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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앞둔 '신태용호', 강화된 부상 경계령
리우 올림픽에서 메달 도전에 나선 '신태용호'에 부상 경계령이 떨어졌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25일(한국시각)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이라크와 비공개 평가전에서 0-1로 패했다.전후반 45분씩 경기하는 가운데 교체를 무제한으로 할 수 있도록 해 이라크가 18명의 최종 명단과 4명의 예비 엔트리를 모두 가동한 이 경기는 패배보다 부상이 더 뼈아픈 결과였다.선발 출전한 수비형 미드필더 이찬동(광주)이 전반 24분 만에 오른쪽 발목에 통증을 호소해 이창민(제주)과 교체됐고, 와일드카드로 합류한 공격수 석현준(포르투)은 전반 37분 왼쪽 늑골에 통증으로 김민태(베갈타 센다이)와 교체됐다.30시간의 장시간 비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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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을 막아라" 맨시티, 베이징으로 구장 관리인 파견
맨체스터 시티가 부상 방지를 위해 구장 관리인을 중국으로 파견했다.ESPN FC는 25일(한국시간) "맨시티가 열흘 전 구장 관리인을 중국 베이징 버즈 네스트 스타디움으로 보낸 사실이 확인됐다"고 전했다.맨시티가 중국 베이징으로 구장 관리인을 급파한 이유는 이날 열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더비' 때문이다. 현재 베이징은 폭우로 피해가 큰 상황. 버즈 네스트 스타디움 역시 폭우 탓에 잔디가 많이 자랐다. 맨시티는 부상 방지를 위해 구장 관리팀 부팀장 격인 크레이그 나이츠를 베이징으로 파견했다.하지만 이런 노력에도 맨시티는 여전히 걱정 투성이다. 계속된 비로 잔디가 젖어있는 데다 경기 전에는 번개 예보까지 있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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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전북, 더 기분 좋을 ‘22경기 무패’ 달성
부진했던 ‘거인’이 깨어났다. 경쟁 팀과 격차는 더욱 벌어졌다. 전북에는 더 기분 좋을 22경기 무패 기록이다.올 시즌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에서 선두를 달리는 전북 현대는 새로운 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2014년 9월부터 2015년 4월까지 전북이 기록한 22경기 연속 무패가 이들이 쫓는 기록이다.전북은 지난 2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 22라운드에서 10명으로 싸운 가운데 2-1 역전승을 거두며 22경기 무패행진(13승9무.승점48)을 이어갔다. 이 승리로 과거 자신들이 기록한 K리그 최다경기 연속 무패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이 승리가 가지는 의미는 크다. 전북에게는 단순한 승리 이상의 의미일 수밖에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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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성남 원정서 먼저 ‘깃발’ 꽂았다
수원FC가 성남의 안방에 깃발을 꽂았다.지난 3월 수원종합운동장에서는 ‘깃발더비’가 열렸다. 승격팀 수원FC와 시민구단 가운데 가장 나은 전력을 자랑하는 성남FC의 자존심 대결이다. 이재명 성남 시장이 SNS를 통해 염태영 수원 시장에 승리 팀의 기를 3일간 상대 경기장에 게양하자는 내용으로 도발하며 시작된 K리그의 새로운 대결 구도다.큰 기대와 함께 시작된 ‘깃발더비’는 첫 대결서 아쉬운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성남은 최근 거액의 이적료에 아랍에미리트(UAE) 알 와흐다로 이적한 브라질 공격수 티아고가, 수원FC는 우월한 체격조건과 빠른 발로 상대 수비를 괴롭히는 김병오가 골 맛을 봤다.첫 번째 대결이 무승부로 끝난 탓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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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루자!"…권창훈·류승우, U-20 월드컵 후배 응원
올림픽 출전을 앞둔 권창훈(22.수원)과 류승우(23.레버쿠젠)가 후배들의 기 살리기에 나섰다.2017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월드컵 조직위원회는 24일 공식 SNS를 통해 두 선수의 응원 메시지를 공개했다.리우 올림픽 참가를 위해 브라질 현지에서 적응 훈련을 하는 둘은 내년 국내에서 처음 열릴 FIFA U-20 월드컵 개막을 300일 앞두고 후배들에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류승우는 "후배들이 홈 이점을 갖고 U-20 월드컵에 참가하게 돼 기쁘다"라며 "나도 FIFA U-20 월드컵을 통해 유럽에 진출할 수 있었다. 후배들도 이번 월드컵을 계기로 꿈을 이룰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권창훈은 "적응이 필요 없는 국내에서 경기하는 만큼 가진 기량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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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생' 티아고, 성남에 이적료를 안긴 사연
'임대생' 티아고가 이적하며 성남에 이적료를 안겼다.K리그 클래식 성남FC는 24일 브라질 출신 외국인 공격수 티아고가 아랍에미리트(UAE) 알 와흐다로 이적하며 300만 달러(약 34억원)의 이적료 수입을 거뒀다고 밝혔다.브라질 페나폴란세 소속으로 성남으로 임대됐던 티아고는 올 시즌 K리그 클래식 득점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알 와흐다의 적극적인 영입 의지에 시즌 중 이적을 선택했다.재미있는 사실은 임대 신분이던 티아고의 이적에 성남의 이적료 수입이 발생했다는 점이다. 성남은 티아고가 알 와흐다에서 150만 달러의 연봉을 받게 되며 성남은 300만 달러의 이적료를 받았다고 소개했다.성남의 한 관계자는 "티아고는 2년간 임대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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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게는 낯선 '10'이라는 숫자
전통의 강호 수원 삼성이 추락하고 있다.수원은 23일 광양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남 드래곤즈에 0-3으로 완패했다. 이로써 수원은 5승9무8패 승점 24점을 기록, 10위로 내려앉았다.전반 10분 만에 배천석에게 선제골을 내줬고, 전반 44분에는 유고비치에게 두 번째 골을 헌납했다. 결국 후반 14분 안용우에게 세 번째 골을 허용하며 완패를 당했다.10위는 수원에게 낯선 순위다.1996년 창단한 수원이 가장 저조한 성적은 냈던 해는 2009년. 당시 수원은 15개 팀 가운데 10위에 올랐다. 올해는 12개 팀 가운데 10위다. 수원 밑에는 인천 유나이티드와 수원FC가 전부다.포항 스틸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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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데이라 제도에 호날두 이름 딴 공항 생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의 이름을 딴 공항이 생긴다.AFP 통신은 23일(한국시간) "포르투갈령 마데이라 제도가 마데이라 공항의 이름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공항으로 바꿀 예정"이라고 전했다. 마데이라 제도는 호날두가 태어나 자란 고향이다.마데이라 제도가 공항 이름에 호날두를 넣기로 결정한 것은 단순히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이기 때문은 아니다. 호날두고 마데이라 제도에 거액을 투자했기 때문이다.외신들에 따르면 호날두는 이날 마데이라 제도에 '페스타나 CR7' 호텔을 열었다.호날두는 2015년부터 페스타나 그룹과 함께 마데이라 제도 푼샬에 호텔을 지었고, 이날 문을 열었다. 이 호텔에는 49개의 방이 있다. 또 호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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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고, UAE 알 와흐다 이적…잘 나가던 성남 비상
K리그 클래식 성남FC에 위기가 찾아왔다. 부상을 당했던 외국인 선수 티아고(23)가 중동으로 떠난다.아랍에미리트(UAE) 알 와흐다는 23일(한국시간)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한국 성남에서 브라질 공격수 티아고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임대 신분으로 성남에 온 티아고의 원 소속팀은 브라질 페나폴렌세다. 현지 언론은 "페나폴렌세와 성남이 이적에 합의했다"고 덧붙였다.티아고는 이번 주 내로 신체검사를 받은 뒤 이상이 없으면 알 와흐다의 스페인 전지훈련에 합류한다.티아고의 갑작스러운 이적으로 성남은 비상이 걸렸다. 티아고는 올해 19경기에 출전해 13골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성남의 33골 절반 가까이가 티아고의 발끝에서 나온 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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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아산시 프로축구단 창단
안산시와 아산시가 프로축구단을 창단한다.제종길 안산시장과 복기왕 아산시장은 22일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프로축구단 창단 발표와 함께 프로축구단 창단 의향서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공식 제출했다.안산시는 본격적인 프로축구단 창단을 목표로 3년 동안 K리그 챌린지에서 안산 무궁화 경찰청 축구단을 운영해왔다. 2017년부터는 경찰청이 아닌 시민구단을 운영하게 된다. 안산시는 시의회와 협의를 통해 구단의 재정수립, 선수단 수급 및 프로축구단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현재 안산 경찰청은 챌린지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기존 규정대로라면 새로 창단하는 안산시 프로축구단이 성적을 이어 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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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기다렸던' 석현준의 특별한 올림픽
2010년 9월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란과 평가전. 석현준(25, FC포르투)은 후반 33분 그라운드를 밟으며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당시 석현준의 나이는 열아홉.탄탄대로를 걷는 듯 했다. 2009년 네덜란드 명문 아약스에 입단했고, 이듬해 대표팀에도 뽑혔다. 하지만 2011년 아약스에서 방출되면서 석현준은 조금씩 잊혀졌다. 대표팀은 남의 이야기였고, 흐로닝언(네덜란드)-마리티무(포르투갈)-알 아흘리(사우디아라비아)-나시오날(포르투갈)-비토리아(포르투갈)을 거치는 저니맨이 됐다.그 사이 2012년 런던 올림픽, 2014년 브라질 월드컵과 인천 아시안게임 등이 석현준을 지나쳐갔다.석현준은 포기하지 않았다. 2014-2015시즌 나시오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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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발더비 2차전'…수원·성남 시장들의 'SNS 설전'
염태영 수원시장과 이재명 성남시장이 '격투'가 아닌 축구로 한판 승부를 벌인다.염태영 수원FC 구단주와 이재명 성남FC 구단주인 양도시 기초단체장이 자신들이 거느리고 있는 축구 구단과의 진검 승부를 앞두고 치열한 힘 겨루기를 벌이면서 벌써부터 축구열기를 끌어 올리고 있다.이는 수원FC와 성남FC '깃발더비 2차전'을 앞두고 구단주간 자존심 대결로 치닫고 있는 것.수원FC 구단주인 염태영 수원시장과 성남FC 구단주인 이재명 성남시장이 또다시 SNS 설전을 벌이면서 분위기를 끌어 올리고 있는 것.수원FC 구단주인 염태영 수원시장은 SNS를 통해 "이재명 구단주님 깃발전쟁때 '패배' 예감? 점잖게 나오시네요"이라며 돌직구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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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김병지 "98년 헤딩골이 가장 기억에 남죠"
김병지(46)가 정들었던 골키퍼 장갑을 벗었다.무려 24년간 프로 생활을 하면서 K리그 역대 최다인 706경기 출전, 153경기 연속 무교체 출전, 229경기 무실점 등 기록의 사나이가 퇴장했다. 리그컵과 FA컵, 그리고 국가대표 A매치를 포함하면 800경기가 넘는다. 기억하기조차 힘든 수지만, 그래도 김병지의 기억에 또렷하게 남아있는 경기가 있다.바로 1998년 10월24일. 울산 현대 소속으로 뛴 포항 스틸러스와 플레이오프 2차전. 당시 김병지는 1-1로 맞선 후반 추가시간 골키퍼 최초로 헤딩골을 성공시키며 울산을 챔피언결정전에 올려놓았다.김병지는 22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1998년 10월24일 헤딩골을 넣었던 게 제일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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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구 만들겠다"
"모든 사람들이 축구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습니다."제53대 대한축구협회장으로 선출된 정몽규 회장의 각오다. 오로지 승패에만 집착하는 환경을 탈피하고, 모든 사람들이 축구를 즐길 수 있는 환경으로 만드는 것이 정몽규 회장의 공약이다.정몽규 회장은 21일 제53대 대한축구협회장으로 선출된 뒤 "무거운 책임감이 있다. 축구 발전을 위해 공약을 최대한 이행하겠다"면서 "유소년부터 프로까지 승패에 집착하고 있다. 모든 사람이 축구를 할 수 있고, 축구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정몽규 회장은 임기 동안 두 가지 목표를 이루겠다고 했다.첫 번째는 유소년 축구 환경 개선이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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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회장, 만장일치로 제53대 대한축구협회장 선출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장이 만장일치로 제53대 대한축구협회장으로 선출됐다.대한축구협회는 21일 축구회관에서 열린 선거를 통해 후보로 단독 출마한 정몽규 전 회장을 만장일치로 제5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지난 2월 축구협회와 축구연합회 통합협회장으로 추대됐던 정몽규 회장은 이번 선거를 위해 6월20일 사임했다.이날 선거에는 총 106명의 선거인단 가운데 98명이 참가했다. 98명 모두 정몽규 회장에게 찬성표를 던졌다. 이번 선거에는 선수와 지도자, 심판 등이 처음으로 투표권을 행사하면서 선거인단이 대폭 늘었다.정몽규 회장은 2011년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를 거쳐 2013년 대한축구협회장에 선임했다. 이어 선거에서 만장일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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