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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아시아 빛낸 최고의 스포츠 스타 공식 인정
아시아 출신의 최고의 스포츠 스타는 단연 손흥민(토트넘)이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핫스퍼는 9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제6회 아시안어워즈 스포츠부분을 수상했다고 전했다.아시아어워즈는 아시아 출신으로 경제와 스포츠,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인물에게 주는 상으로 2회까지는 인도 등 남부아시아 출신에 한정됐던 수상자가 3회부터는 아시아 전역으로 확대됐다. 손흥민은 한국 출신으로는 최초로 이 상을 받았다.손흥민은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시아 어워즈를 수상해 영광스럽다. 나는 아직 부족하다. 더 많이 배워야 하고 경기장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면서 "많은 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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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테? 첼시 상황이 별로...” 히딩크의 냉철한 분석
"내가 왔을 때랑은 많이 달라졌거든..."지난해 12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FC는 다시 한 번 거스 히딩크 감독에 구원요청을 보냈다. 지난 시즌 첼시를 프리미어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던 주제 무리뉴 감독 체제가 급격하게 무너지자 첼시의 선택은 다시 한 번 히딩크였다.히딩크는 과거에도 첼시의 구세주가 됐던 좋은 기억이 있다. 올 시즌 역시 히딩크 체제에서 첼시는 반등에 성공했고, 안정을 찾은 첼시는 지난 5일(한국시각) 안토니오 콩테 이탈리아 축구대표팀 감독을 차기 감독으로 선임하며 향후 3년간 새로운 도전을 앞뒀다.하지만 히딩크 감독은 첼시에서 새로운 도전을 앞둔 콩테 감독의 적응이 생각처럼 쉽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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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다 지친 무리뉴, 직접 밝힌 차기 행선지의 조건
조제 무리뉴 감독의 차기 행선지는 과연 어디일까.무리뉴 감독은 9일(한국시각) 포르투갈 리스본의 한 스폰서십 행사에서 취재진과 만나 "나를 진정으로 원하는 클럽을 선택하겠다. 나는 안정감을 원한다"고 밝혔다.지난해 12월 성적부진으로 첼시를 떠난 무리뉴 감독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지휘봉을 잡을 것이 유력했다. 하지만 루이스 판할 감독 체제는 예상외로 길어졌고, 무리뉴 감독의 부임 가능성은 다음 시즌에나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하지만 최근 네덜란드 현지 언론에서 다음 시즌도 판할 감독이 맨유를 이끌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자신의 거취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던 무리뉴 감독이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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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U-20 대표팀, 월드컵 본격 담금질 돌입
20세 이하 여자 축구대표팀이 11월 파푸아뉴기니에서 열리는 '2016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월드컵'에 대비해 첫 훈련을 실시한다.대한축구협회는 8일 정성천 감독이 이끄는 U-20 여자대표팀이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서 올해 첫 소집훈련을 한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대한축구협회가 6일 발표한 23명 소집명단에는 홍혜지, 박예은, 장창, 남궁예지, 손화연(이상 고려대) 등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여자 챔피언십' 3위 멤버들이 다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또 성인 대표팀에도 발탁된 바 있는 수비수 홍혜지와 미드필더 박예은을 비롯해 아직 고등학생 신분인 김진희(대구동부고), 강채림(동산정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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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소년시절부터 난 박지성의 엄청난 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핫스퍼의 손흥민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선배 박지성에 대한 존경심을 나타냈다.손흥민은 7일(현지시각) 구단 홈페이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소년 시절부터 박지성의 엄청난 팬이었다"고 밝혔다.손흥민은 "5년전인 2011 아시안컵에서 박지성을 처음 봤다"면서 "당시 나를 매우 친절하게 대해줬다"고 회상했다. 또 "지금은 친구가 됐고,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고 덧붙였다.2002년 한일월드컵을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알린 박지성은 이듬해 네덜란드 무대로 이적했고, 2005년부터 2012년까지 맨유에서 활약했다.손흥민은 과거 토트넘에서 활약했던 이영표 등 2002년 월드컵 4강을 이끈 한국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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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 없던 ‘클롭 더비’, 결국 1-1 무승부
큰 관심 속에 치러진 ‘클롭 더비’는 결국 양보 없는 1-1 무승부로 끝났다.리버풀은 8일(한국시각) 독일 도르트문트의 베스트팔렌 스타디움에서 열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와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올 시즌 유로파리그의 우승을 다툴 두 팀의 이른 만남뿐 아니라 위르겐 클롭 감독이 맡은 전·현 팀의 맞대결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받은 이 경기는 결국 팽팽한 승부 끝에 무승부로 끝났다. 다만 클롭 감독의 현 소속팀인 리버풀이 적지에서 1골을 넣었다는 점에서 원정 다득점에서 유리할 상황을 잡아 4강 진출에는 유리한 상황이다.도르트문트의 초반 공세를 버틴 리버풀은 전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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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만의 반등' 한국, 여전한 아시아 3위
결국 톱 시드는 받지 못했다.한국은 7일(한국시각) 국제축구연맹(FIFA)이 발표한 2016년 4월 세계랭킹에서 지난달보다 한 계단 상승한 56위에 자리했다.지난해 11월 이후 세계랭킹이 하락세를 기록한 한국이지만 오랜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지난달 순위에서 한국을 앞질렀던 일본이 순위를 맞바꿔 57위로 내려갔지만 호주가 2위 자리를 꿰찼다.지난달까지 67위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 6번째로 높은 순위에 자리했던 호주는 무려 17계단을 뛰어오르며 이란(42위)에 이어 AFC 랭킹 2위에 올랐다.이로써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톱 시드는 이란과 호주의 차지가 됐다. 한국과 일본은 나란히 2번 시드를 받아 최종예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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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쿠웨이트전 몰수승' 예전에는 몰수승이 없었을까?
국제축구연맹(FIFA)은 7일 쿠웨이트축구협회의 자격 정지 징계로 열리지 않았던 한국-쿠웨이트의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예선 8차전(3월29일)을 한국의 몰수승으로 결정했다.공식기록은 한국의 3-0 승리.축구대표팀이 처음 출범한 것은 1948년. 그렇다면 68년이라는 세월이 흐르는 동안 몰수승 기록은 있었을까.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쿠웨이트전 몰수승이 최초다.최초의 몰수승 덕분에 '슈틸리케호'의 연속 경기 무실점 승리 기록도 늘어났다. 이미 3월27일 태국과 친선전 1-0 승리로 8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 기록을 세운 '슈틸리케호'는 쿠웨이트전 몰수승으로 기록을 9경기로 늘렸다. 연속 무실점 기록도 10경기가 됐다. 단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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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컵 2016' 아마추어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뛴다
아마추어 축구클럽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뛸 수 있을까.FC서울과 서울월드컵경기장이 함께 하는 서울컵 2016을 통해서는 가능하다. 6일 마감된 서울컵 참가팀 모집에 지원한 84개 팀 가운데 10일 조추첨식을 통해 남자부 48개 팀(직장인 24개, 대학생 24개), 여자부 12개 팀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기량을 뽐낼 기회를 얻을 수 있다.서울월드컵경기장을 밟을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은 만큼 공정한 조추첨식을 위해 공개 추첨방식을 택했고,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도 한다.서울컵은 4월17일 개막해 7월24일까지 조별예선이 열린다. 남자부 32개, 여자부 8개 팀을 추려 9월부터 본선 토너먼트를 치른다. 그리고 남녀 결승전은 대망의 서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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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빈즈엉 악몽…사실상 '6점' 뺏겨
이번에도 악연은 계속됐다. 전북에게 빈즈엉(베트남)은 악몽과도 같은 존재다.K리그 클래식의 '1강' 전북 현대는 6일 베트남 빈즈엉의 투더우못 고다우 스타디움에서 열린 빈즈엉과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E조4차전에서 2-3으로 무릎을 꿇었다.이 경기는 두 팀의 객관적인 전력 차가 분명한 데다 지난달 15일 홈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던 전북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됐다. 하지만 전북은 후반에만 수비수 2명이 퇴장 당하는 악재를 극복하지 못했다. 결국 승점 없이 귀국길에 올라야 했다.전북은 이 패배로 2승2패(승점6)으로 FC도쿄(2승1무1패.승점7)에 이어 E조 2위로 밀렸다. 장쑤 쑤닝(1승2무1패.승점5)가 턱 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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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박주호, 분데스리가에서 사라져…왜?
독일 분데스리가도 어느덧 막바지를 향해가고 있다.덕분에 한국 선수들도 바쁘다. 구자철과 홍정호는 소속팀 아우크스부르크(16위)를 강등권에서 탈출시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구자철은 이미 개인 최다인 8골을 넣었고, 홍정호 역시 아우크스부르크 수비의 주축으로 자리를 잡았다.하지만 이들과 달리 김진수(호펜하임)와 박주호(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그라운드에서 자취를 감췄다. 어느덧 김진수는 9경기, 박주호는 14경기째 그라운드를 밟지 못하고 있다. 시즌 초반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볐던 둘이지만, 이제는 경쟁에서 완전히 밀린 모양새다.김진수와 박주호는 왜 경쟁에서 밀렸을까.◇김진수, 새 감독 부임 후 경쟁에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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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패에 고개 숙인' 지단 "모든 것은 내 책임"
"모든 것은 제 책임입니다."레알 마드리드의 사령탑 지네딘 지단이 고개를 숙였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볼프스부르크에 당한 0-2 충격패. 지단 감독은 책임을 자신에게 돌렸다.지단 감독은 7일(한국시간) 볼프스부르크에 패한 뒤 "감독으로서 모든 것은 내 책임"이라며서 "경기를 다시 보고 분석하겠다.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 찬스는 있었지만,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 0-2 패배를 받아들여야 한다. 어려운 경기였지만, 누구도 원하지 않았던 결과가 나왔다"고 아쉬워했다.전반에만 2골을 내줬다. 리카르도 로드리게스에게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내줬고, 막시밀리안 아르놀트에게 추가골을 헌납했다.지난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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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의 선택, 수원 축구팬은 행복한 고민에 빠진다
오는 13일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일이다. 일반 대중이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인 투표를 통해 국민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할 기회다. 국민의 선택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걸린 소중한 날이다.하지만 이날은 ‘축구 수도’를 자처하는 수원의 축구팬에게는 또 다른 의미에서 특별한 날이다. 바로 수원을 연고로 하는 K리그 클래식의 두 클럽인 수원 삼성과 수원FC, 수원FC와 수원 삼성이 나란히 홈 경기를 치르기 때문이다.사실 수원에서 두 팀의 경기가 열린 사례는 있다. 하지만 수원FC의 K리그 클래식 승격으로 같은 리그에 속한 두 팀이 동시에 홈 경기를 치르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수원 삼성은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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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호' 쿠웨이트전 3-0 몰수승 결정
쿠웨이트의 징계로 열리지 않았던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예선 8차전이 결국 몰수승으로 결정됐다.국제축구연맹(FIFA)는 7일(한국시간) "3월29일 열릴 예정이었던 한국과 쿠웨이트의 월드컵 예선전을 한국의 3-0 몰수승으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3월24일로 예정됐던 라오스-쿠웨이트전 역시 라오스의 3-0 몰수승이 결정됐다.지난해 10월 체육 관련 법률이 정부의 체육단체 행정개입을 가능하도록 개정됐다는 이유로 FIFA에서 쿠웨이트축구협회의 자격을 정지하면서 3월29일 쿠웨이트전이 열리지 않았다. 한국은 무기한 연기됐던 쿠웨이트와 예선전 대신 태국과 평가전을 치렀고, 결국 FIFA에서 한국의 몰수승을 최종 결정했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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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겨웠던 득점, 실점은 너무나 쉬웠다
무려 12번의 시도 끝에 얻은 선제골. 하지만 실점은 고작 세 번의 슈팅 끝에 허용했다. 너무나 비효율적인 수원의 축구. 염기훈과 권창훈의 힘겨운 리드에도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던 분명한 이유다.수원 삼성은 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멜버른 빅토리(호주)와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G조 4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후반 13분 권창훈이 힘겹게 선제골을 넣으며 승기를 잡았지만 곧바로 이어진 멜버른의 첫 번째 반격에 그대로 실점하며 안방에서 노렸던 승점 3점은 1점으로 바뀌고 말았다.멜버른이 전반에 유효 슈팅 없이 단 두 개의 슈팅에 그치는 사이 수원은 권창훈과 이상호, 산토스에 최전방의 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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