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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흥국생명, 최하위 현대건설 꺾고 1위 수성
프로배구 여자부 1위 흥국생명이 최하위 현대건설을 꺾고 1위 자리를 지켰다.흥국생명은 8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홈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19 25-22 26-24)으로 승리했다.흥국생명은 2위 GS칼텍스와 승점 차를 10점으로 벌렸다. 최하위 현대건설은 2연승에 마침표를 찍었다.흥국생명 이재영은 26점으로 양 팀 최다득점을 기록했고, 김연경은 18점을 올렸다.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경기에선 5위 한국전력이 1위 KB손해보험을 세트스코어 3-0(26-24 25-16 25-20)으로 꺾었다.3연승을 달린 한국전력은 4위 우리카드와 격차를 승점 2점 차로 좁혔다.한국전력 러셀은 서브 득점 5
배구
농구협회장 선거, 권혁운 아이에스동서 회장 단독후보로 등록
권혁운(71) 아이에스동서 회장이 제34대 대한민국농구협회장 선거에 단독 후보로 등록했다.대한민국농구협회는 8일 제34대 협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를 공지하며 권혁운 회장이 유일하게 등록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협회는 14일 선거를 치르지 않고 선거관리위원회의 후보자 심의를 거쳐 결격 사유가 없으면 권 회장의 당선이 확정된다. 권혁운 회장이 대한민국농구협회장에 오르면 2004년 3월까지 회장을 지낸 홍성범 전 세원텔레콤 회장 이후 약 17년 만에 기업인 회장이 나온다.권혁운 회장이 이끄는 아이에스동서는 아파트와 주상복합 등 다양한 건축물과 토목공사를 통해 부산·경남 지역의 대표적 건설사로 자리매김한 기업으로 총
농구
'돈치치-요키치' NBA 동유럽 첫 에이스 대결, 연장 끝에 돈치치가 웃었다
미국프로농구(NBA) 동유럽 출신 에이스들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댈러스 매버릭스의 루카 돈치치(22·슬로베니아)가 덴버 너기츠의 센터 니콜라 요키치(26· 세르비아)에 판정승했다.댈러스는 8일(한국시간) 미국 덴버의 볼 아레나에서 열린 덴버 너기츠와의 2020-2021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연장 끝에 124-117로 이겼다.이날 경기는 NBA에서 동유럽 출신으로 두각을 나타내는 슈터 돈치치와 센터 니콜라 요키치(26·세르비아)의 시즌 첫 대결이었다. 돈치치는 38득점에 13어시스트, 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트리플 더블'에 가까운 활약을 펼쳤다. 요키치도 38득점에 11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밀리지 않았으나 팀 패배에 빛을 바래지 못했
농구
최완영, 정해창 16강. 이충복 전반 0점 탈락-코리아당구그랑프리 3차서바이벌
최완영, 정해창이 최강 이충복을 전반에 탈락시키며 16강에 올랐다. 최완영은 8일 열린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서바이벌 3쿠션 3차대회 32강전(MBC드림센터)에서 하이런 12점을 폭발시키며 106점을 획득, 여유있게 1위를 차지했다. 이충복은 2~6이닝 5이닝 연속공타로 점수를 따지 못한데다 최완영, 정해창, 김정섭이 고르게 쏟아내는 ‘연타 몰매’에 당해 전반에 이미 0점이었다. 전반 마지막 6이닝에서 한 번의 기회가 있었으나 득점에 실패, 중도탈락했다. 3명이 치른 후반경기에서 최완영은 경기를 주도했다. 12개의 연타를 날리며 센츄리클럽에 가입한 최완영은 마지막 이닝에서 2, 3위까지 조정했다. 마지막 주자로
일반
아, 이충복. 충격의 전반 32강 탈락. 5이닝 연속공타 0점-코리아당구그랑프리 3차대회
이충복이 0점으로 어이없게도 32강전 전반에 중도탈락하고 말았다. 국내랭킹 1위 이충복은 8일 열린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서바이벌 3쿠션 3차대회 32강전(MBC드림센터) 첫 이닝에서 2연타를 친후 5이닝 연속 공타로 전반에 이미 받은 점수를 모두 잃어 다 뛰어보지도 전반에 탈락했다. 이충복에게 충격의 전반탈락 아픔을 안긴 이는 최완영, 정해창, 김정섭. 이들은 고르게 점수를 내면서 이충복의 점수를 하나하나 깎아 먹었다. 전반 6이닝에서 최완영은 하이런 7점으로 56점, 정해창은 하이런 4점으로 역시 56점, 김정섭은 하이런 7점으로 48점을 올렸다. 첫 이닝부터 분위기가 심상찮았다. 정해창이 4연타, 김정섭
일반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대한양궁협회장에 5연임 확정
제13대 대한양궁협회장에 정의선(51)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당선돼 5연속 연임을 이어가게 됐다. 대한양궁협회는 8일 제13대 회장 선거에 단독으로 입후보한 정의선 후보가 선거관리위원회의 후보자 결격 사유 심사를 거쳐 당선인으로 확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05년 5월 제9대 회장으로 부임한 정의선 회장은 이로써 앞으로 2025년까지 4년 동안 더 양궁협회를 이끌게 됐다. 정의선 회장은 지금까지 '한국양궁 활성화 방안'을 수립해 초·중학교 장비 지원 사업 등 꿈나무 선수 육성에 나서고 국내대회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한 총 상금 약 4억5000만원의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를 창설해 양궁의 대중화에 앞장서왔다. .특
일반
챔피언 서현민의 웰뱅피닉스 팀리그도 압도, 1위로 -신한 PBA 팀리그 5라운드
서현민이 여전한 상승기운으로 2승을 작성했고 그의 팀 웰뱅도 덩달아 펄펄 날아오르며 팀리그 1위에 올랐다. 웰뱅피닉스의 서현민은 4일 전 끝난 NH PBA 챔피언십 깜짝 우승자. 그 우승기운이 8일 열린 신한금융투자 PBA 팀리그 5라운드에도 그대로 이어졌다. 혼자서 2승을 만들어내며 팀을 선두로 이끌었다. 남단식 첫 경기에서 하이런 6점으로 승리를 잡은 서현민은 김예은과 이룬 남녀복식전을 대역전극으로 마무리 크라운해태를 4-0으로 완파했다. 서현민은 남단식 첫 경기를 15:4로 간단하게 잡았다. 크라운해태의 김재근은 애를 썼으나 서의 기세를 도저히 잡을 수 없었다. 서현민은 남녀복식에서 다시 한 번 무서운
일반
[대한민국 스포츠 100년](58)끝내 피하지 못한 조선체육회 해산(상)조선체육회와 조선체육협회의 우열 경쟁
태생부터 다른 조선체육회와 조선체육협회의 우열경쟁1920년 7월 13일 출범한 조선체육회와 이보다 1년 5개월 앞선 1919년 2월 18일 결성된 조선체육협회는 그 태생부터가 달랐다. 조선체육회가 신문물을 공부한 우리 젊은이들이 중심이 돼 ‘건민과 신민’이라는 우국충정의 마음으로 창립되었다면 조선체육협회는 1911년 7월에 만든 일본체육협회를 모델로 조선에 사는 일본인들이 주축이 된 경성정구회(1918년 결성)와 경성야구협회(1919년 1월 결성)를 통합해 만든 체육단체였다. 따라서 조선체육회와 조선체육협회는 이미 태어날 때부터 우열을 가릴 수밖에 없는 운명을 가졌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 같다.조선을 양분하고 있던 이들 두
일반
스크린골프장도 영업할 수 있게 해달라! 스크린골프장 업주들 호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가 1월 17일까지 2주 연장되면서 전국적으로 10만에 이르는 스크린골프장 업주, 종사자 및 가족들이 절체절명의 생계위기에 처해 있다. 스크린골프장 운영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기준보다 더 안전한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방역 당국이 시설 간 형평성이 없는 비합리적인 방역 조치를 발표함으로써 지난해에 이어 총 5주간 영업이 중단된 스크린골프장은 월평균 2천 만원 이상의 비용 피해를 입고 있어 생계유지가 어려운 상황이다.이에 따라 전국 골프존파크 가맹점 지역대표자 연합회 부산 지역대표(김옥삼氏)는 부산지역 스크린골프장 사업주들과 1월 6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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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 개최 예정인 제102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키로 결정
대한체육회(회장직무대행 이강래)가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제102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개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대한체육회는 8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과 협의를 통해 제102회 전국동계체육대회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제102회 동계체육대회는 당초 2월 5일(금)부터 8일(월)까지 서울, 강원, 경북 지역에서 분산 개최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심각해짐에 따라 대한체육회와 문체부는 지난해 12월부터 교육부(시·도교육청), 시·도체육회, 동계 회원종목단체 등 관계 기관과 대회 개최 여부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해고 의견을 수렴해왔다.코로나19 감염 확산 우려, 훈련 부족으로 높은 부상
일반
"10일 후 보자" 4대천왕 조재호 두번째 프로시험 -크라운 PBA챔피언십
조재호가 4대천왕의 위용을 찾을 수 있을까. 조재호가 오는 19일 두 번째 프로 무대에 오른다. 신설된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2021’이 그 시험대다. 조재호는 월드컵 우승 기록을 지닌 국내 4대천왕 중 한명. 지난 1일 프로 첫 대회인 ‘NH농협카드 PBA 챔피언십’에선 32강전 탈락으로 챔피언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다. 조재호는 128강 서바이벌, 64강 서바이벌을 힘들게 통과한 후 세트제인 32강전에 올랐다. 그러나 5세트에서 마지막 1점을 채우지 못하고 네덜란드의 드 브루윈에게 패해 16강에도 오르지 못했다. 조재호에겐 실망스러운 결과지만 프로 적응이 말처럼 그렇게 간단한 건 아니다. PBA 챔피언십 우
일반
20대 영건 3金 모두 16강행. 김행직, 김준태, 김범열 -코리아당구그랑프리 서바이벌
이범열이 16강에 합류했다. 이범열의 16강 합류로 김행직, 김준태 등 20대 젊은 선수 3명이 모두 32강 첫판을 통과했다. 이범열은 7일 열린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서바이벌 3쿠션 3차대회 32강전(MBC드림센터)에서 베테랑 허정한에게 막판 1위를 내주고 2위로 16강에 올랐다. 전반 7이닝까지 단타로 허덕였던 이범열은 8이닝에서 처음 5연타를 쏘며 치고 올랐다. 그리고 후반 첫 큐에서 4연속 이닝 연타를 터뜨리며 허정한을 추월했다. 이범열은 전반 1이닝 2연타, 2이닝 5연타, 3이닝 2연타, 4이닝 5연타를 날렸다. 전반포함 5이닝 19점이었다. 73점으로 2위 허정한을 53점에 묶었다. 그러나 허정한은 역시 허정한이었다
일반
현대모비스, DB 꺾고 2연승…단독 4위 도약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서명진과 숀 롱의 맹활약을 앞세워 원주 DB를 꺾고 리그 4위로 올라섰다.현대모비스는 7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DB와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84-73으로 승리했다.올 시즌 1라운드 맞대결에서 DB에 패했던 현대모비스는 2라운드부터 DB를 상대로 3연승을 기록했다.최근 2연승을 달린 현대모비스는 16승 13패를 거둬 부산 kt를 누르고 단독 4위로 올라섰다.반면 2연패에 빠진 DB는 7승 21패로 최하위에 머물렀고, 9위 창원 LG와 승차가 3.5경기 차이로 벌어졌다.현대모비스에서는 서명진이 20득점(5어시스트)으로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썼다. 서명진은 데뷔 후 처음으로
농구
'월클' 허정한, '영건' 이범열 옥신각신 1, 2위. 16강진출 - 코리아당구그랑프리
이범열은 20대 영건의 대표그룹. 이충복의 제자로 허정한같은 월드클래스 선수로 크는 게 목표다. 그런 이범열이 7일 열린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서바이벌 3쿠션 3차대회 32강전(MBC드림센터)에서 베테랑 허정한과 1, 2위를 주고 받으며 16강에 올랐다. 이범열은 전반 7이닝까지 단타로 허덕였다. 그러나 8이닝에서 처음으로 연타를 쏘며 치고 오르기 시작했다. 연타의 시작이 하이런 5점이었고 허정한을 한타차로 따라붙었다. 이범열이 붙자 허정한은 다시 시동을 걸었다. 전반 마지막 9이닝에서 7연타를 쏟아내며 69점, 여유있게 선두를 지켰다. 그러나 후반 시작하면서 이범열이 4연속 이닝 연타를 터뜨리며 허정한을
일반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대한펜싱협회장 연임
최신원(69) SK네트웍스 회장이 4년 더 대한펜싱협회를 이끈다.대한펜싱협회는 7일 홈페이지를 통해 최 회장을 제34대 회장 선거 당선인으로 공고했다고 밝혔다.2018년 3월 제33대 회장에 선출돼 펜싱협회를 이끌어 온 최 회장은 이번 선거에도 단독 입후보, 별도의 투표 없이 선거관리위원회의 후보자 심의를 통해 당선이 결정됐다. 임기는 2025년 1월까지다.최 회장 체제에서 한국 펜싱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6개 등을 따내 종합 우승했고, 2019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금메달 2개와 동메달 2개를 수확해 종합 3위에 오르는 등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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