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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아버지'의 말도 안 듣는 호날두의 '막무가내'...나가겠다는데 갈 곳이 없다, 아틀레티코도 "NO!"
지난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맨체스터시티행이 유력했다.그러나 평소 '축구 아버지'로 불렀던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이 이를 말렸다. 대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의 복귀를 권유했다.호날두는 두 말 하지 않고 퍼거슨의 말을 들었다.그렇게 맨유로 복귀한 호날두가 챔피언스리그에서 뛰기 위해 맨유를 떠나겠다고 우기고 있다.맨유는 퍼거슨을 동원해 호날두를 설득했다. 26일(현지시간) 맨유 고위 관계자들과 호날두, 그의 에이전트가 만났으나 호날두는 떠나겠다는 자세를 굽히지 않았다.맨유는 난감해졌다. 떠나보내고 싶어도 받겠다는 곳이 없기 때문이다.최근 급부상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지금 당장 호날두를 영입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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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는 다를까?' '제2의 토트넘 사무라이 7인' 2013년을 기억하라!
지난 2013년 여름 토트넘은 가레스 베일을 레알 마드리드로 보내면서 챙긴 당시 세계 기록 이적료 8500만 파운드로 7명의 선수를 영입했다. 이른바 '7인의 사무라이'였다.토트넘 팬들은 이들이 토트넘에 새 여명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했다.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BBC 전문가 가스 크룩스는 당시 "토트넘은 엘비스를 팔고 비틀즈를 샀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7인의 사무라이'는 영화와는 달리 토트넘을 구해내지 못하고 모두 씁쓸하게 떠났다.미러에 따르면, 브라질의 미드필더 파울리뉴는 가장 영리한 영입 중 하나로 평가됐다. 프리미어 리그 데뷔전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둔 경기에서 맨 오브 더 매치(Man of the M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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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행 임박' 김민재, 이탈리아 입성…황인범은 아테네 도착
한국 축구대표팀의 '괴물 수비수' 김민재(26)와 '중원 사령관' 황인범(26)이 새로운 도전을 펼칠 이탈리아, 그리스에 나란히 입성했다.유럽 축구 이적 시장에 정통한 스카이스포츠의 잔루카 디마르지오 기자는 26일 오후(한국시간) 트위터를 통해 "김민재가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빌라 스튜어트 병원에 도착했다"고 영상과 함께 알렸다.빌라 스튜어트 병원은 이탈리아 로마에 있다. 나폴리에 입단하는 선수들이 이곳에서 신체 검사를 받는 경우가 많다.김민재는 테스트를 통과하면 나폴리 이적을 확정 지을 전망이다.김민재가 나폴리의 하늘색 유니폼을 입으면, 안정환, 이승우(수원FC)에 이어 3번째로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뛰는 한국 선수가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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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네이마르, 감바 오사카전서 2골 쏘았다..일본투어 3연승으로 마무리
프랑스 프로축구 최강팀 파리 생제르맹(PSG)이 일본 J리그 감바 오사카를 완파하며 프리 시즌 일본 투어를 3연승으로 마무리했다.PSG는 25일 일본 오사카의 파나소닉 스타디움에서 열린 감바 오사카와의 프리 시즌 친선 경기에서 2골을 터뜨린 네이마르와 1골씩을 보탠 리오넬 메시, 킬리안 음바페 등의 활약을 앞세워 6-2로 대승했다.20일 가와사키 프론탈레를 2-1, 23일 우라와 레즈를 3-0으로 눌렀던 PSG는 감바 오사카를 더 큰 격차로 꺾고 프리시즌 일본 투어를 3연승으로 마쳤다.전반 28분 파블로 사라비아의 골로 포문을 열고 4분 뒤 네이마르의 페널티킥 골로 달아난 PSG는 전반 34분 감바 오사카의 구로카와 게이스케에게 만회 골을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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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동료 라모스와 '충돌'...라모스 거친 태클에 날카로운 신경전
리오넬 메시와 세르히오 라모스는 각각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할 때 '앙숙'이었다.라모스의 깊은 태클에 화가 치민 메시가 라모스에 대들며 거의 '박치기'할 뻔했던 '사건'은 지금도 인구에 회자하고 있다.스페인 매체 마르카에 따르면, 이들이 PSG에서 적이 아닌 동료가 됐을 때 많은 사람들은 메시가 라모스와의 과거를 뒤로 할 수 있을지에 의문을 표시했다.라모스는 클럽 숍에 자신과 메시의 PSG 셔츠가 나란히 놓여 있는 사진과 함께 "누가 생각했을까"라는 트위트를 날렸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의외로 잘 지내고 있는 것 같고, 다소 까다로웠던 과거에도 불구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마르카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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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케인 이적 '반대' "나도 부모님과 같이 있는 시간보다 케인과 함께 하는 시간이 더 많아"
해리 케인은 "아내와 같이 있는 시간보다 손흥민과 함께 하는 시간이 더 많다"고 말한 바 있다. 둘의 관계가 부부보다 더 끈끈하다는 것을 표현한 것이다.이에 손흥민도 "나도 부모님과 같이 있는 시간보다 케인과 함께 하는 시간이 더 많다"고 화답했다.손흥민은 최근 GQ 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케인과 몇년 더 함께 뛰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손흥민은 "우리는 정말 가깝다. 우리는 서로를 정말 잘 이해하고 있으며, 상대방이 경기장에서 어떻게 떨어져 있는지도 알고 있다며 "케인과 나는 서로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고 있다. 정말 특별하다"라고 말했다.손흥민과 케인의 프리미어 리그 합작골은 41골로 최다다.손흥민은 "우리는 이미 함께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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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서 같이 뛰자고 했는데...' 손흥민과 김민재, 챔스리그서 '창'과 '방패' 격돌?
손흥민은 토트넘에 김민재를 적극 추천했다.이에 토트넘은 김민재의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김민재가 중국 슈퍼리그 베이징 궈안에 있을 때였다.그러나 토트넘은 발을 뺐다. 베이징이 지나치게 많은 이적료를 요구했기 때문이었다.결국, 김민재의 토트넘행은 무산됐다.김민재가 베이징을 떠나 터키의 페네르바체로 갔다.이후에도 김민재가 토트넘 레이더망에 잡혔다는 보도가 계속 나왔다. 심지어 토트넘이 김민재가 뛰는 모습을 직접 지켜보라며 스카우트를 경기장에 보냈다는 보도도 있었다.그러나 늘 그랬듯이 김민재의 토트넘행은 그 후 잠잠해졌다.시즌이 끝나자 김민재의 이적 소식이 또 터져나왔다.이번에도 토트넘이 관심을 갖고 있다는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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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골이나 넣었는데 날 판다고?' 알리, 브랙풀전 2골 작렬...램파드 감독 "좋았다"
델레 알리(에버튼)가 속죄의 골을 터뜨렸다.알리는 25일(한국시간) 열린 블랙풀과의 경기에서 2골을 넣었다.에버튼은 아스널과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0-2로 패한 뒤 미국프로축구(MLS)의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에 0-4로 참패했다.알리는 미네소타전에서 아무도 없는 골문 앞에서의 어이없는실축으로 곤욕을 치렀다.영국 매체 더선은 프랭크 램파드 감독의 인내심이 폭발했다며 이번 여름 알리를 정리할 것이라고 전했다.그러나 이날 2득점으로 자신감을 다소 회복한 모습을 보여줬다.알리는 2019년 이후로 37차례 시니어 경기 출전에 그쳤다. 지난 두 시즌 동안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단 1골만 넣었다.미러에 따르면, 램파드 감독은 경기 후 알리의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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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폭풍영입'? 아스널은 '태풍급'...2년 연속 최대 투자
토트넘이 이번 여름 6명을 영입하자 프리미어 리그 관계자들은 경악했다. 토트넘이 이렇게 '폭풍영입'을 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그러나 토트넘보다 더한 클럽이 있다. 토트넘의 '숙적' 아스널이다.아스널은 2022~2023시즌 이적료를 가장 많이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트랜스퍼마켓의 통계를 인용하며 2016~2017시즌이후 챔피언스 리그에서 뛰지 못하고 있는 아스널이 지난 2년간 유럽 클럽들 중 가장 많이 투자했다고 24일(이하 한국시간) 전했다.2022~2023시즌을 앞둔 24일 현재 아스널은 1억3,250만 유로른 이적료로 지출했다.가브리엘 제수스(5,220만 유로), 파비오 비에이라(3,500만 유로), (640만 유로) 마르퀴뇨스(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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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클럽 팬들 '인간쓰레기' 호날두 거부해야" 아틀레티코 팬들, 호날두 거부 온라인 시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팬들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이적 계획이 나온 후 온라인 시위를 시작했다. 영국 매체 미러는 24일(현지시간) 호날두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행이 클럽 서포터들에 의해 무산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미러는 "아틀레티코 서포터들은 클럽이 이번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영입하는 것을 막기 위해 뭉쳤다"고 전했다.호날두는 맨유에 이적을 요구한 뒤 클럽의 훈련 및 프리시즌 경기 참여를 거부하고 있다.그러나 이적 시장에서 이른바 빅클럽들이 그의 영입에 난색을 표명하고 있다. 다만, 아틀레티코가 호날두 영입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그러나 아틀레티코는 라리가 재정 규칙을 준수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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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기상천외한 발상'...호날두에 1년 임대+2023~2024시즌까지 연장계약 제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호날두에 대한 '구애'가 눈물겹다.호날두는 맨유에 이적을 요청한 상태다. 맨유에서는 2022~2023시즌 챔피언스 리그에서 뛰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에 맨유는 호날두를 원할 것 같은 클럽들과 접촉했으나 거의 대부분 난색을 표명했다.오도가도 못하는 신세가 된 호날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맨유 잔류를 거부하고 있다.이에 맨유가 기발한 아이디어를 호날두에 제의했다.임대 및 연장 계약을 하자는 것이다. 호날두에게 1년 간 챔피언스 리그에서 뛸 수 있게 해주는 대신, 계약을 2023~2024시즌까지 연장하자는 게 주요 골자다. 호날두는 2022~2023시즌까지 맨유와 계약돼 있다.호날두의 윈대로 타 클럽에서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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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피냐 결승골' 바르셀로나, 프리시즌 엘클라시코서 1-0 승리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가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와 펼친 프리시즌 '엘 클라시코'에서 승리했다.바르셀로나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서 하피냐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이겼다.올여름 이적시장에서 활발히 전력 보강을 한 두 팀은 새로운 얼굴들을 앞세워 대결을 펼쳤다.바르셀로나는 데뷔전에 나선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함께 하피냐를 공격진에 배치했다.카림 벤제마가 결장한 레알 마드리드는 에덴 아자르를 전방에 세운 가운데 신입 미드필더 오렐리앙 추아메니,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 등을 선발로 출전시켰다.두 팀은 초반부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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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2도움·케인 멀티골…토트넘, 레인저스에 2-1 역전승
손흥민(30)과 해리 케인(29)의 찰떡 호흡을 앞세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프리시즌 세 번째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토트넘은 23일(현지시간) 영국 글래스고의 아이브록스 경기장에서 열린 레인저스(스코틀랜드)와 친선 경기에서 2-1로 역전승했다.손흥민과 케인, 데얀 쿨루세브스키가 전방에 선발로 출격해 토트넘의 공격을 이끌었다. 두 골이 케인의 발끝에서 나왔고 이를 모두 손흥민이 도왔다.선제골은 레인저스가 기록했다. 전반 24분 안토니오 촐락이 문전에서 찬 슛이 골망을 흔들었다.전반 0-1로 끌려간 토트넘은 후반전에 반격에 성공했다.후반 5분 역습 상황에서 손흥민이 하프라인 부근부터 공을 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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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말 안 들었던 호날두, 말년에 '굴욕'
지난해 유벤트스를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로 전격 복귀한 크리스티아느 호날두의 어머니는 아들에게 스포르팅 리스본 이적을 간절하게 부탁했다.당시 ESPN은 호날두의 어머니는 호날두가 자신이 열렬히 응원하고 있는 팀 스포르팅리스본에서 뛰어주길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호날두의 어머니는 팟캐스트 방송에서 자신에게 선택권이 있다면 호날두는 이미 스포르팅리스본에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스포르팅 리스본은 호날두가 프로생활을 시작한 팀으로, 호날두 어머니는 호날두에게 "내가 죽기 전에 네가 스포르팅 리스본으로 돌아가는 것을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고 털어 놓았다. 이 같은 어머니의 간절한 소망에 호날두는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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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알리에 인종차별적 용어 사용 경찰, 통보 없이 해고
잉글랜드의 한 메트로폴리탄 경찰관이 근무 외 시간에 델레 알리에 인종차별적 비방을 한 후 통보 없이 해고됐다. 마이런던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해리슨 그레이는 지난 2020년 10월 한 하우스 파티에서 당시 토트넘 소속이었던 알리를 비방하면서 그를 파키스탄인을 묘사할 때 인종 차별적인 용어로 사용되는 'p~'로 불렀다.하지만 알리는 영국인이다. 아버지가 나이지리아인이다. 이를 들은 동료들은 분노했고, 경찰 상부에 그를 고소했다.이후 청문회가 열렸는데, 그레이는 알리가 지나치게 많은 돈을 받고 있다는 취지로 말했을 뿐이라고 변명했다.이후 그레이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가 시작되었고 파티에 참석한 다른 관리들과 내빈들이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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