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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축구천재 구보의 등장, 日 연령별 대표팀 간 다툼
15세 축구천재의 등장으로 일본 열도가 뜨겁다.일본 산케이스포츠는 23일 "일본축구협회에서 22일 일본 축구대표팀의 2017년 일정을 발표했다. 올해 사상 최연소 J리그 데뷔전을 치른 공격수 구보 다케후사(15, FC도쿄)를 놓고 연령별 대표팀 간 쟁탈전이 일어났다"고 전했다.구보는 일본이 기대하는 최고 유망주다. 만 9세에 FC바르셀로나 입단테스트를 통과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의 징계로 일본으로 돌아온 뒤 지난 11월 15세5개월의 나이로 J리그 데뷔전(J3리그)을 치렀다.산케이스포츠는 "2020년 도쿄 올림픽을 준비하는 20세 이하(U-20) 대표팀은 5월 월드컵을 치른다. 앞서 3월 해외 원정 경기를 치를 예정"이라면서 "17세 이하(U-17)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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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복귀를 꿈꾸는 첼시 GK 쿠르투아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첼시)가 마드리드 복귀를 꿈꾸고 있다.스페인 마르카는 23일(한국시간) "첼시 수문장 쿠르투아가 마드리드 복귀를 계획하고 있다. 다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아닌 레알 마드리드다. 쿠르투아가 스탬포드 브리지를 떠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로 옮기려는 것은 비밀이 아니다"고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쿠르투아는 이미 친구 및 벨기에 대표팀 동료들에게 마드리드로 돌아가려는 계획을 말한 상태다.쿠르투아에게 마드리드는 좋은 기억으로 가득한 장소다. 2011년 7월 첼시 이적과 함께 임대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은 뒤 3년 동안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비롯해 코파 델 레이,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유럽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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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머니' PSG, 손흥민을 노린다
최근 출전기회가 줄어든 손흥민(토트넘)이 이적설까지 더해졌다.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는 22일(한국시각) 프랑스 리그1의 파리 생제르맹(PSG)가 다가올 겨울이적시장에서 손흥민의 영입을 노린다고 보도했다.이 신문은 PSG가 앙헬 디 마리아, 헤세의 미래가 불투명해지자 손흥민과 율리안 드락슬러(볼프스부르크)를 대체 자원으로 낙점했다고 전했다. 디 마리아는 최근 부진한 경기력이 문제로 지적됐고, 헤세는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을 떠나 PSG로 이적했지만 출전 시간이 많지 않아 스페인 리그로 복귀를 추진했다.하지만 토트넘이 PSG의 이적제안에 응할 것인지는 불투명하다고 예상했다. 2016~2017시즌 개막 전에도 독일 분데스리가 볼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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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그대로' 강원, 스키점핑타워 축구장서 홈 전경기
승격팀 강원FC가 팀명만 빼고 싹 바꾼다. 대대적인 선수 영입은 물론 이번에는 홈 구장마저 바꾸기로 결정했다.강원은 23일 "2017년 홈 전경기를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핑타워 축구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존 강릉종합운동장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보안시설로 지정되면서 올해 4차례 경기를 치렀던 스키점핑타워 축구장을 새 홈 구장으로 선택했다.스키점핑타워 축구장은 해발 700m 대관령에 위치했다. 처음에는 말 그대로 스키점프장의 착지장이었다. 하지만 강원이 강원도개발공사와 협력해 잔디를 깔았고, 수돗물을 끌어당겨 잔디를 관리했다. 라커룸과 LED 조명, 실외 화장실도 설치해 8월20일 부천전을 시작으로 4경기를 성공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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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팰리스 파듀 감독 경질…이청용에게 기회?
이적설이 나돌고 있는 이청용(28, 크리스탈 팰리스)에게 변수가 생겼다.크리스탈 팰리스는 23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앨런 파듀 감독의 경질을 공식 발표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17라운드까지 4승3무10패 승점 15점으로 17위다. 강등권인 18위 선덜랜드와 승점 1점 차다. 파듀 감독이 경질된 이유다.파듀 감독은 "기회를 준 크리스탈 팰리스에 고맙다. 나를 믿어준 선수들 역시 고맙다"면서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정말 즐거웠는데 이제 끝났다니 슬프다. 현재로선 향후 계획에 대해 말하기가 어렵다"고 말했다.이청용에게는 새로운 상황이 펼쳐졌다.이청용은 최근 이적설이 수면 위로 나왔다. 주전으로 자리를 잡지 못한 상황에서 시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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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불안' 맨시티, 반 다이크 위해 이적료 740억 책정
맨체스터 시티가 본격적인 버질 반 다이크 영입에 나섰다.영국 데일리 메일은 22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가 사우샘프턴 수비수 반 다이크 영입을 위해 이적료 5000만 파운드(약 740억원)를 책정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치키 베히리스타인 단장이 직접 반 다이크 영입에 나섰다.그만큼 맨체스터 시티는 수비 보강이 절실하다.맨체스터 시티는 올 시즌 17경기에서 20골을 내줬다. 무실점 경기는 고작 3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도 6경기 10골을 허용했다. 23경기 48골을 넣은 공격력 덕분에 프리미어리그 3위,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로 성적은 내고 있다.이미 맨체스터 시티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 부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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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챔피언 전북, 올대 출신 김민재 등 신인 6명과 계약
아시아 챔피언 전북 현대가 신인 6명과 계약했다.전북은 22일 "자유계약을 통해 김민재(20), 국태정(21)을 영입했고, 우선지명으로 영생고 출신 유승민(18), 이재형(18)을 데려왔다. 또 허준호(22)와 박원재(22)까지 총 6명과 계약했다"고 밝혔다.연세대 출신 김민재는 올림픽 대표팀을 거친 중앙 수비수다. 전북은 "190cm 큰 키에서 나오는 제공권 장악력과 절대 밀리지 않는 몸싸움으로 철벽 수비수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평가했다.김민재는 "아시아 최고의 팀인 전북의 유니폼을 입게 돼서 기쁘다"면서 "좋은 선수들이 이미 많은 팀이지만, 누구보다 피지컬은 자신 있다. 젊은 패기와 열정로 포지션 경쟁을 치러 보겠다"고 말했다.단국대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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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14년 원클럽맨 '황투소' 황지수와 재계약
포항 스틸러스가 또 다른 원클럽맨 황지수(35)를 잡았다.포항은 22일 "미드필더 황지수와 재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20일 김광석에 이은 두 번째 원클럽맨과 재계약이다.2002년부터 포항에서만 뛴 김광석과 마찬가지로 황지수도 2004년부터 줄곧 포항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볐다. 포항의 전성기를 이끈 주역 중 하나다. K리그 통산 300경기에서 6골 12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저돌적인 플레이 덕분에 젠나로 가투소(이탈리아)에 빗댄 '황투소'라는 애칭을 얻었다.황지수는 "올해 여러모로 안타까운 한 해였다"면서 "내년에는 다시 한 번 포항의 끈끈함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시즌 정확히 K리그 통산 300경기 출전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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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최고 연봉 팀 전북, 국내 최고는 '14억6천' 김신욱
2016년 K리그 클래식 최고 연봉 구단은 아시아 챔피언 전북이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2일 2016년 K리그 클래식 11개 구단(상주 상무 제외), K리그 캘린지 10개 구단(안산 경찰청 제외) 선수 기본급연액 및 수당(출전수당, 승리수당, 무승부수당, 기타수당 등)을 더한 연봉을 산출해 공개했다.산출 대상은 2016년 11월6일 등록선수(시즌 중반 이적, 임대, 방출 제외) 기준. 수당은 FA컵 및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를 제외한 K리그 주관대회를 기준으로 산출했다.일단 K리그 클래식 11개 구단 연봉 총액은 676억1985만원. 평균 1억7655만3000원이다. 이 가운데 국내 선수 연봉 총액이 412억4957만5000원(평균 1억1921만8000원),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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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치히 돌풍 막아선' 승격팀 킬러 바이에른 뮌헨
라이프치히 돌풍도 바이에른 뮌헨 앞에서는 미풍이었다.라이프치히는 올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돌풍의 팀이다. 2009년 음료 회사 레드불과 함께 재창단해 5부리그부터 7년 만에 분데스리가까지 올라왔다. 무서운 기세로 15라운드까지 11승3무1패 승점 36점 2위를 달렸다. 전통의 명문 바이에른 뮌헨에 골득실에서 밀린 2위였다.12월22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6-2017시즌 분데스리가 16라운드 뮌헨-라이프치히전.라이프치히 돌풍이 뮌헨의 저력에 멈췄다.뮌헨은 티아고 알칸타라-사비 알론소-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연속 골로 3-0 완승을 거뒀다. 뮌헨은 12승3무1패 승점 39점으로 2위 라이프치히(승점 36점)과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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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퍼거슨처럼 장기집권?…맨유 계약 연장 검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스페셜 원' 조제 무리뉴 감독과 계약 연장을 검토 중이다.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21일(한국 시각) "맨유는 무리뉴 감독이 팀을 리그 우승으로 이끌 적임자로 보고 있다"며 "계속해서 사령탑을 맡아주길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무리뉴 감독은 지난 5월 3년 계약을 맺고 맨유의 지휘봉을 잡았다. 27년간 팀을 이끈 명장 알렉스 퍼거슨 감독 은퇴 이후 데이비드 모예스, 루이스 판 할 등이 맨유의 사령탑에 올랐지만 모두 실패를 맛보고 떠났다. 그러자 맨유는 퍼거슨 감독에 가장 근접한 인물로 칭송받는 무리뉴 감독을 선임했다.EPL 경험 역시 풍부하다. 무리뉴 감독은 첼시를 이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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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시작 '태풍의 눈' 강원, 정조국 영입으로 '화룡점정'
국가대표 출신 이근호, 오범석 등을 영입하며 K리그 최고 화제의 팀으로 등극한 강원FC. 그들이 10번째 영입 선수로 정조국을 낙점하며 전력 강화에 화룡점정을 찍었다.강원은 21일 리그 득점왕이자 최우수선수(MVP)로 꼽힌 공격수 정조국을 영입했다고 밝혔다.강원의 영입은 그야말로 거침없다. 성남FC를 꺾고 K리그 클래식 승격을 확정한 강원은 지난 11일 제주에서 이근호를 데려오며 싹쓸이 영입의 서막을 알렸다. 이후 오범석, 김경중, 이범영, 황진성 등 총 9명을 영입하며 전 포지션을 강화했다.공격적인 영입으로 전력을 강화한 강원. 하지만 그들의 갈증은 여전했다. 그리고 정조국이라는 걸출한 공격수를 데려와 선수단의 무게감을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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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골' 지동원, 최전방 공격수 존재감 입증
독일 무대에서 뛰고 있는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이 시즌 4호골을 터트렸다.지동원은 21일(한국 시각) 독일 지그날 이두나 파르크에서 열린 2016~2017 독일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전반 33분 0-0 균형을 무너뜨리는 선제골을 기록했다.지동원의 득점은 역습상황에서 나왔다. 공격의 시발점은 수비수 마르틴 힌터레거가 제공했다. 힌터레거는 마르크 바르트라의 패스를 끊어내 거침없는 돌파로 도르트문트 적진으로 파고들었다.도르트문트 수비진은 가까스로 힌터레거의 돌파를 막아냈지만 흘러나온 공은 아우크스부르크 얀 모라베크가 다시 잡았다. 모라베크는 수비진이 한쪽으로 몰린 틈을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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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16년 원클럽맨' 김광석과 재계약
포항 스틸러스가 수비수 김광석(33)과 재계약했다.포항은 20일 "수비수 김광석과 재계약을 맺었다. 김광석은 내년에도 포항 유니폼을 입고 뛴다"고 발표했다. 김광석은 2002년 포항에서 데뷔해 군복무 시절(2005~2006년)을 제외하고 줄곧 포항에서만 활약한 원클럽맨이다.김광석은 "계속 포항 유니폼을 입을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면서 "팀 내 최고참급으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포항은 올해 12승10무16패 승점 46점(9위)으로 어렵게 강등을 면했다. 하지만 문창진, 김원일 등 주축 선수들이 이적하는 등 전력 강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런 상황에서 김광석과 재계약하며 전력 유출을 막았다.김광성은 K리그 통산 311경기(상무 24경기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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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설기현 등 합류, 축구협회 집행부 젊어진다
대한축구협회가 젊어진다.대한축구협회는 20일 황선홍 FC서울 감독, 설기현 성균관대 감독 등 젊은 지도자를 새롭게 발탁한 53대 집행부 25명을 공개했다.김호곤, 심태형 부회장과 안기헌 전무이사가 유임된 가운데 이용수 기술위원장과 조병득 대회위원장, 정태준 인천시축구협회장이 새로 부회장에 선임됐다.분과위원회도 새롭게 구성됐다. 유대우 전 부회장이 윤리위원장으로 자리를 옮긴 것 외에 심판위원장에 원창호 전 심판, 공정위원장(구 징계위원장)에 서창희 변호사, 사회공헌위원장에 설기현 감독, 의무위원장에 윤영설 연세의료원 미래전략실장이 새로 선임됐다.14명의 일반 이사 중에는 황선홍 감독과 하석주 아주대 감독 등 9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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