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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냐, 메시냐…유럽 최고 선수 후보 10명 발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와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가 유럽 최고의 선수 자리를 놓고 다시 경쟁한다.유럽축구연맹은 18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베스트 플레이어 후보 10명을 발표했다. 후보 명단은 55개 UEFA 회원국 기자들의 투표로 진행됐다. 1~5순위로 각 5명씩을 선정하고, 1위 5점, 2위 4점, 3위 3점, 4위 2점, 5위 1점을 줘 합계로 10명을 추렸다.가장 강력한 수상 후보는 호날두와 메시다.호날두는 프리메라리가에서 35골, 챔피언스리그에서 16골을 터뜨렸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정상에 섰다. 메시는 프리메라리가 26골, 챔피언스리그 6골을 넣었다. 프리메라리가, 코파 델 레이에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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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 레스터 시티의 1차 목표는 승점 40점과 잔류
"목표는 승점 40점과 잔류입니다."레스터 시티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승격 두 번째 시즌에서 정상에 등극했다. 그것도 2위 아스널과 승점 10점 차 우승이었다. 시즌 개막 전 도박사들이 책정한 레스터 시티의 우승 배당률은 5000-1. 0.02% 확률을 뚫은 그야말로 기적 같은 우승이었다.다만 2016-2017시즌 전망은 그다지 밝지 않다.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도 우승이 아닌 '잔류'를 목표로 내걸었다.라니에리 감독은 1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라 가제트 델로 스포르트를 통해 "기본적인 콘셉트에 흠집이 난 채 시작해야 한다. 우승은 물론 환상적인 경험이었지만, 아마도 다시 반복되지 않을 업적이다. 고비를 넘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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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이 '수비'를 외친 이유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신태용 감독의 입에서 나온 말은 ‘수비’, 그리고 또 ‘수비’였다. 2016 리우올림픽 남자축구대표팀이 18일 브라질 상파울루로 출발했다. 리우올림픽 기간 동안 한국의 베이스캠프가 될 상파울루에서 대표팀은 마지막 담금질을 할 예정이다. 신 감독은 “수비조직력 훈련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비 현황은 ‘설상가상’이지만...이번 올림픽축구대표팀의 최고 강점은 공격이다. 와일드카드 2장을 손흥민(24, 토트넘) 석현준(25,포르투)이라는 해외파 대형 공격수를 영입하는데 썼다. 또 황희찬(20, 잘츠부르크) 문창진(23, 포항) 등 기존 올림픽팀의 공격진도 파괴력이 있다. 반면 수비는 걱정이다.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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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강력한 공격으로 리우 메달 노린다
"공격 라인이 우리 팀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신태용호'가 결전지 브라질로 향했다. 목표는 당연히 2012년 런던 올림픽에 이은 두 대회 연속 메달 획득이다. 조기 소집을 하지 못한 탓에 조직력을 만드는 데 애를 먹었지만, 강력한 공격을 앞세워 메달을 목에 걸겠다는 각오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18일 인천공항을 통해 베이스캠프를 차릴 브라질 상파울루로 이동했다. 총 18명 엔트리 가운데 와일드카드인 손흥민(토트넘 훗스퍼)과 장현수(광저우 R&F), 유럽파 황희찬(잘츠부르크), 송주훈(미토 홀리호크)의 대체 선수 김민태(베갈타 센다이)는 추후 합류할 예정이다.신태용 감독은 출국에 앞서 "얼마 남지 않은 2016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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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경기 만이네' 황선홍 감독, 서울 부임 후 첫 승 신고
황선홍 감독이 FC서울 부임 후 첫 승을 신고했다.FC서울은 17일 인천전용구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인천 유나이티드를 2-1로 제압했다. 이로써 서울은 10승4무6패 승점 34점을 기록, 울산(승점 34점)을 끌어내리고 2위로 올라섰다. 선두 전북(승점 42점)과 승점 차는 8점이다.중국 장쑤로 떠난 최용수 감독을 대신해 서울 지휘봉을 잡은 황선홍 감독은 FA컵을 포함해 5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다. FA컵 8강에서는 전남 드래곤즈를 잡았지만, 승부차기까지 간 탓에 공식 기록은 무승부가 됐다.황선홍 감독에게 첫 승을 안긴 주인공은 박주영과 골키퍼 유상훈이었다.서울은 전반 8분 케빈에게 선제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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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주훈 부상' 김민태, 대체 선수로 신태용호 합류
올림픽 축구대표팀 송주훈(미토 홀리호크)이 부상으로 교체됐다.대한축구협회는 17일 "올림픽 대표팀 수비수 송주훈이 16일 리그 경기에서 왼쪽 발가락 골절 부상을 당해 명단에서 제외했다. 예비 명단에 포함된 김민태(베갈타 센다이)가 대체 발탁됐다"고 밝혔다.새롭게 올림픽 대표팀에 합류한 김민태는 중앙 수비수 및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는 멀티 플레이어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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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데뷔전 승리·이적생 활약' 무리뉴가 활짝 웃었다
주제 무리뉴 감독이 활짝 웃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지휘봉을 잡고 치른 첫 공식 경기 승리. 여기에 이적생들은 펄펄 날았다.맨유는 17일(한국시간) 영국 위건의 DW스타디움에서 열린 챔피언십(2부) 위건 애슬레틱과 친선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후반 윌 킨과 안드레아스 페레이라가 연속 골을 터뜨렸다.데이비드 데 헤아, 웨인 루니, 크리스 스몰링, 앤서니 마샬 등 유로 2016 참가 선수들에게 휴식을 취한 가운데 무리뉴 감독은 총 22명의 선수를 테스트했다.과정도, 결과도 만족스러웠다.무리뉴 감독은 맨유TV를 통해 "행복하다. 분명 현재 결과가 가장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결과는 언제나 중요하다"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팬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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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분 지던 전남, 2분 만에 뒤집은 승부
40분의 균형과 44분의 열세. 하지만 전남은 2분 만에 모든 상황을 뒤집었다.전남 드래곤즈는 16일 수원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0라운드에서 후반 막판에 터진 연속 골로 2-1 역전승을 거뒀다.올 시즌 K리그 클래식 11위와 최하위의 맞대결로 기대를 모았던 이 경기는 수원FC가 전반 40분 김부관의 패스를 받은 정민우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 수원FC의 1-0 리드가 경기 막판까지 이어지며 9경기 만의 승리가 현실이 되는 듯했다.하지만 전남이 후반 39분 허용준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수원FC가 허용준의 골에 앞서 자일이 드리블 돌파하는 과정에서 손에 공이 맞았다고 항의했지만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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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도 피하지 못한 '우승 후유증'
레스터 시티도 우승 후유증을 피하지 못하는 모습이다.영국 ‘가디언’은 16일(한국시각)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가 레스터의 재계약 제안을 거절하고 첼시로 이적한다”고 보도했다. 첼시는 3500만 유로(약 442억원)의 이적료를 지불하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검증된 프랑스 국가대표 미드필더의 영입을 눈앞에 뒀다.캉테는 2015~2016시즌을 앞두고 프랑스 리그 1 캉을 떠나 레스터로 이적했다. 당시 캉테의 이적료는 900만 유료(당시 약 120억원)였다. 이적 후 프리미어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선보인 캉테는 불과 한 시즌 만에 자신의 몸값을 3배 이상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깜짝 우승한 레스터는 아스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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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쑤 입단’ 홍정호 “성장하는 슈퍼리그는 큰 도전”
홍정호가 밝힌 중국행 이유는 ‘도전’과 ‘성장’이다.중국 ‘시나 스포츠’는 16일(한국시각) 새롭게 중국 슈퍼리그 장쑤 쑤닝으로 이적하는 한국 국가대표 수비수 홍정호가 많은 팬의 환영과 함께 중국에 도착했다고 전했다.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에서 활약했던 홍정호는 계약기간을 1년 남긴 상황에서 자신에 계속해서 러브콜을 보낸 중국 슈퍼리그 이적을 결심했다. 여러 팀의 구애에도 홍정호는 최근 최용수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장쑤 쑤닝을 선택했다.현지 도착 후 취재진과 만난 홍정호는 최용수 감독의 부임이 장쑤행의 이유였냐는 물음에 “그 부분도 분명 고려했다”면서 “빠르게 성장하는 슈퍼리그에 도전하고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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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웬 '사드' 홍보?
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의 안전 홍보 등에 적극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14일 오전 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SNS 페이지에 ‘주한미군 THHAD 배치 Q&A’라는 제목으로 사드 관련 내용을 담은 카드 뉴스가 게시됐다.카드뉴스에는 사드 레이더가 5도 이상 위쪽으로 운용돼 주변지역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다는 내용 등이 담겨있다.안보와 관련이 없는 기관이 SNS를 통해 사드를 홍보하는 내용을 게시했다는 점에서 반발을 불렀다. 현재는 해당 카드뉴스가 삭제됐다.이번 카드뉴스 게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공공기관 홍보협의회 요청사항'이라는 제목으로 관계기관에 협조를 구하면서 이뤄졌다.이에 대해 문체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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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격팀' 번리, '볼턴 시절' 이청용을 잊지 않았다
번리FC는 볼턴 원더러스의 '블루드래곤'을 원한다.영국 '가디언'은 14일(한국시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번리FC가 한국인 미드필더 이청용의 영입을 원한다"고 보도했다.2014~2015시즌 겨울이적시장에 2부리그에 있던 볼턴 원더러스를 떠나 프리미어리그의 크리스털 팰리스로 이적한 이청용이지만 주어진 역할은 후보 선수에 불과했다. 더욱이 지난 시즌 막판에는 감독의 선수 기용에 공개적인 불만을 표출하며 사실상 이적을 요청했다. 크리스털 팰리스도 이청용에 벌금을 부과하며 엄격하게 대응했다.'가디언'에 따르면 크리스털 팰리스는 볼턴에 70만 파운드(당시 12억원)를 지불하고 이청용을 데려왔다. 하지만 번리는 100만 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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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수비수 홍정호, 최용수의 장쑤로 전격 이적
유일하게 남았던 '유럽파 센터백' 홍정호가 중국 슈퍼리그로 이적한다. 새로운 소속팀인 최용수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장쑤 쑤닝이다.중국 슈퍼리그 장쑤 쑤닝은 15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국가대표 수비수 홍정호의 이적을 발표했다. 장쑤의 공식 발표에 앞서 중국 슈퍼리그 관련 소식을 전하는 여러 SNS는 홍정호가 아우크스부르크(독일)을 떠나 장쑤 이적이 확정됐다고 전했다.지난 2013년 제주 유나이티드를 떠나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했던 홍정호는 3년 만에 유럽 생활을 뒤로하고 아시아 축구로 복귀했다.지난 시즌에도 허베이 화샤싱푸 등 여러 중국 슈퍼리그 팀의 러브콜을 받았던 홍정호를 놓아주지 않았던 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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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3년 만의 세계랭킹 40위권
한국 축구가 3년 만에 세계랭킹 40위권으로 재진입했다.한국은 14일(한국시각) 국제축구연맹(FIFA)이 발표한 7월 남자축구 세계랭킹에서 지난달보다 두 계단 상승한 48위에 자리했다.2013년 7월(43위) 이후 3년 만에 세계랭킹 40위권에 복귀한 한국은 최근 4달 동안 9계단이나 상승했다. 7월 세계랭킹의 순위 상승은 지난달 유럽 원정에서 순위가 높은 체코전의 승리 덕분이다.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에는 이란(38위)에 이어 2위 자리를 지켰다. 우즈베키스탄이 10계단을 뛰어오른 56위로 일본(57위)을 밀어내고 아시아 3위로 올라섰다. 일본은 호주(59위)에도 바짝 추격당하는 상황이다.2016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의 영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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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검증된 K리거' 마라냥 영입
강원이 승격을 위한 또 하나의 '카드'를 꺼냈다.K리그 챌린지 강원FC는 14일 강원도 강릉의 오렌지하우스에서 브라질 출신 외국인 공격수 마라냥의 입단식을 열었다.2012년 울산 현대, 2013년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마라냥은 이란과 일본, 브라질리그를 거쳐 다시 K리그로 돌아왔다. 울산 시절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것은 물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도 힘을 보탰다.마라냥은 유연성과 민첩함이 돋보이는 공격수로 아시아 무대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기량이 검증된 선수라는 점에서 강원의 큰 기대를 받았다. 강원은 마테우스, 최진호, 심영성 등 기존의 공격진에 세르징요, 박희도에 이어 마라냥까지 더해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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