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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마이애미 앤 옥타곤.' 마스비달, 마지막 여정을 끝내다-UFC287
38세 마스비달이 20여년 옥타곤 여정을 홈 마이애미에서 끝냈다.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기 위해 온 힘을 다 썼지만 막판 기운이 떨어지면서 판정패 했다. 호르헤 마스비달은 9일 열린 'UFC 287' 경기에서 길버트 번즈에게 만장일치 판정패 했다. 이 경기는 결국 마스비달의 MMA 마지막 경기가 되었다. 그는 MMA 에서 총 52경기를 치뤄 MMA 35승 17패, UFC 12승 10패의 전적을 남겼다. 마스비달은 1회 타격을 앞세워 라운드를 가져 선수 생활을 좀 더 이어가지 않을까 했다. 그는 최근 3경기에서 우스만, 코빙턴 등에게 모두 패해 또 지면 선수 생활을 잇기가 어려웠다. 그러나 2라운드에서 번즈의 테이크 다운, 3라운드에서 타격에 뒤지며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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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로사스 '세상 쓴맛'. 8경기만에 첫 패-UFC287
세상은 넓고 강자는 많다. 18세의 UFC 최연소 파이터 라울 로사스 주니어가 MMA 8경기, UFC 2경기 만에 첫 패전의 쓴 맛을 보았다. 로사스 주니어는 9일 열린 마이애미 UFC 287 밴텀급 경기에서 지나치게 그래플링에 의존, 테이크 다운 공격을 남발하다 크리스티안 로드리게스의 역공에 당해 만장일치 판정패 했다. 로사스 주니어는 첫 패전을 기록하며 MMA 7승 1패, UFC 1승 1패, 업셋 승리를 거둔 로드리게스는 MMA 9승 1패, UFC 2승 1패를 기록했다.그러나 로드리게스는 계체에 실패, 대전료의 20%를 로사스에게 주었다. 연승을 이어가며 30세가 되기 전 밴텀급, 페더급, 라이트급을 석권하겠다던 로사스 주니어였다. 그러나 단순한 공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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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와일드 웨스트' 마지막 경기가 4팀 순위(5~8위) 결정...클리퍼스, 워리어스, 레이커스, 펠리컨스-
미국프로농구(NBA) 2022~2023 정규리그가 종착역을 눈앞에 두고 혼전을 벌이고 있다. 특히 서부 콘퍼런스는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5위부터 8위 순위가 뒤바뀔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흥미롭다.현재 5위는 LA 클리퍼스다. 43승 38패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승 차 없이 타이브레이크에서 앞서 있다.7위는 LA 레이커스다. 42승 39패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 동률을 이루고 있지만 타이브레이크에서 앞섰다.그러나 마지막 경기에서 이 순위가 완전히 뒤바뀔 수 있다. 클리퍼스와 워리어스가 지고 레이커스와 펠리컨스가 이길 경우 4팀이 동률을 이루게 된다. 이렇게 되면, 계산이 매우 복잡해진다.레이커스는 유타 재즈와 10일(한국시간) 마지
농구
'제2의 그리피스 조이너' 리처드슨, 육상 여자 100m '비공인' 10초57…뒷바람 초속 4.1m
셔캐리 리처드슨(23·미국)이 등 뒤에서 분 초속 4.1m의 바람을 타고 10초57로 미라마 인비테이션 여자 100m에서 우승했다.리처드슨은 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미라마에서 열린 대회 여자 100m 결선에서 10초57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2위는 10초84에 달린 트와니샤 테리(24·미국)였다.육상 100m에서는 바람이 초속 2.0m를 초과해서 불면 공식 기록으로 인정하지 않는다.그러나 지난해 지독한 부진을 겪은 리처드슨에게는 무척 의미 있는 기록이다.이날 리처드슨은 결승선을 통과하기도 전에 우승을 직감하며 두 팔을 들고 환호했다.10초57은 비공인 기록과 공인 기록을 모두 합해 역대 4위 기록이다.고인이 된 플로런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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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954] 테니스에서 왜 ‘크로스코트(crosscourt)’라고 말할까
테니스 코트는 생김새가 대칭구조이다. 선수들은 코트를 교환하며 번갈아 공격도 하고, 수비도 한다. 한쪽 코트의 다른 쪽은 ‘크로스코트(crosscourt)’라고 말한다. (본 코너 903회 ‘테니스에서 왜 ‘코트’라고 말할까‘ 참조)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crosscourt’는 가로지르다는 의미의 접두사 ‘cross’와 경기장을 뜻하는 명사 ‘court’의 합성어이다. ‘cross’의 어원은 십자가 형태의 기념물이라는 의미를 가진 라틴어 ‘crux’가 어원이며, 고대 노르드어 ‘kross’와 고대 영어 ‘cros’를 거쳐 변형됐다. 1500년대부터 부사나 접두사로 서로 교차하거나 반대하는 의미로 쓰였다. ‘court’는 정원을 의미하는 고대 그리스어 ‘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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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네스와 페냐 6월 10일 UFC 289 메인카드에서 3번째 붙는다
아만다 누네스와 줄리아나 페냐의 세번 째 경기가 오는 6월 10일 UFC 289 메인 카드로 열린다.9일 UFC 발표에 따르면 누네스와 페냐의 여성 밴텀급 트릴로지 한 판 승부가 캐나다 밴쿠버 로저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89의 메인 카드로 열린다. 누네스의 밴텀급 두 번째 타이틀의 1차 방어 전이자 1승 1패인 누네스와 페냐의 3판 째 승부. 누네스는 여성 페더급, 밴텀급 2 체급 동시 챔피언으로 P4P 1위. 막강한 파이터로 밴텀급 타이틀을 5차례나 방어, 10차 까지 내다보고 있었다.그러나 지난 2021년 12월 UFC 269 대회 2회에 줄리아나 페냐의 리어 네이키드 초크에 당해 서브미션 패, 타이틀을 잃었다. 페냐의 2회 피니시는 2021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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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손자’ 비아지오 알리, PFL 데뷔전 1회 TKO
‘복싱의 전설’ 무하마드 알리의 큰 손자 비아지오 알리 월시(24)가 프로 파이터스 리그 PFL 데뷔전에서 1회 TKO 승을 거두었다.MMA 선수인 알리 월시는 8일 라스베이거스에서 벌어진 PFL 라이트급 경기에서 이사야 피게로아를 1회 1분 42초 만에 피니시 했다.월시는 피게로아의 초반 테이크 다운을 멋지게 방어 한 후 연타 공격으로 그를 그로기로 몰았다. 월시는 잽으로 거리를 조절 한 후 강렬한 라이트를 피게로아의 얼굴에 터뜨렸다.피게로아가 주춤거리자 주심은 아마추어 파이터라는 점을 감안, 스탠딩 TKO를 선언했다.프로 파이터스 리그는 체급별로 예선과 결선을 치뤄 최종 승자에게 1백만 달러의 상금을 주는 승자 독식 경기. MMA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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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치치 13분만 뛴 댈러스 PO행 실패…오클라호마시티는 플레이 인 토너먼트
루카 돈치치가 버티는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가 카이리 어빙을 데려온 '강수'에도 결국 올 시즌 플레이오프(PO) 진출에 실패했다.댈러스는 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시카고 불스에 112-115로 졌다.38승 43패에 그친 서부콘퍼런스 11위 댈러스는 PO 진출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졌다.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댈러스가 이기고, 10위 오클라호마시티 선더(39승 42패)가 져도 상대 전적에서 밀려 순위는 바뀌지 않는다.반면 오클라호마시티는 최소 10위를 확보해 플레이 인 토너먼트를 밟게 됐다.NBA에서는 각 콘퍼런스 6위까지 PO에 직행하고 7~10위
농구
전성현 출격한 캐롯, 현대모비스에 반격…6강 PO '2승 2패'
전성현이 어렵게 코트에 출격한 프로농구 고양 캐롯이 홈에서 귀중한 1승을 챙기며 6강 플레이오프(PO)를 5차전으로 끌고 갔다.캐롯은 8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6강 PO(5전 3승제) 4차전 홈 경기에서 울산 현대모비스를 87-80으로 물리쳤다.1, 3차전을 모두 15점 차로 진 캐롯은 2승 2패로 시리즈를 원점으로 되돌렸다.지난 시즌까지 역대 1차전을 내준 팀 중 다음 라운드로 올라간 팀은 50번 중 3번(6%)에 불과했다.캐롯처럼 2차전을 이긴 경우에는 역대 두 팀 만이 5차전 끝에 4강에 올랐다.정규리그 5위(28승 26패)로 PO에 나선 캐롯은 전성현이 뛴 정규리그 5경기에서 4위 현대모비스(34승 20패)를 모두
농구
2023 태백산배 전국중고배구대회, 11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태백시서 열전 돌입
한국중고배구연맹(회장 김홍)은 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 강원도 태백시에서 2023 태백산배 전국중고배구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2023 태백산배 전국중고배구대회는 모두 56개 팀이 출전한다. 16세이하 여자부 13개 팀, 16세이하 남자부 14개팀이 출전했으며, 19세이하 여자부 11개 팀, 19세이하 남자부는 18개 팀이 출전했다, 대회장소는 19세이하 남자부는 고원실내체육관, 19세이하 여자부는 국민체육센터에서 각각 열린다. 16세이하 여자부는 장성체육관에서 예선을 진행하고, 본선진출팀은 국민체육센터로 장소를 옮겨 진행한다. 16세이하 남자부 역시 예선 및 8강전까지는 철암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진행하고 4강전부터는 고원실내
배구
"다양한 e스포츠 체험과 AR·VR 체험 무료 개방" 제주도장애인e스포츠연맹 개최 '전국장애인e스포츠체험 캠프' 눈길 끌어
장애인e 스포츠 선수뿐만 아니라 e스포츠에 입문을 원하는 장애인들에게 갖가지 e스포츠와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체험프로그램을 무료로 개방하는 체험캠프가 제주도에서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e스포츠연맹(회장 주문배)는 지난 3월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 동안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 문화정책과의 재정 후원을 받아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2023 전국장애인e스포츠체험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평소에 쉽게 접근할 수 없는 VR 지진안전 체험, 심장 제세동기 체험 등으로 긴급상황 대처 능력을 가르치는 한편으로 이를 통한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장애인e스포츠 종목인 카트라이더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953] 테니스에서 왜 ‘칩 앤 차지(chip and charge)’라고 말할까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의 전성기 때 얘기다. 대개 경기를 빨리 끝내기 위해 승부수를 띄우는 샷이 있었다. ‘칩 앤 차지(chip and chage)’ 플레이였다. 속도가 느린 상대의 두 번째 서브를 받기 위해 네트로 돌진하며 상대의 강한 타구의 힘을 활용해 약한 스트로크로 공을 살짝 넘겨 포인트를 얻었다.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chip and charge’는 조각낸다는 의미인 ‘chip’와 받는다는 의미인 ‘charge’의 합성어이다. ‘chip’는 잘라서 깎아낸다는 뜻을 가진 고대 영어 ‘forcippian’가 어원이다. ‘cipp’는 작은 나무 조각을 의미하는 단어로 후에 ‘chip’으로 차용됐다. ‘charge’는 13세기부터 책임이나 의무를 지운다는 의
일반
“라스트 샷이다. 에미넴의 8마일 마지막 신이다” 너무 비장한 아데산야-UFC287
아데산야는 ‘마지막 샷’이라고 했다. 모든 걸 걸었고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싸움에 나선다는 뜻이다. 그러면서 백인 래퍼 에미넴이 주연한 영화 ‘8마일’을 인용했다.“이번 경기는 영화와 같다. 내겐 마지막 한 번의 기회다. 이 기회는 평생에 한 번만 오기 때문에 결코 놓쳐서는 안된다. 에미넴의 8마일 마지막과 같은 순간이다."비약이 좀 있지만 그만큼 비장하다는 뜻이다. 에미넴은 흑인들이 주류인 래퍼의 세계에서 정상에 오른 백인 래퍼. 그가 주연한 영화 8마일은 그의 자전적 스토리. 아무 희망도 없는 암울한 인생의 에미넴이었지만 그에겐 누구보다 잘하는 랩이 있었다. 그러나 무대 울렁증 때문에 배틀에선 입 한 번 제대로 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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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 3연승으로 4강 PO행
프로농구 서울 SK가 '역전의 명수'답게 16점 차 열세를 뒤집고 6강 플레이오프(PO) 3전 전승으로 4강 PO에 진출했다.SK는 7일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6강 PO 3차전 원정 경기에서 전주 KCC를 77-72로 꺾었다.2차전에서 15점 차를 극복하고 연장 혈투 끝에 승리를 딴 SK는 이날도 16점을 따라잡는 역전극을 썼다.매서운 상승세도 계속 이어갔다. 국내 리그에서 마지막으로 진 게 5라운드 KCC전(68-73 패)이 열린 지난 2월 23일이다.직후 일본에서 열린 동아시아 클럽 대항전인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에서 조별리그 2경기를 모두 잡았지만, 결승에서 안양 KGC인삼공사에 진 SK는 6라운드 9경기 전승을 챙기며 아쉬움
농구
김호철 감독, 국제배구 명예의 전당 2년 연속 후보
현역 시절 한국을 대표하는 세터로 이름을 날린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의 김호철(67) 감독이 2년 연속 국제배구 명예의 전당(IVHF) 입회 후보에 선정됐다.7일 기업은행 배구단에 따르면, IVHF는 최근 2023년 명예의 전당 입회 후보를 추려 팬 투표를 시작했다.김호철 감독은 6개 입회 항목 가운데 실내 남자 선수 부문 4명의 후보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렸다.IVHF는 김호철 감독을 "1975∼1986년 한국 국가대표팀의 세터로 뛰었으며 1978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한국을 4위로 이끌었다"고 소개했다.이어 "1981∼1995년 이탈리아리그 세 팀에서 활약했고 세 차례 최우수선수를 수상했으며 은퇴 후 이탈리아리그 감독, 한국 국가대표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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