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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타이틀전…페티스 '웃고' 헨드릭스 '울고'
UFC 라이트급 챔피언 앤소니 페티스(27, 미국)와 UFC 웰터급 챔피언 조니 헨드릭스(31, 미국)의 희비가 엇갈렸다. 페티스는 1차 방어에 성공한 반면, 헨드릭스는 1차 방어전에서 타이틀을 내줬다.페티스는 7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가스 만달레이베이 이벤트 센터에서 열린 'UFC 181' 라이트급 1차 방어전에서 길버트 멜렌데즈(32, 미국)를 2라운드에서 길로틴 초크로 꺾었다. 이로써 통산전적 18승2패, UFC전적 5승 2패를 기록했다.페티스는 작년 9월 한국계 파이터 벤 헨더슨(31, 미국)을 암바로 제압하고 라이트급의 새 챔피언이 됐다. 무릎부상 등으로 공백기가 길었지만 이날 1년 4개월 만에 복귀해 챔피언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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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MVP…한일프로골프 국가대항전 3회 연속 우승
한국 여자프로골프가 2014 한일 국가대항전에서 3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한국 대표선수들은 7일 일본 아이치현 미요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12개조 '싱글 스트로크 플레이'로 펼쳐진 경기에서 승점 16점을 따내며 8점에 그친 일본을 이겼다.한국은 전날 국가별로 2인1조를 이뤄 '포볼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9-3으로 앞선 데 이어고, 1·2라운드 합계 25-11로 승리했다.1조 선두주자로 나선 김효주(19·롯데)는 1언더파 71타로 일본의 베테랑 오야마 시호를 꺾고 승점 2점을 추가했다.2조 이정민(22·비씨카드)은 모리타 리카코와 나란히 1오버파 73타로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씩 나눠 가졌다.3조 이민영(22·한화)과 와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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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 레이서는?' 한국 모터스포츠 어워즈 개최
올해 최고의 레이서는 누가 될까. 국내 최고 권위의 모터스포츠 시상식이 개최된다.'한국 모터스포츠 어워즈 2014'가 오는 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모터스포츠 전문 매체 지피코리아가 주최하는 이 시상식은 올해로 9회째이며 국내 양대 카레이싱 대회인 CJ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와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뽑는다.국내 모터스포츠 취재 기자단과 전문가들이 선수와 팀을 대상으로 4개 부문 상을 심사한다. 올해의 드라이버 대상, 올해의 신인상, 올해의 레이싱팀 상 등이 있고 올해의 카트 드라이버 상이 특별상으로 주어진다.올해의 드라이버 대상 후보는 조항우(39·아트라스BX)와 이재우(43·쉐보레 레이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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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여제' 이상화, 500m 金 이어 1000m도 선전
'빙속 여제' 이상화(서울시청)가 주종목 500m 우승에 이어 1000m에서도 선전했다.이상화는 7일(한국 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14-201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1000m 디비전A(1부리그)에서 1분16초40으로 5위에 올랐다.전날 500m에서 37초87의 기록으로 우승한 상승세를 이었다. 이상화는 지난달 일본 오비히로에서 열린 1차 대회에서도 1000m 5위에 오른 바 있다. 시즌 랭킹은 7위다.브리타니 보위(미국)가 1분14초81로 우승했고, 헤더 리처드슨(미국 · 1분15초14)과 리치스(중국 · 1분15초94)가 뒤를 이었다.올 시즌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한 소치올림픽 쇼트트랙 2관왕 박승희(화성시청)도 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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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 슈터 첫 격돌' 조성민-문태종, 엇갈린 희비
12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이끈 국가대표 슈터들의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렸다. 토종 슈터가 4쿼터의 사나이를 이겼다.부산 KT 조성민(31·189cm)은 6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창원 LG와 홈 경기에서 3점슛 4개 포함, 21점을 몰아넣으며 91-85 승리를 이끌었다.이날 조성민은 3점슛 6개 중 4개를 넣으며 성공률 66.7%의 고감도 외곽포를 자랑했다. 24분여만 뛰면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할 만큼 빼어난 활약이었다. 국가대표 슈터라 할 만한 움직임과 슈팅 감각이었다.반면 LG가 자랑하는 타짜 문태종(39·198cm)은 침묵하며 팀 패배를 지켜봐야 했다. 이날 문태종은 12점을 넣었지만 전매특허인 3점슛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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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케빈 가세하니 문성민도 살아났다
현대캐피탈은 지난달 23일 아가메즈의 퇴출을 결정하고, 새 외국인 선수로 프랑스 대표 출신 케빈을 영입했다.일단 효과는 만점이다. 3승7패로 부진하던 현대캐피탈이 케빈 가세 후 OK저축은행, LIG손해보험을 완파했다. 단숨에 승점 6점을 챙기면서 4위 한국전력(7승5패 승점 19점)과 격차도 3점 차로 줄였다.하지만 진짜 효과는 따로 있었다. 바로 토종 공격수 문성민이 살아났다는 점이다.문성민은 아가메즈의 부진 속에 홀로 분전했다. 하지만 혼자서 팀 패배를 막기에는 힘이 달렸다. 그런데 케빈이 가세하면서 문성민의 공격도 살아났다. 케빈의 데뷔전인 지난달 27일 OK저축은행전에서는 9점에 그쳤지만, 지난 2일 LIG손해보험전에서는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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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 연습을 안해서" NBA의 '웃픈' 사연과 문태영
미국프로농구(NBA)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의 가드 브랜든 제닝스는 최근 지역언론과 흥미로운 인터뷰를 했다. 심각한 야투 부진에 빠져있는 팀 상황을 냉정하게 분석한 것이다.제닝스는 "우리가 왜 슛을 못 넣고 있냐면 우리 선수들은 슛 연습을 하러 모여도 슛을 던지지 않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웃픈(웃기면서도 슬픈)' 이야기다.5일 기준 디트로이트의 야투 성공률은 40.6%다. 부동의 리그 최하위다. 최근 개막 17연패에서 간신히 탈출한 꼴찌 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야투 성공률(41.3%)보다 낮다.제닝스는 특별한 목적 의식이 없이 연습이 이뤄지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슛을 던져도 무의미하게 던지는 것이 아니라 실전에서 활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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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데뷔전' 함서희 "체격 열세, 극복할 수 있다"
"용기와 자신감으로 체격적인 열세를 극복하겠다."한국 여자 격투기선수로는 처음으로 UFC에 진출한 함서희(27, 부산 팀매드·수박E&M)가 데뷔전을 갖는다.함서희는 13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팜스카지노리조트에서 열리는 'TUF 20 피날레'(52kg급)에서 조앤 캘더우드(28, 스코틀랜드)와 격돌한다. UFC와 계약을 체결한 지 40여일 만이다. 그는 지난 11월 3일 일본대회 '딥 주얼스'(48kg급)에서 이시오카 사오리(일본)를 상대로 2차 방어에 성공한 다음날(4일) UFC와 4경기 출전계약을 맺었다. 그러자 로드FC 정문홍 대표도 "더 큰 무대로 가라"며 로드FC에서 뛰던 함서희를 선뜻 자유계약선수로 풀어줬다.하지만 상대가 만만치 않다.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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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배드민턴 꿈나무 경연 '코리아주니어오픈’ 8일 개막
‘2014 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8일부터 14일까지 경북 김천에서 열린다.이번 대회는 연령별로 13세, 15세, 17세, 19세 이하의 4개 세부 종목으로 진행되며 국내 선수를 비롯해 러시아, 홍콩, 말레이시아 등 세계 7개국의 약 670여명의 주니어 선수가 참가한다.후원사인 요넥스코리아는 대회 기간 중 대회장 정문 로비에 요넥스 스테이션을 운영하며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 및 세일스 프로모션 등을 선보인다.요넥스 스테이션에서는 참가 선수들에게 라켓 스트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스테이션을 방문하는 성인 관람객을 대상으로 스크래치 카드를 증정, 매일 20명의 당첨자에게 요넥스 티셔츠 상의를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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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진, 그랜드슬램 국제유도대회 금메달!
지난달 제주 그랑프리에서 대회 2연패에 성공한 김원진(용인대)이 여세를 몰아 2014 도쿄 그랜드슬램 국제유도대회 남자 60㎏급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김원진은 5일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 60㎏급 결승에서 일본의 시시미 토루를 상대로 지도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따냈다.한편, 여자 48㎏급에 출전한 정보경(안산시청)은 동메달 결정전에서 브라질의 사라 멘네세스를 지도승으로 따돌리고 동메달을 땄다.CBS노컷뉴스 이전호 선임기자 j12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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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진짜 천적은 문태영 '통산 26승5패'
"썩 괜찮을 것 같지는 않다"5일 오후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경기를 앞두고 울산 모비스의 유재학 감독이 부상 복귀를 준비하는 문태영에 대해 남긴 말이다.경기가 끝났다. 문태영은 30분 동안 출전해 21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올렸고 모비스는 93-79로 삼성을 눌렀다.유재학 감독은 "문태영이 어떻게 할지 불안했는데 별로 나쁘지 않아 다행이다"라며 웃었다.문태영은 지난 달 20일 서울 SK와의 원정경기 도중 발목 부상을 당해 4경기에 결장했다. 이날 복귀전에서 고비 때마다 알토란 같은 득점을 터뜨리며 삼성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유재학 감독의 우려는 기우였다.문태영은 "4경기에 빠져서 완벽한 리듬으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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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 또 실수' 삼성 이상민 "자꾸 힘든 경기를…"
5일 오후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와 서울 삼성의 정규리그 3라운드 맞대결.경기 내내 끌려가던 삼성이 46-58로 뒤진 3쿼터 중반 집중력을 갖고 모비스의 공세를 막아내고 있었다. 모비스는 공격제한시간 24초에 쫓겼고 송창용이 3점슛을 던질 수밖에 없었다.바로 그 순간 차재영이 송창용의 왼팔을 건드렸다. 굳이 할 필요가 없는 반칙이었다. 옆에서 견제만 해줘도 충분했다. 송창용은 자유투 3개를 얻었고 모두 성공시켰다. 이상민 삼성 감독은 아쉽다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포인트가드 이정석은 3쿼터에 실책 2개를 범했다. 실책에도 질(質)의 차이가 있다. 모비스는 실책 2개를 모두 속공 득점으로 연결시켰다. 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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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크의 천일'동안 모비스는 삼성에 무패
프로농구 서울 삼성은 2012년 1월10일 안방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울산 모비스를 88-81로 눌렀다. 당시 승리의 주역 중 한 명은 아이라 클라크다. 양팀 최다 29점을 퍼부었다. 이승준도 26점을 보탰다. 지금은 코트를 떠나 농구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승현이 8점 7어시스트를 올려 승리에 기여했다.그날 경기는 삼성이 모비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마지막 경기다.이후 모비스는 단 한번도 삼성을 만나 패하지 않았다.클라크가 모비스전 마지막 승리를 이끈 뒤 삼성을 떠나 창원 LG, 부산 KT를 거쳐 올 시즌 모비스의 유니폼을 입기까지 천일에 가까운 시간이 걸렸다. 그 기간에 삼성의 모비스전 징크스는 계속 됐다.모비스가 프로농구 특정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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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타이틀전 이길우 VS 이윤준…V 관건은?
12월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로드FC 20' 대회에서 챔피언 이길우(31, 싸비MMA)와 도전자 이윤준(26, 팀원)이 밴텀급(한계체중 61.5kg) 타이틀을 놓고 한판승부를 벌인다. 수술 후 1년 6개월 만에 복귀한 이길우와 그 사이 5연승으로 승승장구한 이윤준. 이날 경기에서 승리의 열쇠가 될 포인트를 짚어봤다.◈"이윤준, V 관건은 빠른 스텝과 킥"이윤준은 활발한 스텝과 깔끔한 피니시 능력을 지녀 경기를 빠르게 진행한다. 이러한 경기 흐름은 상대 선수를 자신의 페이스에 가둬 경기의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 속전속결 전법이 맞아떨어지지 않을 경우, 체력 소모만 크고 역공을 당하기 쉽지만 이윤준은 이전 경기에서 그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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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년대 NBA 선수들은 어떤 유니폼을 입었을까
미국프로농구(NBA) 64주년 올스타전 유니폼이 공개됐다.공식 후원 업체인 아디다스는 5일 내년 2월 15일 뉴욕에서 열리는 64주년 NBA 올스타전에서 선수들이 착용할 새 유니폼을 발표했다.대회가 열리는 뉴욕의 농구 역사와 각 자치구만의 독특한 특성을 기반으로, 스포츠와 패션, 음악의 중심인 뉴욕을 형상화했다는 설명이다. 20세기 초반 느낌이 물씬 풍기면서도 깔끔한 스타일이라는 평가다.유니폼 상하의에는 뉴욕시의 퀸즈(Queens), 스테이튼섬(Staten island), 맨해튼(Manhattan), 브롱크스(The Bronx), 브루클린(Brooklyn) 총 5개의 자치구를 형상화한 5개의 별 모양을 적용했다.특히 NBA 올스타 최초로 선수들의 이름이 유니폼 등판에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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