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양대는 8일 서울 한양대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대부 예선 B조 홈경기에서 명지대를 맞아 2세트를 내주었으나 고비를 잘 넘겨 3-1(25-19, 17-25, 25-23, 25-17)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한양대는 3승, 승점 9를 기록했지만 경기대에 이어 조 2위를 기록했다.
A조의 성균관대는 경상국립대를 맞아 일방적인 우세를 보이며 세트스코어 3-0(25-16, 25-16, 25-21)으로 완승을 올렸다. 성균관대는 3승1패를 기록했다.
◇8일 전적
▲예선리그 남대부 A조
성균관대(3승1패) 3(25-16, 25-16, 25-21)0 경상국립대(3패)
▲동 B조
한양대(3승) 3(25-19, 17-25, 25-23, 25-17)1 명지대(1승2패)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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