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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가네, 헤비급 랭킹 1위에 P4P 첫 입성. 14위.
MQ(격투기IQ) 천재 시릴 가네가 헤비급 랭킹 1위에 오르며 마침내 P4P에 입성했다. 가네(사진)는 지난 8일 한방의 마술사 데릭 루이스를 3회 TKO로 보내고 잠정 챔피언이 되었다. 그 결과 랭킹 4위에서 단숨에 1위로 올랐다. 1위였던 미오치치는 2위, 2위였던 루이스는 3위로 각각 한 계단씩 내려왔다. 가네는 루이스의 타격을 거의 허용하지 않았다. 루이스가 한방의 달인이지만 일정한 거리를 두고 공략하는 가네를 맞출 수 없었다. 루이스는 헛 힘만 쓰다가 3회 4분 11초 TKO패 했는데 유효타격이 가네 104, 루이스 8이었다. 열세 번 맞고 한 번 때린 꼴인데 그나마도 정타는 없었다. 환상적인 경기를 펼친 가네는 P4P
일반
'도쿄올림픽 4강' 돈치치의 슬로베니아, 남자농구 세계랭킹 4위로 껑충…한국 29위
루카 돈치치가 이끄는 슬로베니아가 국제농구연맹(FIBA) 남자 세계 랭킹 4위로 껑충 뛰었다.FIBA가 13일 발표한 세계 랭킹에 따르면 슬로베니아는 올해 3월 랭킹보다 12계단이 오른 4위가 됐다.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에서 뛰는 돈치치가 주축 선수로 활약하는 슬로베니아는 이달 초 끝난 2020 도쿄올림픽에서 메달을 따지 못했지만 4위에 오르며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미국과 스페인, 호주의 1∼3위는 변화가 없었고 도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프랑스는 7위에서 5위로 올라섰다.도쿄올림픽 본선에 나가지 못한 한국은 30위에서 29위로 소폭 상승했다.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이란이 22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고 중국 2
농구
배구협회장도 김연경 공항인터뷰 논란에 사과…"정치적 목적 없어"
오한남 대한민국배구협회장도 김연경(33·중국 상하이) 공항인터뷰 논란과 관련해 사과문을 올렸다.오한남 회장은 12일 배구협회 홈페이지에 올린 사과문에서 "도쿄올림픽을 마치고 귀국한 여자배구 대표팀 김연경 공항 인터뷰 내용에 대해 배구를 사랑하시고 아끼시는 배구 팬과 국민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지난 9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여자배구 대표팀 귀국 기자회견에서 유애자 배구협회 홍보분과위원회 부위원장은 김연경에게 포상금 액수를 묻고 문재인 대통령 축전에 감사 인사를 요구해 논란을 빚었다.유 홍보부위원장은 전날 사과문을 올리고, 홍보부위원장에서 사퇴했다.오 회장은 "사회자가 선수단에 지급하는 포상
배구
이재영·이다영, 그리스행 선택할까...현재 국제 팬사이트에 구단 로스터에 이름 올렸지만 9월 17일까지 '등록 불가'
한국 프로배구 V리그에서 설 자리를 잃은 '쌍둥이 자매' 이재영과 이다영이 그리스리그 PAOK 테살로니키와 계약을 추진 중이다.하지만 국제배구연맹(FIVB)이 여자 선수들의 이적 허용 기한을 9월 17일로 정한 터라 이재영과 이다영의 선수 등록은 현재 불가능하다.최근 국제배구 팬 사이트 '발리볼박스'는 PAOK 테살로니키 로스터에 이재영과 이다영의 이름을 올려놓았다.이재영과 이다영의 이름을 발리볼박스 PAOK 테살로니키 로스터에 올려놓은 건 구단 관계자가 아닌 팬일 가능성이 크다. 13일 오전 현재 이재영과 이다영의 이름은 발리볼박스 PAOK에서 삭제된 상태이다.PAOK는 한 번도 "이재영과 이다영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한 적이 없다
배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463] 레프트(Left)가 아웃사이드히터(Outside Hitter)가 된 이유
배구는 높이와 함께 다양한 전술운영으로 승패가 나는 경우가 많다. 최근 2020 도쿄올림픽여자배구에서 한국이 미국과 브라질, 세르비아 등과 함께 4강에 진출할 수 있었던 것은 김연경을 중심으로 선수들이 뛰어난 팀웍과 조직력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현대 배구는 높이와 힘을 발판으로 스피드까지 갖추며 나날이 새로운 기술을 접목해 진화하고 있다. 이에따라 전술 개발에 주력하지 않으면 잘 나가던 챔피언도 밀려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2020 도쿄올림픽 여자배구에서 강력한 우승후보 중국이 예선탈락한 것이 대표적인 예이다. 배구 포지션 용어가 자주 바뀌는 것은 전술과 기술적 변화 때문이다. 최근 TV 중계와 언론보도에서 예전
배구
'한달간 매일 치킨을 즐기세요' BBQ, 김연경 등 '4강 신화' 여자배구팀에 치킨 선물
제너시스BBQ가 '2020 도쿄올림픽'에서 4강 신화를 이룬 한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전원에게 치킨을 선물했다.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12일 대한민국배구협회를 방문해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지도자 및 선수들, 협회 관계자 등이 한 달 동안 매일 치킨을 즐길 수 있도록 BBQ 상품권을 전달했다.전달식에 참석한 김연경 선수는 감사를 표하며 "내년 동계올림픽에서 대한빙상경기연맹 국가대표팀이 선전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며 말했다.윤 회장은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을 맡고 있다.
배구
“‘코리안 좀비’ 정찬성도 있지만, 난 알도와 싸울래”...밴텀급 '신성' 오말리, 알도의 경력에 매료
UFC 밴텀급의 ‘신성’ 션 오말리가 전 페더급 챔피언 호세 알도와의 대결을 희망했다. 오말리는 개성있는 성격과 머리색깔로 UFC 에서 가장 뜨거운 라이징 스타 선수 중 한 명이다.스포츠키다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오말리가 최근 자신이 진행하는 펏캐스트에서 알도의 화려한 경력에 매료돼 그와 언젠가 반드시 싸워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알도는 지난 9일 UFC265 밴텀급 경기에서 페드로 무뇨즈를 만장일치 판정으로 누르고 2연승, 다시 밴텀급 왕좌를 향해 달리고 있다.알도의 승리에 그의 라이벌인 코너 맥그리거도 경의를 표했다. 맥그리거는 알도가 무뇨즈에 승리하자 “진정한 레전드‘라고 치켜세웠다. 맥그리거는 2015년
일반
“웨스트브룩은 역대 최악의 3점 슈터”...미CBS스포츠 “올 시즌 데이비스가 MVP급 활약하며 레이커스 이끌어야”
LA 레이커스가 올 시즌 미국프로농구(NBA)에서 우승하기 위해서는 앤서니 데이비스가 팀을 이끌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미국 CBS스포츠는 12일(한국시간) “레이커스는 여전히 르브론 제임스의 팀이지만, 올 시즌은 데이비스가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그랬듯이 MVP급 활약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데이비스가 레이커스 우승 여부의 ‘열쇠’를 쥐고 있다는 것이다. CBS스포츠는 레이커스가 ‘트리플더블 제조기’ 러셀 웨스트브룩을 영입했지만 “그는 말 그대로 역사상 최악의 3점 슈터다. 그의 3점슛 성공률은 30.5%로, 이는 최소 2500개 3점슛을 시도한 슈터들 중 가장 낮다. 지난 4시즌 중 3시즌 그의 3좀슛 성공률은 30%도 되지 않
농구
김연경 인터뷰 논란, 유애자 배구협회 홍보부위원장 사퇴
김연경(33·중국 상하이)의 귀국 인터뷰에서 무리한 질문을 던져 많은 비판을 받은 유애자 대한민국배구협회 홍보분과위원회 부위원장(한국배구연맹 경기감독관)이 사퇴했다.유애자 홍보부위원장은 12일 대한민국배구협회를 통해 사과문을 올리고 "여자배구대표팀의 귀국 인터뷰 과정에서 사려 깊지 못한 무리한 진행을 해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렸다"며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이어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대한민국배구협회 홍보부위원장의 직책을 사퇴하고 자중하겠다"고 전했다.유애자 홍보부위원장은 지난 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여자배구대표팀 주장 김연경의 기자회견을 진행하면서 포상금 액수를 묻고
배구
대한하키협회 신정희 부회장, 국제하키연맹 여성스포츠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돼
대한하키협회(이상현 회장) 신정희 부회장이 국제하키연맹(FIH) 여성스포츠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대한하키협회는 12일 국제하키연맹 회장 Dr Narinder Dhruv Batra 와 CEO Thierry Well이 그간 신정희 부회장의 하키에 대한 기여와 헌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함께 협력할 것을 기대한다며 국제하키연맹 여성스포츠위원회 위원 위촉 축하 서신을 보냈다고 밝혔다. 국제하키연맹은 지난 4일 도쿄에서 열린 FIH 이사회에서 신정희 부회장을 여성스포츠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힌바 있었다. 신 부회장의 임기는 2023년 3월 개최 예정인 FIH 총회 뒤 첫 이사회까지이다. 신정희 부회장은 2016 리우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부단장, 국민
일반
'배구 여제' 김연경 끝내 국가대표 은퇴…'아듀 17년 태극마크'
'배구 여제' 김연경(33·중국 상하이)이 결국 국가대표를 은퇴하기로 했다.대한민국배구협회는 김연경이 12일 오후 서울 강동구 협회 사무실에서 만난 오한남 배구협회장에게 대표 은퇴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오 회장도 김연경의 의사를 존중해 은퇴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협회는 덧붙였다.이로써 주니어 시절 포함 17년간 한국 배구의 간판으로 국제무대에서 국위를 선양해 온 김연경의 국가대표 생활은 마침표를 찍었다.김연경의 국가대표 은퇴는 예견된 일이었다.김연경은 2020 도쿄올림픽 세르비아와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패한 뒤 국가대표 은퇴 의사를 내비치고 이를 협회와 상의하겠다고 밝혔다.김연경은 주니어 시절이던 2004년 아시아
배구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오는 10월 선거 단독 입후보…사실상 6선
조정원(74) 세계태권도연맹(WTF) 총재가 차기 총재 선거에 단독 출마해 사실상 2025년까지 세계태권도 수장으로서 임기를 이어가게 됐다.WT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0월 11일 화상으로 진행될 집행부 선거에 출마할 최종 후보자 명단을 12일 발표했다.총재 1명, 집행위원 17명, 감사 1명을 뽑는 WT 집행부 선거는 4년마다 치러진다.WT 집행위원회는 지난 6월 회의에서 올해 10월 중국 우시에서 개최하려던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탓에 내년으로 연기하고 대회 개막 전날 치를 예정이던 선거는 화상 전자 투표로 진행하기로 했다.WT 선관위에 따르면 총재직에는 조정원 현 총재가 홀로 입후보해 여섯
일반
'의정부에서 도쿄 감동을...'의정부·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14일 개막
프로배구 컵대회가 국내에서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투혼의 감동과 열기를 이어간다.2021 의정부·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가 14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다.프로배구컵대회는 정규리그 개막을 앞두고 각 팀의 전력을 탐색할 전초전이다.이번 대회에는 V리그 남녀부 13개 팀에 남자부 국군체육부대가 가세해 총 14개 팀이 참가한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어긴 선수 때문에 선수 14명, 코치 4명 등 총 18명이 집단 감염된 삼성화재 구단은 거의 연습하지 못했지만 이번 컵대회에 나온다.지난해 컵대회 성적에 따라 남자부 A조는 한국전력, 현대캐피탈, OK금융그룹, 삼성화재, B조는 대한항공, 우리카
배구
[경륜․경정 소식]경륜․경정 전 매장 고객 입장 중단…Speed-On에서는 온라인 구매 가능해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으로 전국에 확잔자가 2000명을 넘어선 가운데 경륜·경정의 본장과 전국의 모든 지점에 고객들이 입장할 수 없게 됐다.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주사업총괄본부는 12일부터 천안지점의 고객 입장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천안 지점은 11일까지 총 좌석수의 20%인 114명이 입장이 가능했었다. 이로서 경륜․경정 본장과 전 지점의 고객 입장이 모두 중단됐다. 이번 결정은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세가 지속적으로 증가되는 심각한 상황과 정부의 방역정책을 고려한 것으로 확산 차단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서다. 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 관계자는 ‘이번 결정은 코로나19로 부터 모두의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462] 왜 세터(Setter)를 '컨트롤 타워(Control Tower)'라고 말할까
2020 도쿄올림픽에서 극적인 4강 신화를 이뤄낸 한국여자배구 대표팀 주전 세터 염혜선(30)은 부상투혼을 발휘하며 경기를 이끌었다. 올림픽 한 달 전까지도 그는 세터 자리를 놓고 주전 경쟁을 벌여야 했다. 지난 2월 오른손 손가락 골절로 일찌감치 시즌을 끝냈다. 손가락 2개 상태가 정상을 회복하지 못해 뼈를 고정하는 핀도 제거하지 않은 상태였다. ‘학교 폭력’논란으로 국가대표 자격이 박탈된 이다영(25)의 빈 자리를 채울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따라붙었다. 하지만 손가락 8개만으로 볼을 배급하며 김연경 등 공격수들에게 결정률 높은 공격을 하도록 유도하며 4강을 이끌었다. 이번 대회 총 223개의 세트(토스)를 성공시켜 이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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