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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슈가글라이더즈, 경남개발공사 꺾고 전승 우승 대기록 2경기 남아
SK슈가글라이더즈가 경남개발공사를 꺾고 전승 우승까지 두 경기만을 남겨뒀다.SK슈가글라이더즈는 29일 오후 4시 10분에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 제5매치 데이 경기에서 경남개발공사를 36-25로 이겼다.이로써 19연승(승점 38점)을 기록한 SK슈가글라이더즈는 두 경기만 이기면 전승 우승을 달성한다. 치열한 2위 싸움을 벌이고 있는 경남개발공사는 패배를 당함으로써 12승 2무 5패(승점 26점)에 머물면서 2위 자리를 내줄 위기에 처했다. 내일 삼척시청이 대구광역시청을 꺾으면 2위로 올라선다.중요한 경기이니만큼 SK슈가글라이더즈가 강은혜, 한미슬, 최수민 등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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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2위 카사트키나, 러시아에서 호주로 국적 변경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세계 랭킹 12위 다리야 카사트키나가 호주로 국적을 변경했다.카사트키나는 29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지금부터 호주를 대표하는 선수로 활동하게 된 점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러시아 남부 톨랴티에서 1997년 태어난 카사트키나는 "호주는 내가 사랑하는 곳이고 항상 집과 같은 느낌을 줬다"며 "앞으로 멜버른에서 지낼 시간이 기다려진다"고 덧붙였다.카사트키나는 2022년 단식 세계 랭킹 8위까지 올랐으며 WTA 투어 단식에서 8차례 우승한 톱 랭커다. 메이저 대회에서는 2022년 프랑스오픈 4강이 최고 성적이다. 또 2014년 프랑스오픈에서는 주니어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카사트키나는 평소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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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10 나란히 입성한 이해인-김채연,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 티켓 2장 확보
한국 여자 피겨 싱글의 간판 이해인(고려대)과 김채연(경기일반)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권 2장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29일(한국시간) 미국 보스턴 TD가든에서 열린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이해인은 총점 194.36점으로 9위, 김채연은 194.16점으로 10위를 기록했다. 두 선수의 순위 합이 19로, 한국은 2026 동계올림픽 출전권 2장을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 ISU가 정한 올림픽 쿼터 배분 기준에 따르면, 상위 랭킹 2명 선수의 순위 합이 13 이하면 3장, 28 이하면 2장의 출전권이 주어진다. 윤아선(수리고)이 프리스케이팅에 진출하지 못한 가운데, 이해인과 김채연이 나란히 톱
일반
V리그 레전드 레오, 역대 최장수 외국인 선수 기록 향해 전진… 비예나·러셀도 재계약 유력
2025-2026 V리그 시즌을 앞두고 외국인 선수 구성에 관한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특히 '쿠바의 폭격기'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의 잔류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그의 대기록 행진이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 19일 외국인 선수 신규 신청이 마감된 가운데, 5월 6일부터 9일까지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트라이아웃이 개최된다. 남자부 7개 구단은 신규 신청자 중 선호하는 40명의 명단을 한국배구연맹에 제출했으며, 연맹은 이를 토대로 최종 명단을 확정할 예정이다. 현재 남자부 트라이아웃에는 총 138명이 신규 신청자로 등록되어 있다. 현재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현대캐피탈, KB손해보험, 대한항공의 외국인 주포들은 다음
배구
한국 3대3 여자농구, 역사적인 아시아컵 8강 진출... 준강호 뉴질랜드 격파
한국 3대3 농구 여자대표팀이 역사적인 발자취를 남겼다. 사상 처음으로 국제농구연맹(FIBA) 3대3 아시아컵 8강에 진출한 것이다. 28일 싱가포르 OCBC 광장 특설코트에서 열린 2025 FIBA 3대3 아시아컵 본선 A조 경기에서 한국은 뉴질랜드를 18-9로 완파한 뒤, 중국에 12-19로 패했다. 1승 1패의 성적을 거둔 한국은 다득점 원칙에 따라 A조 2위(30득점)를 차지하며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특히 주목할 점은 한국이 본선에 진출한 것 자체가 역대 처음이라는 사실이다. 이번 8강 진출은 한국 3대3 여자농구가 거둔 최고 성적이기도 하다. 한국은 A조 1차전에서 지난해 대회 준우승팀 뉴질랜드를 만나 주장 이다연(사천시청)의 과감한 돌파로 초반
농구
두 종목 결승 진출한 신유빈, 첸나이 대회서 '더블 크라운' 노린다
인도 첸나이에서 개최 중인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대회에서 대한민국의 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 선수가 여자복식과 혼합복식 두 종목 모두 결승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29일(한국시간) 열린 여자복식 준결승에서 신유빈-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 조는 주천희(삼성생명)-나가사키 미유(일본) 조를 세트스코어 3-0(11-7, 11-8, 13-11)으로 완벽하게 제압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신유빈-유한나 조는 오른손잡이와 왼손잡이의 이상적인 조합으로 상대팀을 효과적으로 공략하며 경기를 지배했다. 이들은 결승에서 일본의 하리모토 미와-기하라 미유 조와 우승을 다투게 된다. 신유빈 선수는 원래 2022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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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황제의 불멸 기록, 조코비치 '20년 연속 결승 진출' 달성
노바크 조코비치(5위·세르비아)가 마이애미오픈에서 테니스 역사에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2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펼쳐진 ATP 투어 마이애미오픈(총상금 919만3천540달러) 준결승에서 조코비치는 그리고르 디미트로프(15위·불가리아)를 세트스코어 2-0(6-2, 6-3)으로 완승했다. 이 승리로 조코비치는 2006년부터 2025년까지 20년 연속으로 ATP 투어 단식 결승에 진출하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했다. 이 대기록은 로저 페더러(은퇴·스위스)가 보유했던 기록과 타이를 이룬 것으로, 페더러는 2000년부터 2019년까지 20년 연속 ATP 투어 단식 결승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바 있다. 37세 10개월의 조코비치는 이번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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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KB손해보험에 3-0으로 완승...1차전 패배 설욕
다시 한 번 경민대로!대한항공은 3월 28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KB손해보험과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0(25-18, 25-22, 25-22)으로 승리를 거두며 경민대에서 열리는 3차전으로 몰고 갔다.특히 1차전을 내주며 챔피언결정전 진출이 좌절될 무렵에 승리를 거둠으로 인해 의미있는 승리였다.이 날도 러셀은 22득점을 올라며 맹활약을 했고 정한용이 10득점, 김민재와 정지석이 각각 9득점-8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러셀이 공격성공률 61.5%-서브에이스 4개-디그 6개를 기록한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정지석이 공격성공률 53.8%-디그 6개, 정한용이 공격성공률 35%-리시브 8개를 기록하며 공-수에 걸친
배구
SK, 워니 22점 앞세워 LG에 79-78 승리...후반전 '대역전 쇼'
프로농구 정규리그 1위 팀 서울 SK가 4강 플레이오프 직행(PO)을 원하는 2위 창원 LG의 발목을 잡았다.SK는 28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LG에 79-78로 한 점 차 승리를 거뒀다.이미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하고 4강 PO에 선착해 숨을 고르고 있는 SK는 시즌 40승(10패) 고지를 밟았다.23일 대구 한국가스공사, 26일 서울 삼성전에 이어 3연승을 노리던 LG는 뜻을 이루지 못하고 2위(31승 19패)를 지켰다. 정규리그 4경기를 남긴 LG가 한 경기를 덜 치른 3위 수원 kt(30승 19패)에 0.5경기 차로 쫓겨 2위 경쟁은 여전히 안갯속이다.LG가 1쿼터에만 13점을 넣은 유기상을 앞세워 23-15로 기선을
농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92] 사이클에서 왜 ‘BMX’라고 말할까
‘BMX’는 독특한 유형의 사이클 종목이다. 이 종목은 사이클을 타고 하는 곡예 경기이다. 스키의 모글 종목과 비슷하다.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묘기자전거로 인식한다. ‘BMX’는 영어 ‘Bicycle Moto Cross’의 약자이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BMX’는 1970년대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의 흙길에서 아이들이 모토크로스를 모방하는 것에서 비롯됐다. 일종의 사이클 운동 문화로 시작됐다. 우리나라 언론은 1990년대부터 ‘BMX’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네이버 뉴스라이브러리에 의하면 한겨레 신문은 1991년 10월 22일자에서 ‘삼천리자전거 BMX팀 자전거묘기 시범’ 기사를 소개했다. 기사에서 청소년층 사이에서 ‘BMX’가 레포츠형 자전거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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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사이 웃고 울고...레이커스, 어제 버저비터 승리, 오늘 버저비터 패배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가 버저비터로 극적인 승리를 거둔 다음 날에는 버저비터로 졌다.레이커스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시카고 불스와의 2024-2025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117-119로 패했다.전날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4쿼터 종료 직전 르브론 제임스의 팁인 버저비터 2점 슛에 힘입어 120-119로 신승을 거뒀던 레이커스는 이날은 반대로 버저비터 실점 탓에 패배당했다.4쿼터 종료 12.1초 전 오스틴 리브스의 자유투 득점으로 115-110으로 앞서던 레이커스는 10.1초 전 패트릭 윌리엄스, 6초 전엔 코비 화이트에게 연속 3점 포를 얻어맞아 115-116으로
농구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김우민, 5회 연속 세계선수권 출전 확정...400m 2연패 도전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자유형 400m 챔피언이자 파리올림픽 동메달리스트 김우민(23·강원특별자치도청)이 싱가포르 세계선수권대회 자력 출전권을 확보했다.김우민은 28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막을 내린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5초54를 기록하며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이는 국제수영연맹이 제시한 기준기록(3분48초15)을 여유 있게 통과한 기록이다.이번 대회는 7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025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진행됐다. 김우민은 앞서 자유형 1,500m와 800m에서도 우승했으나 국제연맹 기준에 미치지 못했던 터라, 이번 400m 통과로 겨우 자력 출전 티켓을 획득했다
일반
신유빈, 새 파트너 유한나와 손발 척척...WTT 첸나이 대회서 여자복식 준결승 진출
한국 여자 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새롭게 복식조 호흡을 맞춘 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와 준결승에 올랐다.신유빈-유한나 콤비는 28일(한국시간) 인도 첸나이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첸나이 2025' 여자복식 8강에서 홍콩의 주청주-윙람 조를 3-0(11-7 11-7 11-3)으로 완파했다.이로써 4강에 오른 신유빈-유한나 조는 주천희(삼성생명)-나가사키 미유(일본) 조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신유빈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합작했던 '황금 콤비' 전지희(은퇴)가 국가대표를 반납하는 바람에 새로운 파트너를 찾아왔고, 이번 대회에서 유한나와 성인 무대에선 처음 손발을 맞췄다.16강에서 대표팀 동료 이은혜
일반
SK 전희철 감독 "선수들 자세 달라져 뿌듯"...LG 꺾고 40승 고지 달성
시즌 40승 고지를 밟은 서울 SK의 전희철 감독은 남은 정규리그에서 경기의 결과보다 선수들의 '자세'를 강조하고 있다.전 감독은 2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창원 LG와의 홈 경기를 마치고 기자회견에서 "승리해서도 좋지만, 선수들의 자세가 지난 경기와 달라진 점이 좋았다"며 미소 지었다.이달 16일 프로농구 역대 가장 이른 46경기 만에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SK는 이날 LG와 1·2위 대결에서 79-78 신승을 거두고 시즌 40승(10패)을 돌파했다.SK는 1쿼터 LG의 유기상에게만 13점을 내주며 끌려다녔고, 2쿼터와 3쿼터 이후에도 줄곧 열세였으나 4쿼터 초반 역전에 성공한 뒤 접전을 이겨냈다.전 감독은 직전 23일 부산 KCC와의 경기(71-
농구
남자 컬링, 30일 세계선수권 출격... 올림픽 티켓 위해 김창민 스킵 발탁
남자 컬링 대표팀 '의성BTS' 의성군청이 기존 스킵 이재범의 이적 공백을 베테랑 김창민으로 채우고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한다.대한컬링연맹에 따르면 대한체육회는 28일 경북체육회 서드 김창민의 남자 컬링 국가대표팀 합류를 승인했다.김창민은 오는 30일부터 캐나다 무스조에서 열리는 2025 BKT 세계남자컬링선수권대회에서 대표팀 스킵을 맡고 서드 포지션에서 스톤을 던진다.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의성BTS를 이끌고 은메달을 목에 걸었던 스킵 이재범은 이동건 코치와 경기·팀 운영 방식에 대한 견해차로 의성군청과 계약을 해지하고 지난 21일 서울시청(스킵 정병진)으로 이적했다.이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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