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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의 살아있는 전설' 이동국 "아직 힘들지 않다"
"경기를 하면서 힘들다는 생각은 해보지 않았다."운동선수로는 결코 적지 않은 만 35세의 '라이언킹' 이동국(전북). 함께 운동했던 동료의 다수는 어느덧 현역이 아닌 지도자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지만 이동국은 여전히 그라운드에서 전력을 다해 뛰고 있다.그 결과 이동국은 올 시즌에도 리그 38경기 가운데 31경기에 출전해 13골 6도움으로 맹활약했다. 시즌 막판의 부상만 아니었다면 이동국의 개인 기록은 더 늘어날 수도 있었다는 점에서 나이를 잊은 그의 활약은 더욱 눈부셨다.결국 이동국은 2014년 K리그 클래식을 빛낸 최고의 선수로 공식 인정받았다. 이동국은 1일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4 현대오일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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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감독 "동국아, 승대한테 전북 오라고 해"
최강희 전북 감독의 '검은 손'이 김승대(포항)를 향했다.지난 2011년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최강희 전북 현대 감독은 당시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한 이승기(당시 광주)에게 "승기야, 너 전북 올래?"라며 공개적으로 구애의 손길을 뻗쳤다.결국 이승기는 광주에서 한 시즌을 더 뛰고 나서 전북으로 이적했다. 최강희 감독의 공개 구애가 현실이 된 순간이다. 2011년 K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선보였던 이승기는 전북 이적 후에도 주전 자리를 꿰찼고, 2014시즌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에서 10개의 도움으로 도움왕에 오르며 전북의 우승에 상당한 힘을 보탰다.3년이 지나 다시 K리그 클래식 감독상 수상으로 같은 자리에 앉은 최강희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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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2014년 K리그 클래식을 빛낸 최고 스타
2014년 K리그 클래식을 빛낸 최고의 선수는 역시 이동국(전북)이다.이동국은 1일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K리그 클래식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했다.이동국은 시즌 막판 부상으로 아쉽게 시즌을 마무리하지 못했지만 시즌 마지막 라운드까지 득점 선두에 오르는 등 맹활약으로 전북 현대를 3시즌 만에 K리그 클래식 우승으로 이끌었다. 덕분에 이동국은 3명의 후보 가운데 가장 많은 101표(90.2%)의 지지를 얻어 차두리(6표·서울)와 산토스(5표·수원)를 여유 있게 따돌렸다. 이동국은 금으로 만든 트로피와 함께 1000만원의 상금까지 받았다.이동국은 K리그를 현장에서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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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클래식, 내년도 '38경기 스플릿 라운드'
2015시즌도 K리그 클래식은 스플릿 라운드로 진행된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일 오후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2014년 6차 이사회를 열고 2015년 K리그 클래식과 K리그 챌린지의 운영 방식을 확정했다.프로축구연맹은 두 리그 모두 2015시즌도 2014시즌과 같은 방식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뜻을 모았다. 12팀의 K리그 클래식은 33라운드 후 스플릿 시스템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팀 수가 변경되지 않는 이상 이 방식을 유지하기로 했다.서울 이랜드 FC가 가세하는 11팀의 K리그 챌린지도 올 시즌과 같은 2차례씩 4라운드의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경기한다. 다만 홀수팀 운영으로 매 라운드 1팀씩 휴식기를 가진다.2015년 K리그 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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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성남시장, K리그 상벌위 회부
결국 이재명 성남시장이 K리그의 징계를 피할 수 없게 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일 오후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2014년 6차 이사회를 열고 2015년 리그 운영방식과 유소년 시스템 제도 개선 등을 심의했다.특히 프로연맹은 이날 최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K리그에 대해 부적절한 언급을 했던 이재명 성남시장 겸 성남FC 구단주에 대한 의견도 모았다.이재명 시장은 부산 아이파크와 K리그 클래식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성남FC, 꼴찌의 반란인가? 왕따된 우등생인가?'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올려 심판 판정의 공정성에 의혹을 감추지 않았다.특히 경기를 앞둔 상대인 부산과 지난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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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위한 투자' 대구FC, 대표급 유소년 지도자 선임
대구FC가 본격적인 체질 개선에 나선다.K리그 챌린지 대구FC는 1일 대한축구협회 유소년 전임 지도자 출신 정정용 수석코치와 김인수 코치를 각각 18세 이하 클럽(현풍고)과 12세 이하 클럽(신흥초) 감독으로 임명했다.비록 대구는 올 시즌 K리그 챌린지 10개 클럽 가운데 7위에 그치며 1부리그 승격에 실패했다. 하지만 조광래 대표이사와 이영진 감독의 부임에 이어 국내 최고 수준의 유소년 전임 지도자 체제까지 완성했다.정정용 U-18 감독은 2008년부터 축구협회 유소년 전임 지도자를 맡아 2009년 제1회 아시아청소년대회(U-14)와 2011년 도요타컵 국제청소년축구대회(U-16)에서 차례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김인수 U-12 감독도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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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서 입증된 윤정환, 울산 공식 부임
일본 J리그에서 입증된 지도자 윤정환 감독이 울산의 지휘봉을 잡는다.K리그 클래식 울산 현대는 1일 윤정환(41) 감독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 울산은 윤정환 감독의 취임 기자회견을 3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연다.윤정환 울산 감독은 "일본에서 지도자 생활을 하면서도, 늘 K리그를 생각해 왔고 K리그팀을 지도하는 것을 또 다른 목표로 갖고 있었다"면서 "울산 현대의 감독이 된다는 것에 대해서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아직 젊은 만큼 도전한다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울산 현대를 통해 K리그에 새로운 활력소를 불어넣고 더불어 울산 현대도 원래의 위용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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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K리그 팀 엠블럼 만든 고교생, 시상식 특별 초청
특별한 손님이 K리그 시상식을 찾는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 시상식에 서울 대진고등학교 학생들을 특별 초청했다.대진고 학생 29명은 지난 여름방학 동안 지리 과목의 조해수 교사가 개설한 방과 후 수업 '축구로 바라보는 인문, 사회 그리고 지리'라는 수업을 통해 'K리그 엠블럼 다시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이들은 해돋이 명소인 간절곶을 상징하는 주황색 배경에 고래가 뛰어노는 모습을 표현한 울산 현대와 진돗개와 무등산, 황금들녘과 용광로 쇳물을 담은 전남 드래곤즈 등 22개 K리그 클럽의 엠블럼을 고교생의 시각으로 제작했다.학생들과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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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위 추락' 클롭 감독, 도르트문트 잔류 선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부진이 끝을 모르고 계속되고 있다.도르트문트는 1일(한국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코메르츠방크 아레나에서 열린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2014-2015 분데스리가 13라운드에서 0-2로 패했다.이 패배로 3승2무8패(승점11)가 된 도르트문트는 리그 최하위로 밀렸다. 2010~2011시즌과 2011~2012시즌 분데스리가 정상에 올랐던 도르트문트지만 간판 공격수 로베트르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의 이적과 마르코 로이스의 부상 등 악재가 겹치면서 분데스리가 명문 클럽의 명성에 걸맞지 않은 성적에 그치고 있다.비록 도르트문트는 최하위지만 유럽에서 손꼽히는 젊은 감독으로 인정받는 클롭 감독의 인기는 여전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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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입지 굳힌 박주영, 풀 타임 활약서 '침묵'
박주영(알 샤밥)이 2경기 연속 풀 타임 출전으로 경기력 회복에 나섰다.박주영은 1일(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프린스 파이살 빈 파흐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 타원과 2014~2015 사우디아라비아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에 풀 타임 활약했다.알 샤밥의 붙박이 공격수 나이프 하자지가 징계로 출전하지 못한 가운데 박주영은 2경기 연속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걸프컵 개최로 리그가 중단된 가운데 연습 경기에서 골 맛을 보기도 했지만 끝내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박주영은 지난달 중동 2연전에서 울리 슈틸리케 감독 체제의 축구대표팀에 처음 발탁됐다. 요르단, 이란과 경기에 모두 출전해 인상적인 활약은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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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014 AFC 페어플레이상 수상
2014년 아시아축구연맹(AFC)에서 가장 깨끗한 축구를 선보인 국가는 한국이다.한국은 30일(한국시각) 필리핀 마닐라의 마카티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2014 AFC 시상식'에서 올해의 페어플레이 협회상(AFC Fair Play Association of the Year)을 수상했다.이 상은 AFC가 주최한 전 연령대의 국가대표팀 및 클럽 대회에서 받은 경고와 퇴장의 합계, 해당 경기감독관이 팀의 긍정적인 플레이(Positive Play), 경기장 안과 밖의 행동, 경기장에서 서포터들의 행동을 평가해 매긴 점수를 합산해 최고점을 받은 협회에게 주어진다. 한국은 이란, 일본을 제치고 이 상을 받았다.정몽규 회장은 "이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 페어플레이는 축구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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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10년 징크스 깨고 포항 울렸다
수원 삼성은 무려 10년 동안 포항 스틸야드에서 웃지 못했다. 포항 스틸러스는 이 기간에 수원과 치른 15번의 홈 경기에서 9승6무 무패행진을 달렸다.포항은 30일 스틸야드에서 열린 2014 K리그 클래식 최종전에서도 기분좋은 징크스가 계속 이어지기를 원했다. 그래야 2015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얻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그러나 징크스를 깨고 말겠다는 수원의 집중력이 더 강했다.수원은 후반 초반 김광석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이후 산토스와 정대세의 연속 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수원은 이미 리그 2위를 확정지어 딱히 동기 부여가 없었지만 스틸야드 징크스 탈출이라는 값진 선물과 함께 201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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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보다 재밌는 서울 주연의 K리그 반전극
포항은 지난 시즌 마지막 날 믿을 수 없는 드라마를 썼다. 리그 1-2위 팀이 시즌 최종전을 치렀고 마지막 순간에 터진 김원일의 결승골이 9부 능선을 넘은 울산 현대의 우승 가능성을 제거하고 포항에게 짜릿한 우승의 감격을 선사했다.한 시즌의 마지막 날, 마지막 순간에 모든 것이 결정되는 각본없는 드라마. 종목을 막론하고 2013년의 K리그 클래식을 뛰어넘는 그 이상의 드라마는 더 이상 나오지 않을 것만 같았다.그런데 나왔다. 올해는 포항이 냉혹한 드라마의 희생양이 됐다.포항은 30일 오후 포항 스틸야드에서 수원 삼성을 상대로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최종전을 치렀다. 3위 포항은 4위 FC서울에 승점 3점을 앞서있어 비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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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산토스, 14호 골! 이동국 제치고 득점왕
수원 삼성의 산토스가 이동국(전북 현대)을 제치고 2014 K리그 클래식 득점왕에 등극했다.산토스는 30일 오후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팀이 0-1로 뒤진 후반 34분 동점골을 터뜨렸다.이로써 산토스는 시즌 14호 골을 기록해 13골을 기록한 이동국을 극적으로 따돌리고 득점왕을 차지했다.만약 산토스가 골을 터뜨리지 못했다면 득점왕은 이동국에게 돌아갈 예정이었다. 골 수는 같지만 이동국의 출전 경기수가 더 적기 때문이다.하지만 산토스는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경기 내내 이렇다 할 득점 기회를 만들어내지 못하다가 후반전 골키퍼와 1대1로 맞선 결정적인 찬스를 놓치지 않고 득점왕 자리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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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른 상승세' 이청용, 5경기 만에 '쉼표'
'블루드래곤' 이청용(볼턴)이 5경기 만에 쉼표를 찍었다.이청용은 30일(한국시각) 영국 볼턴의 마크론 스타디움에서 열린 허더스필드와 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리그 챔피언십 19라운드에서 풀 타임 활약했다.최근 4경기에서 3골 2도움으로 맹활약한 이청용은 아쉽게 5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하지만 닐 레논 감독 부임 후 매 경기 선발로 나서고 있는 만큼 볼턴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이 경기에서 볼턴은 이청용이 침묵했지만 후반 21분 크레이그 데이비스가 결승골을 터뜨린 1-0 승리로 리그 4경기 무패행진(3승1무)을 이어갔다. 6승3무10패(승점21)가 된 볼턴은 리그 18위로 뛰어올라 강등권과 격차를 조금 더 벌렸다.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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