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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 돌아오지도 마라"…후배 향한 마라도나의 분명한 외침
디에고 마라도나가 코파 아메리카 우승에 도전하는 후배들에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했다.아르헨티나는 지난 22일(한국시각) 개최국 미국을 4-0으로 크게 꺾고 남미 축구 최강을 가리는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결승에 진출했다. 미국에 단 한 개의 슈팅도 허용하지 않았을 정도로 완벽한 승리였다.이번 결승 진출로 역대 14회 우승으로 우루과이(15회)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우승 횟수를 자랑하는 아르헨티나는 공동 최다우승국으로 올라설 절호의 기회를 얻었다. 더욱이 코파 아메리카 창설 100주년을 기념하는 대회라는 점에서 우승의 영광은 두 배가 될 기록이다.하지만 아르헨티나의 상대는 지난해 대회에서 결승에서 만나 패배를 당했던 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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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조긍연 한국프로축구연맹 경기위원장 부친상
▲조긍연(한국프로축구연맹 경기위원장) 씨 부친상 = 조남융 씨 24일 별세, 전북 군산 은파장례문화원, 발인 26일 ☎ 063-445-4444 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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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하 감독, '선수' 이어 '지도자'로 이랜드서 출발
과거 선수 때와 마찬가지로 감독 데뷔도 이랜드다.K리그 챌린지 서울 이랜드 FC는 24일 박건하 축구대표팀 코치를 2대 감독으로 공식 선임했다. 계약기간은 2018년까지 2년 6개월이다.박건하 감독은 과거 이랜드 실업팀에서 선수로 데뷔한 데 이어 감독 데뷔도 서울 이랜드에서 하는 특별한 인연이 계속됐다. 이랜드를 시작으로 수원 삼성과 일본 J리그 가시와 레이솔을 거친 박건하 감독은 국가대표로 21경기에 출전해 5골을 넣었다.지도자 경력으로는 매탄고 감독과 수원 삼성 2군 코치를 거쳐 런던올림픽 대표팀 코치와 축구대표팀 코치를 역임했다. 서울 이랜드를 맡아 공식 감독 데뷔에 나선다. 박건하 감독은 25일 부산아이파크와 홈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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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케냐의 심장' 완야마 영입
토트넘이 '허리'를 강화했다. 주인공은 '케냐의 심장' 빅토르 완야마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핫스퍼는 24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케냐 출신 수비형 미드필더 빅토르 완야마의 영입 소식을 전했다.계약기간은 2021년까지 5년이며, 현지 언론에서는 토트넘이 1200만 파운드(약 205억원)의 이적료를 들여 사우샘프턴에서 완야마를 영입한 것으로 예상했다.지난 2007년 스웨덴 리그로 이적하며 유럽 생활을 시작한 완야마는 벨기에를 거쳐 지난 2011년 스코틀랜드 셀틱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기성용(스완지 시티)과 함께 활약했던 완야마는 2013년 사우샘프턴으로 이적하며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했다.당시 완야마를 데려왔던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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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챔프' 레스터, 바디와 재계약 성사
모두가 주목한 제이미 바디(레스터 시티)의 선택은 잔류였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레스터 시티는 23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격수 제이미 바디와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레스터는 이번 계약을 통해 바디와 2020년 6월까지 계약기간을 연장했다.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24골을 넣고 득점 랭킹 2위에 오른 바디는 레스터의 우승에 큰 공을 세운 주인공. 이 때문에 아스널 등 여러 클럽의 영입 후보로 떠올랐다. 아스널은 바이아웃 금액인 2000만 파운드(342억원)을 제시할 정도로 적극적으로 바디의 영입에 나섰다.하지만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에 발탁돼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한 바디는 구체적인 답변을 피했고, 결국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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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을 지키겠습니다!"…축구팬 향한 K리그 심판의 외침
K리그 심판이 무너진 '신뢰 회복'에 나선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3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다목적회의실에서 심판위원장과 심판위원 6명, 프로심판 46명이 참가한 가운데 'K리그 심판 윤리 교육 특강 및 자정 결의 대회'를 가졌다.이날 K리그 심판들은 이성용 교수(계명대학교 경찰행정학과)의 윤리 특강 교육을 통해 프로심판의 공정성과 도덕성을 재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프로심판으로서 명예와 신뢰를 더욱 강화하고 직업적 양심에 따른 공정한 경기 운영을 다짐했다.특히 위원장 및 심판위원 6명과 프로심판 46명은 공정한 경기 운영과 신뢰 회복을 위한 프로심판 자정 결의문을 낭독하고 선서를 통해 선수, 지도자, 관중을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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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해외에서 가장 빛난 亞 선수
'손세이셔널' 손흥민(24·토트넘)이 아시아 출신 선수 가운데 해외 무대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인 선수로 뽑혔다.손흥민은 23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아시아축구연맹(AFC)가 수여하는 '2015 올해의 아시아 해외파 선수(AFC Asian International Player of the Year 2015)' 상패를 전달받았다.'올해의 아시아 해외파 선수'는 아시아 출신 선수 중 한 해 동안 아시아 이외 대륙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보여준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손흥민은 지난해 11월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AFC 어워즈'에서 이 상의 수상자로 선정됐지만 당시 소속팀 리그 일정으로 인해 행사에 참석하지 못했다.대한축구협회 이용수 기술위원장은 늦게나마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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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의 ‘큰 물’ 中 도전, 누가 욕할 수 있을까
결국 최용수 감독은 ‘대륙’으로 간다. K리그 클래식 FC서울은 지난 21일 최용수 감독이 중국 슈퍼리그 장쑤 쑤닝로 떠나고 후임 감독으로 황선홍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정확히 1년 전 장쑤 구단은 최용수 감독의 영입을 위해 거액을 제시했다. K리그는 물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뛰어난 성적을 내는 최용수 감독이라는 점에서 장쑤가 특급 대우를 약속했다. 하지만 최용수 감독은 잔류를 택했다. 실제로 K리그에서는 받기 어려운 엄청난 금액의 제안에 잠시 흔들렸지만 최용수 감독의 선택은 장쑤가 아닌 서울이었다.최용수 감독에 거절당한 장쑤는 중국 굴지의 가전유통업체 쑤닝 그룹에 인수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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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칠레, ‘남미 최강’ 놓고 결승 재대결
칠레와 아르헨티나가 다시 한 번 ‘남미 최강’을 두고 싸운다.칠레는 23일(한국시각) 미국 시카고의 솔저필드에서 열린 콜롬비아와 2016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준결승에서 2-0으로 승리했다.폭우와 천둥 번개가 내리치는 악천후로 후반 경기가 2시간 30분 만에 재개된 가운데 경기 초반 두 골을 꽂아 넣은 칠레는 콜롬비아를 상대로 가뿐한 승리를 거뒀다.이로써 코파 아메리카 10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대회의 결승전은 칠레와 아르헨티나의 대결로 확정됐다. 지난해 열린 대회에서도 맞붙었던 두 팀은 이번 대회 조별예선에서도 경기했다. 끈질긴 인연의 두 팀이라는 점에서 결승은 더욱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지난해 이 대회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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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레알 감독 안첼로티 "외데가르드 영입은 홍보용"
카를로 안첼로티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마틴 외데가르드의 영입은 자신의 의지와 전혀 상관없이 구단 주도하에 이뤄진 영입이라 주장했다.영국 미러지의 23일(한국 시각) 보도에 따르면 안첼로티 감독이 최근 발간한 자선전에 "외데가르드는 구단 홍보용으로 레알에 영입됐다"고 밝혔다.노르웨이 최고의 유망주로 손꼽히는 외데가르드는 지난해 10월 불가리아와 '유럽축구선수권대회 2016(유로 2016)' 예선전에 출전해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유로 대회 역사상 최연소 출전 기록(만 15세 300일)을 세운 외데가르드를 차지하기 위해 다수의 명문 클럽이 영입 경쟁을 벌였고 결국 레알이 지난해 1월 그를 차지하는 데 성공했다.외데가르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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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담한' 호날두 "기록?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
"기록?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입니다."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처음 유로 무대를 밟은 것은 2004년. 유로 2016은 호날두에게 어느덧 네 번째 유로다. 그만큼 기록도 따라왔다. 유로 통산 최다 출전, 그리고 유로 역사상 최초 4개 대회 연속 득점이다.호날두는 23일(한국시간) 열린 헝가리와 유로 2016 F조 3차전에 선발 출전해 2골을 기록했다. 포르투갈은 헝가리와 3-3으로 비기며 조 3위(3무)로 16강에 턱걸이했다.헝가리전에서 호날두는 두 가지 기록을 세웠다.일단 유로 통산 17번째 경기에 나서며 최다 출전 기록을 갈아치웠다. 종전 기록은 릴리앙 튀랑(프랑스)과 에드윈 판 데 사르(네덜란드)의 16경기. 게다가 포르투갈이 1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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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오늘 뭐했지?]축구 남북 단일팀의 역사적인 8강
[90년대 문화가 다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응답하라' 시리즈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고, '토토가'는 길거리에 다시 90년대 음악이 흐르게 만들었습니다. 사실 90년대는 스포츠의 중흥기였습니다. 하이틴 잡지에 가수, 배우, 개그맨 등과 함께 스포츠 스타의 인기 순위가 실릴 정도였으니까요. 그렇다면 90년대 스포츠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병신년(丙申年)인 지금으로부터 25년 전. 1991년 오늘로 돌아가보려 합니다.]1991년은 대한민국 스포츠에 특별한 한 해입니다. 4월 탁구 남북 단일팀이 꾸려져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여자 단체전 정상에 올랐습니다. 영화 코리아의 실화인 탁구 남북 단일팀 덕분에 이후 여러 스포츠에서도 남북 단일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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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번째 슛으로 첫 골' 호날두, 유로 기록을 쓰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유로 역사를 새로 썼다.사실 호날두는 유로 2016 최악의 스타였다. 조별리그 2경기에서 20개의 슈팅을 때리고도 한 골도 넣지 못했다. 포르투갈도 2무에 그쳤다. 가레스 베일(웨일스) 등과 비교되며 비난의 목소리를 한 몸에 받았다.하지만 결국 포르투갈을 유로 16강으로 이끈 것은 호날두였다. 게다가 유로에서 나오기 힘든 기록들에 자신의 이름을 새겼다.포르투갈은 23일(한국시간) 프랑스 리옹의 스타드 데 리옹에서 열린 2016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 F조 3차전에서 헝가리와 3-3으로 비겼다. 3무를 기록한 포르투갈은 조 3위로 힘겹게 16강 막차를 탔다.호날두는 헝가리전 선발 출전으로 유로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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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최용수 향한 박주영의 마지막 인사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죠. 각자 좋은 길로 가기를 바래야죠"FC서울을 대표하는 아이콘, 최용수와 박주영.과거에는 같은 포지션을 경쟁하는 서울의 베테랑과 신예 공격수로, 최근에는 승리를 위해 머리를 맞대는 감독과 베테랑 선수로 함께한 이들은 서울의 과거와 오늘을 상징하는 존재다.현역 시절 최용수 감독은 자신의 등 번호를 박주영에 내주는 수모를 겪기도 했지만 감독이 되어서는 우승이라는 분명한 목표를 위해 해외리그에서 활약하던 후배를 다시 서울로 불러들이는 등 이들은 복잡한 인연을 공유했다.하지만 2016년 6월 22일을 끝으로 이들은 또 한 번 이별한다. 최용수 감독이 중국 슈퍼리그 장쑤 쑤닝의 이적 제안을 받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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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이변은 없었다' K리그 클래식, 하위리그 전멸시켜
이변은 없었다. 반란을 꿈꿨던 하위리그 팀들이 K리그 클래식을 상대로 전멸했다.22일 8개 구장에서 열린 FA컵 16강. K리그 챌린지 4팀과 대학 2팀, 내셔널리그와 K3 각 1팀 등 총 8개의 하위리그 팀이 8강 진출에 도전했다. 하지만 8강에 오른 것은 K3 경주시민축구단과 맞붙은 챌린지 부천FC가 유일했다.K리그 클래식도 하위리그 팀을 상대로 쉽지 않은 경기를 펼쳤다.클래식 선두 전북은 단국대를 맞아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후반 10분 이기운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다니다 후반 16분 이종호가 동점골을 넣었다. 결국 연장 후반 이종호, 김신욱이 연속 2골을 넣으면서 3-1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클래식 2위 서울도 어렵게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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