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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기 소노 감독 욕설 파문…DB, KBL에 징계 요청 공문 보내
프로농구 고양 소노의 김승기 감독이 경기 후 원주 DB 코칭스태프, 사무국 직원에게 욕설이 섞인 막말을 해 양 구단 갈등의 중심에 섰다.20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김승기 감독은 전날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홈 경기가 끝난 후 구장 복도에서 DB의 김주성 감독 등 코칭스태프를 향해 욕설을 했다.이날 경기는 DB가 접전 끝에 99-91로 이겼다.김승기 감독은 경기 중 DB의 권순철 단장이 경기감독관 등이 착석한 본부석에 접근, 심판 판정에 대해 항의한 장면을 보고 화가 나서 이같이 행동한 것으로 알려졌다.김주성 감독은 중앙대 출신으로, 김승기 감독의 대학 후배다.김 감독은 뒤늦게 현장을 찾은 DB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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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유대주의' 논란 어빙, 기자회견장에 '케피예' 쓰고 등장..."용감하다" vs "반유대주의자" '갑론을박'
카이리 어빙(댈러스 매버릭스)이 1년 만에 또 논란을 촉발시켰다.이번엔 '케피예' 착용 논란이다. 어빙은 19일(한국시간) 밀워키 벅스전에서 125-132로 패한 뒤 기자회견장에 '케피예'를 쓰고 나타났다.미국 폭스스포츠에 따르면, 어빙은 '케피예'를 쓰고 4분간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는데 기자들은 그에게 '케피예'와 관련된 질문은 하지 않고 경기에 대한 질문만 했다. 어빙은 39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하지만, '케피예'를 쓴 어빙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소셜 미디어에서 '갑론을박'했다. '케피예'는 팔레스타인 연대를 상징하는 흑백 체크무늬 스카프다. 한 쪽은 어빙의 '케피예' 착용에 대해 "용감하다"고 칭찬한 반면,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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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cm 홈그렌이 연장전행 '버저비터' 3점 동점포를? OKC, 18점 차 뒤집고 커리 돌아온 골든스테이트에 130-123 승리
4쿼터 종료 3초 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앤드류 위긴스가 114-114에서 회심의 3점포를 터뜨렸다. 117-114가 됐다.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 운집한 골든스테이트 팬들은 승리를 확신했다. 선수들도 이겼다고 난리였다. 5연패가 끝나는 줄 알았다.그러나 누가 상상이라도 했겠는가? 4쿼터 종료와 함께 던진 오클라호마시티(OKC) 썬더의 216cm 쳇 홈그렌의 3점슛이 그대로 림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극적인 동점 버저비터 3점포였다. 홈그렌은 공을 받자마자 림을 보지도 않고 뒤로 돌아서며 슛을 날렸다. 심판들은 버저비터인지 여부를 확인했다. 결국 버저비터임이 확인됐다.경기는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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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 뺐더니 하든, 4점 플레이로 클리퍼스서 첫승...휴스턴전서 종료 6초 전 결승 3점포+자유투
4쿼터 종료 6초 전, 100-100 동점 상황.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의 제임스 하든이 카와이 레너드의 어시스트를 받아 스텝 백 3점슛을 날렸다. 순간 심판의 휘슬이 불렸다. 휴스턴 로키츠 재션 테이트의 반칙이었다. 그런데 하든의 손을 떠난 공은 포물선을 그리며 그대로 림 안에 꽂혔다. 동점을 깨는 회심의 3점포였다. 보너스 자유투는 덤이었다. 4점 플레이였다.클리퍼스가 천신만고 끝에 6연패 사슬을 끊었다.클리퍼스는 18일(한국시간) 휴스턴과의 경기에서 하든의 결승포에 힘입어 106-100으로 승리했다.이로써 클리퍼스는 하든 합류 후 첫 승리를 거두었다.하든은 이날 11개의 야투 중 8개를 성공시키며 24점을 넣었다. 리바운드도 9개를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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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내가 가장 함께 플레이하고 싶은 NBA 레전드 3명은..."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함께 뛰고 싶은 '레전드' 3명을 밝혔다.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18일(한국시간) NBC 스포츠 베이 에어리어의 몬테 풀, 달톤 존슨과의 '덥스 토크'에서 커리가 "나의 탑 3에는 아마도 (마이클) 조던, 샤크 (샤킬 오닐), 그리고 어쩌면 하킴 올라주원이라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커리는 "나는 그 세 명 모두와 함께 플레이하고 싶다. 왜냐하면 조던은 가까이에서 개인적으로 보고 싶기 때문이다. 나와 올라주원 또는 나와 오닐의 픽 앤 롤은 아무도 막을 수 없을 것이다"라고 했다.SI에 따르면, 오닐과 커리는 실제로 2010년 1월 오클랜드에서 한 차례 맞대결을 펼쳤다. 당시 신인 커리는 21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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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개막 7연승 견인' DB 로슨, 프로농구 1R MVP 선정
원주 DB의 디드릭 로슨이 프로농구 2023-2024시즌 1라운드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17일 KBL은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 MVP 투표 결과 로슨이 총투표수 90표 중 68표를 얻어 14표를 획득한 고양 소노 이정현을 제쳤다"고 발표했다.외국인 선수가 라운드 MVP에 뽑힌 것은 2020-2021시즌 6라운드 제러드 설린저(당시 인삼공사) 이후 세 시즌 만이다.로슨이 1라운드에서 평균 33분 22초를 뛰어 24.4점(4위), 5어시스트(5위), 9.3리바운드(6위), 1.4블록슛(6위)의 성적을 냈다.이에 힘 입은 DB는 2011-2012시즌 이후 12년 만에 개막 7연승을 올렸다.로슨에게는 기념 트로피와 상금 200만원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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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그린은 못뛰고, 페이튼도 부상, 톰슨은 부진...GSW, /OKC에 대패, 승률 5할 아래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5연패 수렁에 빠졌다.골든스테이트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2023~2024 홈 경기에서 오클라호마시티(OKC) 썬더에 109-128로 대패했다.이날 패배로 6승2패였던 성적이 순식간에 6승7패가 되며 승률이 5할 밑으로 떨어졌다.스테픈 커리와 드레이먼드 그린이 각각 부상과 출장 정지 징계로 빠진 골든스테이트는 게리 페이튼마저 8분만 뛰고 부상으로 교체되는 악재 속에서 OKC에 시종 끌려다닌 끝에 맥없이 졌다. 여기에 클레이 톰슨마저 5득점으로 부진해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었다.반면, OKC는 아이재아 조가 3점슛 7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벤치 멤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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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너무 나갔어!" 커 감독 "5경기 출장 정지는 당연. 변명의 여지 없어"
스티브 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감독도 드레이먼드 그린을 질책했다.그린은 지난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경기 1쿼터 초반 동료 클레이 톰슨과 미네소타 맥대니얼스 사이에 시비가 붙는 과정에서 루디 고베르에게 헤드록을 가하는 비신사적 행동을 했다.이에 NBA 사무국은 16일 그린에게 5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내렸다.그린은 5경기에 빠지면서 해당 기간 급여 76만9970 달러(약 10억원)를 손해 보게 됐다.스티브 커 감독도 17일 OKC 썬더전을 앞두고 기자들에게 그린이 "너무 나갔다"고 지적했다.커 감독은 "5경기 출장 정지 처분은 당연하다. 그린은 선을 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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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원주 DB, 8년 만에 시즌 최단 경기 10승 타이기록
원주 DB가 11경기만에 프로농구 시즌 최단 경기 10승 타이기록을 세웠다.DB는 16일 강원도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울산 현대모비스와 홈 경기에서 81-72로 이겼다.10승 1패가 된 DB는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다. 2위 안양 정관장(7승 3패)과는 2.5 경기 차이다.1997년 출범한 프로농구에서 11경기 만에 10승을 달성한 것은 2011-2012시즌 DB의 전신 원주 동부와 2015-2016시즌 고양 소노의 전신 고양 오리온에 이어 올해 DB가 통산 세 번째다.DB는 이번 시즌 개막 7연승 후 정관장에 한 번 패했고, 이후 다시 3연승을 이어갔다.DB는 이날 김종규가 26점, 9리바운드를 기록했고 디드릭 로슨은 14점, 13리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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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1라운드 평균 관중 전 시즌 대비 12% 상승…입장 수입도 26% 늘어
프로농구가 부산 KCC의 연고지 이전, 신생팀 고양 소노 등의 흥행 몰이에 힘 입어 관중이 크게 들었다.16일 KBL에 따르면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1라운드 관중이 지난 시즌 대비 12%, 입장 수입도 26%가량 각각 상승한 것으로 파악됐다.KBL은 "지난달 21일 개막한 프로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 45경기에 총 11만165명이 경기장을 찾았다"고 밝혔다.경기 당 평균 관중 수는 2천248명으로, 지난 시즌 1라운드의 2천187명보다 12%가량 늘어난 수치다.1라운드 입장 수입도 함께 들어 지난 시즌 같은 기간보다 약 26% 오른 약 13억7천500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시즌 KBL은 86억원가량의 입장 수입을 달성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전주를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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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빠진 골든스테이트, 크리스폴이 자리 메울까
23-24 NBA 오클라호마시티 대 골든스테이트의 경기가 17일 펼쳐진다.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원정을 떠난다. 이번 시즌 평균 30.7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 중인 스테픈 커리가 부상으로 결장한다. 커리 없는 골든스테이트가 연패의 사슬을 끊어낼 수 있을까. 셰이 길저스-알렉산더와 쳇 홈그렌 등 NBA ‘신성’들이 모여있는 오클라호마시티는 15일 경기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큰 점수 차로 제압하며 2연승을 기록했다. 강력한 화력을 선보이는 오클라호마시티의 다음 상대는 ‘강호’ 골든스테이트다. 골든스테이트와 시즌 두번째 맞대결을 눈앞에 둔 오클라호마시티는 어린 신성들의 활약 속에 연승을 이어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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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타이틀이야 또 따면 되지만, 2024파리 올림픽 금메달은 그렇지 않다" 커리, 내년 하계 올림픽 참가 확인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2024 파리올림픽에 참가하겠다고 밝혔다.커리는 16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방송될 팟캐스트 '덥스토크'에서 내년 하계 올림픽에 미국 대표로 뛰겠다고 말했다고 NBC스포츠베이에어리어가 15일 전했다.이 매체에 따르면, 커리는 "어떤 갈등도 없었다. 골프 대회 타이틀은 언제나 거기에 있겠지만 파리 2024는 그렇지 않을 것이다"라며 "그래서 결정은 쉬웠다"고 말했다.커리가 말하는 골프란 매년 여름 유명인들이 모여 경쟁하는 아메리칸 센추리 챔피언십이다.커리는 이 대회에서 올해 우승을 차지했다. 내년에는 타이틀을 방어해야 한다.그런데 파리 올림픽 일정과 골프 대회 일정이 겹칠 가능성이 크다.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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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 잘하세요!' 이바차 주박에 '버럭' 레너드, 덴버전서 14개 야투 중 5개만 성공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의 최근 부진은 카와이 레너드와 관련된 사건으로 인해 더욱 증폭되고 있다. 퍼스트스포츠에 따르면, 레너드는 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간)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경기 중 동료 이바차 주박에게 노골적인 불만을 표했다. 제임스 하든이 주박 스크린에서 레너드에게 공을 패스했을 때 레너드는 주박의 컷팅을 기대했으나 주박이 오프볼 위치를 잘 잡지 못하자 공격 시간이 끝난 후 발로 공을 차며 좌절했다. 그런 후 주박에게 "넌 그냥 서 있다! 거기로 내려왔어야지!"라고 소리쳤다. 이에 주박은 '뭐 어쩌라고'라는 듯한 제스추어를 했다.이 플레이가 끝나자 타임아웃이 선언됐고, 레너드는 벤치로 가기 전에 머리를 식힐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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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cm vs 216cm, 세계를 놀라게 두 거인의 '점프볼' 사진...웸반야마와 홈그렌이 NBA에서 첫 대결, 결과는?
가히 '올해의 농구 사진'이라고 해도 무방할 사진 하나가 세계 농구계를 놀라게 했다. NBA 인시즌 토너먼트에서 키224cm의 빅터 웸반야마(샌안토니오 스퍼스)와 216cm의 쳇 홈그렌(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이 첫 대결을 벌였다.둘의 높이 대결은 오프닝 팁부터 팬들의 흥미를 끌었다. 두 신인 센터가 펼친 점프볼 사진(로건 라일리)은 소셜 미디어에 빠르게 퍼져나갔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NBA 팬들은 두 빅맨이 오프닝 소유권을 놓고 경쟁하는 모습에 경외감을 느꼈다"고 전했다. 웸반야마의 손이 조금 더 위에 있었다.이날 경기는 그러나 오클라호마의 싱거운 123-87 대승으로 끝났다. 홈그렌은 30분 동안 9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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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애슬레틱스 "필라델피아는 하든 필요없다, 클리퍼스는 필요한가?"...맥시, 하든 떠나자 '펄펄'
제임스 하든은 이번 시즌 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구단 측에 트레이드를 강력히 요구했다. 그것도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로 보내달라고 했다. 공개적으로 구단 사장 대릴 모리가 거짓말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급기야 트레이닝 캠프에도 참가하지 않는 등 구단을 압박했다.모리 사장은 결국 하든의 요구를 받아들였다. 그를 클리퍼스로 트레이드했다.클리퍼스는 기존의 카와이 레너드, 러셀 웨스트브룩, 폴 조지에 하든까지 가세하자 우승 욕심을 냈다. 그러나 뚜껑을 열어보니 딴판이었다. 하든이 합류하기 전 클리퍼스는 3승 1패로 괜찮은 성적을 내고 있었다.그런데 하든이 합류한 후 4연패 수렁에 빠졌다. 히든이 아직 리듬을 찾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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