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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이냐, 포항이냐' 상위 스플릿 향한 경우의 수
K리그 클래식 상하위 스플릿 시행까지 2경기만 남았다. 일단 선두 전북 현대(승점 61점)를 시작으로 2위 제주 유나이티드(승점 58점), 3위 울산 현대(승점 57점), 4위 수원 삼성(승점 51점), 5위 FC서울(승점 47점)까지 상위 스플릿 진출을 확정했다.남은 자리는 고작 한 자리.경쟁이 뜨겁다. 6위 강원FC(승점 42점)와 7위 포항 스틸러스(승점 38점)이 마지막 한 자리를 놓고 다툰다. 강원은 통산 첫 상위 스플릿 진출, 포항은 2015년 이후 2년 만의 상위 스플릿 진출에 도전한다.승점 4점 차. 강원이 훨씬 유리한 입장이다. 강원은 딱 한 경기만 이겨도 자력으로 상위 스플릿 진출을 확정한다.반면 포항은 두 경기를 모두 이겨도 강원 성적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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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구전서 또 드러난 VAR의 불완전성
대구는 억울하고, 전북도 억울하다. 그 누구도 만족할 수 없다.대구FC는 지난 2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31라운드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강등권 탈출을 위해 안간힘을 쓰는 대구라는 점에서 ‘1강’ 전북 원정은 분명 힘겨운 경기가 유력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대구는 그라운드 위에서 전북을 압도했다. 더 많이 뛰면서도 효율적이었다. 덕분에 세 번이나 전북의 골망을 흔들었다. 그런데도 경기는 1-1로 마무리됐다.이날 경기에서 대구는 VAR(비디오판독)을 통해 2골이 인정되지 않았다. 양 팀이 1-1로 맞선 후반 13분 주니오가 가슴 트래핑 후 골을 넣었다. 전반 19분에 이...
해외축구
"러시아 갈 선수?" 신태용호, 10월 평가전 목표 '테스트'
이란, 우즈베키스탄과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2연전 후 신태용 감독은 논란의 대상이 됐다. 9회 연속 월드컵 진출이라는 목표는 달성했지만, 두 경기 모두 0-0으로 비기는 등 경기력이 문제였다. 여기에 "한국 축구를 돕고 싶다"는 거스 히딩크 전 감독의 발언까지 나왔다. 10월 유럽 2연전 결과에 따라 논란의 목소리가 더 커질 수 있는 상황이다.하지만 신태용 감독은 10월 러시아(7일), 모로코(예정, 10일) 평가전의 목표를 "테스트 무대"라고 못을 박았다.유럽 2연전은 K리거 없이 치른다. 23명 명단 모두 해외파다. 이란, 우즈베키스탄 2연전에 포함됐던 기존 14명의 해외파에 9명의 또 다른 해외파가 더해졌다. 신태용 감독...
해외축구
"소속팀 적응 먼저" 이승우·백승호·이진현이 빠진 이유
"언제든지 올려서 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107일 러시아, 10월10일 모로코(예정)와 유럽 2연전에 나설 23명 명단에는 이승우(헬라스 베로나), 백승호(지로나), 이진현(FAK 오스트리아 빈)의 이름은 없었다. 전원 해외파로 구성되는 만큼 승선 기대를 높였지만, 신태용 감독은 눈을 다른 선수들에게 돌렸다.신태용 감독은 25일 명단 발표 후 "이승우와 백승호, 이진현은 팀을 옮긴 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서 "어린 선수들이다. 새로운 팀에서 적응할 시간적 여유를 줘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이승우는 24일 라치오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렀다. 백승호는 2군에서 꾸준히 선발로 나서고 있다. 이진현 역시 오스트리아리그에서 맹활약...
해외축구
신태용 감독 "히딩크 도움? 받아들이겠습니다"
"도와준다면 뭐든 받아들이려고 합니다."신태용 감독이 최근 논란이 거센 거스 히딩크 전 감독에 대해 입을 열었다. 히딩크 감독이 직접 "한국 축구를 위해 기여할 용의가 있다"고 발표한 만큼 필요한 부분에 있어서 도움을 받겠다는 생각이다.신태용 감독은 25일 유럽 2연전(10월7일 러시아, 10월10일 모로코(예정))에 참가할 23명 명단을 발표한 뒤 "사실 히딩크 감독님 때문에 힘든 부분도 있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은 뒤 "개인적으로 히딩크 감독님이 한국 축구의 영웅이라 생각한다. 사심 없이 도와준다면 단 1% 거절 없이 뭐든지 받아들이고, 같이 공유하겠다. 사심 없이 도와준다면 사심 없이 받겠다. 한국 축구가 더 발전하고 월드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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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주겠다" 이승우의 당찬 각오
"데뷔할 수 있어 행복하다. 앞으로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주겠다"이승우(헬라스 베로나)의 1군 데뷔 소감은 짧지만 분명한 메시지를 담았다.이승우는 지난 24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베로나의 스타디오 마르칸토니오 빈테고디에서 열린 라치오와 2017~2018 이탈리아 세리에A 6라운드에서 후반 교체 투입돼 성인무대 데뷔전을 치렀다.불과 20분가량 짧은 출전 시간이 주어졌지만 이승우는 기대 이상의 인상을 남기는 데 성공했다. 새로운 무대에서의 성인무대 데뷔였지만 적극적인 경기 참여가 돋보였다. 다소 먼 거리였지만 과감한 슈팅이 인상적이었고,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는 날카로웠다.덕분에 베로나가 0-3으로 패한 경기였지만 이승우는 유럽...
해외축구
'신태용호', 다음 달 10일 튀니지전 무산
'신태용호'의 유럽 원정 평가전 상대가 바뀐다.대한축구협회는 축구대표팀이 다음 달 10일 유럽 원정 평가전에서 상대할 예정이던 튀니지가 내부 사정으로 평가전을 취소했다고 25일 발표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다음 달 유럽 원정 평가전을 떠나며 7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러시아를 상대한 뒤 10일 프랑스로 이동해 튀니지와 경기할 예정이었다. 이후 프랑스가 테러 위협으로 인근 스위스 등으로 장소 변경을 추진했다.하지만 튀니지가 지난 22일 최종적으로 평가전을 취소하겠다는 연락을 해왔다. 그에 앞서 튀니지 감독이 한국과 평가전을 원하지 않는다는 언론의 보도가 나오는 등 잡음이 일었고, 결국 튀니지축구협회는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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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해외파로만 유럽 원정 '깜짝 발탁은 없었다'
깜짝 발탁은 없었다.신태용 감독은 25일 축구회관에서 10월7일 러시아, 10월10일 모로코(예정)와 유럽 2연전에 나설 23명 명단을 발표했다.관심을 모았던 이승우(헬라스 베로나)와 백승호(지로나)의 깜짝 발탁은 없었다.당초 대한축구협회는 베로나와 지로나에 이승우, 백승호의 대표팀 차출 협조를 요청했다. 백승호는 지로나 1군에서 훈련하며 2군 페랄라다에서 꾸준히 선발로 나섰다. 이승우 역시 24일 라치오전에서 데뷔전을 치렀다.또 다른 20세 이하(U-20) 월드컵 멤버인 이진현(FAK 오스트리아 빈) 역시 유럽 원정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K리그 클래식 일정으로 K리거들이 모두 빠진 가운데 지난 이란, 우즈베키스탄과 2018년 러시아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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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토크③] 왜 히딩크 감독이어야 하는가?
"아무리 고민해도 내가 내린 결론은 히딩크 감독이다."신문선 축구연구소 소장이 히딩크 감독의 영입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이는 한국 축구와 신태용 감독 모두를 위해 해야 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신 소장은 히딩크 감독과 신태용 감독의 공존이 가능하다고도 설명했다. 그는 "신태용 감독의 가장 큰 장점은 한국 선수에 대한 정보가 많다는 점이다. 히딩크 감독이 오면 틀림없이 세대교체를 단행할 것이다. 거기에 신태용 감독이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2002년 월드컵 이후 제2의 히딩크 감독이 나오지 않은 것은 축구협회의 부실한 지원과 시스템이 무너진 탓이라고 꼬집었다.다음은 신문선 소장과 일문일답▶ 왜 신태용 감독이 아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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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으로 확인하는 이승우의 강렬한 데뷔
비록 20분의 짧은 활약이지만 이승우(헬라스 베로나)가 남긴 인상은 분명했다.이승우는 24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베로나의 스타디오 마르칸토니오 빈테고디에서 열린 라치오와 2017~2018 이탈리아 세리에A 6라운드에서 후반 교체 투입돼 성인무대 데뷔전을 치렀다.지난 여름이적시장에서 베로나 유니폼을 입은 이승우는 꾸준하게 훈련을 소화하며 출전 기회를 기다렸다. 결국 안방에서 라치오를 상대로 3골을 내줘 패색이 짙어진 후반 26분 파비오 페치아 감독은 이승우를 마지막 교체 카드로 투입했다.앞서 5경기에서 1골을 넣는 동안 11실점하는 부실한 경기력에 그쳤던 베로나는 사실상 1패를 추가할 이 경기에서 이승우의 투입을 통해 향후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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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무대 데뷔' 이승우, 강렬했던 20분
이승우(헬라스 베로나)가 고대하던 성인무대에 데뷔했다.이승우는 24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베로나의 스타디오 마르칸토니오 빈테고디에서 열린 라치오와 2017~2018 이탈리아 세리에A 6라운드에서 베로나가 0-3으로 뒤진 후반 26분 교체 투입돼 데뷔전을 치렀다.지난 여름이적시장에서 FC바르셀로나(스페인)를 떠나 베로나 유니폼을 입은 이승우는 꾸준히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그라운드를 밟을 기회를 얻지 못했다. 하지만 파비오 페치아 감독은 라치오를 상대로 3골이나 내주자 이승우에게 출전 기회를 줬다.이 경기에서 베로나는 전반 24분과 30분 치로 임모빌레에 연속골을 허용한 데 이어 후반 15분에는 아담 마루시치에 세 번째 골을...
해외축구
韓 프로축구선수 위한 '하나의 목소리' 공식 출범
한국 프로축구선수의 목소리를 대변할 선수협회가 공식 출범한다.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FIFPro Korea.이하 선수협회)는 22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사단법인 설입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지난해 12월 3일 부산 노보텔 앰버서더 호텔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9개월 만에 공식 사단법인으로 출범하는 선수협회는 "사단법인 설립으로 자산보유가 가능해졌고 지정기부금 단체로 지정될 수 있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조직운영이 가능해졌다"면서 "영속적으로 발전할 기틀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국내 프로축구선수의 노동조합과 같은 역할을 하는 선수협회는 급여 미지급 등 구단의 전횡에 공동대응하고 선수 초상권 등 권리 회복 및 자주적 사용은 물론...
해외축구
속죄포' 윤빛가람, K리그 클래식 30R MVP 선정
징계에서 돌아와 날린 속죄포. 윤빛가람(제주)이 K리그 클래식 30라운드를 빛낸 최고의 선수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2일 윤빛가람을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30라운드 MVP로 선정했다.윤빛가람은 지난 2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전에서 후반 5분 감각적인 컨트롤과 중거리슛으로 짜릿한 3-2 승리를 이끌었다. 이 승리로 제주는 수원 징크스를 날리는 것은 물론, 선두 전북과 격차를 승점 3점까지 줄이며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했다.특히 이날은 윤빛가람이 상대 선수를 팔꿈치로 가격해 3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당한 뒤 처음 나서는 경기였다는 점에서 더욱 값진 결승골이 됐다.30라운드 베스트 11은 3-4-3 포메이션을 기반으...
해외축구
백승호·이승우, 한국 축구의 ‘현재’ 될 수 있나
한국 축구의 ‘미래’로 불렸던 백승호(지로나)와 이승우(헬라스 베로나). 과연 이들은 ‘현재’가 될 수 있을까.신태용 감독은 다음 달 러시아, 튀니지와 원정 평가전을 앞두고 백승호와 이승우의 대표팀 차출을 검토하고 있다. 유럽에서 원정 평가전을 치르는 탓에 K리그 선수를 발탁하지 않기로 내부 방침을 세운 만큼 상당수 빈자리를 새로운 얼굴로 채워야 하는 신태용 감독의 최종 선택만 남았다.비록 상황은 다르지만 백승호와 이승우가 대표팀에 발탁된다면 지난 2010년 18살 어린 나이에 대표팀에 승선해 꾸준하게 활약 중인 손흥민(토트넘)의 뒤를 잇게 된다. 당시 손흥민은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에서 좋은 활약을 선보인 덕에 조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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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이승우, '신태용호' 동반 승선 가능성↑
한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백승호(20·지로나FC)와 이승우(19·베로나)가 성인 대표팀에 동반 승선할 가능성이 커졌다.신태용 감독은 오는 25일 유럽 원정 평가전에 나설 축구 국가대표 23명 안팎을 발표할 예정이다. 백승호와 이승우는 소집 대상 후보에 포함됐다.대한축구협회는 최근 백승호의 소속 구단인 베로나에 대표팀 차출에 협조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22일 전해졌다.차출 요청을 받은 구단은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에 A매치 데이 기간에는 의무적으로 해당 선수를 대표팀에 보내줘야 한다.FC바르셀로나에서 성장한 백승호는 지난달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지로나FC로 이적했다. 1군에서 훈련하며 2군 팀인 페랄라다에서 선발로 4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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