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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동 이장' 최강희 감독, 명장으로 우뚝…AFC올해의 감독상 수상
전북 현대를 아시아 챔피언으로 이끈 최강희 감독이 명장 반열에 올랐다.최강희 감독은 2일(한국 시각)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어워즈에서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했다.최 감독은 일본 올림픽대표티 데구라모리 마코토 감독, 일본 19세 이하 대표팀 우치야마 아쓰시 감독 등 쟁쟁한 후보자들을 따돌리고 아시아 최고의 감독으로 우뚝 섰다.올해 전북 현대를 이끌고 K리그 클래식 2위를 차지한 최 감독은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알 아인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한국 지도자로는 역대 7번째로 감독상을 차지한 최 감독이다. 앞서 박종환(1995), 차범근(1997), 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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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챔피언' 노리는 전북, UAE 알 아인 출국
10년 만의 '아시아 챔피언' 등극을 노리는 전북 현대가 결전지 아랍에미리트(UAE)로 출국했다.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는 20일 자정 인천국제공항에서 UAE 두바이로 출국해 알 아인으로 이동했다.지난 1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알 아인과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결승 1차전에서 승리한 전북은 26일 열릴 2차전을 앞두고 현지 시차 및 분위기 적응을 위해 조기 출국을 선택했다.전북은 현지에서 최상의 적응을 위해 출전 명단에 포함되지 않은 신형민과 정혁까지 25명의 선수가 모두 UAE로 떠났다. 전북 구단은 "선수단의 피로를 덜기 위해 모든 선수와 코칭스태프가 비즈니스 클래스로 이동한다"고 전했다.선수단뿐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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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환 떠난 울산, 김도훈이 지휘봉
김도훈 감독이 울산의 10대 감독으로 선임됐다.K리그 클래식 울산 현대는 21일 김도훈 감독을 구단의 10대 감독으로 공식 선임했다고 밝혔다.울산은 계약이 만료된 윤정환 감독의 후임으로 김도훈 감독을 선임해 2017시즌의 준비를 맡겼다. 현재 독일에 머무는 김 감독은 귀국 후 구단과 세부사항을 조율한 뒤 최종 계약할 예정이다.김도훈 감독은 1995년 전북에서 K리그에 데뷔해 2005년 성남에서 은퇴할 때까지 K리그와 J리그를 오가며 맹활약했다. 특히 2000년과 2003년 두 차례 득점왕을 차지하는 등 K리그 통산 257경기에 출전해 114골 41도움을 기록했다. 2006년 은퇴 이후 성남과 강원을 거쳐 19세 이하 축구대표팀 수석코치를 지냈고,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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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격 좌절' 부산, 최만희 대표이사 선임
승격이 무산된 부산이 감독에 이어 대표이사도 새로운 얼굴을 맞는다.K리그 챌린지 부산 아이파크는 16일 변명기 대표이사가 사의를 표명해 최만희 대한축구협회 대외협력기획단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최만희 신임 부산 대표는 국가대표팀과 청소년, 프로까지 다양한 무대에서 지도자 경험을 자랑한다. 1990년 청소년대표팀 코치로 발탁돼 아시아선수권대회 우승을 경험했고, 2000년에는 전북 현대의 FA컵 우승을 이끌었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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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에서 잔류 기쁨 나눈 팬들' 인천, 제재금 500만원
K리그 클래식 잔류의 기쁨을 팬들과 나눈 인천 유나이티드가 결국 징계를 받았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6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인천에 제재금 500만원과 조건부 무관중 홈 경기 1회 개최 징계를 내렸다. 단 무관중 홈 경기는 1년 내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으면 면제된다.인천은 지난 5일 인천전용구장에서 열린 최종전에서 수원FC를 꺾고 극적으로 K리그 클래식에 잔류했다. 종료 휘슬이 울리자 수백명의 팬들이 그라운드로 내려왔고, 선수단과 잔류의 기쁨을 나눴다. 사고는 없었다.상벌위원회는 "팀의 잔류를 순수하게 기뻐하는 팬들의 애정에서 나온 행동이지만, 지난 4월9일 취객이 인천전용구장에 난입해 경고 공문 조치됐던 점과 해외유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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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종가'의 심장서 빛난 스페인의 집중력
'무적함대' 스페인이 '축구종가' 잉글랜드의 심장에서 무서운 집중력을 선보였다.스페인은 16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 평가전에서 경기 막판에 터진 연속골로 2-2 무승부를 거뒀다.2018 러시아월드컵 유럽예선에서 나란히 조 선두를 달리는 둘의 대결은 잉글랜드가 초반부터 앞서나갔다.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제이미 바디(레스터 시티)가 맹활약했다.바디는 경기 시작 9분 만에 상대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어 애덤 랄라나(리버풀)의 선제골을 이끌었다. 후반 3분에는 조던 헨더슨(리버풀)의 크로스를 직접 머리로 마무리하며 점수차를 2-0까지 벌렸다.하지만 스페인은 막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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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메시, 1골 2도움으로 아르헨티나를 구하다
결국 아르헨티나를 구한 것은 리오넬 메시였다.아르헨티나는 16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산 후안 에스타디오 델 비센테나리오에서 열린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남미예선 12차전에서 콜롬비아를 3-0으로 격파했다. 5승4무3패 승점 19점을 기록한 아르헨티나는 5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아르헨티나는 지난 11일 브라질과 11차전에서 0-3 충격패를 당했다. 4경기 연속 무승, 그리고 6위라는 순위는 문제가 아니었다. 라이벌에게 당한 참패였다.메시는 아르헨티나 언론과 인터뷰에서 비속어를 써가며 "우리는 이런 X같은 상황을 바꿔야 한다"면서 "정신 자세부터 바꿔야 한다. 정신을 차리지 못한 선수는 다리가 반응할 수 없다. 브라질에 대패할 거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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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동안 뭐했나?" 최종예선에서도 시험 중인 슈틸리케
2018년 러시아 월드컵으로 향하는 여정이 이제 반환점을 돌았다. 최종예선 10경기 중 5경기를 소화한 가운데 슈틸리케호는 3승1무1패 승점 10점으로 A조 2위에 올라있다. 선두 이란과 1점 차, 3위 우즈베키스탄과 1점 차로 여전히 미궁 속이다. 이란, 우즈베키스탄과 최종 9~10차전이 끝나봐야 티켓의 향방이 결정될 전망이다.낙관적인 상황은 아니다. 그동안 슈틸리케호가 보여준 경기력 때문이다.개최국으로 자동 출전한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이후 한국은 세 차례 최종예선을 치러 월드컵으로 향했다.2006년 독일 월드컵 최종예선은 조 본프레레 감독 체제였다. 본프레레 감독은 움베르투 코엘류 감독 후임으로 2004년 6월 부임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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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A보다 강한 플랜B…슈틸리케 생각만 다르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우즈베키스탄과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5차전 명단을 발표하면서 공격진에 김신욱(전북)과 이정협(울산), 황희찬(잘츠부르크)의 이름을 올렸다.그리고 김신욱을 플랜B로 못 박았다.슈틸리케 감독이 추구하는 축구에 맞지 않다는 이유였다. 슈틸리케 감독은 "플랜A는 내가 추구하는 축구다. 내가 추구하는 축구는 점유율을 높이고, 공을 지배하고, 공을 가지고 압박하면서 계속 기회를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플랜A 공격수로 낙점된 것이 이정협, 황희찬이었다.황희찬은 부상으로 15일 우즈베키스탄전에 제외됐다. 대신 이정협이 위기의 슈틸리케호를 구할 원톱으로 나섰다.하지만 슈틸리케 감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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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2위 되던 날, 일본도 2위가 됐다
역시 '라이벌'답다. 한국과 일본이 나란히 '위기 탈출'에 성공했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5차전에서 짜릿한 2-1 역전승을 거뒀다.이 승리로 한국은 3승1무1패(승점10)를 기록해 시리아 원정에서 0-0 무승부에 그친 이란(승점11)과 격차를 1점으로 좁히며 2위로 올라섰다. 3승2패(승점9)로 제자리 걸음한 우즈베키스탄이 A조 3위로 밀렸다.한국이 조 2, 3위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순위를 끌어올린 가운데 일본 역시 안방에서 귀중한 승리와 함께 순위 상승을 맛봤다.일본은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 B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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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궁 속 A조 향방' 한국, 이란과 승점 1점 차 2위
A조의 향방이 미궁 속에 빠졌다. 한국은 2위를 탈환했고, 1위 이란은 격차를 벌이는 데 실패했다.한국은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5차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2-1로 제압했다. 이로써 한국은 3승1무1패 승점 10점을 기록, 3승2패 승점 9점의 우즈베키스탄을 제치고 A조 2위로 올라섰다.전반 25분 수비수 김기희의 실수로 선제골을 내줬다. 하지만 후반 김신욱이 교체 투입되면서 두 골이 나왔다. 후반 22분 박주호의 크로스를 남태희가 헤딩으로 마무리했고, 후반 40분에는 김신욱의 헤딩 패스를 구자철이 밀어넣었다.한국에게는 의미 있는 승리였다. 일단 경질설까지 나돌았던 울리 슈틸리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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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욱, ‘우즈벡 아성’ 무너뜨린 ‘진격의 거인’
단단했던 우즈베키스탄의 수비가 무너졌다. 그 중심에는 ‘아시아의 거인’ 김신욱(전북)이 섰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5차전에서 짜릿한 2-1 역전승을 거뒀다.A조 3위로 밀린 한국은 2위인 우즈베키스탄과 맞대결에서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기성용(스완지 시티)을 수비형 미드필더에 배치하고 손흥민(토트넘)과 남태희(레퀴야), 구자철, 지동원(이상 아우크스부르크)을 2선에 배치하는 공격적인 4-1-4-1 전술이었다.이날 경기에서도 슈틸리케 감독은 지난 캐나다전에서 골 맛을 본 이정협(울산)을 최전방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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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축구, 대만 9-0 완파…3경기 36골 무실점 동아시안컵 진출
여자 축구대표팀이 3전 전승으로 동아시안컵 티켓을 손에 넣었다.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4일 홍콩축구클럽에서 열린 동아시안컵 2차예선 3차전에서 대만을 9-0으로 완파했다. 괌을 13-0, 홍콩을 14-0으로 격파한 한국은 3전 전승으로 1위에게 주어지는 동아시안컵 본선 티켓을 확보했다.대만과 3차전 역시 압도적인 경기력을 자랑했다.전반 14분 이민아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반에만 강유미(19분), 장슬기(37분), 이금민(39분)이 4골을 몰아쳤다. 후반에도 15분 정설빈, 22분 강유미, 23분 문미라, 33분 최유리, 36분 조소현이 5골을 추가했다.이민아는 대회 MVP로 선정됐고, 괌전 4골, 대만전 2골을 터뜨린 정설빈이 6골로 대회 득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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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주’ 황희찬, 허벅지 부상으로 우즈벡전 결장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가 돌아오니 황희찬(잘츠부르크)이 문제다.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은 14일 경기도 파주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5차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황희찬의 결장 소식을 전했다.최근 소속팀에서의 맹활약으로 대표팀에 발탁된 황희찬은 우즈베키스탄과 중요한 일전을 앞두고 11일 캐나다와 평가전에 후반 교체 투입돼 분명한 가능성을 선보였다. 하지만 팀 훈련 도중 평소 문제가 있던 허벅지 뒷근육이 또 문제를 일으켰다.슈틸리케 감독은 ”어제 훈련 막판 황희찬이 근육에 문제가 있어 검사한 결과 문제가 있을 수 있어 우즈베키스탄과 경기에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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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전 앞둔 슈틸리케 "목표는 승리와 2위 탈환"
절대로 물러설 수 없는 대결. 슈틸리케 감독의 목표는 오직 하나 '승리' 뿐이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5일 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즈베키스탄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5차전을 치른다.현재 한국은 2승1무1패, 승점 7로 이란(승점10), 우즈베키스탄(승점9)에 이어 A조 3위다. 이 때문에 우즈베키스탄을 안방으로 불러들여 치르는 5차전의 승리는 조 2위 자리를 되찾기 위해 '승점 3점'이 필요한 상황이다.상당히 큰 의미를 가진 우즈베키스탄과 맞대결을 앞두고 14일 경기도 파주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슈틸리케 감독의 얼굴은 비장했다.슈틸리케 감독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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