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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CER
'부상·힘겨운 역전승' 이겨도 웃지 못한 스페인·이탈리아
스페인과 이탈리아가 승리에도 웃지 못했다.스페인은 10일(한국시간) 알바니아 로로 보리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유럽 예선 G조 3차전 원정 경기에서 알바니아를 2-0으로 제압했다. 2승1무 승점 7점을 기록한 스페인은 골득실에 앞서 G조 1위를 달렸다.경기 내용은 흠 잡을 데 없었다. 사실상 수비에 매달린 알바니아를 상대로 후반 10분 디에고 코스타, 후반 18분 놀리토가 거푸 골문을 열었다.하지만 주전 수비수인 세르히오 라모스가 쓰러졌다.라모스는 후반 35분 알바니아 수비수와 공을 다투다 쓰러졌고, 바로 교체됐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무릎 부상으로 최소 1개월 이상 경기에 뛰지 못할 전망이다. 스페인의 훌렌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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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4골' 포르투갈, 안도라에 6-0 완승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시원한 골폭풍을 몰아쳐 포르투갈에 귀중한 승리를 선사했다.포르투갈은 8일(한국시간) 에스타디오 무니시펄 데 아베이로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유럽지역 예선 2차전 안도라와 경기에서 6-0으로 완승을 거뒀다.지난 7일 스위스전에서 0-2 완패를 당한 포르투갈은 안도라를 제물로 삼아 예선 첫 승을 거뒀다.호날두의 활약이 빛난 경기였다. 경기 시작 2분 만에 골맛을 본 호날두는 2분 뒤 다시 한 번 득점을 신고해 팀에 리드를 선사했다. 포르투갈은 호날두의 연속 득점과 주앙 칸셀루의 골로 전반은 3-0으로 마쳤다.후반에도 호날두는 그라운드를 지배했다. 호날두는 후반 2분 호세 폰테의 크로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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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직접 밝히는 ‘손흥민존’의 비밀
좌우 측면을 가리지 않고 페널티박스 모서리 부근에서 가볍게 드리블 돌파하거나, 동료의 패스를 받아 때리는 슈팅. 손흥민(토트넘)에게 이 위치는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이른바 ‘손흥민존’이라고 불리는 바로 그 자리다.손흥민은 지난 6일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카타르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3차전에서 1골 1도움하며 한국 축구대표팀의 3-2 짜릿한 역전승을 이끌었다.최근 소속팀에서 물오른 활약을 선보이며 현지 언론의 극찬을 한 몸에 받는 손흥민은 대표팀에서도 이름값에 걸맞은 경기력으로 이날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찾은 3만2250명의 축구팬을 열광하게 만들었다.경기 시작 11분 만에 터진 기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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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체 상대로도 흔들리는 슈틸리케호, 수비 불안을 어쩌나
이겼다. 하지만 최종예선 전까지 승승장구했던 슈틸리케호의 모습은 사라졌다. 최종예선부터 시작된 수비 불안은 카타르전에서도 여전했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3차전 카타르와 홈 경기에서 3-2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2승1무를 기록했다.침대 축구를 걱정했지만, 오히려 카타르의 압박에 밀렸다.전반 11분 만에 기성용이 선제골을 넣고도 카타르에 연속 골을 헌납했다. 홍철(수원), 홍정호(장쑤 쑤닝), 김기희(상하이 선화), 장현수(광저우 R&F)로 이어진 포백 라인은 중심을 잡지 못하고 비틀거렸다.전반 16분 홍정호가 페널티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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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란·시리아 나란히 승리…韓 A조 2위로 올라서
한국이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2위로 올라섰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 최종예선 3차전 카타르와 홈 경기에서 3-2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2승1무를 기록했다.A조 1위였던 우즈베키스탄이 2위 이란에 0-1로 패하면서 한국은 2승1무의 이란에 골득실에서 뒤진 이어 A조 2위가 됐다.한국은 전반 11분 기성용(스완지 시티)이 선제골을 넣은 뒤 전반 16분 페널티킥으로 동점을 내줬다. 이어 전반 45분 세바스티안 소리아에게 역전 골을 내주면서 첫 패배 위기에 몰렸다.하지만 후반 11분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이 동점을 만들었고, 후반 13분 손흥민(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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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 대표팀, 카타르 친선대회서 말리에 석패
17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말리를 상대로 아쉬운 패배를 맛봤다.김태엽 감독이 이끄는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은 5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아스파이어 아카데미 5번 경기장에서 열린 말리와 ‘2016 카타르축구협회 초청 남자 U-17 3개국 친선대회’ 2차전에서 0-2로 패했다.전날 카타르를 1-0으로 꺾은 U-17 대표팀은 말리에도 승리를 노렸지만 전반과 후반에 차례로 골을 허용했다.2년 뒤 아시아 19세 이하(U-19) 선수권과 3년 뒤 20세 이하(U-20) 월드컵에 참가하는 연령대인 U-17 대표팀은 국제경기 경험을 위해 이 대회에 출전했다. 지난 8월에는 '히로시마 국제 청소년대회'에 출전해 3위에 올랐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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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레전드 피레 "잉글랜드 감독 벵거는 상상할 수 없다"
잉글랜드 축구가 흔들리고 있다. 유로 2016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선임된 샘 앨러다이스 감독이 스캔들에 걸리면서 67일 만에 물러났고,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 대행 체제로 대표팀을 운영하고 있다.덕분에 여러 감독들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그 중 하나가 바로 아스널 취임 20주년을 맞은 아르센 벵거 감독이다. 아스널을 이끌고 프리미어리그 우승 3회, FA컵 우승 6회를 거머쥔 명장. 마틴 글렌 잉글랜드축구협회(FA) 이사도 "벵거 감독이 딱"이라고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때마침 벵거 감독과 아스널과 계약도 마지막이다. 벵거 감독은 올 시즌 종료와 함께 아스널과 계약도 끝난다.아스널 출신인 마크 오베르마스(네덜란드)도 최근 "벵거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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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호' 이른 선제골로 카타르 침대축구 부순다
"초반부터 승부를 걸어보겠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카타르전 출사표다. 카타르는 한국보다 한 수 아래다. 그럼에도 초반 승부를 내세운 이유는 하나다. 바로 침대축구 때문이다. 이미 시리아와 2차전에서 호된 경험을 한 만큼 초반에 승부를 걸어 침대축구를 원천 봉쇄하겠다는 각오다.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3차전 홈 경기를 치른다.중국에 3-2 힘겨운 승리를 거두고, 시리아와 0-0 무승부를 기록한 한국은 1승1무 A조 3위로 떨어진 상태다. 무엇보다 11일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했던 이란 원정을 앞둔 만큼 카타르전 승리가 절실하다. 자칫 승점 3점을 놓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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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손흥민, 이번에는 9월의 골 후보
그야말로 9월은 손흥민(24, 토트넘 훗스퍼)의 달이다. 스카이스포츠와 토트넘 구단이 뽑은 9월의 골 후보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영국 스카이스포츠는 4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9월의 골 후보를 발표했다. 손흥민이 9월25일 미들즈브러와 6라운드에서 터뜨린 시즌 4호골이 9월의 골 후보 6개 중 하나로 포함됐다.손흥민은 미들즈브러전 전반 7분 선제골을 넣은 뒤 23분 추가골을 터뜨렸다. 왼쪽 측면에서 페널티 라인까지 돌파한 뒤 막히자 다시 뒤로 빠져나왔고, 수비가 살짝 빈틈을 보이자 벼락 같은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을 열었다.이밖에 로랑 코시엘니(아스널)의 사우샘프턴전 오버헤드킥, 칼럼 윌슨(본머스)의 웨스트 브로미치전 힐킥, ...
해외축구
잘나가는 강원, 검찰에 직원 수사 의뢰한 이유
1부리그 승격을 노리는 강원FC가 검찰에 직원 수사를 의뢰했다.K리그 챌린지 강원FC는 4일 경영 정상화의 하나로 배임 및 유용·횡령 의혹이 있는 현 직원에 대해 검찰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지난 3월 조태룡 대표이사가 부임한 이후 강력한 혁신에 돌입한 강원은 지난 9년간 회계자료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일부 지출의 금액 표기 오류와 명확하지 않은 증빙 서류를 발견했다.이에 지난달 30일 서울 소재 모 법무법인을 대리인으로 선임하고 검찰에 이와 관련된 현직 프런트의 배임 및 유용·횡령 의혹에 대한 형사 고소 및 수사를 의뢰했다.또 과거 규정에 의한 수당 지급 외에 현금으로 격려금 혹은 보너스를 지급하는 과정에서 사후 작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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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0억원' 맨유, 역대 가장 비싼 축구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역대 최고 비싼 팀으로 분석됐다.국제축구연구센터는 4일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가장 비싼 스쿼드 기록을 깼다"고 전했다. ESPN도 국제축구연구센터의 분석 자료를 인용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역대 가장 비싼 스쿼드를 보유했다"고 강조했다.분석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쿼드는 총 몸값 7억1800만 유로(약 8870억원)를 자랑한다.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축구팀이자 역대 최고 몸값이기도 하다.ESPN은 "분석 결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현재 스쿼드를 만들기 위해 유럽 5개 빅리그에 거액의 이적료를 지불했다"면서 "여름 이적시장에서 폴 포그바, 헨리크 미키타리안, 에릭 베일리를 데려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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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판티노 FIFA 회장, '48개국 월드컵' 공식 제안
32개국이 출전하는 월드컵이 48개국 체제로 확대를 노린다.영국 '가디언'은 4일(한국시각) 지안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현재 32개국 체제로 운영되는 월드컵을 48개국이 참여하는 대회로 확대를 추진한다고 보도했다.콜롬비아 매체를 인용한 '가디언'은 인판티노 회장이 이 방식을 제안해 내년 1월 열릴 FIFA 평의회에서 최종 결정이 날 것이라고 전했다.인판티노 회장은 지난 2월 회장 선거 당시 2026년 대회부터 월드컵 참가국을 현재의 32개국에서 8개국이 늘어난 40개국으로 확대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회장 취임 후에는 다시 8개국이 늘어나 48개국까지 늘어났다.다만 현재와 같이 32개국이 조별예선를 치러 16강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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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cm 김신욱, 중동의 침대 부술 무기로 뜰까
지난 9월6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시리아와 A조 2차전. 슈틸리케호는 A조 최약체인 시리아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흔히 말하는 수비축구, 그리고 침대축구를 이겨내지 못했다.오는 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만나는 카타르(3차전) 역시 객관적 전력에서는 한 수 아래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85위. 이란, 우즈베키스탄과 1~2차전을 모두 패하면서 감독까지 교체한 상황이다. 게다가 한국 홈에서 열리는 만큼 승점 1점을 위해 시리아와 같은 전술로 나올 것이 불 보듯 뻔하다.수비축구를 뚫는 방법은 다양하다. 그 중 대표적인 전술이 바로 장신 공격수를 활용하는 것이다. 물론 최근 컨디션이 우선이...
해외축구
'EPL 점령한' 손흥민, 9월의 선수 선정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손흥민(24, 토트넘 훗스퍼)으로 뜨겁다.축구 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4일(한국시간) "토트넘 에이스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후스코어드닷컴이 직접 매기는 선수 평가 점수에 따라 이달의 선수가 선정된다.손흥민의 9월은 후스코어드닷컴의 표현대로 '센세이셔널'했다.후스코어드닷컴은 "데뷔 시즌 임팩트를 보여주지 못한 뒤 이번 여름까지도 미래가 어두웠다"면서 "하지만 독일로 돌아갈 기회를 거절하고,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계획에 맞춰 열심히 훈련했다. 9월은 센세이셔널했다. 프리미어리그 4골 1도움을 기록했고, 3경기에서 최고 평점을 받았다"고 설명했다.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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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슈틸리케 쓴소리? 제 잘못이니 받아들여야죠"
"감독님께서 쓴소리를 하시면 받아들여야죠."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9월26일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카타르, 이란과 3~4차전에 나설 23명 명단을 발표하면서 손흥민(토트넘)에게 쓴소리를 했다. 중국과 1차전 교체 후 물병을 걷어찬 것에 대한 지적이었다. 이후 프리미어리그에서 잘 나가는 손흥민이었지만, 태도에 대해서는 지적을 하고 넘어갔다.손흥민은 담담했다. 자신의 잘못이라고 인정했다.손흥민은 3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가벼운 스트레칭을 마친 뒤 "감독님께서 쓴소리를 하시면 받아들여야 한다"면서 "내가 잘못한 것도 있기에 감독님께서 쓴소리를 하는 것은 마땅하다. 팀을 위해 내가 잘못한 것이 맞다"고 말했다.슈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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