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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경기 연속 무실점' 韓, 아시안컵 새 역사 썼다
한국 축구의 아시안컵 무실점 행진이 거침없다. 조별리그 3경기에 이어 중압감의 차원이 다른 단판 승부 토너먼트 2경기에서도 실점이 없는 무결점 경기를 펼쳤다.5경기 연속 무실점. 아시안컵 역사상 최초의 기록이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6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2015 호주 아시안컵 4강전에서 이라크를 2-0으로 제압하고 조별리그 3경기와 8강전에 이어 5경기째 무실점 행진을 펼쳤다.아시안컵은 1956년 초대 대회를 치렀고 2015 호주 대회가 16회째다.지금까지 아시안컵 역사상 단일 대회에서 5경기 연속 무실점 경기를 펼친 팀은 슈틸리케호가 처음이다.종전 기록은 이란의 몫이었다. 4경기다.이란은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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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출격' 차두리, 이라크 측면 깬다
'슈틸리케호'가 차두리의 투입으로 이라크 측면 봉쇄에 나선다.차두리(서울)는 26일(한국시각) 호주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리는 이라크와 2015 호주 아시안컵 준결승에 선발로 나선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지난 우즈베키스탄과 8강전에 후반 교체 출전해 인상 깊은 경기력을 선보인 차두리를 선발 명단에 넣었다. 차두리와 함께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한교원(전북)이 선발 출전해 이라크 측면을 '빠른 발'로 무너뜨리겠다는 슈틸리케 감독의 계획을 엿볼 수 있다.슈틸리케 감독은 지난 우즈베키스탄과 8강전 선발 명단에서 오른쪽 측면 공격수와 수비수를 각각 이근호(엘 자이시)-김창수(가시와 레이솔)에서 한교원-차두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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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 선수연봉평가시스템 도입… 2015년 연봉협상 조기종료
포항스틸러스는 선수연봉평가시스템을 도입해 2015시즌 선수단 연봉 협상을 조기에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포항이 도입·개발한 연봉평가시스템은 지난 2014년 중반부터 약 1년간에 걸친 노력의 결과물이다.포항이 도입한 선수연봉평가시스템은 기존의 단순 출장 횟수와 시간, 공격 포인트 등을 바탕으로 구단과 감독의 평가로 이루어지는 기초적인 연봉평가에서 벗어나 세부적이고 다양한 항목을 적용해 팀경기 결과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가 이뤄지게 했다.특히, 총 33가지의 세부 데이터 항목으로 이루어진 선수 개인별 종합평가, 대내외적인 선수별 종합평점(구단평점, 연맹평점, 지도자평점 등) 및 기타 추가 항목 등을 적용해 객관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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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패스 No.1' 기성용, 결승도 부탁해
기성용의 정확한 패스는 결승으로 가는 '탄탄대로'다.한국과 이라크는 26일 오후(한국시각) 호주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리는 2015 호주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격돌한다.8강에서 각각 우즈베키스탄과 이란을 꺾고 준결승에 진출한 두 팀이 아시안컵에서 맞붙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한국이 이라크와 역대전적에서 6승10무2패로 크게 앞서고 있지만 유독 아시안컵에서는 힘을 쓰지 못했다.한국이 준우승했던 1972년 태국 대회 사전예선에서 만나 연장까지 120분을 치르고도 승부를 가리지 못해 승부차기에서 2-4로 무릎을 꿇었다.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이 함께 대회를 치른 2007년에도 준결승에서 만나 승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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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에 강한 이근호 vs 이라크의 영웅 마흐무드
이기면 다음 라운드로, 패하면 집으로 가야 하는 토너먼트 단판 승부에서는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의 역할이 중요하다.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6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2015 호주 아시안컵 이라크와의 4강전에서 중동 팀을 상대로 유독 강한 이근호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반대로 이라크의 베테랑이자 이라크의 축구 영웅 유니스 마흐무드를 경계해야 한다.이근호는 A매치에서 중동 팀만 만나면 신바람을 냈다. 그가 기록한 A매치 19골 중 11골을 중동 국가를 상대로 뽑았다.이근호는 공격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로 이청용과 구자철이 부상으로 하차한 상황에서 가치가 더욱 높아졌다. 아직 이번 대회 골 기록이 없다. 이라크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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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디 높은 4강 벽' 슈틸리케호, 27년의 한 푼다
한국 축구는 8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고 2002년에는 아시아 국가 중 최고 성적인 4강 진출을 달성했다. 이를 토대로 아시아 축구의 맹주를 자처하고 있으나 2% 부족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아시아 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아시안컵에서 유독 고개를 들지 못했기 때문이다.슈틸리케호는 2015 호주 아시안컵에서 55년 만의 대회 우승을 노린다. 이제 2개의 관문만 넘어서면 된다. 준결승전과 결승전이다. 첫 번째부터 만만치가 않다. 먼저 이라크와의 4강전을 통과해야 한다.한국이 마지막으로 이 대회 정상을 차지한 것은 1960년이다. 이후 한국은 세 차례 결승 무대에 올랐지만 모두 고배를 마셨다. 결승 진출은 1988년 카타르 대회가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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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에 웃는 英 축구팀 스윈던 타운
2015 호주 아시안컵에 기쁜 잉글랜드 프로축구팀이 있다. 그들은 왜 아시안컵에 열광하고 있을까.영국 윌트셔주에 자리 잡은 인구 20만 명도 되지 않는 소도시 스윈던을 연고로 하는 스윈던 타운은 유럽축구를 좋아하는 축구팬에게도 생소한 잉글랜드의 축구클럽이다. 2014~2015시즌 현재 3부리그에 해당하는 리그1에서 경기하고 있으며 전체 시즌의 절반을 넘긴 현재 리그 1위를 기록 중이다.하지만 스윈던 타운은 '이역만리' 호주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안컵에 활짝 웃고 있다. 팀 내 주축 미드필더 2명이 나란히 아시안컵에 차출돼 4강까지 진출했기 때문이다. 이들은 호주의 미드필더 마시모 루옹고와 이라크 미드필더 야세르 카심이다.루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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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만에 끝난 이란의 마지막 희망
아시안컵 우승을 향한 이란의 마지막 희망마저 물거품이 됐다.아시아축구연맹(AFC)은 25일(한국시각) 이라크가 2015 호주 아시안컵 8강에 부정선수를 출전시켰다는 이란축구협회의 이의 신청을 공식 기각했다.이란은 지난 23일 캔버라에서 열린 이라크와 대회 8강전에서 연장까지 3-3 무승부를 기록한 뒤 승부차기에서 6-7로 패했다. 하지만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에서 51위로 AFC 소속 국가 중 1위에 올라있는 이란은 이 패배에 승복하지 않았다.이란축구협회는 '이라크의 카카'라는 별명을 가진 알라 압둘 자라(알 쇼타)가 지난해 트락토르 사지(이란)에서 활약할 당시 금지약물 양성반응을 보인 경력이 있어 국제대회에 출전할 자격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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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실점을 부탁해” 김진현 향한 슈틸리케의 특별한 주문
“내일 경기? 무실점해주기를 바란다”김진현(세레소 오사카)은 ‘3번 골키퍼’였다. 2011 카타르 아시안컵을 앞두고 처음으로 성인 대표팀에 소집된 이후 줄곧 ‘3번 골키퍼’였다. 대표팀에 발탁돼 동료들과 함께 영광스러운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았지만 출전 기회는 오지 않았다.묵묵히 2년 넘도록 기다린 끝에 A매치 출전의 기회가 왔다. 2012년 5월 스위스에서 열린 ‘무적함대’ 스페인과 평가전. 비록 경기는 1-4로 크게 패했다. 하지만 A매치 데뷔전을 치른 김진현의 평가는 나쁘지 않았다. 비록 4실점했지만 당시에도 스페인의 공세를 수차례 선방으로 저지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하지만 A매치 데뷔전 이후 김진현의 기다림은 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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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할 수 있다!” 슈틸리케 감독의 자신감
“우리는 우승할 수 있다. 하지만 이라크를 꺾는 것이 우선이다.”한국 축구는 ‘아시아의 맹주’를 자처하지만 1960년 이후 아시안컵에서는 단 한 번도 우승 트로피를 들지 못했다. 2007년을 시작으로 이번 대회까지 3회 연속 준결승에 진출했지만 결승에 오른 것은 1988년 대회가 마지막이다. ‘아시아의 맹주’라는 표현이 쑥스러운 객관적 사실이다.하지만 한국 축구는 이 모든 아쉬움을 단박에 씻을 기회를 잡았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 체제로 출전한 2015 호주 아시안컵에서 이란과 일본 등 우승 후보가 줄줄이 준결승 진출에 실패한 이변 속에 당당히 준결승에 합류했다. 더욱이 상대는 4강 진출국 가운데 객관적인 전력에서 가장 뒤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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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K리그 클래식 3월7일 개막…전북-성남 개막전
2015시즌 K리그 클래식이 3월7일 리그 챔피언 전북과 FA컵 우승팀 성남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9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15 K리그 경기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공식 개막전은 3월7일 오후 2시 K리그 클래식 우승팀 전북과 FA컵 우승팀 성남의 맞대결이다. 같은 날 인천-광주(오후 2시), 부산-대전(오후 4시) 경기가 펼쳐지고, 3월 8일 일요일에는 전남-제주, 수원-포항(이상 오후 2시), 울산-서울(오후 4시)이 맞붙는다. K리그 클래식은 총 12팀이 팀당 38경기씩 총 228경기를 치른다. 3월 첫째 주말인 3월 7일과 8일, 6경기로 일제히 개막해 11월 29일 마친다. 대회방식은 작년과 같다. 우선 12팀이 3라운드 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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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쉽죠?" 11m의 룰렛 파넨카킥의 심리학
2015 호주 아시안컵에서 '파넨카킥'이 연일 화제다.이라크와 이란의 8강전 승부차기. 이라크의 베테랑 유니스 마흐무드는 3-4로 뒤진 상황에서 키커로 나섰다. 그는 얼굴에 미소를 띄운 채 공을 향해 걸어갔다. 마흐무드의 선택은 파넨카킥. 이란 골키퍼는 완벽하게 속았다.아랍에미리트(UAE)와 일본의 8강전 승부차기. 일본의 첫 번째 키커 혼다 게이스케가 때린 슈팅은 '탈아시아급'이었다. 공은 골대 위를 넘었고 아시아도 넘었다. 반면, UAE의 첫 번째 키커로 나선 오마르 압둘라흐만은 감각적인 파넨카킥으로 여유있게 골문을 열었다.☞마흐무드와 압둘라흐만의 파넨카킥 보러가기(유투브)압둘라흐만은 혼다의 실축 덕분에 심리적으로 여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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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비이락' 호랑이 날자 이라크 떨어진다
2015 호주 아시안컵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슈틸리케호만큼이나 한국 축구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구 팬의 센스도 하늘을 찌른다.'호비이락, 호랑이 날자 이라크 떨어진다'가 2015 호주 아시안컵 4강에서 이라크와 맞붙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응원 구호로 선정됐다.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kfa)과 인스타그램 (instagram.com/thekfa)을 통해 진행한 이라크전 응원 구호 이벤트에서 페이스북 아이디 'Dindu Kim'을 사용하는 축구 팬이 응모한 '호비이락, 호랑이 날자 이라크 떨어진다'가 약 1700개의 응모작들 중 최종 선정됐다.한국의 승리와 결승 진출을 응원하는 '호랑이 날자,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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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원의 깨톡]‘월드컵 우승’ 독일이 아시안컵을 주시하는 이유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1960년 대회 이후 55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장도에 올랐습니다. 이들과 함께 호주를 누비는 동안 미처 기사에 싣지 못한 소소한 이야기를 [슈틸리케호의 깨알 같은 이야기, 오해원의 깨톡(TALK)]을 통해 전달하겠습니다.“지금 독일에서도 이번 아시안컵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어요.”지난 24일(한국시각) 호주 시드니의 코가라 오벌에서 진행된 축구대표팀의 공식 훈련은 많은 국내외 취재진이 찾았습니다. 오만과 쿠웨이트, 호주를 상대한 조별예선은 물론 우즈베키스탄과 8강까지는 사실상 국내 취재진만이 훈련장에서 대표팀을 취재했습니다. 하지만 준결승 진출이 확정되자 상황이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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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3인방, 아시안컵을 누빈 또 다른 ‘국가대표’
“하고 싶은 것 다 하고 돌아갑니다.”지난 24일(한국시각)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훈련하는 호주 시드니의 코가라 오벌에서 만난 김종혁 주심은 환하게 웃고 있었다. 정해상 부심, 윤광열 부심과 함께 2015 호주 아시안컵에서 활약한 김종혁 주심은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 4강전을 앞둔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대표팀 훈련장을 찾았다고 했다.사실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월드컵 심판 퓨처 트리오 프로젝트’라는 거창한 이름으로 시작된 축구협회의 월드컵 참가 심판 육성 프로그램에 따라 특별한 관리를 받고 있다. 축구협회는 이들 3명을 1조로, 김상우 주심과 최민병 부심, 양병은 부심을 2조로 선발해 집중 관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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