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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비수 칼레드 영입…K리그 1호 이란 선수
FC서울이 새 외국인 선수를 영입하면서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서울은 26일 "이란 출신 중앙 수비수 칼레드 샤피이(29)를 아시아쿼터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칼레드는 이란 출신 1호 K리거가 됐다.서울은 올해 외국인 선수로 크게 재미를 보지 못했다. 기존 데얀과 오스마르가 여전히 활약 중이지만, 나머지 두 자리가 고민이었다. 아드리아노를 대신해 영입한 마우링요는 9경기 무득점이라는 초라한 성적표만 남긴 채 최근 계약을 해지했고, 아시아쿼터도 다카하기 요지로의 이적 공백도 메우지 못한 상태에서 시즌을 치러왔다.먼저 아시아쿼터를 채웠다.칼레드는 이란 프로리그 샤하르다리 잔잔을 시작으로 쿠오사르, 모그하메바트, 고스타레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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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새 기술위원장에 김호곤 부회장 선임
대한축구협회 새 기술위원장으로 김호곤(66) 협회 부회장이 선임됐다.대한축구협회는 26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이용수 기술위원장의 사퇴로 공석이 된 기술위원장에 김호곤 부회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용수 기술위원장은 지난 15일 울리 슈틸리케 감독 경질과 함께 자리에서 물러났다.김호곤 신임 기술위원장은 조만간 새롭게 기술위원회를 구성해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등 시급 현안을 다룰 예정이다.김호곤 기술위원장은 "대표팀이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에서 기술위원장을 맡게돼 어깨가 무겁다"면서 "부족하지만 한국 축구를 위해 마지막 봉사를 한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1970년대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김호곤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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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빛가람, 친정 제주로 임대 이적…임대료 '0원'
윤빛가람(27)이 제주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는다.제주는 26일 "중국 슈퍼리그 옌볜 푸더로부터 미드필더 윤빛가람을 임대 영입했다"고 밝혔다.당초 전북이 윤빛가람 영입에 나섰다. 전북은 높은 임대료와 연봉으로 윤빛가람 영입을 포기했다. 결국 친정팀이나 다름 없는 제주가 윤빛가람을 데려갔다. 제주에 따르면 임대료는 없고, 연봉 역시 자진 삭감한 상태다.윤빛가람은 경남, 성남을 거쳐 2013년부터 3년 동안 제주에서 뛰었다. 이후 2016년부터 중국 옌벤에서 활약했다. 하지만 병역 문제 해결이 필요했고, 군팀인 상주 상무 또는 아산 무궁화 입대를 위해 K리그로 돌아왔다.윤빛가람은 제주 소속으로 3년 동안 104경기를 뛰면서 11골 1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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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황의조 공백 김동찬으로 대체
성남FC가 챌린지 리그 득점왕 출신 공격수 김동찬(30)을 영입했다.성남은 26일 올해 태국 프리미어리그 BEC테로에서 새로운 도전을 했던 김동찬과 계약했다고 밝혔다. 연봉 등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김동찬의 가세로 성남은 일본 J리그 감바 오사카로 이적한 황의조의 공백을 채울 수 있게 됐다.김동찬은 2006년 경남FC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전북, 상주, 대전 등을 거치며 K리그 정상급 공격수로 활약했다. 특히 지난해 대전 소속으로 20골을 몰아쳐 득점왕과 MVP를 차지했다.성남은 "김동찬은 K리그 통산 237경기에 출전해 64득점 33도움을 기록한 검증된 공격수로 공격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며 "슈팅 능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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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수비수 정승현, 日 사간 도스 이적
울산 수비수 정승현(23)도 일본 J리그로 간다.K리그 클래식 울산 현대는 23일 유스 출신 수비수 정승현의 J리그 사간 도스 이적이 최종 마무리됐다. 이적 조건은 양 구단의 합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울산 유스팀 현대고 출신의 정승현은 2015년 프로에 데뷔해 첫해 18경기에 출전하는 등 3시즌간 48경기에 나섰다. 2016년에는 리우 올림픽도 출전했다."프로 선수로 새롭게 도전할 기회가 왔기 때문에 주저하지 않고 맞서고 싶다"는 정승현은 "울산을 대표하는 선수라는 자부심으로 J리그에서도 좋은 활약을 통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해 돌아오겠다.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항상 울산을 응원하겠다"고 이적 소감을 전했다."울산에서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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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진 독일, 불안하지만 '힘'은 분명하다
세대교체에 나선 '전차군단' 독일은 불안하지만 특유의 힘은 여전하다.독일은 23일(한국시각) 러시아 카잔의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칠레와 2017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조별예선 B조 2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이번 대회에서 세대교체를 목표로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를 준 독일은 '남미 챔피언' 칠레를 상대로 선제골을 내주고도 따라붙는 저력을 과시하며 무승부를 챙겼다.독일은 경기 시작 6분 만에 수비수 슈코드란 무스타피의 실수로 알렉시스 산체스(이상 아스널)에 선제골을 허용했다.아르투로 비달(바이에른 뮌헨)과 패스를 주고받은 산체스는 이 골로 A매치 112경기 출전과 38골을 기록해 칠레 축구의 새 역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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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떠나는 ‘★’, 왜 다시 ‘J리그’인가
김보경(전북)과 황의조(성남), 정승현(울산)은 물론 외국인 선수 마르셀로(제주)까지…이들은 최근 일본 J리그로 이적이 확정됐거나 이적을 추진 중인 선수들이다. 중국 슈퍼리그에서 활약하는 국가대표 수비수 장현수(광저우 푸리)도 일본 J리그 복귀를 눈앞에 뒀다.최근 1, 2년간 한국 축구계의 ‘눈’은 서쪽을 향했다. 멀리는 유럽이나 중동을, 가깝게는 중국이 주된 이적지였다. 이유는 분명했다. ‘꿈’을 위해서는 유럽을, ‘금전적 이득’을 위해서는 중동이나 중국의 문을 두드렸다. 특히나 구단의 입장에서는 많은 이적료를 주는 중국이 매력적인 협상 대상이었다.하지만 2017년 여름이적시장을 앞둔 6월 현재 K리그를 떠나려는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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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보경, 25일 대구전 끝으로 日 가시와 이적
전북 미드필더 김보경(28)의 가시와 레이솔 이적이 확정됐다.전북 현대는 22일 "일본 J리그 가시와와 김보경 이적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김보경은 25일 대구FC전을 끝으로 일본으로 떠날 예정이다.김보경은 일본-잉글랜드-일본을 거쳐 2016년 전북에 입단했다. 지난해 전북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끄는 등 지난 21일 강원FC전까지 43경기 7골 9도움을 기록했다.하지만 계약기간 2년을 채우지 않고 일본으로 향했다.김보경은 "아시아 최고의 팀인 전북에서 K리그를 경험해 행복한 시간을 보냈고 지난해 아시아 챔피언이 되었던 순간과 응원해준 전북 팬들을 절대 잊지 못한다"면서 "전북 출신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J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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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새의 이명주 활용 방안 "무조건 공격적으로"
"수비를 생각하고 영입한 게 아니잖아요."FC서울은 지난 19일 아랍에미리트(UAE) 알 아인과 계약이 끝난 미드필더 이명주(27)를 영입했다. 이명주는 군 문제 해결을 위해 국내 복귀를 시도했고, 서울과 친정 포항 스틸러스를 저울질하다 옛 스승 황선홍 감독의 품에 안겼다.서울은 기존 주세종, 이석현, 오스마르에 18일 수원 삼성과 슈퍼매치를 통해 하대성까지 복귀했다. 이명주의 가세로 미드필더진이 더 탄탄해졌다.황선홍 감독은 행복한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일단 이명주 활용 방안의 큰 틀은 정했다. 이명주와 K리그 클래식 우승 1회, FA컵 2회 우승을 합작했던 포항 시절처럼 "공격적으로 쓴다"는 복안이다. 이명주는 포항 시절 공격형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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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여전한 호날두 '한 방'에 웃었다
탈세 논란에도 여전히 호날두는 뜨겁다.포르투갈은 22일(한국시각) 러시아 모스크바의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러시아와 2017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A조 2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멕시코와 1차전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던 포르투갈은 전반 8분에 터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의 결승골로 대회 첫 승을 챙겼다.하파엘 게레이루(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크로스를 머리로 받아넣는 호날두의 A매치 74번째 골이다. 이 대회를 앞두고 탈세 논란이 불거졌던 호날두는 지난 멕시코전은 도움만 1개를 기록했을 뿐 골 맛을 보진 못했다.이 승리로 포르투갈(1승1무.승점4)은 사실상 대회 준결승 진출이 유력하다. 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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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서울을 혼쭐낸 대구 안드레 감독대행
"감독으로서 친정팀을 만나 감격스럽습니다."대구FC 안드레 감독대행은 FC서울이 친정팀이다. 한국에서 선수로 뛴 기간은 3년에 불과하지만, 서울의 전신인 안양 LG의 최고 외국인 선수였다. 96경기에서 18골 27도움을 기록하는 등 정교한 킥을 자랑했다. 서울이 친정팀인 셈이다.당시 사령탑이었던 조광래 감독이 대구 사장으로 부임한 뒤 2014년 12월 안드레 감독대행을 코치로 불렀다. 이후 대구의 K리그 클래식 승격에 힘을 보탰고, 5월 손현준 감독이 사퇴한 뒤 감독대행으로 대구 지휘봉을 잡았다.사령탑으로서 친정팀과의 첫 재회였다.안드레 감독대행은 21일 서울전에 앞서 "감독으로서 친정팀을 만나 감격스럽다. 서울은 내가 선수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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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 사령탑, 가장 기억나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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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매치'서 빛난 윤일록, K리그 클래식 14R MVP
K리그 최고의 라이벌 대결인 '슈퍼매치'의 결승골은 최우수선수 선정으로 가는 지름길이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1일 윤일록(서울)을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14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 윤일록은 지난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원정에서 후반 21분 자신의 올 시즌 1호 골을 꽂았다. 이 골로 서울은 '슈퍼매치'에서 2-1로 승리했다.윤일록은 득점과 슈팅, 패스, 볼 경합, 드리블 돌파, 공간 침투 등 주요 경기 행위를 정량적, 정성적으로 평가하여 지수화한 '인스탯(INSTAT) 지수'에서도 262점을 얻었다.K리그 클래식 14라운드 베스트 일레븐은 공격수 부문에 정조국(강원)과 김병오(상주)가 뽑혔다. 미드필더는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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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호날두 그리고 무리뉴…’탈세’와의 전쟁
스페인 축구계의 탈세 논란, 이번에는 조제 무리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을 겨눴다.영국 ‘BBC’는 21일(한국시각) 스페인 검찰이 2010년부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의 지휘봉을 잡았던 무리뉴 감독을 탈세 혐의로 기소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은 자신의 매니지먼트사를 통해 해당 내용을 공식 반박했다.스페인 검찰은 무리뉴 감독이 2011년과 2012년에 초상권 계약으로 얻은 수익 330만 유로(약 42억원)를 정상 신고하지 않았다며 탈세 혐의를 주장했다.하지만 무리뉴 감독의 에이전시인 ‘제스티푸테’는 “스페인 세무 당국으로부터 탈세에 대한 어떠한 통보도 없었다”면서 “무리뉴 감독은 평균 41%의 세율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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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MF 김보경, 日 가시와 이적 눈앞
전북 미드필더 김보경(28)이 일본으로 향한다.일본 스포니치 아넥스는 "J리그 가시와 레이솔이 한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김보경을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합의를 마쳤고, 6월 내 일본으로 넘어올 전망"이라면서 "7월21일 이후 등록될 예정이며 이르면 7월30일 베갈타 센다이 원정 경기에서 데뷔한다"고 전했다.전북 역시 "가시와로부터 이적 제의가 왔다. 최종 조율 중"이라고 확인했다. 김보경의 계약은 올해로 종료된다.김보경은 J리그를 통해 프로에 데뷔했다. 신갈고-홍익대를 거쳐 2010년 J리그 세레소 오사카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2012년부터 잉글랜드 카디프시티-위건 애슬레틱에서 활약했고, 2015년 다시 J리그 마쓰모토 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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