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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최고령 함지훈, 현대모비스와 1년 더... 18번째 시즌
프로농구 최고령 선수인 울산 현대모비스의 함지훈이 1년 더 현역을 연장한다. 현대모비스는 2일 "팀의 아이콘이자 프랜차이즈 스타인 함지훈과 1년 계약을 체결했다. 함지훈이 선수 생활 지속 의지를 표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2007년 현대모비스 입단 이후 한 구단에서만 활약해온 함지훈은 1984년생으로, 현재 KBL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 중 최연장자다. 함지훈의 2025-2026시즌 연봉 총액은 4억원이다. 현대모비스에서 챔피언결정전 5차례 우승을 이끈 함지훈은 구단을 통해 "18번째 시즌을 시작한다. 팬들과 함께할 마지막 시즌이 될 수도 있는 만큼 아무런 아쉬움 없이 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구단의 전설이었던 1981년생 양동근을 신임
농구
시비옹테크, '제 거짓말 어땠나요' 농담 후 리바키나 역전승
"누가 올라와도 상관없어요. 제 거짓말 어땠어요?"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4연패에 도전하는 이가 시비옹테크(5위·폴란드)는 사흘 전 기자회견에서 거짓말을 했다고 솔직히 시인하며 웃어 보였다.시비옹테크는 5월 30일(이하 현지시간) 3회전에서 재클린 크리스티안(60위·루마니아)을 2-0(6-2 7-5)으로 꺾고 16강에 올랐다.그는 3회전 승리 후 기자회견에서 '16강 상대로 누가 되는 것이 더 좋겠느냐'는 질문을 받고 "상관없다"고 답했다.시비옹테크는 엘레나 리바키나(11위·카자흐스탄)와 옐레나 오스타펜코(21위·라트비아) 경기 승자와 16강전을 치르는 대진이었다.리바키나와는 상대 전적 4승 4패였지만 오스타펜코를 상대로는
일반
'KBL 데뷔 후 690경기 연속 출전' 철인 이정현, 삼성 떠나 DB로... 2년 계약 첫 해 4억원
프로농구 원주 DB가 베테랑 가드 이정현(38)을 자유계약선수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DB는 2일 "경험 많은 가드 이정현과 2년 계약을 체결했으며, 첫 해 연봉 총액은 4억원"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연세대 출신인 이정현은 2010년 신인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안양 정관장(현재 한국인삼공사)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부산 KCC와 서울 삼성에서 뛰며 두 차례 챔피언 경험을 쌓았다. 지난 2024-2025시즌에는 삼성에서 정규리그 54경기 모두 출전하며 경기당 평균 10.4득점, 3.7리바운드, 5.5어시스트를 올렸다. 이정현은 KBL 입성 후 현재까지 690경기에서 한 경기도 빠지지 않고 출전하는 철인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DB 관계자는 "슈팅 실
농구
국민체육진흥공단, 도박중독 청소년 회복 지원을 위한 ‘2025년 희망 챌린지’ 개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이 도박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과 가족들의 치유와 회복을 위한 ‘2025년 희망 챌린지’를 개최했다.지난 5월 31일(토)부터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인천 영종도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체육공단과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이사장 신미경) 공동 주관, 서울경찰청 후원으로 진행됐다.도박 문제 치유를 위해 모인 40여 명의 청소년과 가족들은 음악·예술치료(대구카톨릭대학교), 리프레시 레크리에이션, 토크 콘서트 및 레일바이크 체험 등 영종도의 자연과 함께하며 참가자들의 정신·신체적 회복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토크 콘서트
일반
한국마사회, 임직원 환경캠페인 ‘감탄해!’ 시행... 탄소중립 실천 앞장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진행한 ‘감탄해(減炭해)’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탄소중립과 녹색성장 정책에 발맞춰 한국마사회의 ESG 경영 의지를 실천하고자 진행되었으며, 자원을 수거한 후 필요한 곳에 기부하는 폐자원 선순환 캠페인 ‘모아서 감탄해’와 임직원 대상 친환경 강연인 ‘배워서 감탄해’로 구성되었다.‘모아서 감탄해’ 캠페인을 시행한 이틀 동안 폐자원 1,027개가 수집되었다. 523개는 옷·잡화·책 품목으로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굿윌스토어에 기부 및 판매되어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한다. 504개는 전자제품 품목으로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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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가 국내 중소기업과 공동 개발한 AI 동물복지 기술, 국제기구가 선택한 K-이니셔티브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공동 개발한 AI 기반 동물복지 기술이 AI for Good의 Global Summit 2025에 대한민국 최초로 공식 발표 사례로 선정되었다.UN 정보통신 전문기관인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주관하는 AI for Good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하여 국제 도전과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이를 통해 UN의 지속가능개발목표(SDG)를 달성하고자 전 세계 정부·국제기구·학계·산업계가 참여해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글로벌 플랫폼이다. AI for Good 이니셔티브 주요 행사 중 하나인 Global Summit은 AI for Good의 목표를 논의하고 실제 적용사례와 솔루션을 공유하는 연례행사로써 도린 보그단 마틴 ITU 사무총장, 응고지 오콘조-이웨알라 W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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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예린-권혁, 코소보서 동반 2관왕... 한국 탁구 차세대 부상
한국 여자 탁구 기대주 유예린(포스코인터내셔널)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유스 컨텐더 프리슈티나 2025'에서 권혁(대전동산고)과 나란히 대회 2관왕에 올랐다.유예린은 2일(한국시간) 코소보 프리슈티나에서 끝난 대회 19세 이하(U-19) 여자단식 결승에서 인도의 신드렐라 다스에게 3-1(3-11 11-8 11-7 15-13)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했다.1988년 서울 올림픽 남자단식 금메달리스트인 '탁구 전설' 유남규 한국거래소 감독의 딸로 지난 4월 초 포스코인터내셔널에 입단한 유예린은 실업 데뷔 후 처음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우승 기쁨을 누렸다.첫 게임을 내준 유예린은 2, 3게임을 따내 전세를 뒤집은 뒤 듀스 대결을 펼친 4게임도 15-13으로 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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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라스, 프랑스오픈 4년 연속 8강... 페어플레이로 관중 박수갈채
세계 랭킹 2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프랑스오픈 테니스 선수권대회(상금 총액 5천635만2천유로) 남자 단식 준준결승 진출권을 확보했다. 알카라스는 파리 시간 1일 롤랑가로스 테니스 센터에서 진행된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13위 벤 셸턴(미국)을 세트스코어 3-1(7-6<10-8> 6-3 4-6 6-4)로 물리쳤다. 작년 우승자인 알카라스는 이번 대회 연속 우승을 위해 토미 폴(12위·미국)과 8강에서 맞붙게 된다. 이로써 알카라스는 2022년부터 4년째 프랑스오픈 8강 무대를 밟으며, 개인 통산 클레이 코트 투어 대회 100승째 기록도 달성했다. 만약 알카라스가 올해 정상에 오르면 2000년 이후 프랑스오픈 남자부에서 타이틀 디펜스를 성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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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46] 배에서 ‘용골(龍骨)’은 어떤 의미를 가질까
배에는 물 속에 있어 겉으로 보이지 않는 것이 있다. 중심을 잡아주는 용골(龍骨)이라 부르는 거다. 요트, 카누, 조정 등 작은 배는 물론 상선, 여객선, 군함 등 큰 배에도 모두 설치돼 있다. 용골은 선박 하단의 중앙부를 앞뒤로 가로지르는 배의 중심 축을 말한다. 배의 척추, 대들보라고 할 수 있다. 용골은 한자어로 ‘용 용(龍)’과 ‘뼈 골(骨)’의 합성어이다. 용의 뼈라는 의미이다. 배 용골은 굵고 긴 용의 등뼈와 비슷해서 생긴 단어이다. 용골은 영어로 ‘keel’이라고 말한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keel’ 어원은 배를 의미하는 고대 노르디어 ‘kjóll’이다. 고대 영어 ‘cēol’로 넘어와 지금의 단어가 됐다. 일본에선 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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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건아, 한국가스공사와 계약...한 시즌 만에 KBL 복귀
한국 농구 국가대표팀 골 밑을 담당했던 귀화선수 라건아가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계약을 체결하며 한 시즌 만에 KBL 무대로 복귀한다.한국가스공사 관계자는 1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팀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여러 구단이 관심을 보였던 라건아를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라건아는 부산 KCC를 2023-2024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으로 이끈 후 한국을 떠나 중국과 필리핀 리그에서 활약했다.2023-2024시즌 종료와 함께 KCC·대한민국농구협회·KBL이 맺었던 '4자 계약'이 만료되면서 라건아는 '특별귀화선수' 지위를 상실했고, 프로농구 구단들로부터 외국인 선수로서 영입 제의를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현재는 귀화 이전
농구
흥국생명 우승 주역 투트쿠, 그리스 AEK 아테네로 이적
2024-2025시즌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통합우승에 앞장섰던 외국인 선수 투트쿠 부르주(26·등록명 투트쿠)가 그리스 무대에서 뛴다.그리스 1부 리그 AEK 아테네는 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튀르키예 출신의 아포짓 스파이커 투트쿠와 계약했다며 입단 사실을 알렸다.구단은 투트쿠가 페네르바체(튀르키예) 등을 거쳐 지난 시즌 흥국생명에서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했다고 소개했다.투트쿠는 "아테네에서 뛰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그리스 문화를 알 기회를 갖게 된 것을 행운으로 생각하며, 모든 트로피를 차지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투트쿠가 둥지를 튼 AEK 아테네는 GS칼텍스의 외국인 거포 지젤 실바와 지난 시즌 한국
배구
배드민턴 김혜정-공희용, 싱가포르오픈 여자복식 우승...올해 3번째 타이틀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의 여자복식 듀오 김혜정(삼성생명)과 공희용(전북은행)이 2025 BWF 월드투어 슈퍼 750 싱가포르오픈에서 정상을 차지했다.김혜정-공희용 조(세계랭킹 8위)는 1일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여자복식 결승에서 일본의 이와나가 린-나가니시 기에(6위)를 2-0(21-16, 21-14)으로 제압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이번 우승으로 김혜정-공희용은 1월 인도네시아 마스터스와 3월 오를레앙 마스터스에 이어 올해 세 번째 국제대회 타이틀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한편 남자복식 결승에 진출한 김원호-서승재(삼성생명·세계랭킹 10위) 조는 말레이시아의 아론 치아-소위익(3위) 조에게 1-2(21-15, 18-21, 19-21)로 아쉽게 패하며
일반
인디애나 25년 만의 NBA 결승...뉴욕 꺾고 오클라호마시티와 챔피언 다툼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뉴욕 닉스를 누르고 25년 만에 미국프로농구(NBA)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 마지막 상대는 정규리그 승률 1위에 빛나는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다.인디애나는 1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게인브리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4-2025 NBA 동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6차전 홈 경기에서 뉴욕을 125-108로 제압했다.이로써 4승 2패를 거둔 인디애나는 슈터 레지 밀러가 활약한 1999-2000시즌 이후 25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당시 샤킬 오닐과 코비 브라이언트가 버틴 LA 레이커스에 막혀 준우승한 인디애나는 이제 사상 첫 우승에 도전한다. 1976년부터 NBA에 참가한 인디애나는 아직 우승한 적 없
농구
'14위' 스비톨리나, 작년 준우승자 파올리니 꺾고 프랑스오픈 8강
엘리나 스비톨리나(14위·우크라이나)가 프랑스오픈에서 지난해 대회 준우승자 자스민 파올리니(4위·이탈리아)를 역전으로 꺾고 여자 단식 8강에 진출했다.스비톨리나는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에서 진행된 대회 8일차 여자 단식 16강에서 파올리니를 2-1(4-6, 7-6<8-6>, 6-1)로 제압했다.스비톨리나는 2세트에서 세 차례나 매치포인트 위기에 몰렸지만 모두 버텨내며 타이브레이크에서 세트를 따낸 뒤, 기세를 탄 3세트에서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승부를 마무리했다.이번 승부는 올해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3라운드 맞대결을 연상시켰다. 당시에도 1세트를 내준 후 2세트 접전에서 흐름을 뒤바꿔 승리한 스비톨리나가
일반
백다연, 대구 국제여자대회서 단복식 석권...2관왕 달성
백다연(315위·NH농협은행)이 ITF 대구 국제여자대회(총상금 1만5천달러)에서 단식과 복식을 모두 제패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백다연은 1일 대구 유니버시아드 코트에서 진행된 대회 최종일 단식 결승에서 이은혜(362위·NH농협은행)와 맞붙었다. 1세트에서 5-6으로 뒤진 상황에서 이은혜가 기권하면서 백다연이 우승을 차지했다.백다연과 이은혜는 전날 복식 결승에서 파트너를 이뤄 김다빈(강원도청)-구연우(성남시청) 조를 2-0(6-1, 6-1)으로 꺾고 복식 타이틀을 손에 넣었다.같은 기간 열린 ITF 대구 국제남자대회(총상금 1만5천달러) 단식 결승에서는 남지성(804위·당진시청)이 박의성(777위·대구시청)을 2-0(6-1, 6-2)으로 완파하며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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