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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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큐에 울고 웃었다. 강동궁, 사파타, 육셀, 응우옌, 정경섭은웃었다. 차팍, 임성균, 조건휘, 레펜스, 김재근은 울었다.23일 열린 ‘블루원리조트 PBA 챔피언십’ 64강전(경주)에선 승부치기가 속출, 쫄깃쫄깃한 순간이 이어졌다. 26세의 영건 임성균은 왕중왕 전 우승자 사파타를 잡을 뻔 했다. 첫 세트를 먼저 잡고도 3. 4세를 내줘 2-2, 무승부가 되면서 승부치기로 32강행을 가렸다. 승부치기는 묘하게도 역전 분위기를 잡은 선수가 가져가는 경우가 더 많다. 경기를 뒤집은 사파타도 결국 승부치기에서 승리, 고생 했지만 32강에 진출했다. 임성균은 비록 64강에 머물렀지만 128강전에서 스페인 영건 이반 마요르를 물리쳤고 지난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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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봄고가 세화여고를 물리치고 2022 정향누리배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 여고부 결승에 진출, 올 3관왕을 노리게 됐다. 올 1월 종별, 4월 태백산배 우승팀 한봄고는 23일 전북 신태인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여고부 준결승에서 세화여고를 맞아 우세한 전력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1(25-12, 22-25, 25-18, 25-14)로 승리를 거두었다. 한봄고는 강릉여고를 3-0(25-22, 32-30, 25-11)0으로 제압한 선명여고와 결승에서 맞붙는다. 남고부선 순천 제일고가 경북사대부고를 3-0(25-19, 25-23, 25-19)으로 완파하고 인창고를 풀세트접전 끝에 3-2(18-25, 22-25, 25-17, 25-21, 15-11)로 따돌린 수성고와 결승에서 패권을 겨루게 됐다. 여중부선 전주 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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