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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인 금메달' 한국 남자축구 전원 병역 면제 혜택
이광종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대표팀 감독은 지난 8월14일 최종엔트리를 발표한 자리에서 중앙 수비진의 무게감이 다소 떨어진다는 지적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수비에 조금 미흡한 부분이 있다고 보고 와일드카드도 생각했다. 그런데 대상자를 찾아보니 모두 군대 면제를 받은 선수들이었다. 그래서 기존 23세 이하 선수들로 가기로 했다"여기서 핵심 단어는 '군대'다. 와일드카드 자리를 수비수로 채울 생각도 했지만 이미 병역 혜택을 받은 선수들이라 뽑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광조호'의 색깔을 보여주는 대목이다.이처럼 이광종 감독은 병역 혜택이 선수들에게 강력한 동기 부여가 될 수 있도록 팀을 꾸렸다. 최종 엔트리에 승선한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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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우, 종료 직전 결승골! 한국, 북한 꺾고 축구 금메달
짜릿한 명승부였다. 한국 남자축구가 28년 만에 아시안게임 정상에 올랐다.한국은 2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북한과의 축구 결승전에서 연장전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임창우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이로써 한국은 1986년 서울 대회 이후 무려 28년 만에 다시 아시안게임 우승을 차지했다.팽팽한 0의 균형이 경기 종료 직전에 깨졌다. 임창우는 후반 종료 직전, 사실상 마지막 기회였던 코너킥 세트피스 때문전 혼전 상황에서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터뜨려 승부를 결정지었다.인천=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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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FC서울, 시드니에 패배.. 결승좌절
웨스턴시드니에 0-2 완패, 알 힐랄과 시드니 ACL 결승 맞대결[마니아리포트]FC서울이 2014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FC서울은 1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의 파라마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턴 시드니(호주)화의 2014 AFC 챔피언스리그 4강 2차 전에서 0-2로 완패, 결승행 문턱을 넘지 못했다.지난 달 1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1차전(홈)에서 무승부에 그쳤던만큼 부담스러운 시드니 원정을 떠난 서울은 원정경기서도 골가뭄에 시달리며 무릎을 꿇었다. K리그의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 팀 배출 기록도 5년에서 멈춰섰다.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 팀을 배출했던 K리그는 포항(2009년), 성남(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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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챔스 본선 첫 골! 맨오브더매치 영예도
손흥민(22·레버쿠젠)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에서 드디어 첫 골을 터뜨렸다.손흥민은 2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벤피카(포르투갈)를 상대로 전반 34분 결승골을 넣어 3-1 팀 승리를 이끌었다.손흥민은 팀이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카림 벨라라비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땅볼 크로스를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손흥민이 챔피언스리그 본선에서 골을 넣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본선 8경기에 출전해 도움 2개를 올렸지만 골을 터뜨리지는 못했다.손흥민은 경기 후 UEFA가 선정한 '맨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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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6년 연속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 좌절
K리그의 6년 연속 '아시아 챔피언' 도전은 끝내 좌절됐다.FC서울은 1일(한국시각) 호주 시드니의 파라마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와의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0-2로 패했다.지난 1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4강 1차전에서 득점 없이 무승부에 그쳤던 서울은 2년 연속 대회 결승 진출이 무산됐다. 웨스턴 시드니는 8강서 지난해 우승팀 광저우 에버그란데(중국)를 꺾은 데 이어 4강에서 준우승팀 서울마저 꺾는 이변을 일으켰다.서울의 패배로 2009년 포항 스틸러스는 시작으로 성남 일화, 전북 현대, 울산 현대, 서울이 이어온 K리그의 AFC 챔피언스리그 연속 결승 진출 기록도 5년에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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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축구 '동메달'의 기운, WK리그가 잇는다
인천 아시안게임 동메달의 힘찬 기운을 WK리그가 잇는다.고양대교와 서울시청은 오는 6일 충북 보은의 보은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IBK기업은행 2014 WK리그 플레이오프'에서 격돌한다.인천 아시안게임의 개최 영향으로 지난 8월 18일 정규리그 종료 후 재개되는 플레이오프는 정규리그 3위 서울시청과 2위 고양대교의 맞대결이다.WK리그 출범 후 2009년 원년 우승을 포함해 2011년과 2012년 우승으로 최다 챔피언 등극을 자랑하는 고양대교는 지난해 부진을 뒤로하고 당당히 2년 만의 챔피언결정전 복귀에 도전한다.박남렬 고양대교 감독은 "플레이오프를 잘 치러 꼭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정규리그 막바지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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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메달' 윤덕여 감독 "발전 가능성을 확인했다"
"한국은 여자 축구의 후발주자다. 이번 동메달로 더 많은 발전 가능성을 확인했다."한국 여자 축구가 2회 연속 아시안게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일본과 북한, 중국 등 쟁쟁한 후보들과 경쟁 끝에 이뤄낸 결과라는 점에서 목표로 했던 금메달은 아니지만 충분히 가치 있는 동메달이다.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베트남과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축구 동메달결정전에서 3-0으로 승리한 윤덕여 감독은 "목표로 했던 순위 달성에는 차질이 있었지만 많은 힘든 과정을 극복하고 최선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둔 선수들이 고맙다. 많은 축구팬에 여자 축구도 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 상당히 만족스럽다"고 활짝 웃었다.'윤덕여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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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축구, 베트남 꺾고 동메달로 '유종의 미'
두 번의 눈물은 없다. 한국 여자축구가 값진 동메달로 아시안게임을 마쳤다.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은 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베트남과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축구 동메달 결정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1990년 베이징 대회부터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이 된 여자 축구에서 사상 첫 금메달에 도전했던 ‘윤덕여호’는 한 수 앞선 기량으로 베트남을 물리치고 동메달로 개최국의 자존심을 세웠다.이틀 전 북한과 준결승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아쉽게 패한 한국은 소속팀 일정으로 2경기 만을 소화하고 돌아간 지소연(첼시 레이디스) 없이도 경기 초반부터 베트남을 강하게 압박했다. 많은 베트남 응원단이 경기장을 찾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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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태휘, ACL 결승전서 서울과 맞대결?
알 힐랄 ACL 결승진출... FC서울과 웨스턴시드니 승자와 결승격돌[마니아리포트]곽태휘(33)의 알 힐랄(사우디아라비아)이 ACL 결승에 선착했다.알 힐랄은 1일(한국시간) 이명주(24)가 버틴 알 아인(아랍에미리트)과 벌인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서 1-2로 졌지만 1·2차전 득점 합계 3-2로 결승에 올랐다. 알 힐랄은 지난 달 17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알 아인과의 준결승 1차전에서 3-0으로 승리를 거뒀었다.알 힐랄과 알 아인의 준결승전은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간 대결로도 관심을 끌었다. 알 아인 소속으로 알 아인 선발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명주는 이날 전반 10분 선제골을 넣는 등 맹활약했지만 팀 패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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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중동 무대 진출…재기의 발판 될까
아스널에서 방출돼 무적 신세였던 박주영이 중동 무대에 진출한다.박주영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알샤밥 구단의 유니폼을 입는다. 알샤밥은 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박주영과 1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지난 7월 아스널에서 방출된 박주영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소속팀을 찾지 못했고 이후에도 한동안 무적 신세를 면하지 못했다.중동의 몇몇 구단들은 작년부터 박주영의 영입에 관심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작 박주영은 중동 이적에 대해서 부정적인 입장이었다. 하지만 선수로서 공백기가 너무 길어지고 있어 실리를 따져야 할 처지였다.알샤밥은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에서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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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한 이광종 감독 "금메달까지 1경기 남았다"
"우리의 목표는 금메달이다. 아직 1경기가 남았다"28년 만의 결승 진출에도 이광종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감독은 신중했다. 1978년 방콕 대회 이후 무려 36년 만에 결승전에서 만나는 북한과의 맞대결에 분명한 승리 의지를 감추지 않았다.한국은 30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태국과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준결승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이광종호'는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1986년 서울 대회 이후 첫 결승 진출이자 28년 만의 금메달 획득이라는 목표 달성에 마지막 관문만을 남겼다.경기 후 이광종 감독은 "결승까지 가기 위해 선수들이 열심히 뛰었다. 후반 들어 체력이 떨어져 수비 조직에 문제가 있었지만 끝까지 집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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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 준비 완료 김신욱, 하지만 없어도 괜찮았다
30일 열린 한국-태국의 2014 인천 아시안게임 4강전에서 김신욱(울산)은 승부를 가를 '키'로 지목됐다.김신욱이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조별예선 2차전에서 부상으로 나간 후 한국 축구 대표팀의 공격력은 급격하게 감소했다. 실점하지도 않았고 패하지도 않았지만 늘 답답한 공격력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김신욱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팀의 평가가 달라진 것.게다가 태국 수비수의 평균 신장이 170㎝대로 작은 만큼 한국이 고공 플레이를 펼쳐야 한다는 전략도 나와 2m에 육박하는 장신 공격수 김신욱의 투입은 당연한 것이었다. 이광종 감독 역시 일본과 8강전에서 1-0으로 가까스로 승리한 뒤 "김신욱을 4강에 출전할 수 있도록 준비를 시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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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축구, 결승전은 36년 만의 '남북대결'
28년 만의 금메달 도전. 마지막 관문은 '남북대결'이다.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은 30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태국과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준결승에서 2-0으로 승리했다.1986년 서울 대회 이후 28년 만의 금메달에 도전하는 한국은 부상에서 회복한 김신욱(울산)이 벤치에서 교체 출전을 기다렸지만 이종호(전남)와 장현수(광저우 부리)의 연속 골로 가뿐하게 태국을 꺾었다.이로써 한국은 앞서 열린 경기에서 연장 끝에 이라크를 1-0으로 꺾은 북한과 결승전 '남북대결'을 펼치게 됐다. 남과 북이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에서 격돌하는 것은 1978년 방콕 대회 이후 36년 만에 처음이다. 당시 두 팀은 연장까...
해외축구
북한, 이라크 꺾고 축구 결승 진출…남북대결 열리나
북한이 이라크를 연장 끝에 힘겹게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북한은 30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이라크와의 남자 축구 4강전에서 정일관의 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북한은 강력한 우승 후보로 지목됐던 이라크를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전후반 90분 동안 득점이 나지 않은 경기는 연장으로 이어졌고, 양 팀의 팽팽한 승부는 그제서야 균형이 무너졌다.북한의 정일관은 연장 전반 5분 얻은 프리킥을 침착하게 차 이라크의 골망을 흔들었다. 페널티 박스 바로 바깥에서 슛 페이크 모션을 취할 것 같던 정일관이 오히려 킥을 하자, 이를 예상 못한 이라크 키퍼는 손 한번 뻗어보지 못하고 골을 허용했...
해외축구
박주영, 결국 중동행 유력…사우디-UAE 영입설
결국 박주영의 행선지는 중동이다.사우디아라비아의 축구기자 파이살 파하드는 30일(한국시각) 자신의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해 자국 프로축구팀 알 샤밥이 박주영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이와 관련해 국내 한 매체는 박주영이 아랍에미리트(UAE) 걸프리그의 바니 야스로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둘 중 어느 팀으로 이적하던 박주영은 결국 올 시즌은 중동에서 활약하게 됐다.이미 카타르와 UAE 등 중동리그에서 이근호(엘 자이시)와 이명주(알 아인), 남태희(레퀴야) 등 다수의 한국 선수가 활약하는 가운데 박주영도 이들과 함께 한국 축구의 위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브라질월드컵 직전 소속팀 아스널에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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