2025.05.11(일)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배구
ALL SPORTS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462] 왜 세터(Setter)를 '컨트롤 타워(Control Tower)'라고 말할까
2020 도쿄올림픽에서 극적인 4강 신화를 이뤄낸 한국여자배구 대표팀 주전 세터 염혜선(30)은 부상투혼을 발휘하며 경기를 이끌었다. 올림픽 한 달 전까지도 그는 세터 자리를 놓고 주전 경쟁을 벌여야 했다. 지난 2월 오른손 손가락 골절로 일찌감치 시즌을 끝냈다. 손가락 2개 상태가 정상을 회복하지 못해 뼈를 고정하는 핀도 제거하지 않은 상태였다. ‘학교 폭력’논란으로 국가대표 자격이 박탈된 이다영(25)의 빈 자리를 채울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따라붙었다. 하지만 손가락 8개만으로 볼을 배급하며 김연경 등 공격수들에게 결정률 높은 공격을 하도록 유도하며 4강을 이끌었다. 이번 대회 총 223개의 세트(토스)를 성공시켜 이 부문
배구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4강신화 덕분' 한국배구연맹, 도드람과 역대 최대 '3년 100억원' 스폰서십 연장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4강 신화'가 배구인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역대 최대 규모인 3년 100억원에 도드람양돈농협과 타이틀스폰서 연장 계약을 했다.KOVO는 10일 "오늘 오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연맹 대회의실에서 도드람양돈농협과 3시즌 총액 100억원 규모의 타이틀스폰서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번 계약은 2017-2018시즌 도드람양돈농협과 한 '3시즌 90억원'을 넘어선 역대 프로배구 타이틀스폰서 최대 금액"이라고 전했다.KOVO는 2021-2022시즌부터 2023-2024시즌까지 도드람양돈농협과의 파트너십을 연장했다. 2017-2018시즌부터 7년 연속 인연이 이어졌다.한국프로배구 V리그는 지난 시즌 여자부 역대 최고 시
배구
김연경 "터키 묘목 선물에 진심으로 감사"
김연경(33·중국 상하이)이 도쿄올림픽 8강전에서 한국에 패배한 터키에 묘목 기부 캠페인을 벌인 자신의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했다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2020 도쿄올림픽 8강전에서 터키를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3-2로 누르고 4강 쾌거를 달성했다.터키 선수들은 패배한 뒤 유난히 슬픈 표정들이었다. 산불 피해가 막심한 조국을 승리로 위로해주려던 바람이 좌절돼서 그랬다는 사연이 알려졌다.이러한 사실을 알게 된 김연경의 팬들은 그의 이름과 '팀 코리아'라는 이름으로 터키에 묘목 기부 캠페인을 벌였다.터키의 비영리단체 환경단체연대협회(CEKUD)는 홈페이지에 묘목을 선물해준 김연경 팬들에게 한글과 영문으로 감사의 메시
배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461] 일본배구가 만든 '퀵(Quick)'이 세계배구의 주요 공격 기술이 된 이유
배구에서 ‘퀵(Quick)’은 말 그대로 빠르게 이루어지는 공격을 뜻한다. 상대 팀이 수비 태세를 갖추기 전에 빠르게 공격하는 것이다. 빠르게 부순다는 의미를 갖는 농구의 ‘패스트 브레이크(Fast Break)’와 되받아 공격한다는 의미를 지닌 축구의 ‘카운트 어택(Count Attack)’과 비슷한 의미로 사용하는 배구용어이다. 한자어로 빠를 ‘속(速)’과 칠 ‘공(功)’을 써서 ‘속공(速攻)’이라고 표현한다.(본 코너 417회 ‘왜 패스트 브레이크(Fast Break)를 속공(速攻)이라 말할까’ 참조)퀵은 일본배구가 만들어 낸 공격기술이다. 서구 선수들에 비해 키가 작은 일본 선수들은 상대의 높은 블로킹 벽을 뚫기위해서 특별한 공격기술이 필요하
배구
[올림픽] '은퇴 보류' 김연경, 귀국 환영 인터뷰서 "은퇴문제는 더 논의해 결정하겠다"
"은퇴는 아직..."2020 도쿄올림픽에서 4강에 진출하며 국민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안긴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의 김연경( 33·중국 상하이) 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가진 인터뷰에서 "아직 국가대표를 그만두지는 않을 것 같다"고 밝혔다. 김연경은 "이번 올림픽에서 우리 배구를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 주셨기 때문에 4강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게 된 것 같다"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국민적인 성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대회 기간 내내 무관중 속에서 경기를 치른 김연경은 공항을 가득 채운 환영 인파들을 보고서야 4강 신화가 실감이 된 듯했다.그는 "이렇게 한국에 들어와서 여기 공항에 와보니까 정말 많은 분이 응원해 주
배구
코로나19에도 인천공항에 몰려든 엄청난 인파가 몰린 이유는? 도쿄 올림픽 ‘기적의 4강’ 이룬 여자배구 국가대표 입국 보기 위해서 [마니아TV]
2020 도쿄 올림픽 대한민국 여자배구 국가대표 선수 이소영, 염혜선, 김희진, 안혜진, 박은진, 오지영, 김연경, 김수지, 박정아, 양효진, 정지윤, 표승주가 9일 오후 일본 도쿄에서 인천국제 공항을 통해 입국했다.#여자배구대표팀 #이소영 #염혜선 #김희진 #안혜진 #박은진 #오지영 #김연경 #김수지 #박정아 #양효진 #정지윤 #표승주 #올림픽 #인천공항
배구
[올림픽] '경사맞은 여자배구' 신한금융, 여자배구대표팀에 격려금 2억원 전달
신한금융그룹은 2020 도쿄올림픽에서 4강 진출 쾌거를 달성한 대한민국 여자배구대표팀에 격려금 2억원을 전달한다고 9일 밝혔다.신한금융은 2018년 대한민국 배구협회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4년간 남녀 배구대표팀의 국제대회 출전 지원, 해외 코치진 영입, 아시아여자배구 선수권대회 타이틀 공식 후원 등 메인 스폰서로 지원을 이어왔다.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이번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여자배구대표팀은 매 경기 투혼을 펼치며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며 "부상 등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4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룬 여자배구대표팀에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배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460] 왜 시간차 공격(時間差攻擊)이라 말할까
2020 도쿄올림픽에서 많은 국민들은 여자배구의 선전에 뜨거운 응원과 박수를 보냈다. 예선전 한일 대결과 도미니카전, 8강 터키전에서 극적인 3-2 승리를 거두고 준결승과 3·4위전에서 잇달아 3-0으로 완패를 당했지만 ‘잘 싸웠다’며 따뜻한 격려를 잊지 않았다. 배구 용어를 잘 모르는 여성들도 여자배구 선수들이 마지막 순간가지 분전하는 모습에 감동했다. 배구 용어를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도 이 정도 였으니, 제대로 알고 경기를 봤다면 훨씬 감동의 크기와 깊이가 달라졌을 것이다. 그동안 골프, 야구, 축구, 농구를 거쳐 이달 초부터 배구 용어 시리즈를 시작했다. 마침 기대하지 않았던 여자배구가 올림픽에서 승승장구하면서 일반인
배구
[올림픽] 김연경, 득점 2위…오지영은 디그 1위
김연경(33·중국 상하이)이 2020 도쿄올림픽에서 득점 2위를 차지했다.8일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부문별 랭킹을 보면, 레프트 공격수 김연경은 총 136득점으로 득점 2위에 올랐다.득점 1위는 192득점을 퍼부은 라이트 공격수 티야나 보스코비치(세르비아)다.이날 열린 한국과 세르비아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김연경은 11점, 보스코비치는 33점을 폭발했다. 세트 스코어 3-0으로 승리한 세르비아는 동메달을 가져갔다.김연경은 공격 효율 31.99%로 공격 부문 4위를 차지했다.수비에서도 김연경은 디그 4위(세트당 평균 2.77개), 리시브 9위(성공률 57.14%)로 톱10에 이름을 올렸다.리베로 오지영(33·GS칼텍스)은 세트당 평균 3.10개의 디그로 이
배구
[올림픽] 올림픽 4강 여자배구, 협회와 프로연맹 합해 총 4억원 포상금 지급
2020 도쿄올림픽에서 4강 진출에 성공한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대한민국배구협회와 한국배구연맹(KOVO)으로부터 총 4억원의 포상금을 받는다.여자배구는 8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세르비아와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패해 1976년 몬트리올 대회(동메달) 이후 45년 만에 올림픽 메달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 하지만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보여준 투혼은 뜨거운 감동을 안겼다.대한배구협회와 KOVO는 2억원씩을 포상금으로 책정했다.오한남 대한배구협회 회장은 "6월 말 대표팀을 방문해 '8강 진출 포상금 1억원'을 약속했다"고 밝히며 "기존에 책정한 4위 포상금 1억원을 더해 총 2억원을 포상금으로 준다"
배구
[올림픽] 미국여자배구, 브라질 꺾고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
미국 여자배구가 브라질을 꺾고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다.1988년 미국남자팀에 금메달을 안겼던 카치 키랄리 감독이 이끄는 미국 여자배구대표팀(FIVB랭킹 1위)은 8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아레나에서 펼쳐진 도쿄올림픽 브라질(2위)과의 결승전에서 세트스코어 3-0(25-21, 25-20, 25-14) 승리를 거뒀다.이로써 미국은 1964년 도쿄올림픽 이후 처음으로 올림픽 챔피언에 올랐다. 미국은 2008 베이징 대회와 2012런던 대회에서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두 차례 모두 브라질에 1-3으로 패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선 동메달이었다.미국은 안드레아 드류가 15점, 미셀 바취 해클리가 14점, 조던 라슨이 12점
배구
[올림픽] 여자배구, 세르비아에 막혀 45년 만에 메달 좌절
한국 여자배구가 역대 두 번째 올림픽 메달에 도전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은 8일 오전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3·4위전에서 세르비아에 세트 스코어 0-3(18-25 15-25 15-25)으로 졌다.이로써 한국 여자배구는 2012 런던 대회 때와 같은 4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은메달 팀인 세르비아는 이번에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1976년 몬트리올 대회에서 한국 구기 종목 사상 첫 메달(동메달)을 선사한 여자배구는 45년 만의 두 번째 메달의 꿈을 이루지 못하고 다음을 기약했다.여자 배구의 메달 획득이 좌절되면서 대한민국 선수단은 도쿄올림픽을 금메달 6개, 은메달 4개
배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459] ‘회전(回轉) 리시브’와 일본 배구 명장 다이마쓰 감독
2020 도쿄올림픽 폐막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일본인들은 4년마다 열리는 하계올림픽을 1964년에 이어 이번에 두 번째로 개최했다. 아시아에서 하계올림픽을 두 번 개최한 국가는 일본 밖에 없다. 일본이 올림픽에 큰 애착을 갖게 된 것은 배구와 인연이 깊다. 1964년 도쿄올림픽에서 여자배구가 사상 처음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1972년 뮌헨올림픽에서 남자배구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녀배구의 올림픽우승은 스포츠에 그다지 관심을 갖지 않은 일본인들을 열광시키며 올림픽에 큰 관심을 갖게했다. 일본인들은 배구를 통해 올림픽의 매력을 알게 된 것이다.올림픽 배구에서 가장 유명한 인물은 1964년 여자배구를 우승으로 이끈 다이마쓰 히
배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458] 왜 스파이크(Spike)라고 말할까
6일 도쿄올림픽 4강전에서 한국여자배구가 세계 2위 브라질에게 세트스코어 3-0으로 완패하는 경기를 TV 중계를 통해 지켜봤다. 예선 경기 한·일전과 도미니카전, 8강전 터키 경기 등에서 극적인 풀세트 승리를 거두고 올라온 한국여자배구에 큰 기대를 걸어봤지만 강력한 브라질 공격앞에는 역부족이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과 2012년 런던올림픽에 이어 3번째 금메달을 노리는 브라질은 남자선수 못지않은 근육질과 파워를 가진 36세의 페 가레이(1m79)가 폭발적안 강타를 앞세워 한국 코트를 마음껏 휘젖고 다녔다. TV 중계 캐스터들은 그의 강타가 한국 코트에 터질 때마다 파괴력에 놀라며 당혹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가레이가 13 공격포
배구
[올림픽] 여자배구 준결승 실시간 시청률 34.66%...이번 올림픽 한국팀 최고 시청률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준결승전인 한국과 브라질 간 경기 실시간 시청률이 34%대를 기록했다.6일 실시간 시청률 조사회사 ATAM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부터 10시 29분까지 지상파 3사가 중계한 한국-브라질전 누적 총 실시간 시청률은 34.66%로 집계됐다.이번 올림픽 기간 한국 대표팀이 출전한 경기 중계 실시간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수치다.채널별로는 KBS 2TV 12.42%, MBC TV 11.38%, SBS TV 10.86%였다.한국 대표팀은 이날 우승 후보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0-3으로 완패했다.세르비아와의 동메달 결정전은 오는 8일 오전 9시에 중계된다.
배구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많이 본 뉴스
'삼성엔 왜 김서현이 없나?' 오승환에 이어 김재윤도 마무리 낙마!...삼성 마무리 계보 끊어지게 생겨
국내야구
KIA-SSG, 우천 취소로 더블헤더 연기...김광현-양현종 9번째 대결 성사될까
국내야구
한국계 더닝이 롯데행? 6일 '일시적 비활동 명단' 등재...266만 달러 연봉은 어쩌고?, '오비이락'일수도
국내야구
'왜 하필 모두 kt 출신인가?' 한화 영입 128억 엄상백+심우준, 삼성 영입 58억 김재윤 모두 kt 출신...이적 후 '먹튀' 수준
국내야구
'누군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지는데, 되는 집 한화는 가지나무에 수박 열린다' 벌써 11개...선발투수 무너져도 이겨
국내야구
'역전의 독수리' 한화, 9회 대역전극으로 26년 만에 10연승...선두 질주
국내야구
삼성, 6연패 늪...LG에 4-5 패배로 공동 4위 추락
국내야구
NC, 울산 홈 경기 예정대로 진행...창원 복귀는 추후 결정
국내야구
고우석, 루키리그서 심준석 조우...고, 재활 등판 위해 FCL 말린스로 이동, 심우석은 지난해 피츠버그서 마이애미로 트레이드
해외야구
'혼돈의 KBO리그' '절대 1강' 사라지고 3강 6중 1약 구도로 재편...5강 후보 한화 1위 등극과 우승후보 KIA의 6위 전락은 의외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