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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파운드 양궁 최용희, 월드컵 대회 은메달...김종호는 4위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정식종목이 된 컴파운드 양궁의 베테랑 최용희(40·현대제철)가 올해 처음 출전한 월드컵에서 2위에 올랐다.최용희는 10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25 현대 월드컵 제2차 대회 닷새째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네덜란드의 마이크 슬루서르에게 144-147로 패했다.최용희는 소속팀 후배 김종호를 상대로 치른 준결승에서 146-145로 이겨 결승에 올랐다.김종호는 인도의 리샤브 야다브를 상대로 치른 3위 결정전에서 슛오프 승부 끝에 145-145<10-10+>로 아깝게 져 입상하지 못했다.한국은 여자 개인전, 남·녀 단체전, 혼성 단체전 등 컴파운드 다른 종목에서도 입상하지 못했다.대회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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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첼 43점 폭발...클리블랜드, 인디애나에 연패 끊고 첫 승 신고
미국프로농구(NBA)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43점을 올린 도너번 미첼을 앞세워 플레이오프(PO) 2라운드에서 3경기 만에 첫 승리를 거뒀다.클리블랜드는 10일(한국시간)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게인브리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4-2025 NBA PO 2라운드(7전 4승제) 3차전에서 인디애나 페이서스에 126-104로 크게 이겼다.정규리그 동부 콘퍼런스 1위로 오른 PO 1라운드서 마이애미 히트를 4승 무패로 압도한 클리블랜드는 2라운드에선 첫 홈 2연전에서 모두 인디애나에 패해 위기에 몰렸다가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미첼이 43점에 리바운드 9개, 어시스트 5개를 올리며 승리에 앞장섰다.인디애나가 추격의 고삐를 죈 4쿼터에 해결사로 나
농구
역도 배문수, 아시아선수권서 금1·동1 획득...합계 306kg로 3위
배문수(경북개발공사)가 2025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남자 67㎏급 합계 3위에 올랐다.배문수는 10일 중국 장산에서 열린 대회 남자 67㎏급 경기에서 인상 132㎏, 용상 174㎏, 합계 306㎏을 들었다.인상에서 4위에 머문 배문수는 용상 1위에 오르며 가장 중요한 합계에서 3위를 차지했다.합계 기록으로만 메달을 수여하는 올림픽, 아시안게임과 달리 아시아역도선수권은 인상, 용상, 합계에 모두 메달이 걸렸다.이날 배문수는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이 체급은 우승은 합계 318㎏(인상 146㎏·용상 172㎏)을 든 트란 민 트리(베트남)가 차지했다.정신하오(중국)가 트란 민 트리보다 1㎏ 낮은 합계 317㎏(인상 147㎏·용상 170㎏)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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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적 버린 카사트키나, 우크라이나 선수와 '화해의 악수'
올해 3월 러시아 국적을 버리고 호주 국적을 취득한 다리야 카사트키나(15위)가 경기 후 우크라이나 선수와 악수했다.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총상금 600만유로) 대회 5일째 단식 2회전에서 카사트키나는 마르타 코스튜크(27위·우크라이나)를 상대했다.코스튜크는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러시아 또는 벨라루스 선수와는 경기 후 악수를 거부해왔다.그러나 이날 경기에서 코스튜크가 2-0(6-4 6-2) 승리를 따낸 이후 코스튜크는 네트 앞으로 가서 카사트키나와 손을 맞잡았다.카사트키나가 올해 3월 러시아 대신 호주 국적을 새로 취득했기 때문이다.코스튜크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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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밑 수문장' 마레이의 진화... 감정 컨트롤로 LG 우승문턱
프로농구 창원 LG의 골 밑을 굳건히 지키는 아셈 마레이는 챔피언결정전에서 감정은 누르되 에너지는 높이기로 마음먹었다.마레이는 서울 SK 상대 챔프전 3경기에서 평균 17.0점 14.7리바운드를 기록했다.끈끈한 수비와 리바운드, 웬만해서는 밀리지 않는 몸싸움, 돌파 저지, 재빠른 손질 등 수비에 특화된 마레이의 플레이는 LG를 탄탄하게 받치며 챔프전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그의 활약에 정규리그를 2위로 마친 LG는 정규리그 1위 SK에 내리 3연승을 거두며 구단 사상 첫 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겨 뒀다.마레이는 챔프전 들어 더욱 냉정함을 유지하려고 한다.9일 3차전에서 SK를 80-63으로 꺾은 뒤 기자회견에서 마레이는 "감정 컨트롤이 숙제
농구
'아파트' 음악에 맞춰 2m29 비상...우상혁, 왓그래비티챌린지 우승
'스마일 점퍼' 우상혁(29·용인시청)이 2024 파리 올림픽 챔피언 해미시 커(뉴질랜드) 등 세계 최정상급 점퍼가 대거 출전한 '왓 그래비티 챌린지'(What Gravity Challenge)에서 정상에 올랐다.우상혁은 10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카타라 원형극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2m29를 넘어 우승했다.왓 그래비티 챌린지는 아직 현역이지만, '전설'로 불리는 무타즈 에사 바르심(카타르)이 주최하는 육상 높이뛰기 대회다.지난해 1회 대회에서 바르심과 같은 2m31을 넘고도 성공 시기에서 밀려 2위를 한 우상혁은 2회 대회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바르심은 2회 대회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경기에는 나서지 않고 '운영 요원' 역할을 했다.바르심
일반
한국전력, '캐나다 폭격기' 에번스 영입...외국인 부상 악몽 털고 봄배구 도전
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2024-2025시즌 외국인 선수 부상 악재 불운을 털고 새로운 거포 영입으로 2025-2026시즌 '봄 배구' 진출에 도전한다.한국전력은 9일(현지 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막을 내린 2025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2순위 지명권을 얻어 최대어로 꼽힌 쉐론 베논 에번스(27)를 선택했다.드래프트에선 2024-2025시즌 성적을 역순으로 총 140개의 구슬 중 7위 OK저축은행 35개, 6위 한국전력 30개, 5위 삼성화재 25개, 4위 우리카드 20개, 3위 KB손해보험 15개, 2위 대한항공 10개, 1위 현대캐피탈 5개가 각각 배정됐다.추첨 결과, 초록색 공을 넣었던 한국전력은 KB손해보험에 이어 2순위 지명권을 획득했다.한국전력은 2순
배구
경일대, 호남대 꺾고 파죽의 3연승…2025 KUSF 대학배구 U-리그 여대부 단독 선두
경일대가 파죽의 3연승을 올리며 2025 KUSF 대학배구 U-리그 여대부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다. 경일대는 10일 광주 호남대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대부 예선리그에서 홈코트의 호남대를 맞아 초반부터 우세한 경기를 펼쳐 세트스코어 3-0(25-9, 25-13, 25-22)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경일대는 3전 전승, 승점 9를 확보하며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광주여대는 이날 같은 장소에서 열린 단국대와의 경기에서 중반 3세트서 일시적으로 전력이 흔들렸지만 고비를 잘 넘겨 3-1(25-18, 25-14, 17-25, 25-17)로 승리했다. 광주여대는 3승1패, 승점 9를 기록했다. ◇10일 전적▲여대부 예선리그경일대(3승) 3(25-9, 25-13, 25-22)0 호남대(3패)광
배구
춘천시,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 유치 성공... 내년 10월 개최
10일 춘천시에 따르면 세계태권도연맹(WT)은 9일 오후 2시(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 푸자이라에서 열린 집행위원회에서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차기 개최지로 선정됐다.이 대회는 내년 10월에 열린다.춘천시의 재단법인인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는 이상민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유치단을 꾸려 WT 집행위원을 접촉해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유치에 노력해왔다.춘천시는 지난 2023년부터 매년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를 열고 있으며, 최근에는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유치까지 이뤄냈다.특히 태권도 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도 2028년까지 개최하기로 하는 등 국제 태권도 중심도시로 성장했다.시는 이번 대회를 단순한 스포츠 대회를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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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라스, 3주 공백 깨고 로마 복귀전 승리...로마 대회 32강행
카를로스 알카라스(3위·스페인)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총상금 805만5천385 유로) 단식 3회전에 올랐다.알카라스는 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단식 2회전에서 두산 라요비치(131위·세르비아)를 2-0(6-3 6-3)으로 꺾었다.알카라스는 4월 바르셀로나오픈 준우승 이후 오른쪽 다리 근육 통증 때문에 4월 23일 개막한 마드리드오픈에는 불참했다.약 3주 정도 쉬고 이번 대회에 나온 알카라스는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했고, 이날 대회 첫 경기를 2-0 완승으로 장식했다.다리 근육 보호대를 착용하고 경기에 뛴 알카라스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몸 상태는 좋다"며 "통증 없이 움직임이 자유로
일반
V리그 여자부 외국인 진용 확정...페퍼저축은행 웨더링턴·도로공사 모마 지명
조 웨더링턴(미국)이 페퍼저축은행 유니폼을 입고 2025-2026시즌 한국프로배구 V리그 무대를 누빈다.페퍼저축은행은 9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월드엘리트호텔에서 열린 여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2순위 지명권을 얻었고, 장소연 감독이 웨더링턴을 호명했다.이날 드래프트에서는 지난 시즌 성적 역순으로 구슬을 배분해 확률 추첨으로 지명 순위를 정했다.1순위 지명권은 IBK기업은행이 얻었다.하지만, IBK기업은행은 빅토리아 댄착(등록명 빅토리아)과 재계약했다.2순위 지명권을 얻은 페퍼저축은행은 2001년생 아포짓 스파이커 웨더링턴을 택했다.웨더링턴은 미국, 푸에르토리코, 그리스 리그에서 뛰었다.관계자들 사이에서는 "레티치아
배구
'검은 폭격기' 에번스, 한국전력 품으로... V리그 남자부 외국인 드래프트 마무리
'검은 폭격기' 쉐론 베논 에번스(캐나다)가 2025년 프로배구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2순위 지명을 받아 한국전력 유니폼을 입게 됐다.에번스는 9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월드엘리트호텔에서 열린 남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2순위 지명권을 얻은 한국전력으로부터 호명받았다.이에 따라 에번스는 한국전력 유니폼을 입고 2025-2026시즌 V리그 코트를 누비게 됐다.키 202㎝의 아포짓 스파이커 에번스는 6일부터 진행된 트라이아웃(공개 선발)에서 강력한 스파이크와 파워 넘치는 공격력으로 일찌감치 1순위 후보로 주목받았다.이날 드래프트는 총 140개의 구슬을 넣어 지난 시즌 성적을 역순으로 차등 확률로 지명 순위를 결정했다.1순위
배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24] 왜 요트에서 ‘앵커’라고 말할까
초등학생이나 중학생 시절, 아침 조회에서 많이 들었던 행진곡 중 하나가 미군 해군 군가 ‘Anchors Aweigh(닻을 올려라)’이다. 씩씩한 행진곡으로 리듬 반복이 많고 듣기 쉬운 곡으로 인기가 많았다. 행진곡을 들으면 멋진 절도와 힘이 느껴졌다. 이 곡은 미국 해군사관학교의 군가로 1906년 찰스 A 짐머란이 작곡하고 알프레드 하트 마일스가 작사했다. 마일스는 1907년 해사 1등 사관후보생이었는데 , 짐머만에게 풋볼 행진곡으로 사용될 사관후보생 시절의 노래를 작곡하는 데 도움을 요청했다고 한다. 원래 ‘닻을 올리다(Weigh Anchor)’라는 말은 영국 작가 존 드라이든의 1670년 작품 ‘템페스트’에 처음 언급된 옛 영국 선원들의 표
일반
LG, SK 꺾고 챔프전 3연승...구단 첫 우승까지 단 '1승' 남았다
프로농구 창원 LG가 챔피언결정 1∼3차전을 쓸어 담으며 구단 사상 첫 우승을 눈앞에 뒀다.LG는 9일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7전 4승제) 3차전 홈 경기에서 서울 SK를 80-63으로 물리쳤다.1∼3차전을 내리 잡아낸 정규리그 2위 LG는 우승까지 단 한 걸음을 남겨 뒀다.LG는 프로농구 원년인 1997년부터 리그에 참가했지만 아직 챔프전 우승 경험이 없다.2000-2001시즌, 2013-2014시즌 챔프전 준우승이 최고 성적인 LG는 구단 사상 최초 우승에 도전한다.반면 정규리그 역대 최소인 46경기 만에 우승을 확정한 SK는 힘 한 번 제대로 써보지 못하고 LG에 챔프전 우승 트로피를 내줄 위기에 처했다.두 팀의 명운
농구
"아직 어려서 도전하고 싶어요"...러시아 2005년생 데미도바, V리그 문 두드린다
2005년생 아웃사이드 히터 빅토리아 데미도바(러시아)가 한국프로배구 여자부 구단의 선택을 기다린다.한국배구연맹(KOVO)은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한국시간으로 9일 오후 9시에 여자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를 한다.데미도바는 몇몇 구단의 관심을 받는 젊은 날개 공격수다.2019-2020시즌 프로로 입문한 데미도바는 튀르키예 리그를 거쳐 지난 시즌 독일 1부 드레스덴에서 활약했다.키 186㎝의 데미도바는 뛰어난 운동능력으로 V리그 구단의 눈길을 끌었다.드래프트를 앞둔 데미도바는 공동취재단과 인터뷰에서 "V리그 트라이아웃에 도전할 기회가 생겨 정말 좋다. 다른 리그에서 볼 수 없는 트라이아웃이라는 제도가 흥미로웠고, 새로운 도전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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