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버쿠젠은 22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열린 잘츠부르크와의 평가전에서 1-1로 비겼다. 손흥민은 주전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24분 류승우와 교체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전반 19분 데이비드 아탕가에서 선제골을 허용한 레버쿠젠은 후반 19분 아드미르 메흐메디의 동점골로 동점을 만들었다.
레버쿠젠은 차기 시즌 개막을 앞두고 지금까지 열린 프리시즌 경기에서 승리 없이 2무2패를 기록 중이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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