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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토트넘, '밀월 돌풍'과 만난다
손흥민과 토트넘이 '돌풍'의 주인공 밀월을 만난다.토트넘 핫스퍼는 잉글랜드축구협회(FA)가 20일(한국시각) 발표한 2016~2017 FA컵 8강 대진에서 3부리그 소속 밀월을 만났다.해리 케인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풀럼을 3-0으로 격파한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소속 레스터시티를 1-0으로 꺾은 밀월과 준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밀월이 올 시즌 3부리그에서 경기하지만 과격하기로 유명한 서포터, 그리고 런던을 연고로 한다는 점에서 만만한 상대는 아니다.두 팀의 대결은 다음 달 12일 토트넘의 홈 경기장인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다.2016~2017 FA컵 8강의 최고 명승부는 올 시즌 안토니오 콩테 감독 체제로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달리는 첼시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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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직접 얻어낸 PK로 오스트리아 리그 5호골
황희찬(21, 레드불 잘츠부르크)이 오스트리아 리그 5호골을 터뜨렸다.황희찬은 20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케인 소르겐 아레나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25라운드 SV리트와 원정 경기에서 후반 36분 페널티킥으로 득점을 올렸다.리그 5호골. 유로파리그 2골과 컵대회 1골을 더하면 올 시즌 8골째다.황희찬은 4-4-2 포메이션 최전방에서 조나탄 소리아노와 호흡을 맞췄다. 전반 초반 소리아노에게 패스를 배달했지만, 아쉽게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잘츠부르크는 전반 10분 소리아노가 선제골을 넣은 뒤 2분 만에 동점을 내줬다. 하지만 전반 23분과 25분 다쿠미 미나미노가 연속 골을 넣으면서 앞서나갔다. 미나미노는 후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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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종 2-4 역전패' 권창훈, 아쉬움 남는 프랑스 데뷔전
권창훈(23, 디종FCO)이 프랑스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권창훈은 20일(한국시간) 프랑스 리옹 파르크 올랭피크 리오네에서 열린 2016-2017시즌 프랑스 리그앙 26라운드 올림피크 리옹과 원정 경기에서 후반 33분 교체 투입돼 15분 정도 그라운드를 누볐다.권창훈은 1월18일 이적료 120만 유로(약 15억원)에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에서 디종으로 이적했다. 계약기간 3년6개월.데뷔까지 예상보다 긴 시간이 걸렸다.K리그는 시즌이 끝난 상태라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니었다. 몸을 끌어올리는 것이 우선이었다. 이후 최근 2경기에서 교체 명단에 포함됐지만,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이적 한 달 만에 데뷔전을 치렀다.권창훈은 2-1로 앞선 후반 33분 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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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해트트릭' 토트넘 FA컵 8강 진출…손흥민 풀타임
토트넘의 공격수 해리 케인이 시즌 첫 FA컵 출전 무대에서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팀의 8강을 견인했다. 손흥민은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토트넘은 19일(한국 시각) 영국 런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전에서 케인의 활약을 앞세워 3-0 완승을 거두고 8강 진출을 확정했다.위컴비 원더러스와 치른 32강전에서 멀티골로 극적인 역전승을 일궈낸 손흥민은 당당히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올 시즌 FA컵 출전 기록이 없던 케인도 최전방 공격수로 경기에 나섰다.이날 경기는 케인이 지배했다. 전반 15분 토트넘의 수비수 키런 트리피어가 크리스티안 에릭센에 재빨리 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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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유명 심판 클라텐버그, 중국 아닌 사우디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유명 심판 마크 클라텐버그가 활동 무대를 중동으로 옮긴다.영국 ‘BBC’는 17일(한국시각) 클라텐버그 주심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떠나 사우디아라비아축구협회의 심판위원장을 맡는다고 보도했다. 프리미어리그의 심판 모임인 PGMOL도 공식 성명을 통해 클라텐버그의 사우디아라비아 진출을 공식화했다.클라텐버그는 유로2016은 물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등 주요대회의 주심을 맡을 정도로 잉글랜드는 물론 유럽 내에서도 손꼽히는 심판이었다. 하지만 그는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당초 클라텐버그 주심이 새로운 도전에 나설 지역은 북미 또는 중국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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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그바 더비'서 가장 빛난 건 즐라탄
포그바 형제의 맞대결로 기대를 모았던 경기. 하지만 가장 빛나는 활약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였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7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생테티엔(프랑스)과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에서 이브라히모비치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3-0으로 승리했다.이 경기는 맨유의 미드필더인 '동생' 폴 포그바와 생테티엔의 수비수인 '형' 플로랑탱 포그바의 '형제 대결'이 큰 관심을 받았다. 가족이 관중석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두 형제는 나란히 선발 출전했다. '동생' 포그바는 풀 타임 활약했고, '형' 포그바는 후반 34분 교체됐다.하지만 이 경기의 주인공은 단연 이브라히모비치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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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경기 단 1골' 무뎌진 토트넘 창, 벨기에 겐트에 패배
토트넘 훗스퍼의 창이 무뎌졌다. 조커로 나선 손흥민도 마찬가지였다.토트넘은 17일(한국시간) 벨기에 겐트의 겔람코 아레나에서 열린 2016-210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겐트(벨기에)에 0-1로 패했다. 24일 홈 2차전 결과에 따라 16강 향방이 결정된다.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해리 케인을 최전방에 세우고, 델레 알리와 무사 시소코를 좌우에 배치했다.하지만 벨기에 리그 8위 겐트를 상대로도 골을 넣지 못했다.지난 1일 선덜랜드전을 시작으로, 5일 미들즈브러전, 12일 리버풀전, 17일 겐트전까지 4경기에서 단 1골에 그쳤다. 앞선 4경기에서 12골이나 기록했던 창이 순식간에 무뎌졌다. 두드려도 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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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발목 부상서 회복…18일 출전 가능성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예상보다 일찍 복귀할 전망이다.구자철은 지난 6일(한국시각)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WWK아레나에서 열린 베르더 브레멘과 2016~2017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9라운드에서 1골 1도움하며 아우크스부르크의 3-2 역전승을 이끌었다.당시 구자철은 후반 24분 상대 선수와 충돌해 발목을 부여잡고 쓰러져 고통을 호소하며 부상이 우려됐다. 결국 다시 경기에 나선 구차절은 후반 34분 2-2 동점골을 직접 넣은 데 이어 후반 추가시간에는 라울 보바디야의 역전 결승골을 만드는 도움으로 맹활약했다.경기 후 발목 인대를 다쳤다는 진단을 받은 구자철은 최소 2월 말에서 최대 3월 초에나 그라운드에 돌아올 것으로 예상됐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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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챔스 16강’ 악몽이 재연되나
아스널(잉글랜드)의 지긋지긋한 ‘챔스 16강’ 악몽이 올해도 계속될 위기다.아스널은 16일(한국시각)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1-5로 대패했다.A조 1위로 16강에 진출한 아스널은 하필이면 ‘우승후보’이자 최근 4시즌 간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우승한 뮌헨을 만났다. 아스널은 2012~2013시즌과 2013~2014시즌에도 16강에서 뮌헨을 만나 8강 진출이 무산된 경험이 있다.챔피언스리그에서 유독 16강 탈락이 잦은 아스널에 뮌헨과 만남은 ‘악몽’이었다. 원정 1차전에서 무려 5골이나 내주며 무릎을 꿇었다. 다음 달 8일 안방에서 열릴 2차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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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결장' 흔들리는 유럽파, 흔들리는 슈틸리케호
슈틸리케호의 핵심은 단연 유럽파다.특히 중원과 공격은 사실상 유럽파가 책임진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5경기에서 넣은 7골(자책골 제외) 가운데 6골이 유럽파가 만든 득점이다.그런 유럽파들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슈틸리케호는 3월23일 중국과 아시아 최종예선 6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어 3월28일에는 시리아와 홈 6차전이 기다리고 있다. 현재 성적은 3승1무1패 승점 10점으로 이란(승점 11점)에 이은 A조 2위. 상위권 경쟁을 펼치는 이란(홈), 우즈베키스탄(원정)전이 남아있기에 중국, 시리아전이 더욱 중요하다.하지만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과 기성용(스완지 시티)은 부상으로 쓰러졌다. 이청용(크리스탈 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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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매체 "빗셀 고베, 포돌스키 영입 잠정 중단"
일본 J리그 빗셀 고베가 독일 축구대표팀 출신 공격수 루카스 포돌스키(갈라타사라이)의 영입을 잠정 중단했다.일본 스포츠전문 매체 '스포츠호치'는 15일 "고베가 시즌 개막전에 마무리하려던 포돌스키의 영입을 포기했다"고 보도했다.일본 최대 인터넷 쇼핑몰 기업 라쿠텐이 모기업인 고베는 막강한 자금력을 앞세워 지난해부터 포돌스키 영입에 공을 들였다. 협상 역시 순조롭게 흘러가고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대형 스타의 J리그 진출이 가시화되는 듯 보였다.터키 리그의 갈라타사라이에서 뛰고 있는 포돌스키가 과거와 같은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팀 내 입지가 줄어들면서 이적설은 더욱 무게가 실렸다.구체적인 연봉 소식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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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DREAM, 안정환·박지성과 U-20 월드컵 홍보 나선다
'세계 축구의 미래'를 위한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U-20) 월드컵. 공식 주제가 역시 전도유망한 아이돌 그룹이 부른다.2017 FIFA U-20 월드컵 조직위원회는 15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NCT DREAM을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의 조직위원회 홍보대사로 임명했다.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안정환과 박지성에 이어 세 번째 홍보대사를 맞이하는 이날 위촉식에는 곽영진 조직위 상근부위원장, 차범근 부위원장, 김동대 사무총장, 신태용 U-20 대표팀 감독이 참석했다.NCT DREAM은 SM엔터테인먼트가 엑소 이후 4년 만에 선보인 신개념 그룹 NCT의 10대 청소년 연합팀으로 조직위 홍보대사와 함께 공식 주제가도 부른다. 공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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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컸던 야스퍼 김, U-20 월드컵 못 뛴다
네덜란드 입양아 출신 축구 유망주의 ‘신태용호’ 합류는 끝내 무산됐다.신태용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 감독은 15일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NCT드림'의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의 홍보대사 취임식에 참석했다.오는 5월 대회 개막을 앞두고 21명의 출전 명단을 간추리기 위한 마지막 작업에 돌입한 가운데 신태용 감독은 24일 유럽으로 출국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에서 활약하는 백승호와 이승우, 장결희 등 유럽리그 소속 선수를 다시 한번 점검에 나선다.신 감독의 유럽 출장이 큰 관심을 받은 이유는 거스 히딩크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추천한 네덜란드 국적의 입양아로 알려졌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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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 테스트 거쳐 크로아티아 MF 다미르 영입
FA컵 챔피언 수원 삼성이 크로아티아 미드필더 다미르 소브시치(27)를 영입했다.수원은 15일 "미드필더 다미르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계약기간은 1년, 활약 여부에 따라 2년 옵션을 구단에서 행사할 수 있다. 이미 지난 13일 입국해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고, 팀 훈련에 합류한 상태다.이로써 수원은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했다. 조나탄, 산토스, 다미르와 아시아 쿼터로 영입한 매튜 저먼으로 시즌을 시작한다.다미르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U-17 대표, 크로아티아 U-21 대표를 거쳐 NK자그레브, 로코모티바 자그레브, 디나모 자그레브 등 크로아티아 리그에서 활약했다. 이후 이스라엘 하포엘 텔아비브에서 임대로 뛰었다. 프로 통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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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무랄랴, 샤페코엔시 사고로 떠난 친구 위해 '88번'
포항 외국인 선수 무랄랴가 등번호를 바꿨다.포항 스틸러스는 15일 2017년 선수단 등번호를 발표하면서 "무랄랴가 등번호를 지난해 썼던 5번이 아닌 88번으로 바꿨다"고 전했다.다름 아닌 지난해 11월 비행기 추락 사고로 선수단 대다수가 사망한 브라질 클럽 샤페코엔시를 추모하기 위해서다. 당시 사망한 선수 가운데 클레베르 산타나는 무랄랴와 함께 2012~2013년 브라질 플라멩구에서 손발을 맞췄다. 88번은 바로 클레베르의 등번호다.무랄랴는 "샤페코엔시 소식을 듣고 너무 놀랐고, 클레베르를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사실이 슬펐다"면서 "클레베르를 추모하고, 그와 함께 뛰고 싶어 88번을 등번호로 선택했다"고 말했다.한편 포항은 무랄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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