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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태권도 스타 이대훈 꺾고 세계 정상 등극
김훈(삼성에스원)이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이대훈(한국가스공사)을 잡고 세계 정상에 섰다.김훈은 17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디나모 경기장에서 열린 2015 세계태권도연맹(WTF) 월드그랑프리 시리즈 1차 대회 마지막 날 남자 68kg급 결승에서 '태권도 스타' 이대훈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번 대회는 체급별로 최대 32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지난달 세계태권도연맹 올림픽 랭킹 기준 상위 31명이 초청받았다.파죽지세였다. 김훈은 16강에서 2012년 런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세계선수권 챔피언인 세르벳 타제굴(터키)를 제압했고, 8강에서는 런던 올림픽 58kg급 금메달의 주인공 호엘 곤잘레스 보니야(스페인)도 눌렀다.준결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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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U-대회 우승 이후 첫 월드컵 노메달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1, 연세대)가 메달 없이 월드컵을 마쳤다.손연재는 16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종목별 결선에서 후프 5위(18.350점), 볼 4위(18.300점), 곤봉 공동 4위(18.350점), 리본 4위(18.300점)을 기록했다.손연재는 전날 개인종합 결승에서 72.800점을 기록했지만, 5위에 머물렀다. 이날 종목별 결선에서도 모두 18.300점을 넘기는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메달과 인연이 없었다.이번 대회에는 지난 7월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에 참가하지 않은 세계랭킹 1~2위 야나 쿠드랍체바와 마르가리타 마문(이상 러시아)가 출전했다. 유니버시아드 개인종합 금메달리스트 손연재의 현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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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엔 론다 로우지…로드FC엔 女파이터 3인방
'격투기 여제' 론다 로우지(28, 미국)로 대표되는 UFC뿐만 아니라 로드FC도 아마조네스들의 활약이 예고된다. 박지혜(25, 팀포마), 박정은(19, 스트롱울프), 이예지(16, 팀 제이)가 대표적이다. 이들은 이제 막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치렀지만 격투기 선수로서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박지혜박지혜는 지난 2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21' 대회에서 이리에 미유(22, 일본)에 펀치 TKO승을 거두고 종합격투기 데뷔전 승리를 거머쥐었다.데뷔전인 만큼 부족한 점이 많았다. 기술적인 완성도가 떨어졌고, 신장(168cm)에 비해 파워도 약했다. 일부 누리꾼은 박지혜의 파운딩을 두고 '천사 파운딩'이라고 했다.그러나 "훈련에 성실히 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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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놀 덩크에 소나기슛' 단신 외인들, 대히트 조짐
2015-2016 프로농구에 단신 외국인 열풍이 불어닥칠 전망이다. 본격적인 시즌을 앞둔 전초전에서 193cm 이하 단신 용병들이 공식 경기 데뷔전에서 맹활약을 펼쳤다.먼저 기량을 뽐낸 것은 KCC 안드레 에미트(191cm). 올해 외국인 드래프트에서 단신으로는 유일하게 1라운드에서 뽑힌 에미트는 명불허전의 기량을 확인했다.에미트는 16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프로-아마 최강전' KGC인삼공사와 경기에서 양 팀 최다 35점을 퍼부으며 89-74 완승을 이끌었다. KCC는 오는 18일 오후 2시 경희대와 2차전을 치른다.특히 에미트는 이날 30분도 채 되지 않은 출전 시간에도 맹활약했다. 이날 득점뿐 아니라 리바운드도 양 팀 최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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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만나는 동부 '김주성도, 윤호영도 없으면…'
프로농구 원주 동부의 윤호영(31, 197cm)이 2015 KCC 프로-아마 최강전 첫 날 경기 도중 무릎을 다쳤다. 2라운드에서 '디펜딩 챔피언'이자 대학농구 최강 고려대를 상대해야 하는 동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동부는 1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전자랜드와의 1라운드에서 74-65로 승리했다. 국가대표팀에서 돌아와 동부에 합류한 윤호영의 실력은 발군이었다. 18점 8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올리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그러나 윤호영은 4쿼터 도중 상대 선수와 충돌해 무릎을 다쳤다. 평소에 좋지 않았던 무릎 상태가 악화됐다.윤호영은 "그동안 무릎이 계속 좋지 않았다. 무릎에 물도 차 있고 해서 대표팀에서도 참고 했는데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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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슬은 잦고 外人은 1명씩' 프로-아마 첫 날의 풍경
2015 KCC 프로-아마 최강전 첫 날 경기가 열린 1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 한선교 전 KBL 총재가 모습을 드러냈다. 한선교 전 총재는 관중석에 앉아 2경기를 모두 관람했다.한선교 전 총재는 재임 기간인 2012년 프로농구 팀들과 대학 농구 팀들의 대항전을 만들었다. 농구계가 10년이 넘도록 풀지 못한 숙제를 풀었다. 초대 대회는 시즌 도중 개최된 관계로 흥행이 저조했고 논란도 많았다. 그러나 2013년 여름 2회 대회가 대성공을 거두면서 프로-아마 최강전의 안정된 연착륙은 한선교 전 총재의 중요한 업적으로 평가받고 있다.올해 3회 대회가 열렸다. 작년에는 국가대표팀 일정이 많아 대회 개최가 불발됐다.흥행 요소는 있다. 지난 대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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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함지훈 "라이온스의 농구 센스에 놀랐다"
문태영과 라틀리프는 떠났다. 울산 모비스의 심장 양동근은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의 심장이기도 하다. 2015-2016시즌 프로농구 개막을 앞두고 어깨가 무거워진 함지훈(31, 198cm)이다.함지훈에게는 차기 시즌 새로운 골밑 파트너가 생겼다. 지난 시즌 서울 삼성과 고양 오리온스에서 뛰었던 리오 라이온스다. 라이온스는 라틀리프와 농구 스타일이 다르다. 라틀리프가 정통 센터에 가까웠다면 라이온스는 외곽 공격을 더 선호한다.그러나 함지훈은 카멜레온 같은 선수다. 파워포워드를 맡고 있지만 코트 시야와 패스 능력은 웬만한 포인트가드 못지 않다. 최근 외곽슛이 향상되면서 코트를 보다 넓게 활용하고 있다. 로우포스트와 하이포스트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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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전설' 윤경신 감독, 대표팀 사령탑 데뷔전 승리
남자 핸드볼 전설 윤경신 감독이 국가대표 사령탑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윤경신 감독이 이끄는 남자 대표팀은 15일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올림픽 제패기념 2015 서울컵 국제핸드볼대회에서 이집트를 26-23으로 꺾었다. 국제핸드볼연맹(IHF) 랭킹 15위인 이집트를 상대로 한 윤경신 감독의 국가대표 사령탑 데뷔전 승리였다. 한국은 19위다.정수영과 이현식, 박중규(이상 코로사), 고경수(충남체육회)가 4골씩 터뜨리는 등 고른 활약을 펼쳤다. 골키퍼 박찬영(두산)도 42.9%의 방어율을 기록하며 골문을 지켰다.서울컵 국제핸드볼대회는 여자 대표팀의 1988년 서울 올림픽 금메달을 기념해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대회다. 2013년까지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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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보인다' 오혜리, 태권도 월드그랑프리 금메달
오혜리(춘천시청)가 월드그랑프리시리즈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오혜리는 14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디나모 경기장에서 열린 세계태권도연맹(WTF) 월드그랑프리시리즈 여자 67kg급 결승에서 멜리사 팡노타(캐나다)를 골든포인트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준결승에서 파리다 아지조바(아제르바이잔)를 꺾은 오혜리는 결승에서 멜리사와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오혜리는 7-5로 앞선 3회전 종료 1초를 남겨두고 몸통 공격과 누적 감점으로 동점을 허용했지만, 결국 왼발로 골든포인트를 따내며 금메달을 획득했다.이로써 오혜리는 2016년 리우 올림픽 출전에 청신호를 켰다. 이미 지난 5월 세계선수권 정상으로 올림픽 자동출전권 대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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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 여자 배구, 세계선수권 8강 진출 실패
18세 이하(U-18) 여자 배구 대표팀이 8강 문턱에서 주저앉았다.김동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3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의 에두아르도 디보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5 세계여자U-18배구선수권대회 16강에서 세르비아에 0-3(22-25 21-25 20-25)으로 졌다. 이로써 한국은 8강 진출에 실패, 아르헨티나와 9~16위 순위결정전을 치르게 됐다.높이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했다. 한국은 블로킹에서 세르비아에 4-15로 완벽하게 밀렸다. 리시브까지 흔들리면서 한 세트도 따내지 못했다.1세트 초반 앞서나갔지만, 중반 이후 리시브가 흔들리면서 22-25로 역전패했다. 2세트 역시 마찬가지였다. 리시브가 흔들리자 세르비아의 블로킹 벽을 뚫기 어려웠다.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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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6년 만에 시도대항 씨름대회 종합 우승
울산광역시가 6년 만에 전국시도대항 장사씨름대회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울산시는 13일 경북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 29회 대회 마지막 날 일반부 개인전에서 김동휘가 용장급(90kg 이하), 윤필재가 소장급(80kg 이하), 손충희(이상 울산동구청)가 역사급(110kg이하)에서 정상에 올랐다.일반부 개인전에서 우승자 3명을 낸 울산시는 준우승도 2명이 나왔다. 이에 따라 시·도별 득점합계 3513.78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2위 경북(2605.6점)을 여유있게 제쳤다. 3위는 경기도(2533.88점)가 올랐다.울산시는 초중고를 비롯해 대학부에서도 고르게 메달을 따냈다. 울산양지초교가 단체전 준우승, 울산강남고등학교가 단체전 우승, 울산대학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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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韓 쇼트트랙, 호주에 기술 전수
세계 최강 한국 쇼트트랙이 호주에 노하우를 전수한다.대한빙상경기연맹은 13일 "호주빙상연맹과 쇼트트랙 기술 및 노하우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면서 "2018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양국의 우호 관계를 발전시킬 기회가 마련됐다"고 밝혔다.연맹은 호주에 1명의 지도자를 파견해 선수들의 실력 향상과 선수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한다. 호주연맹은 파견된 지도자에게 숙소와 어학 연수 기회를 제공한다.김재열 빙상연맹 회장은 "한국과 호주의 우호 증진은 물론 빙상 종목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은퇴 선수들의 경력 개발에도 좋은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고 밝혔다. 프랭크 앤더슨 호주연맹 회장도 "세계 최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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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소식>현대캐피탈, 남해서 국내 전지훈련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국내 전지훈련으로 본격적인 새 시즌 준비에 나선다.현대캐피탈은 지난 12일부터 5일간 경남 남해군에서 소속 선수 전원이 참가하는 국내 전지훈련을 진행한다.지난 KOVO컵에서 최태웅 감독 체제의 달라진 배구를 보여준 현대캐피탈은 9월 일본 전지훈련을 앞두고 전반적인 체력 향상을 목표로 국내 전지훈련을 소화할 예정이다. 남해군의 금산과 망운산 일대에서는 산악 기초체력훈련을, 송정솔바람해변에서는 지구력 훈련을 했다.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은"이번 남해 전지훈련을 통해 선수들과 함께 2015~2016시즌을 성공적으로 만들기 위한 시간으로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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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유승민, 역도 장미란-사격 진종오 제쳤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최종 후보로 올림픽 탁구 남자 단식 금메달리스트 유승민(33)이 선정됐다.대한체육회는 13일(목) 서울 올림픽회관에서 제10차 선수위원회(위원장 문대성)를 열고 IOC 선수위원에 도전한 유승민과 사격 진종오, 역도 장미란 중 유승민을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유승민은 지난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왕하오(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따내면서 탁구 간판으로 떠올랐다. 2008년 베이징 대회 단체전 동메달과 2012년 런던 대회 단체전 은메달을 수확해냈다.체육회는 지난 6일 선수위원회 소위원회 심사(면접) 결과와 지원자 3명의 언어 수준, 후보 적합성, 올림픽 참가 경력 및 성적 등을 검토, 유승민과 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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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농구 '프로-아마 최강전' 타이틀 스폰서
'2015 프로-아마 최강전' 타이틀 스폰서로 KCC가 나선다.한국농구연맹(KBL)과 한국대학농구연맹은 13일 KCC가 타이틀 스폰서로 나서는 이번 대회 공식 명칭이 '2015 KCC 프로-아마 최강전'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KCC는 대회 공식 명칭을 포함해 경기장 내 광고 권한과 인쇄물, 제작물 등에 KCC 브랜드를 게재하는 권한을 갖는다.2012, 2013년에 이어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광복절인 8월 15일(토)부터 8일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펼쳐진다. 프로 10개 팀에, 아마추어는 대학 5개, 상무 등 6개 팀까지 16개 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다.우선 프로 10개 팀이 예선 격으로 맞대결을 펼친 뒤 아마 팀과 격돌하는 방식이다. 15일(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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