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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보다 더 짠돌이' 제임스...1조3천억원 자산가 제임스, 집에서 가져온 땅콩 먹어
농구 실력에 관한 한 르브론 제임스는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과 쌍벽을 이룬다. 스스로 '킹'이라고 칭할 정도다.사업적인 면에서도 제임스는 농구 출신으로는 세계 최고의 부자인 조던에 비해 손색없는 수완을 보여주고 있다.그의 자산은 10억 달러(약 1조3천억 원)가 넘는다. 조던 다음이다. '부자가 더 지독하다'라는 말이 있듯 제임스는 복싱 선수 플로이드 메이웨더처럼 함부로 돈을 쓰지 않는다. 심지어 견과류도 밖에서 사먹지 않는다. 집에서 만든 견과류를 가져와서 먹는다. 조던보다 더 '짠돌이'인 셈이다.그 장면이 목격돼 화제다.제임스는 지난 9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서머리그 경기를 집에서 가져온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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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콘강 건넜나?' 제임스, 웨스트브룩과 경기장서 인사도 안 해
르브론 제임스와 러셀 웨스트브룩의 관계가 싸늘해졌다.디 애슬레틱 등 미국 매체들은 제임스와 웨스트브룩이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서머리그 경기에서 서로 인사도 나누지 않았다고 10일(한국시간) 보도했다.전날 LA 레이커스는 피닉스 선즈와 맞붙었다.이들 매체에 따르면, 둘은 서로 맞은 편에 앉아 경기를 참관했으나 끝내 대화하지 않았다.제임스는 다빈 햄, 단장 롭 펠린카와는 인사를 나누었다. 새로 영입한 후안 토스카노-앤더슨과 토마스 브라이언트도 제임스와 조우했다.웨스트브룩은 하프 타임에 경기장을 빠져나갔다.미국 매체들은 "둘이 경기 중에 서로의 존재에 대해 전혀 몰랐다고 상상하기 어렵다"며 "둘이 서로를 외면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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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듀랜트 재회 소문 ‘무시’...“지금 이대로가 좋다”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케빈 듀랜트(브루클린 네츠)의 재회 소문을 ‘무시’했다. 샌프랜시스코 베이지역 NBC스포츠는 9일(한국시간) 커리가 듀랜트와의 재결합 가능성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듀랜트와의 재회를 크게 반기지 않는 눈치였다고 보도했다. 커리는 “상황이 얼마나 빨리 변할 수 있는지 알지만, 나는 지금 그대로가 좋다”고 말했다. 듀랜트의 합류에 부정적인 시각을 간접적으로 드러낸 것이다. 골든스테이트가 듀랜트를 영입하려면, 앤드류 위긴스, 조던 풀, 제임스 와이즈만, 조나단 쿠밍가 중 몇몇을 교체해야 한다. 그래야 샐러리캡을 맞출 수 있다. 게다가 커리는 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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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연봉이 780억원..."릴라드, 포틀랜드와 2년 1억2200만 달러 연장 계약한다"(AP)
데미안 릴라드와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가 2026-27 시즌까지 2년 1억 2200만 달러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9일(이하 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릴라드는 2025-26시즌에 약 5,900만 달러, 다음 해에는 약 6,300만 달러를 챙긴다. 평균 연봉이 6천만 달러가 넘는다.릴라드는 2022-23시즌 4250만 달러, 2023-24시즌 4560만 달러, 2024-25시즌 4880만 달러를 각각 받게 돼있다. 총 1억3700만 달러다.릴라드는 포틀랜드에서 10시즌 동안 6차례 올스타에 선정됐다.지난 시즌 부상으로 29경기밖에 뛰지 못했다.릴라드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NBA 서머리그 경기를 관람하며 "내 몸은 특정 부분에서 전보다 강해졌다"고 말했다. 오는 16일에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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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보' 하든, 연봉 195억원 삭감...필라델피아와 2년 계약
털보' 제임스 하든(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이 팀을 위해 연봉 1500만 달러 삭감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디 애슬레틱의 섐 샤랴니아는 9일(한국시간) 하든이 필라델피아와 2년 계약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하든은 2022~2023시즌에 3200만 달러를 받는다. 이는 선수 옵션 행사시 받을 수 있는 4700만 달러보다 1500만 달러가 적은 액수다. 하든은 4700만 달러 옵션을 행사하지 않기로 한 바 있다.2023~2024시즌은 선수 옵션을 하는 조건인 것으로 알려졌다.하든이 2022~2023시즌 선수 옵션을 포기한 것은 D.J 터커를 영입하기 위해서였다. 터커에게 3년 3천만 달러를 주기 위해서는 하든의 연봉을 삭감해야 했다.결국, 하든은 터커의 영입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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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시업 30개 하면 사인해줄 게"...커리의 짓궂은 장난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장난기가 많은 선수로 잘 알려져 있다. 8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사우스 레이크타호에서 펼쳐진 2022 아메리칸 센추리 챔피언십 명사 골프대회 연습 라운드에서 커리는 줄기차게 사인을 요청하는 한 젊은 팬에게 "팔굽혀펴기를 30개 하면 사인해주겠다"고 했다.샌프랜시스코 크로니컬에 따르면, 올해 20세의 메이슨 바버는 커리의 요구를 즉각 수락한 뒤 티박스에서 30개의 팔굽혀펴기를 거뜬히 해냈다.이에 커리는 짐짓 놀란 표정을 지으며 바버가 30개 푸시업을 다 마치기도 전에 그가 가져온 셔츠에 사인을 해주었다. 그리고는 바버에 수고했다며 악수를 나누었다.커리는 지난 시즌 NBA 파이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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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랜트 입찰 '올스톱'...어빙은 정말 제임스와 함께 뛰고 싶어 해"(ESPN 윈드호스트)
입찰의 묘미는 입찰가가 낙찰이 될때까지 계속 오르는 것이다.그러나 최초 입찰 가격을 너무 높이 부르면 입찰자들은 입찰을 포기한다. 입찰자들을 유혹하려면 약간은 낮은 가격을 불러야 한다. 그래야 입찰 전쟁이 일어난다.브루클린 네츠가 케빈 듀랜트를 트레이드 시장에 내놓자 30개 구단 중 약 절반이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그런데 브루클린이 부른 첫 입찰 가격이 너무 높았다.젊은 올스타에 신인 지명권 5장 또는 기존 선수 5명을 더한 카드라면 듀랜트를 넘겠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그러자 관심을 보였던 구단들이 입찰을 포기했다고 ESPN의 브라이언 윈드호스트가 8일(한국시간) 전했다.그는 "듀랜트에 관심이 있는 모든 구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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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토마스가 올스타전서 날 '패싱'했다" vs 토마스 "거짓말이다"
마이클 조던과 아이재아 토마스는 지금도 서로 어르렁거린다.'인퀴지터'가 최근 게시한 기사에서 조던은 "1985년 올스타전에서 토마스는 날 '투명인간' 취급했다"고 주장했다. 토마스가 조던에게 공을 주지 않았다는 것이다.당시 통계를 보면, 조던은 9개의 야투를 던지는 데 그쳤다. 이 중 2개만 성공시켰다. 스타팅 선수가 이렇게 적게 슈팅하는 것도 매우 드믄 일이었다. 반면, 토마스는 조던보다 5개 많은 슛을 했다.이때부터 둘의 관계는 악화일로를 걷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이 같은 조던의 주장에 토마스가 발끈했다.그는 "사실이 아니며 정확하지 않다. 진실을 말하라"라며 반박했다. 그는 "닥터 J, 모제스 말론, 래리 버드. 시드니 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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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너 마약 소지 "유죄 인정"...미국과 러시아, 죄수 교환할 듯
마약 소지 혐으로 러시아 감옥에 구금돼 있는 브리트니 그리너가 8일(한국시간) 유죄를 인정했다.미국 CBS스포츠 등 매체들은 그리너가 러시아 법원에서 마약 소지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으며 최대 10년의 징역형에 직면해 있다고 전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그리너는 "나는 유죄를 인정한다. 하지만 의도는 없었다"라고 말했다.이어 "나중에 간증을 하고 싶다. 준비할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그리너는 지난 2월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에서 마리화나 농축 해시 오일이 포함된 베이프 카트리지를 소지한 혐의로 체포됐다.이후 130일 만에 재판이 열렸다.그리너가 유죄를 인정한 것은 형을 낮추기 위함이다. 법률 전문가 윌리엄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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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레이커스 로스터 강화 작업 예의주시하고 있다"(윈드호스트)
르브론 제임스가 이번 오프시즌 LA 레이커스의 선수 보강 작업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ESPN의 브라이언 윈드호스트는 "제임스는 아직 레이커스에 연장 계약 여부를 알리지 않고 있다"며 "이번 오프시즌에 레이커스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최근 말했다.레이커스가 새 시즌이 시작될 때까지 로스터를 크게 개선하지 못한다면 제임스는 내년 여름을 위한 출구 전략 계획을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제임스는 마이애미 히트에서의 마지막 시즌과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서의 마지막 시즌때도 그랬다. 마이애미와 클리블랜드가 오프시즌에 선수 보강을 하지 않자 미련 없이 떠났다. 레이커스에서도 그럴 가능성이 크다.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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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브런슨 계약' 뉴욕, 탬퍼링 '의혹'...아버지는 뉴욕 코치, 에이전트는 뉴욕 회장 아들
뉴욕 닉스가 탬퍼링 의혹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NBC스포츠 등 미국 매체들은 뉴욕이 제일런 브런슨을 데려오기 위해 자유 계약(FA) 시장이 열리기도 전에 그와 접촉한 의혹을 받고 있다고 6일(한국시간)보도했다.이에 브런슨 소속 팀이었던 댈러스 매버릭스가 '분노'한 것으로 전해졌다.디 애슬레틱의 프레드 카츠는 "댈러스는 뉴욕에 대해 상당히 실망하고 있다. 이는 뉴욕이 브런슨과 대화하는 것이 허용되기 전에 이미 거래가 완료됐다는 보도가 나왔기 때문 만은 아니다. 댈러스는 뉴욕의 중역인 윌리엄 웨슬리가 댈러스 대 유타 재즈의 플레이오프 경기에 코트사이드에 모습을 드러낸 것에 대해서도 불편해 했다"고 전했다.웨슬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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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보다 팀 우선 코비가 그립다" 레이커스 구단주, 제임스와 어빙 겨냥?
지니 버스 LA 레이커스 구단주는 레이커스가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 오르지 못하자 "속이 뒤틀린다"고 말혔다. "우리는 네 번째로 않은 페이롤을 갖고 있다. 당연히 플레이오프 깊숙한 지점에 있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실망감을 감추지 않았다.그랬던 그가 5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카이리 어빙 트레이드 건으로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나온 구단주의 말이어서 주목됐다.버스는 "코비 브라이언트가 그립다. 솔직히 그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레이커였다. 그는 자신보다 팀을 이해했다. 자신의 목표보다 팀 목표를 중요하게 생각하면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을 수 있다는 의미다"라고 했다.팀보다 개인을 더 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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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스토리] '거자필반' 듀랜트, 웨스트브룩, 하든, OKC에서 재회할 수 있을까?
2012년 오클라호마시티(OKC) 썬더는 케빈 듀랜트, 러셀 웨스트브룩, 제임스 하든 '트리오'의 활약으로 NBA 파이널에 진출했다.상대는 르브론 제임스가 이끄는 마이애미 히트였다. OKC는 듀랜트의 맹활약에 힘입어 1차전을 승리로 장식,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다. 그러나, 이후 4판을 내리 져 1승 4패로 정상 등극에 실패했다.이들은 OKC 팬들에게 "다음 시즌 반드시 우승하겠다"고 약속했다.그러나, 하든이 이탈하면서 OKC는 무너지기 시작했다. 하든은 OKC에 특급 대우는 아니더라도 활약한 만큼의 대우를 해달라고 요구했다. OKC는 예산 부족으로 그의 요구를 들어주지 못했다.결과적으로 이때 OKC는 최대의 실수를 했다. 하든은 최고 대우를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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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원하신다!' "제임스, 어빙 영입 열렬 응원하고 있다"(마크 스타인)
'킹' 르브론 제임스가 LA 레이커스의 카이리 어빙(브루클린 네츠) 영입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NBA 저널리스트 마크 스타인은 4일(한국시간) '서브스택'에 기고한 칼럼에서 "제임스는 레이커스가 어빙을 영입하길 열심히 응원하고 있다"고 썼다.현재 어빙의 영입을 노리고 있는 팀은 사실상 레이커스밖에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레이커스는 지난 시즌 중에도 어빙의 영입을 검토한 바 있다.야후스포츠는 레이커스가 어빙과 함께 스테픈 커리의 동생 세스 커리도 패키지로 원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세스는 지난 시즌 필라델피아와 브루클린이 벨 시몬스와 제임스 하든을 맞트레이드하는 과정에서 브루클린 유니폼을 입었다.제임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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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vs KBL=595억원 vs 7억5천만원(최고연봉)...1600억원 vs 25억원(샐러리캡)
미국프로농구(NBA)와 KBL(한국농구연맹)의 규모는 얼마나 차이가 날까?2021~2022시즌을 기준으로,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약 595억 윈의 최고액 연봉을 챙겼다.KBL의 경우, KCC 이지스의 송교창이 7억5천만 원으로 최고 연봉을 받았다. 무려 80배에 이른다.평균 연봉도 NBA는 97억 원 내외이고, KBL은 1억5천만 원 내외다. 샐러리캡은 NBA의 경우 1600억 원이었고, KBL은 25억 원이었다.2022~2023시즌 샐러리캡은 NBA의 경우 350억 원이 인상됐고, KBL은 1억 원 올랐다.커리의 연봉이 KBL 10개 구단 전체 연봉보다 2배 이상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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