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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05] 복싱에서 왜 ‘홍코너’와 ‘청코너’로 구분할까
복싱 경기를 시작하기 전, “홍코너 누구 누구, 청코너 누구 누구”하는 식으로 선수 소개를 한다. 링 아나운서가 링 양쪽에 서 있는 선수들을 부르면 이들은 링 중앙으로 나와 관중들에게 인사를 한다. 아마 복싱이건 프로복싱이건 보편적으로 채택하는 방식이다. 청코너와 홍코너를 구분하는 기준은 기본적으로 정해져 있다. 홍코너는 상급자, 청코너는 하급자가 대개 선다. 프로복싱의 경우 홍코너는 챔피언, 청코너는 도전자에게 주어진다. 복싱에서 빨간색과 파란색을 사용하는 전통은 20세기 초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러한 색상의 채택은 주로 선수를 서로 구별할 필요성에서 비롯됐다. 대조적인 색상을 사용함으로써 프로모터와 관중은 경
일반
'파죽의 10연승' NBA 서부 선두 오클라호마시티, 살럿에 106-94 완파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샬럿 호니츠를 완파하고 파죽의 10연승을 달렸다.오클라호마시티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스펙트럼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살럿에 106-94로 이겼다.'에이스' 샤이 길저스알렉산더와 에런 위긴스가 전반에만 26점을 합작한 오클라호마시티는 61-46으로 앞선 채 3쿼터에 돌입했고 3쿼터에서 20점까지 격차를 벌리며 낙승을 예감케 했다.시원한 승리로 10연승을 채운 오클라호마시티는 서부 콘퍼런스 1위(25승 5패)를 굳게 지켰다. 2위(22승 10패)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격차는 4경기로 벌어졌다.길저스알렉산더가 양 팀에서 가장 많은 22득점에 리바운
농구
현대캐피탈, OK저축은행에 3-1로 진땀승...3라운드 전승
매 세트가 20점 이상을 넘길 정도로 역대급 경기였다.현대캐피탈은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OK저축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7-25, 25-23, 25-27, 30-28)로 진땀승을 거뒀다.특히 1-2세트를 따내고 나서 안일한 모습으로 3세트를 내줬고 4세트에도 풀세트 위기까지 갔다가 상대 범실 몇 개로 경기가 끝날 정도로 진땀이 났던 경기였다.레오는 전체 최다득점 34득점을 기록할 정도로 여전한 활약을 뽐냈고 신펑과 허수봉도 각각 20득점-18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레오가 공격성공률 60%-리시브효율 57.1%를 기록하며 공-수에 걸친 활약을 한 것이 압권이었고 신펑이 블로킹 4개를 기록한 것은 백이였다.주
배구
핸드볼 H리그 하남시청, SK호크스에 극적인 역전승...2024년 대미 장식해
하남시청이 2024년 마지막 경기에서 SK호크스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면서 대미를 장식했다.하남시청은 28일 오후 5시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제1매치 데이 세 번째 경기에서 28-27로 역전승했다.두 게임 연속으로 승리가 없는 SK호크스는 8승 1무 2패(승점 17)로 2위를 유지했고, 반등에 성공한 하남시청은 4승 3무 4패(승점 9점)로 3위를 지켰다.전반은 하남시청의 수비가 밀리면서 SK호크스에 끌려가는 경기를 했다. SK호크스는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빠른 속공으로 흐름을 주도했다. 후반에도 SK호크스가 내내 앞섰지만, 지난 경기와 마찬가지로 막판에 연속 실점하면서
일반
흥국생명, GS칼텍스에 3-0 완승...3연패 탈출
김연경 혼자서 북 치고 장구 치고 한 날이었다.흥국생명은 12월 28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4-25 V리그 GS칼텍스와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7-25, 25-19, 25-18)으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김연경과 정윤주가 각각 17득점-16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고 피치와 김다은이 똑같이 8득점, 김수지가 5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김연경이 공격성공률 42.4%-디그 10개-리시브효율 66.7%를 기록하며 고른 활약을 보인 것이 압권이었다.이 밖에 정윤주의 블로킹 4개와 김수지-피치 미들블로커들이 똑같이 블로킹 3개를 기록한 것은 백미였다.주전세터 이고은도 세트 당 12세트를 기록했고 리베로 신연경도 리시브효율 35.7%-디그 16
배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04] 복싱에서 왜 ‘펀치 드렁크(Punch Drunk)’라고 말할까
‘펀치 드렁크(Punch Drunk)’는 안면과 머리를 집중적으로 공격받는 복서에게 자주 나타나는 ‘뇌세포 손상증’이다. 펀치를 맞고 술에 취한 것처럼 흐느적거리는 모습을 연상해서 생긴 말이다. 1900년대초부터 이런 증상이 의학적인 분석으로 연구됐는데, 1982년 미국의 병리학자 해리슨 마크랜드가 처음으로 이 말을 명명했다고 한다. 펀치 드렁크는 주먹을 의미하는 ‘Punch’와 술에 취한다는 의미를 갖는 ‘Drunk’의 합성어이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Punch’는 다양한 어원을 갖고 있다. 원래는 아라비아 숫자 5를 나타내는 힌디어 ‘Panc’에서 유래했으며, 이는 신과 관련한 5가지 핵심 재료(영혼, 물, 레몬 주스, 설탕, 향신료)를
일반
핸드볼 H리그 상무 피닉스, 인천도시공사 꺾고 세 번째 승리 거둬
상무 피닉스가 인천도시공사를 꺾고 시즌 세 번째 승리를 거뒀다.상무 피닉스는 28일 오후 3시에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제1매치 데이 두 번째 경기에서 인천도시공사를 27-25로 이겼다.세 게임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간 상무 피닉스는 3승 2무 6패(승점 8점)로 5위에 머물렀지만, 인천도시공사를 바짝 쫓았다. 인천도시공사는 4승 1무 6패(승점 9점)로 4위를 유지했다.전반은 인천의 실책과 상무의 안재필 골키퍼의 선방이 흐름을 갈랐다. 상무 피닉스가 전반에 벌린 격차를 끝까지 유지했고, 후반에는 양 팀이 7명을 공격에 투입하며 팽팽한 맞대결을 벌였다.전반에는 인천도
일반
핸드볼 H리그 두산, 고전 끝에 충남도청 꺾고 10승 고지 선착
두산이 충남도청을 꺾고 가장 먼저 10승 고지에 올랐다.두산은 28일 오후 1시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제1매치 데이 첫 번째 경기에서 충남도청을 24-21로 이겼다.2연승을 거둔 두산은 10승 1패(승점 20점)로 선두 질주를 이어갔고, 7연패에 빠진 충남도청은 1무 10패(승점 1점)로 최하위를 기록했다.두산의 일방적인 경기가 예상됐지만, 의외로 마지막까지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다. 충남도청이 교체 선수가 없는 수적인 열세에도 불구하고 투혼을 발휘하며 박빙의 승부를 벌였다.전반 초반은 양 팀이 어수선했다. 실책과 쉬운 패스 미스가 많이 나왔다. 두산은 정의경과 김연빈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03] 복싱 단증, 어떻게 나왔나
액션 배우 마동석이 복싱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복싱협회로부터 ‘명예 7단’을 인증 받았다. 협회 측은 “마동석 주연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에서 많은 복싱 기술을 이용해 액션을 만든 덕분에, 흥행 이후 복싱 인구가 300% 늘고, 복싱 대중화에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마동석은 이에 “14살 중학생 때부터 복싱을 시작했다. 열심히 땀 흘리고 운동했던 보람을 영광스러운 자리에서 느끼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복싱에도 유도, 태권도처럼 단증이 있다는 것을 마동석 ‘명예 7단’ 수여 소식을 통해 뒤늦게(?) 알게 됐다. 복싱에서 단증제도가 만들어진 것은 2019년부터라고 한다. 복싱 단증제를 실시하는 것은 아마도
일반
제18기 경정 선수 후보생 모집, 오는 1월 31일 접수 마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경륜경정총괄본부는 12월 27일부터 1월 31일까지 제18기 경정 선수 후보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선발인원은 20명(적격인원 부족 시 축소 선발)으로 만 18세 이상 33세 미만의 대한민국 남녀 중에서 소정의 조건을 갖춘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지원자는 1차 서류전형, 2차 필기시험과 인성 검사, 3차 기초 체력 측정 및 신체검사, 4차 면접을 거쳐야 하며, 최종 합격한 후보생은 2025년 3월부터 경정훈련원(인천광역시 영종도 소재)에 입소해 1년 4개월 동안 학과 교육과 실기교육을 받게 된다.응시원서는 경정 누리집에서 내려받아 작성하여 우편 또는 방문하여서 접수하면 된다. 또한
일반
핸드볼 H리그, 상무 피닉스와 인천도시공사 시즌 첫 3연속 무패 도전
시즌 중반에 접어든 남자부 경기는 상무 피닉스와 인천도시공사가 맞붙어 시즌 첫 3연속 무패 도전에 나선다. 또 승점 1점 차인 두산(18점)과 SK호크스(17점)가 선두 경쟁을 벌이고, 하남시청(승점 9점)과 인천도시공사(승점 9점)는 3위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 중이다.28일 오후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아레나에서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제1매치 데이 세 경기가 열린다. [ 13:00 충남도청(1무 9패, 승점 1점 6위) vs 두산(9승 1패, 승점 18점 1위) ]먼저 오후 1시에는 최하위 충남도청 (1무 9패, 승점 1점)과 선두 두산(9승 1패, 승점 18점)이 맞붙는다. 두산이 1라운드 29-27, 2라운드 28-24로 모두 이겼다.시즌
일반
'막판 집중력의 힘' 정관장, 페퍼저축은행에 재역전승...7연승 질주
막판 집중력의 힘이었다.정관장은 12월 26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페퍼저축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5-18, 21-25, 19-25, 25-19, 15-7)로 재역전승을 거뒀다.특히 5세트 초반 염혜선의 서브 때 연속 4득점이 터진 것이 승부를 갈랐다.더욱이 메가와 부키리치가 각각 33득점-25득점을 내며 동시에 폭발한 것이 압권이었다.덤으로 주전세터 염혜선이 세트 당 10세트에 서브에이스만 4득점을 기록한 것은 백미였고 리베로 노란과 최효서도 각각 리시브효율 41.2%-55.6%를 기록하며 후방라인을 잘 지켜냈다.그러나 국내 공격수들 중에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선수가 전무했다는 것이 옥의 티였다.페퍼저축
배구
'치열한 중위권 싸움' KB손해보험, 우리카드 잡고 3연승과 함께 3위로 도약
중위권 싸움이 춘추전국시대로 돌입하는가.KB손해보험은 12월 26일 의정부 경민대학교 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우리카드와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3, 25-20, 12-25, 25-14)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주공격수 비예나가 전체 최다득점인 25득점을 기록했고, 황경민과 나경복이 똑같이 10득점을 거들었다.더욱이 비예나가 공격성공률 75%를 기록하며 여전한 클라스를 보여준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학교명과 이름이 같다는 이유로 홍보대사까지 자청한 황경민이 공격성공률 50%-디그 4개-블로킹 4개를 기록하며 공-수에서 고른 활약을 보여준 것은 백미였다.주전세터 황택의도 세트 당 11.75세트를 기록했고 리베로 정민수가
배구
경륜경정총괄본부, 광명스피돔에 건물 일체형 태양광 발전설비 구축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경륜경정총괄본부는 광명스피돔에 건물 일체형 태양광 발전설비의 구축을 완료하고, 오는 30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전했다.거대한 자전거 헬멧 모양의 광명스피돔은 일반적인 옥상형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기에는 구조적인 한계가 있다. 이에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4월부터 우수사례 답사 및 제품박람회 참관, 에너지 전문기관 태양광 투자 컨설팅 진행, 설계 용역 등의 과정을 거쳐 광명스피돔에 적합한 태양광 발전설비를 찾았고, 지난 10월부터 약 3개월간 7.8억 원을 투입하여 ‘건물 일체형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했다.오는 30일부터 본격적인 태양광 발전이 시작되면,
일반
대한산악연맹, '오르락(樂) 내리락(樂): 건강한 산악문화 보급사업' 성황리에 종료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2024년 '오르락(樂) 내리락(樂): 건강한 산악문화 보급사업'이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등산과 스포츠클라이밍을 비롯한 산악스포츠가 여가문화의 중심으로 자리 잡음에 따라, 전 세대를 아우르는 건강한 산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본 사업은 국민이 즐기는 등산 및 산악스포츠를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국민 건강 증진을 넘어 등산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악스포츠의 즐거움을 체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스포츠클라이밍, 트레일러닝, 노르딕워킹 등 연령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산악스포츠를 지속 가능한 취미활동으로 발전시키고, 생활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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