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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이냐, 윤정수냐' 천하장사 8강 대진 확정
올해 씨름판 최강자를 가리는 천하장사 8강 대진표가 가려졌다. 우승 후보들이 대부분 합류했다.강력한 우승 후보 김진(26, 증평군청)은 15일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IBK기업은행 2014 천하장사씨름대축제' 16강전에서 스페인의 화이방 로차를 연거푸 들배지기로 누이며 2-0으로 가볍게 승리, 8강에 진출했다.김진은 올해 보은과 청양대회에서 연속 백두장사에 올랐다. 신명수 KBS N 해설위원은 "올해 컨디션이 가장 좋아 천하장사 가능성도 가장 높은 선수"라고 전망했다.만약 김진이 16일 8강 토너먼트에서 승리, 황소 트로피를 들어올린다면 인간 승리가 아닐 수 없다. 당초 김진은 한라급(110kg 이하)이었으나 주목을 받지 못하고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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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전자랜드, KT 꺾고 9연패 탈출
프로농구 부산 KT는 최근 8연패 늪에서 벗어났다. 기세를 몰아 연승에 도전했지만 상대가 만만치 않았다. 안방에서 반드시 9연패 사슬을 끊겠다는 인천 전자랜드의 집중력이 더 강했다.유도훈 감독이 이끄는 전자랜드는 14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KT와의 홈 경기에서 91-69로 승리해 지긋지긋한 연패의 터널에서 벗어났다.지난 달 20일 서울 삼성을 꺾은 이후 처음으로 승리의 감격을 누렸다. 전자랜드는 그 사이 무려 9경기 연속 패배를 당했다.전자랜드는 인천 아시안게임 및 장애인 아시안게임 등의 여파로 11월 초에야 홈 개막전을 치를 수 있었다. 계속된 원정 강행군에 선수들의 체력과 경기력은 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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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점 차로 지고 34점 차로 패하고 '약체는 서럽다'
미국프로농구(NBA)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2014-2015시즌 최약체로 손꼽힌다. 14일(한국시간) 댈러스 매버릭스에 굴욕적인 패배를 당했다. 70-123, 무려 53점 차로 패했다.필라델피아는 1쿼터 12분동안 10점 밖에 올리지 못했다. 그 사이 댈러스는 38점을 퍼부었다. 무려 28점 차, 댈러스 구단의 역대 한 쿼터 최다 점수차 신기록이다.필라델피아는 개막 8연패 늪에 빠졌다. 지난 시즌 19승63패로 30개 구단 중 29위에 머물렀던 필라델피아는 올 시즌 유일하게 1승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는 팀이다.필라델피아는 최근 성적에 연연하지 않고 팀 재건 작업에 '올인'하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신인드래프트 상위 지명권을 얻기 위해 성적을 포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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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월드컵 시리즈 9번째 우승
'빙속 여제' 이상화(25·서울시청)가 월드컵 1차 대회에서 우승하며 여전한 세계 1위를 확인했다.이상화는 14일 일본 오비히로에서 열린 2014-201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첫날 여자 500m 디비전A 1차 레이스에서 38초07의 기록으로 우승해월드컵 시리즈 9차례 레이스 연속 정상에 올랐다.이상화는 자신의 주종목인 500m에서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바 있다.앞서 열린 여자 500m 디비전B(2부리그) 1차 레이스에서는 쇼트트랙에서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종목을 바꾼 박승희(22·화성시청)가 39초330으로 2위에 올랐다.이날 박승희는 자신의 최고 기록인 39초75를 0.42초나 끌어내려 서울에서 열리는 2차 대회(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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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급 올린 사재혁, 세계선수권서 9위
한국 역도의 간판 사재혁(29·제주도청)에게도 아직 세계의 벽은 높았다.사재혁은 13일(한국시각)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세계역도선수권 남자 85㎏급에서 인상 165kg, 용상 200kg으로 합계 365kg을 들어 9위에 머물렀다.2008년 베이징올림픽 77kg급 금메달리스트 사재혁은 최근 체급을 85kg으로 바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도전장을 던졌다. 체급 조정 후 기록이 나아지고 있는 가운데 세계 정상급과의 분명한 격차를 체감했다.지난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인상 2차 시기 만에 한국 기록인 171kg을 들었던 사재혁은 용상에서 207kg과 210kg에 도전했지만 끝내 바벨을 들지 못하고 실격되는 아쉬움을 맛봤다. 이후 전국체전에서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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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김초롱 단독선두, 박인비 5타차 7위
재미동포 김초롱(25·미국명 크리스티나 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첫날 단독 선두에 나섰다.김초롱은 14일 멕시코의 멕시코시티 클럽 데 골프 멕시코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2개와 버디 3개를 적어내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역대 최연소로 올해 LPGA 신인상을 차지한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7·고보경)는 김초롱에 3타 뒤진 단독 3위에 이름을 올렸다.리디아 고는 마지막 17~18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으며 보기 2개와 버디 6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이번 대회에서 시즌 11승 합작을 노리는 한국 낭자들은 박인비(26·KB금융그룹)와 유소연(24·하나금융그룹)이 공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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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으로 살펴본 OK저축은행 시몬의 '무서움'
시몬(OK저축은행)이 전위에 서면 상대는 갈팡질팡한다. 오른쪽 오픈 공격만 막으면 되는 게 아니라 속공에 심지어 왼쪽 오픈 공격도 신경을 써야하기 때문이다. 후위로 가면 거침 없이 후위 공격을 날린다. 서브마저 강력하고, 블로킹도 무시무시하다. 축구로 따지면 오른발, 왼발, 머리, 심지어 가슴으로도 골을 넣을 수 있다는 의미다.시몬의 기록을 한 번 살펴보자. 그러면 시몬의 무서움을 더 확실히 느낄 수 있다.일단 득점이다. 시몬은 7경기에서 263점을 올리며 7경기 267점의 레오(삼성화재)에 이은 2위다. 블로킹, 서브를 뺀 순수한 공격 득점만 따져도 215점으로 231점을 올린 레오의 뒤를 잇고 있다.성공률로 넘어가면 공격종합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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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가락 심판 판정' 농구 코트에 불신 가득
"심판 판정 정말 해도해도 너무하더라. 점수차 벌어지기 시작하니까 너무 심하게 노골적으로…""총재님 좋아하시는 100점 짜리 경기가 88점 짜리 경기가 되버렸네요? 심판들 어떻게 좀 하죠?"13일 오후 울산동천체육관에서 끝난 2014-2015 KCC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와 창원 LG를 지켜본 농구 팬들이 주요 포털사이트에 올라온 경기 상보에 남긴 '베스트 댓글'(독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추천을 받았다는 뜻)이다.#1 모비스가 23점 차(71-48)로 앞선 3쿼터 종료 3분2초 전, 김시래가 돌파 후 슛을 시도할 때 옆에 있던 아이라 클라크의 반칙이 선언됐다. 클라크는 황당하다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TV 리플레이를 봤더니 클라크는 신체 접촉없이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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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모를 부진 KDB생명, 연패의 끝은 어디인가
구리 KDB생명의 연패가 언제까지 계속될까.KDB생명은 13일 경기도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신한은행과 홈 경기에서 50-64 대패를 안았다.개막 후 4연패다. 6개 팀 중 유일하게 승리가 없다. 하나외환(1승3패)와 1경기 차 최하위다. KDB생명은 오는 16일 1위 춘천 우리은행(3승)과 원정 경기를 치를 예정이라 연패가 더 길어질 가능성이 높다.KDB생명의 선수 구성은 나쁘지 않다는 평가다. 국가대표 센터 신정자(34, 185cm)와 가드 이경은(27, 173cm)를 주축으로 이연화, 한채진 등이 라인업을 이룬다.하지만 신정자와 이경은의 인천아시안게임 차출이 영향을 미쳤다. 둘이 허벅지와 종아리 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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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왼쪽·가운데서 '쾅!쾅!쾅!' 시몬을 어찌 막으리오
시몬(OK저축은행)의 공식적인 포지션은 라이트다.하지만 시몬의 플레이를 보면 포지션이 큰 의미가 없다. 오른쪽에서는 물론 왼쪽에서도 공격을 하는가 하면 원래 포지션이 센터인만큼 가운데서도 속공을 쾅쾅 내리꽂는다. 말 그대로 만능 공격수 시몬이다.13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NH농협 V-리그' 2라운드. 1라운드 5승1패의 OK저축은행과 4승2패의 대한항공이 만났다. 1라운드 상위권 팀들의 맞대결이었다.무엇보다 쿠바 국가대표 출신 시몬과 산체스의 자존심 대결이 펼쳐졌다.1라운드 맞대결에서 42점을 기록한 시몬은 2라운드에서도 40점을 올렸다. 1라운드에서 46점을 퍼부었던 산체스도 32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시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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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괴물?' 오세근에게 없고 이승현에게는 있는 것
올 시즌 프로농구 '슈퍼 루키' 고양 오리온스 이승현(22, 197cm)은 지난달 30일 안양 KGC인삼공사와 경기에서 아쉬움이 많았다. 1라운드 전승과 함께 개막 9연승, KBL 신기록을 눈앞에 두고 분루를 삼켰다.당시 이승현은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18분여를 뛰면서 3점에 그쳤다. 더욱이 원조 '괴물 신인' 오세근(27, 200cm)과 맞대결로 더욱 관심을 모은 일전이었다. 둘은 200cm 안팎의 키에 우람한 체구, 빼어난 기량으로 맞대결이 기대됐다.그러나 이승현도 오리온스도 웃지 못했다. 오세근은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로 조기 전역한 복귀전에서 16점 10리바운드를 올리며 68-59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이승현의 판정패.2주가 지나 이승현과 오리온...
일반
[자동차용품]솔라가드, 2015년형 신상 선팅필름 출시
솔라가드 최상위 등급... 뛰어난 열차단 효과는 기본! 높은 시인성으로 안전성능 UP![마니아리포트 정원일 기자]솔라가드 국내 전문점 총판을 맡고 있는 제이씨현시스템(주)가 새로운 선팅 필름을 출시했다.솔라가드 제품군 중에서도 최상위 등급에 속하는 'GRADE-YELLOW'제품인 HP Stratus와 HP Saturn는 뛰어난 내구성은 물론 64%에 달하는 총 태양에너지 차단율(TSER)을 자랑한다.이번에 출시된 HP Stratus, HP Saturn는 뛰어난 열차단 기능은 물론 고급스러우면서 스타일리쉬한 외부반사 톤이 장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HP Stratus는 명품세단에 잘 어울리는 다크 그레이톤의 중후함과 고급스러운 컬러로 무장했고 HP Saturn는 주변의 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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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역대 최연소 LPGA 신인상 수상
한국계 리디아 고(한국이름 고보경.17)가 역대 최연소로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신인상의 영예를 안았다.LPGA는 13일 "리디아 고가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신인상 수상을 확정 지었다"고 발표했다.이전까지 최연소 LPGA 신인상 수상자는 로라 보로 1973년 수상 당시 18세였다.리디아 고는 LPGA 투어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신인으로서 꿈인 신인상 수상을 하게 돼 기쁘고 전설과도 같은 역대 신인상 수상자들과 이름을 나란히 하게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올해 LPGA 투어에 데뷔한 리디아 고는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과 '마라톤 클래식'에서 2승을 거두며 데뷔 첫 시즌에 2승 이상을 거둔 8번째 선수가 됐다.올시즌 두 대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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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연, 12월 14일 '로드FC 20'서 2연승 도전
'미녀파이터' 송가연(20, 팀원)이 '로드FC' 2연승에 도전한다.로드FC는 보도자료를 내고 "송가연이 12월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로드FC 20' 대회에 출전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상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송가연은 지난 8월 17일 서울에서 개최된 '로드FC 17' 대회에서 에미 야마모토(33, 모리짐)를 1라운드 2분 23초 만에 파운딩에 의한 TKO로 제압한 바 있다.최근 악플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렸던 송가연은 데뷔전 승리 이후 4개월 만의 경기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아낌없이 보여준다는 각오다.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moon0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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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민 폭발' 현대캐피탈, 3연패는 없다!
현대캐피탈에는 문성민이 있다.현대캐피탈은 12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카드와 2014~2015 NH농협 V-리그 남자부 2라운드에서 3-1(21-25 25-14 25-20 25-23)로 역전승했다.1라운드 막판 한국전력과 OK저축은행에 연이어 덜미를 잡혔던 현대캐피탈은 '간판 공격수' 문성민이 24득점을 몰아치며 3연패 위기에서 벗어났다.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외국인 선수 아가메즈도 25득점으로 제 몫을 했다. 신인 세터 이승원의 활약도 좋았다.이 승리로 3승4패(승점10)가 된 현대캐피탈은 치열한 중위권 싸움에 합류함과 동시에 남자부 2약(우리카드·LIG손해보험)과 격차를 크게 벌렸다.반면 우리카드(1승6패.승점4)는 진화하는 외국인 선수 까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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