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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 풀 타임 출전에 소속팀도 승리
권창훈(디종)이 풀 타임을 소화하며 소속팀의 2연승에 힘을 보탰다.권창훈은 29일(한국시각) 프랑스 디종의 스타드 가스통 제라르에서 열린 FC낭트와 2017~2018 프랑스 리그1 11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풀 타임 활약했다.앞서 10라운드 메츠전에 결승골 도움으로 올리비에르 달로글리오 감독의 눈도장을 확실히 받은 권창훈은 이 경기도 풀 타임 활약하며 확실한 주전 입지를 굳혔다. 입단 1년이 채 되지 않은 권창훈이지만 스리톱 전술을 구사하는 디종에서 확실한 자리를 확보한 모습이다.디종 역시 메츠전에 이어 이 경기에서도 전반 21분 줄리우 타바레스의 결승골로 1-0 승리하며 2연승, 3승3무5패(승점12)가 되며 14위로 순위를 끌어올리고 강등권 탈출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리그 3위를 달리는 낭트(6승2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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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복귀' 기성용, 역시 스완지의 든든한 '허리'
부상에서 돌아온 기성용은 여전히 스완지 시티의 핵심자원이다.기성용은 28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에미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 2017~20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에 풀 타임 활약했다.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무릎 수술을 받아 지난 25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카라바오컵 4라운드에서야 처음으로 풀 타임을 소화했다. 그리고 사흘 뒤 아스널 원정에서 다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객관적인 전력에서 열세인 스완지는 아스널 원정에서 다소 수비적으로 경기했다. 기성용 역시 공격보다는 수비에 주로 가담했다. 간간이 날카로운 패스로 역습에도 가담했다. 하지만 스완지는 적지에서 아쉬운 역전패를 허용했다. 열세 속에도 전반 22분 사무엘 클루카스가 선제골을 뽑았다. 아르센 벵거 감독의 800번째 경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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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맨유의 ‘철벽’을 뚫지 못한 ‘원톱’ 손흥민
손흥민(토트넘)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 무실점’을 깨지 못했다.손흥민은 28일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17~20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62분을 활약했다.간판 골잡이 해리 케인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출전명단에서 빠진 가운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손흥민을 최전방 공격수로 세웠다. 델레 알리와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손흥민 아래에서 공격에 나섰다.2015년 여름 바이엘 레버쿠젠(독일)을 떠나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잉글랜드로 활동무대를 옮긴 손흥민은 리그에서 1골을 추가할 경우 통산 20번째 골을 기록해 ‘대선배’ 박지성을 뛰어넘어 역대 아시아 프리미어리거 최다골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다. 하지만 손흥민의 도전은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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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포항 꺾고 K리그 클래식 잔류 확정
대구FC는 2018년도 K리그 클래식에서 경기한다.대구는 28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 'KEB하나은행 2017~2018 K리그 클래식' 36라운드에서 2-1로 승리했다.1골 1도움을 기록한 주니오의 활약을 앞세워 승리한 대구는 9승14무13패(승점41)가 되며 남은 2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최소 9위 이상의 순위를 확보했다. 덕분에 올 시즌 K리그 클래식 승격 후 강등을 피했다.K리그가 승강제를 도입한 이래 2015년 광주FC와 2016년 상주상무에 이어 2017년 강원FC와 대구가 세 번째로 승격팀의 K리그 클래식 잔류에 성공했다.적지에서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대구는 후반 시작 5분 만에 세징야의 패스를 받은 주니오의 선제골이 터졌다. 주니오는 5분 뒤 오른쪽 측면 돌파 후 정교한 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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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524억원' 러시아월드컵 상금 확정…우승 상금 430억원
3800만 달러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국제축구연맹(FIFA)은 27일(현지시간) 인도 콜카타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2018 러시아월드컵의 상금 분배 규정을 확정해 발표했다. FIFA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밝힌 자료에 따르면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국 32개 팀에게 돌아갈 총상금 규모는 4억 달러(4524억원)다. 직전 대회인 2014 브라질 월드컵보다 12%(3억 5800만 달러)가 올랐다. 우승팀은 3800만 달러(430억원)를 받는다. 준우승팀은 2800만 달러(316억원), 3위 팀은 2400만 달러(271억원)를 챙긴다. 꿈의 무대에 오르는 본선 진출국 32개국은 기본적으로 800만(90억 5천만원) 달러의 출전 수당과 150만 달러(17억원)의 월드컵 출전 준비 수당 등 총 950만 달러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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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제주의 마지막 승부, 우승이 달렸다
1위 전북과 2위 제주, 이들의 올 시즌 마지막 대결에 K리그 클래식 우승이 걸렸다.전북 현대와 제주 유나이티드는 29일 오후 3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36라운드를 펼친다.전체 38경기 가운데 35경기를 소화한 전북은 20승9무6패(승점69)로 선두에 올라있다. 제주는 19승8무8패(승점65)로 2위에 올라있다. 3경기를 남긴 가운데 두 팀의 승점 차는 4점. 사실상 1, 2위의 올 시즌 마지막 맞대결은 결승전이나 다름없다. 전북이 승리하면 남은 2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그대로 우승 경쟁은 끝난다. 지난 시즌 승부조작 혐의로 인한 승점 감점 탓에 놓쳤던 K리그 우승 트로피를 홈 팬 앞에서 품에 안을 수 있다.제주전 승리는 전북에 창단 후 5번째 우승을 의미한다. 전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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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석현준, 나란히 컵대회서 도움
권창훈(디종)과 석현준(트루아) 모두 빛바랜 도움이다.권창훈은 26일(한국시각) 프랑스 디종의 스타드 가스통 제라르에서 열린 스타드 렌과 2017~2018 프랑스 리그컵 32강에 선발 출전해 도움 한 개를 기록했다.디종은 전반 15분 프레데릭 사마리타노의 선제골을 이끄는 권창훈의 활약에도 전반 43분과 후반 42분 연속 실점하며 16강 진출이 무산됐다.트루아의 석현준도 SC 아미엥전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도움을 기록했다. 올 시즌 FC포르투(포르투갈)를 떠나 트루아로 임대 이적한 뒤 기록한 첫 공격 포인트다.전반 41분 선제골을 허용한 트루아는 후반 4분 석현준의 다이빙 헤딩 패스를 받은 프랑수아 벨루구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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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부족한 건 ‘경기 감각’ 아닌 ‘출전시간’
이승우(헬라스 베로나)에게 부족한 것은 경기 감각이 아닌 출전시간이다.이승우는 26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베르가모의 아틀레티 아주리 디 이탈리아에서 열린 아탈란타와 2017~2018 이탈리아 세리에A 10라운드에 후반 26분 투입됐다.베로나가 0-2로 뒤진 상황에서 중앙 수비수 토마스 외트루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아 약 20분간 활약했다. 지난 22일 키에보 베로나와 9라운드에 이은 2경기 연속 출전이자 올 시즌 세 번째로 밟은 그라운드였다.패배가 유력한 상황에서 투입된 이승우는 적극적으로 공격과 수비에 나섰다. 패스 정확도가 떨어지는 약점에도 과감한 드리블과 돌파는 선발로 나선 어떤 선수보다도 돋보였다. 상대 수비 뒷공간을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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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패로 빛 바랜' 손흥민의 2도움과 100경기 출전
빛 바랜 어시스트 2개였다.손흥민(25, 토트넘 핫스퍼)은 2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카라바오컵(리그컵) 16강에 선발 출전해 두 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간판 공격수 해리 케인에게 휴식을 주면서 그 공백을 메울 카드로 손흥민을 선택했다. 손흥민은 페르난도 요렌테와 함께 투톱으로 선발 출전했다. 2015년 8월 토트넘 이적 후 정확히 100경기째 출전이었다.지난 23일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리버풀전에서 골맛을 본 손흥민의 발 끝은 뜨겁게 달아올라 있었다.전반 6분 손흥민의 발에서 선제골이 시작됐다. 역습을 통해 왼쪽 측면을 파고든 손흥민은 반대편에서 달려드는 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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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할게요" 故 조진호 감독을 향한 이정협의 사부곡
"감독님이 계실 때 이런 모습을 보여드렸으면 좋았을 텐데…."2015년 상주 상무 소속이었던 이정협(부산 아이파크)은 한국 축구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당시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부름을 받아 태극마크를 단 뒤 국가대표 골잡이로 활약하며 슈틸리케의 황태자라는 애칭도 얻었다.하지만 전역 후 부산을 거쳐 임대를 떠난 2017년 울산 현대에서 주춤했다. 30경기에 출전했지만, 4골이 전부였다.그런 이정협을 고(故) 조진호 감독이 잡아줬다.부산으로 복귀한 이정협은 날개를 달았다. K리그 챌린지였지만, 개막 7경기 연속 골을 터뜨렸다. 하지만 5월 발목 인대 부상으로 2개월 가까이 결장했고, 8월에는 코뼈 골절로 전력에서 이탈했다.부상을 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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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골 1도움' 로페즈, K리그 클래식 35R MVP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35라운드의 최고 선수는 로페즈(전북)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5일 로페즈를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35라운드 MVP로 선정했다.로페즈는 지난 22일 강원도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강원FC와 원정 경기에서 1골 1도움하며 전북의 4-0 대승을 이끌었다. 이 승리로 전북은 2위 제주 유나이티드와 승점 차를 4점으로 유지하며 K리그 클래식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로페즈는 4차례 슈팅 가운데 3개의 유효슈팅을 기록하고 키 패스도 3개를 기록하는 등 K리그 투아이 지수에서 372점을 기록했다.K리그 챌린지 35라운드 MVP는 경남의 정현철이 선정됐다.정현철은 21일 아산이순신경기장에서 열린 아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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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감독? 히딩크·퍼거슨 보면서 무리라고 생각"
"명장들을 가까이에서 봤기 때문에 나에게는 무리라고 생각했습니다."박지성(36)은 2014년 은퇴한 뒤 지도자가 아닌 행정가의 길을 선택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식 앰배서더로, 또 아시아축구연맹(AFC) 사회 공헌 분과 위원으로 일하는 한편 지난해부터 시작한 국제축구연맹(FIFA) 마스터 코스를 지난 7월 이수했다. 감독 박지성이 아닌 행정가 박지성을 꿈꾸고 있다.박지성은 25일 일본 야후재팬을 통해 "지도자는 어렵다고 생각했고, 해설가는 축구의 재미와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지만, 한국과 아시아 축구 발전에 직접적으로 기여하지 못한다"면서 "아시아 선수로 유럽에서 활동하고 많은 성원도 받았다. 그래서 한국과 아시아 축구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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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복귀' 기성용, 시즌 첫 풀타임
기성용(스완지 시티)이 부상에서 완벽하게 돌아왔다.기성용은 25일(한국시각) 웨일스 스완지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17~2018 카라바오컵(리그컵) 4라운드에 선발로 나서 풀 타임 활약했다.지난 여름 무릎 수술 후 최근에야 그라운드로 돌아온 기성용은 지난 14일 허더스필드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에 후반 교체 출전해 첫선을 보였다. 21일 레스터 시티와 9라운드는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돼 출전 시간을 늘렸다.객관적인 전력에서 열세인 스완지는 안방에서 맨유를 상대로 기성용에 시즌 첫 선발 기회를 줬다. 주전급 선수가 대거 제외된 만큼 이날 경기는 부담을 덜고 오롯이 경기력을 확인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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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GK' 부폰의 은퇴 선언 "올 시즌 후 장갑 벗는다"
최고의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39)이 장갑을 벗는다.부폰은 25일(한국시간)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를 통해 "내가 내린 결정은 확고하기 때문에 바뀔 여지는 없다"면서 "마지막 시즌이라고 결정을 내렸다. 이미 많은 것을 이뤘다. 1~2년 더 선수 생활을 한다고 달라질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부폰은 세계 최고의 골키퍼다.1995년 이탈리아 세리에A에 데뷔했고, 2001년 파르마에서 유벤투스로 이적한 뒤 줄곧 한 팀의 골문만 지켰다. 이탈리아 국가대표로 173경기를 뛰며 2006년 독일 월드컵 우승도 경험했다. 유벤투스의 상징이자 이탈리아의 상징이었다.2003년에는 골키퍼로서는 처음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올해의 골키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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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네덜란드 축구, 선수 이어 감독도 ‘흔들’
네덜란드 축구의 위기는 그라운드 안과 밖에서 모두 계속된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에버턴FC는 23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로날드 쿠만 감독의 경질을 알렸다. 지난해 6월 계약기간 3년으로 에버턴에 부임한 쿠만 감독은 16개월 만에 쓸쓸히 팀을 떠나게 됐다.새 시즌 개막 후 9경기에서 2승2무5패(승점8)에 그쳐 18위까지 밀린 에버턴 운영진은 쿠만 감독에 더는 기회를 주지 않았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도 3경기에서 1무2패에 그쳐 E조 최하위에 그쳤다.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 후 프랑크 데 부어, 크레이그 셰익스피어에 이은 세 번째 감독 경질이다. 특히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한 데 부어와 쿠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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