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은 이날 미얀마 양곤의 투유나 유스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대회 4강전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 북한팀이 경기시간 5분쯤 조광명 선수가 먼저 상대팀 그물을 흔들어놓았다"고 전했다.
경기시간 39분쯤 조광명 선수가 두번째 골을 성공시켰으며, 경기시간 63분쯤 조광명 선수가 세번째 골을 넣은데 이어 70분쯤 김유성 선수가 네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서정혁선수가 경기시간 73분쯤 또 한골을 넣음으로써 북한팀은 5:0이라는 압도적인 점수차이로 우즈베키스탄팀을 이겼다고 통신은 전했다.
북한팀은 23일 카타르와 결승경기를 하게 된다.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탈락해 4강 진출국에 주어지는 내년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 출전권을 놓쳤다. CBS노컷뉴스 안윤석 대기자 ys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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