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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성 결장' 북한, 레바논에 0-5 무릎
최근 북한 축구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는 선수는 단연 한광성(페루자)이다.이탈리아 세리에A 칼리아리 소속의 한광성은 올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B 소속 페루자로 임대됐고, 7경기에 출전해 6골을 넣으며 득점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다. 덕분에 페루자도 상위권에 자리하고 있다.하지만 한광성은 11일(한국시각) 레바논 베이루트 카밀 샤문 스포츠 시티 경기장에서 열린 북한과 레바논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예선 3라운드 B조 4차전에서 찾아볼 수 없었다.한광성은 교체 명단에 포함된 채 경기를 시작했고, 노르웨이 출신 예른 안데르센 감독이 3장의 교체카드를 꺼낸 가운데 등 번호 8번의 한광성은 기회를 얻지 못했다. 안데르센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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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프랑스, 러시아월드컵 본선 합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는 2018 러시아월드컵에 나선다.포르투갈은 11일(한국시각) 포르투갈 리스본의 에스타디우 다 루스에서 열린 스위스와 2018 러시아월드컵 유럽 예선 B조 10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이 승리로 스위스와 함께 9승1패(승점27) 동률을 이룬 포르투갈은 골득실에서 +28로 스위스(+16)을 크게 앞서며 조 1위로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스위스는 지난해 9월 안방에서 포르투갈을 2-0으로 꺾으며 전승을 달렸지만 마지막 원정에서 패하며 조 2위가 되며 플레이오프로 밀렸다.포르투갈은 전반 41분 스위스 수비수 요한 주루의 자책골로 앞섰다. 기세가 오른 포르투갈은 후반 12분 베르나르두 실바의 패스를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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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티켓을 사이에 둔' 울산-수원-서울의 삼각관계
K리그 클래식 1~3위에게는 혜택이 하나 있다. 바로 다음 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다.33라운드까지 성적표는 전북 현대(승점 65점)가 선두, 제주 유나이티드와 울산 현대(이상 승점 59점)이 2, 3위다. 4위 수원 삼성과 5위 FC서울의 승점은 53점. 남은 경기는 상위 스플릿 5경기. 승점 6점 차의 쉽지 않은 경쟁이지만, 수원과 서울 모두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노리고 있다.변수는 FA컵이다. K리그 클래식 1~3위와 함께 FA컵 챔피언에게도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주어진다. 현재 울산이 FA컵 결승에 선착한 가운데 수원이 K리그 챌린지 부산 아이파크와 4강을 앞두고 있다. 다만 K리그 클래식 1~3위 팀에서 챔피언이 나오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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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의 민낯 '개인기량 부족에 투지도 실종'
"최선을 다하고, 열정적으로 하는 것은 마음 먹기에 달렸습니다."10일 열린 K리그 클래식 상위 스플릿 미디어데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대표팀 질문에 모든 감독들이 "대표팀에 대한 믿음이 필요하다"고 언급할 때 FC서울 황선홍 감독은 조금 다르게 접근했다.바로 선수들의 투지에 대한 조언이었다.황선홍 감독은 "축구를 잘 하는 것은 굉장히 어렵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정말 최선을 다하고, 열정적으로 하는 것은 마음 먹기에 달렸다"면서 "국민들이 원하는 게 5-0, 6-0 승리보다 혼신의 힘을 다하고, 최선을 다하고, 쓰러질 때까지 뛰는 것이다. 후배들이 희망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다"고 다소 뼈 아픈 조언을 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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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은 없었다" 얻은 것 없이 잃기만 한 유럽 2연전
유럽 2연전은 실패였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마지막 2경기에서 보여준 기대 이하 경기력, 그리고 거스 히딩크 감독에 대한 논란에 불만 지펴버린 평가전이 됐다.얻은 것 하나 없이 잃은 것만 가득했던 유럽 2연전이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7일 러시아, 10일 모로코와 유럽 2연전을 모두 패했다. 러시아를 상대로는 2-4, 모로코를 상대로는 1-3 완패였다. 두 경기 3골 7실점. 그나마 3골도 실컷 얻어터진 후 나온 득점이었다.신태용 감독은 유럽 2연전을 23명 전원 해외파로 치렀다. 이미 최종예선 때 K리거들을 조기 소집하면서 K리그 클래식 일정을 늦춘 탓이다. 결국 대표팀과 K리그의 상생 차원에서 K리거들을 부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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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졌지만, 질만 했다"…발전 없는 대표팀, 극에 달한 팬들의 분노
한국 축구가 유럽 원정 2연전을 아무런 소득 없이 마치게 됐다. 형편없는 경기력에 수비 불안은 심각했다. 경기를 지켜본 팬들은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0일(한국시각) 스위스 빌/비엔의 티쏘 아레나에서 열린 모로코와 평가전에서 1-3으로 패했다. 앞서 러시아전 2-4 패배에 이은 2연패다.신 감독은 부임 이후 4경기를 치렀지만 2무 2패로 아직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결과도 중요하지만 내용 자체가 좋지 못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에서는 비공개 훈련으로 세트피스 가다듬기에 집중했지만 상대를 위협하는 모습은 전혀 없었다.'변형 스리백'도 허점투성이였다. 공격진을 놓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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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2군에 짓밟힌 한국 축구, 이것이 현실
한국을 농락한 건 모로코의 ‘2군’이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0일(한국시각) 스위스 빌/비엔의 티쏘 아레나에서 열린 모로코와 평가전에서 1-3으로 패했다. 러시아와 평가전(2-4패)에 이어 유럽 원정은 2연패로 끝났다.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에서 다소 부진한 경기력으로 많은 축구팬의 비난을 불렀던 한국 축구는 울리 슈틸리케 감독에서 신태용 감독으로 바꾸는 과감한 시도를 통해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신태용 감독은 이란, 우즈베키스탄과 최종예선 9, 10차전을 모두 무승부로 마치며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최우선 과제는 해결했다. 하지만 문제는 본선을 불과8개월여 앞두고 열린 유럽 원정 2연전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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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에 좋은 먹잇감이 된 '수비수' 이청용
'수비수'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이 모로코 공격진에 철저하게 무너졌다. 첫 경험은 나쁘지 않았지만 분명 어울리는 자리는 아니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0일(한국시각) 스위스 빌/비엔의 티쏘 아레나에서 열린 모로코와 평가전에서 1-3으로 패했다. 경기 시작 2분 만에 실점한 한국은 이후 모로코의 빠른 공격을 막지 못하고 내리 실점했다. 손흥민이 페널티킥으로 1점을 만회한 것이 고작이었다.앞서 2-4로 고개를 떨군 러시아전에서 지적된 수비가 또다시 말썽이었다. 한국은 러시아전에서 실패를 맛본 '변형 스리백'을 다시 꺼내 들었다. 다른 점은 장현수(FC도쿄)를 남기고 김주영(허베이 화샤), 권경원(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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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분 만에 허무하게 끝난 ‘변형 스리백’
‘변형 스리백’은 또 한 번 실패로 끝났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0일(한국시각) 스위스 빌/비엔의 티쏘 아레나에서 열린 모로코와 평가전에서 1-3으로 패했다.앞서 러시아 원정에서 2-4로 참패한 뒤 나선 모로코전에서 이른 시간에 실점하며 허무한 패배를 당했다. 분위기 전환을 위해 야심차게 나섰던 유럽 원정 평가전은 쓰린 2연패로 마무리됐다.이 경기에서 인상적인 부분은 전반 28분 만에 신태용 감독이 지난 러시아전부터 꺼냈던 ‘변형 스리백’을 포기하고 일찌감치 포백 수비로 전환했다는 점이다.신태용 감독은 모로코전에 장현수(FC도쿄)를 중심으로 하고 김기희(상하이 선화), 송주훈(알비렉스 니가타)에게 선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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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러시아전 이어 모로코전도 1-3 완패
신태용호가 또 다시 무너졌다. 러시아에 이어 모로코를 상대로도 완패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0일(한국시간) 스위스 빌/비엘의 티쏘 아레나에서 열린 모로코와 평가전에서 1-3으로 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유럽 2연전을 2패로 마무리했다. 2경기 3골 7실점.신태용 감독은 모로코전에서도 스리백을 들고 나왔다. 가운데 장현수(FC도쿄)만 남기고, 러시아전에 뛰지 않은 송주훈(알비렉스 니가타)과 김기희(상하이 선화)를 장현수의 파트너로 선택했다. 오른쪽 윙백은 러시아전과 마찬가지로 이청용(크리스탈 팰리스)이었고, 왼쪽은 임창우(알 와흐다)에게 맡겼다.공격은 원톱에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 좌우 측면에 손흥민(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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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조진호 부산 아이파크 축구단 감독 본인상
▲ 조진호(부산 아이파크 축구단 감독)씨 본인상 = 10일 오전 11시38분, 양산부산대병원 장례식장 특 2호실, 발인 12일 ☎055-389-0600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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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모로코전 앞두고 故 조진호 감독 추도 묵념
유럽 원정 평가전을 떠난 '신태용호'도 故 조진호 감독을 기린다.대한축구협회는 10일 밤 10시 30분 스위스 빌/비엔의 티쏘 아레나에서 열리는 모로코와 축구대표팀 평가전을 앞두고 양 팀 선수단에 도열한 가운데 故 조진호 감독을 추모하는 묵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올 시즌 K리그 챌린지 부산 아이파크를 이끌던 조진호 감독은 10일 오전 급성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부산 구단은 "조 감독이 오전 출근길에 쓰러져 응급 후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고 전했다. 40대 중반의 젊은 나이에 지도자로서 활발한 활약을 펼치던 조 감독은 현역 시절 각급 대표팀을 두루 거쳤다. 대구 대륜고-경희대를 졸업한 조 감독은 청소년대표, 올림픽대표, 국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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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감독 이구동성 "대표팀에 믿음을 보내주세요"
"논란보다는 믿음을 줘야합니다."최근 축구대표팀이 뜨겁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 경질 후 신태용 감독이 소방수로 나서 9회 연속 월드컵 진출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란, 우즈베키스탄과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마지막 2연전의 경기력은 기대 이하였다. 여기에 거스 히딩크 감독의 발언으로 논란은 점점 커졌고, 7일 러시아와 평가전(2-4 패)에서의 경기력으로 불씨는 활활 타올랐다.그렇다면 K리그 클래식 감독들은 대표팀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대답은 비슷했다. 바로 대표팀에 대한 믿음, 그리고 대표팀에 대한 지지다. 당장의 결과보다는 이제 3경기를 치른 신태용호에 대한 믿음과 지지가 필요하다는 생각이다.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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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스플릿 5개 팀 연합군의 '공공의 적' 전북
상위 스플릿 공공의 적은 역시 선두 전북 현대였다.33라운드를 마친 시점에서 전북은 19승8무6패 승점 65점으로 2위 제주 유나이티드와 3위 울산 현대(이상 승점 59점)에 승점 6점 앞서고 있다. 전북의 전력을 감안하면 5경기 승점 6점은 뒤집기 쉽지 않은 격차다.10일 열린 K리그 클래식 상위 스플릿 미디어데이에 참가한 나머지 5개 팀 감독들도 전북을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았다.결국 전북을 잡기 위한, 이른바 연합군이 형성됐다.2위 제주 조성환 감독이 포문을 열었다. 조성환 감독은 "상위 스플릿에 대한 관심을 끌어내기 위해서는 전북과 승점을 좁혀 경쟁 구도를 끌어가야 했는데 지난 8일 맞대결에서 졌다"면서 "5경기가 남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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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또 성적"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극한직업 '감독'
"감독님들이 많이 힘드시겠구나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10일 열린 K리그 클래식 상위 스플릿 미디어데이에서 가장 먼저 나온 말이다. 강원FC 박효진 감독대행의 소감이었다. 박효진 감독대행은 최윤겸 감독의 자진사퇴로 스플릿 전 마지막 7경기를 지휘했다. 박효진 감독대행의 표현대로 감독이라는 자리는 그야말로 극한직업이다.미디어데이 공식 행사가 끝난 뒤 비보가 전해졌다. 바로 K리그 챌린지 부산 아이파크 조진호 감독이 심장마비로 사망했다는 소식이었다.부산은 K리그 챌린지 33라운드까지 17승10무6패 승점 61점 2위다. 다만 지난 8일 선두 경남FC전에서 0-2로 패하며 사실상 우승이 어려워졌다. 승격 플레이오프가 남아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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