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2(수)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해외축구
SOCCER
마지막까지 알 수 없는 프로축구 강등 전쟁-승격 전쟁
3월 막을 올린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가 어느덧 막바지를 향해가고 있다. 남은 경기는 9경기. 이제 진짜 강등, 그리고 승격 경쟁이 펼쳐진다. 클래식에 남으려고, 또 클래식으로 올라가려고 펼쳐지는 전쟁이다.K리그 클래식에서는 일단 최하위(12위)가 챌린지로 내려간다. 그리고 11위는 챌린지 팀과 플레이오프를 치러 강등 또는 잔류를 결정한다. 챌린지에서는 1위가 클래식으로 직행한다. 또 2~4위가 플레이오프를 치른 뒤 승자가 클래식 11위와 클래식행 티켓을 놓고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강등권 진짜 대결은 하위 스플릿에서현재 K리그 클래식은 팀 당 9경기(서울, 울산 8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여기서 마지막 5경기는 스플릿 시스템에서...
해외축구
‘지구 특공대’ 시즌 첫 동시 출격, 팀은 아쉬운 패배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의 ‘지구 특공대’가 시즌 첫 동시 출격했다. 하지만 소속팀 아우크스부르크는 안방에서 대패를 당했다.구자철과 지동원은 18일(한국시각)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WWK아레나에서 열린 마인츠와 2016~2017 독일 분데스리가 3라운드에 나란히 선발로 나섰다.올 시즌 개막 후 리그 세 번째 경기 만에 처음으로 동시 선발 출전의 기회를 잡은 둘은 측면과 중앙에 각각 배치돼 아우크스부르크의 공격을 이끄는 역할을 맡았다. 하지만 둘의 호흡은 후반 14분 지동원이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구자철이 슈팅으로 마무리하는 단 한 장면에 불과했다.이 슈팅 후 구자철은 교체됐고, 지동원은 후반 36분까지 활약했지만 슈...
해외축구
'국가대표 풀백' 윤석영, 잉글랜드 떠나 덴마크 브뢴비 입단
윤석영(26)이 잉글랜드를 떠나 덴마크로 향했다.덴마크 브뢴비IF는 13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주부터 테스트를 받았던 윤석영과 계약했다"고 전했다. 올해까지 4개월 단기계약. 덴마크 리그는 12월 중순부터 2월 하순까지 휴식기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다른 팀을 찾겠다는 복안이다.브뢴비는 1964년 창단해 덴마크 리그 10회 우승을 차지한 강팀이다.K리그 전남에서 데뷔한 윤석영은 2013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밟았다. 하지만 퀸스파크 레인저스에서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이후 찰턴 애슬레틱에서 뛰었다. 강화된 워크퍼밋(취업비자) 발급 문제로 잉글랜드에서 뛰기가 어려워졌고, 일단 덴마크에 새 둥지를 ...
해외축구
헝가리로 간 류승우, 데뷔전부터 득점포
류승우(페렌츠바로시)가 헝가리 무대 첫 경기부터 득점포를 가동했다.지난 2013년 11월 K리그 클래식 신인 드래프트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에 지명됐다 곧바로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엘 레버쿠젠으로 임대된 류승우. 이후 완전 이적하며 본격적인 유럽 생활을 시작했다.하지만 '제2의 손흥민'을 노렸던 류승우는 독일 1부리그에서 입지가 불투명했고, 2부리그 브라운슈바이크와 빌레펠트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결국 류승우는 2016~2017시즌을 앞두고 헝가리 명문 클럽 페렌츠바로시로 임대를 선택했다. 완전 이적 조항이 포함된 승부수다. 페렌츠바로시는 1899년 창단해 오랜 전통을 자랑한다. 지난 시즌에도 우승하는 등 총 29회로 라이벌 MTK(23회...
해외축구
'시즌 첫 출전' 손흥민, 스토크전서 유일한 9점대 평점
손흥민(토트넘)이 자신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두 번째 시즌을 호평과 함께 시작했다.손흥민은 10일(한국시각) 영국 스토크 온 트렌트의 BET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토크시티와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에 선발 출전했다.이날 경기는 올 시즌 리우 올림픽과 러시아 월드텁 최종예선 출전으로 리그 개막 후 소속팀에서 한 경기도 뛰지 못한 손흥민의 시즌 첫 출전. 하지만 손흥민은 2골 1도움으로 맹활약하며 토트넘의 4-0 대승을 이끌었다.지난 시즌 토트넘 이적 후 아쉬운 데뷔 시즌을 보낸 탓에 독일 분데스리가 복귀설이 제기되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잉글랜드에서의 두 번째 시즌을 시작했다.중국과 러시아 월드컵 최...
해외축구
출발 늦은 손흥민, 첫걸음부터 달렸다
새 시즌 출발이 늦었던 손흥민(토트넘)이지만 첫 걸음부터 기분 좋게 뗐다.손흥민은 10일(한국시각) 영국 스토크 온 트렌트의 BET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토크시티와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에 풀 타임 활약하며 2골 1도움의 맹활약으로 토트넘의 4-0 승리를 이끌었다.리우 올림픽과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출전의 영향으로 올 시즌 출발이 늦었던 손흥민은 동료들에 비해 늦었던 프리미어리그 첫 출전부터 펄펄 날았다.크리스티안 에릭센, 델레 알리와 함께 2선에 배치돼 최전방의 해리 케인과 함께 토트넘의 공격을 함께 한 손흥민은 전반 41분과 후반 11분에 에릭센의 패스를 받아 연속 골을 터뜨렸다. 0의 균형을 무너뜨린...
해외축구
'슈틸리케호' 위기감…"경기운영 점검 필요"
흔들리는 ‘슈틸리케호’를 위해 K리거의 부활이 필요하다. 중국, 시리아를 상대한 축구대표팀에는 총 4명의 K리거가 발탁됐다. 미드필더 권창훈(수원)과 이재성(전북), 수비수 이용(상주), 그리고 뒤늦게 시리아전을 앞두고 추가 발탁된 공격수 황의조(성남)가 그 주인공이다.이번 중국, 시리아전을 앞두고 슈틸리케 감독은 21명의 선수를 발탁했다. 하지만 손흥민(토트넘)은 중국전만, 석현준(트라브존스포르)은 시리아전만 뛰기로 했던 만큼 사실상 20명 체제였다. 결국 석현준은 시리아전 개최지가 레바논에서 마카오로 변경되며 소집되지 않았다. 대신 황의조가 빈자리를 대신했다.사실상 3명을 추가로 발탁할 기회가 있었지만 슈틸리케 감독...
해외축구
"시리아전, 승점 2점 뺏긴 경기" 슈틸리케 감독의 냉정한 분석
마치 진 것 같은 느낌이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시리아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2차전에서 득점 없이 무승부를 거뒀다.2차례나 경기 개최지가 변경된 끝에 무덥고 습한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시리아전은 객관적인 전력의 우위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경기력에 그치며 0-0 무승부에 머물렀다. 내전으로 자국에서 홈 경기 개최가 불가능한 시리아는 아시아축구연맹(AFC)의 도움으로 한국과 첫 번째 홈 경기는 힘겹게 말레이시아에서 치렀다. 하지만 남은 경기 개최지를 구하지 못할 경우 0-3 몰수패가 될 수 있는 만큼 한국의 0-0 무승부는 사실상 패배나 다름없는 아쉬운 결과다.중국전의 3-2 힘겨운 승리...
해외축구
심판비 가로챈 심판이 회장?…제주도축구협회장 자격 논란
통합 제주도축구협회가 출범하면서 새로 회장이 선출됐지만 과거 형사처벌 전력으로 자격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제주도축구협회는 지난 8월 22일 통합창립총회를 열어 이호상 전 제주도축구협회 심판위원장을 통합 제주도축구협회장으로 선출했다.그러나 보름을 훌쩍 넘긴 8일까지도 대한축구협회와 제주도체육회로부터 임원인준을 동의받지 못하고 있다. 이 회장의 과거 형사 처벌 전력때문이다. 이 회장은 지난 2013년 제주도 축구협회 심판위원장 시절 축구협회 간부 A씨 등 3명과 함께 전국 초중고 친선경기대회 행사경비 보조금을 여섯 차례 부당 인출해 나눠 가진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 CBS 노컷뉴스가 확인한 이 회장 등의 공소사실에...
해외축구
토트넘이 원했던 손흥민 이적료는 '500억원'
손흥민(토트넘)의 독일 분데스리가 이적 불발 이유는 '돈'이었다.독일 '빌트'는 6일(한국시각) 독일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가 여전히 손흥민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면서 겨울 이적시장에서 다시 한 번 이적을 노릴 것이라고 보도했다.'빌트'는 클라우스 알로프스 볼프스부르크 단장이 직접 밝힌 손흥민 영입 불발의 이유가 이적료 때문이라고 소개했다. 알로프스 단장은 토트넘이 손흥민의 영입에 4000만 유로(약 493억원)를 원했다고 밝혔다.2015~2016시즌을 앞두고 바이엘 레버쿠젠에서 손흥민을 영입한 토트넘은 당시 3000만 유로(당시 409억원)의 이적료를 투입했다. 하지만 한 시즌 만에 독일 무대의 러브콜에 33%나 오른 4000만 유로를 협...
해외축구
3위로 밀린 한국, 월드컵 가는 길 쉽지 않아
초반 레이스에서 주춤한 결과는 결국 조 3위로 내려앉는 원인이 됐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6일(한국시각) 말레이시아 세렘반 파로이의 투안쿠 압둘 라흐만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리아와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2차전에서 득점 없이 무승부에 그쳤다.중국과 1차전에서 3-2로 승리한 데 이어 기분 좋은 대승으로 2연승을 기대했지만 고전 끝에 0-0 무승부로 마쳤다. 한국은 원정에서 중국(1무1패.승점1)의 수비 축구에 막혀 역시 무승부를 거둔 이란과 함께 1승1무(승점4)로 동률을 이뤘다. 하지만 골 득실에서 뒤져 순위는 낮았다.하지만 이어진 경기에서 우즈베키스탄(2승.승점6)이 카타르(2패.승점0)를...
해외축구
일본, 태국에 완승...중국도 수비축구로 이란과 무승부
일본이 뒤늦게 정신을 차리고 승리를 챙겼다. 중국은 '아시아 최강' 이란을 상대로 강력한 수비축구로 승점을 챙겼다.일본은 6일(한국시각)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경기장에서 열린 태국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2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앞서 안방에서 아랍에미리트(UAE)에 충격의 1-2 패배로 월드컵 최종예선을 시작한 일본은 전반 18분 하라구치 겐키, 후반 30분 아사노 다쿠마의 골로 승점 3점을 챙겼다.일본(1승1패.승점3)의 승리에도 B조 선두는 이라크를 2-1로 꺾은 사우디아라비아(2승.승점6)의 차지다.중국 선양에서 열린 A조 경기에서는 중국이 이란과 0-0 무승부로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겼다.객관적인 전력에...
해외축구
'슈틸리케호'의 과제, 시리아 밀집수비를 뚫어라
객관적 전력은 분명 위다. 그래서 더 어려운 경기가 될 수 있다. 작정하고 나올 시리아의 밀집수비를 뚫어야 하는 '슈틸리케호'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6일(한국시간) 밤 9시 말레이시아 세렘반 파로이의 투안쿠 압둘 라흐만 스타디움에서 시리아와 맞붙는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2차전이다.시리아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105위. A저 6개국 가운데 가장 낮은 이른바 A조 최약체다. 역대전적에서도 3승2무1패로 한국이 앞서있다.한국은 중국과 1차전에서 3-0으로 앞서다가 3-2로 어렵게 이겼다. 덕분에 이란에 골득실에서 밀린 A조 2위로 출발했다. 최약체로 평가 받는 시리아를 상대로 대승이 ...
해외축구
메시의 금발 변신 이유는? "다시 시작한다는 의미"
지난 7월말 FC바르셀로나의 프리시즌 훈련장. 리오넬 메시는 머리를 금발로 바꾸고 훈련에 참가했다. 금발 뿐 아니라 수염도 덥수룩하게 기른 모습이었다. 다소 파격적인 변신이었다.금발은 새출발을 위한 다짐이었다.메시는 5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방송 텔레페를 통해 "너무 힘들었을 때 머리 색깔을 바꿨다. 상처를 딛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의미였다. 모든 것을 잊고 새출발하고 싶었다"고 금발 변신 이유를 설명했다.메시는 지난 6월 코파 아메리카 결승에서 승부차기를 놓치면서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이끌지 못했다. 결국 메시는 대표팀 은퇴까지 선언했다. 아르헨티나의 주축이었기에 더 마음고생이 심했다.메시는 "그 때는 내 주...
해외축구
'그리즈만·파비뉴 러브콜' 맨유의 이적시장은 끝나지 않았다
여름 이적시장은 문을 닫았다. 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이적시장은 아직 문이 열린 상태다. 이르면 겨울 이적시장, 늦어도 내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할 타깃들에게 일찌감치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첫 번째 타킷은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다.영국 미러는 5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미 프랑스 스타 그리즈만의 내년 여름 영입 후보로 점찍었다"고 전했다. 미러에 따르면 최근 폴 포그바 영입에 썼던 역대 최고 이적료 8900만를 넘어설 전망이다.그리즈만은 최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이상 FC바르셀로나) 등과 같은 수준의 공격수로 성장했다...
해외축구
641
642
643
644
645
646
647
648
649
650
많이 본 뉴스
이정후의 '굴욕' NL 최악의 중견수에 선정, 팀 내 위상도 '추락', 붙박이 1번타자에서 하위 타순으로 밀려나...내년에는 제자리 찾을까?
해외야구
'이번엔 무슨 일이?' 도쿄에서 다시 불타는 한일전
국내야구
'50억이면 어때?' '40세 눈앞 김현수 인기 기가막혀' 4년 계약도 거뜬?...어디서든 제 몫 가능
국내야구
"왜 그렇게 살았니?" 강정호 "그때 그 일이 아니었다면 죽었을 수도 있었다" 쇼케이스 앞두고 자신의 인생 돌아봐
해외야구
'폭풍전야' FA 시장 '폭발' 임박! 드디어 '큰 게 터진다' 박찬호냐 강백호냐
국내야구
'달라는대로 줘야 하나?' 폰세가 문제 아냐, 와이스까지 놓치면 '도로 한화' 돼...와이스, MLB 진출 카드로 압박 예고
국내야구
'지나치다! 도대체 김서현이 뭐길래' 야구계 전체가 김서현 구하기에 나서...스스로 극복하게 해야
국내야구
위기서 빛난 '스페인 전설' 산체스, 강동궁 상대 극적 역전승...하이원 PBA 챔피언십 8강 진출
일반
'그래서, 얼마를 원하는데?' 24세 노시환 비FS 다년 계약 초미의 관심...10년 이상+옵트아웃 유력...메이저리그 진출도 가능
국내야구
타티스 주니어가 다저스로? 트레이드설 불거져...성사 가능성은 '희박'
해외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