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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 꽃길만 걷겠다는 '극 이기주의자' 호날두...받아주면 안돼
미국프로농구(NBA)의 케빈 듀랜트와 카이리 어빙(이상 브루클린 네츠)이 비난을 받고 있는 것은, 그들이 극이기주의 태도를 고수하기 때문이다.이들은 꽃길만 걸으려 한다. 듀랜트는 다 된 밥에 숟가락만 얹으려는 버릇을 여전히 버리지 못하고 있다.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서 그랬고, 브루클린에서는 뜻대로 되지 않자 트레이드를 요구하고 나섰다. 그런데, 가고자 하는 팀의 주전들은 그대로 남아 있길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숟가락만 얹겠다는 것이다.어빙은 듀랜트보다 더하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거부하며 소속 팀에 막대한 피해를 줬다. 그럼에도 그는 "브루클린과 연장 계약을 하고 싶다싶다"고 태연하게 말했다.이에 브루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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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도와주려다 '완전 새' 된 클루셉스키 "난 진짜 바보였다"
지난 5월 23일(한국시간) 열린 토트넘 대 노리치시티의 시즌 마지막 경기. 토트넘은 일찌감치 2골을 넣으며 승기를 잡았다.이제 남은 것은 손흥민의 득점왕 만들기였다. 토트넘 선수들은 경기 전 노리치전에서 승리가 확정되면 손흥민에게 공을 몰아줘 골을 넣을 수 있도록 도와주기로 결정했다.그런데 정작 득점 기회는 손흥민이 아닌 다른 선수에게 자주 갔다.데얀 클루셉스키가 대표적이었다. 클루셉스키는 골키퍼 마저 제친 후 텅빈 골문에 공을 밀어넣기만 하면 뒤는 득점 기회를 잡았다.그런데, 공을 차려는 순간 옆을 잠시 봤는데 손흥민이 달려들고 있었다. 클루셉스키는 순간 멈칫했다. 손흥민에게 도움을 줘야 한다는 생각이 머리를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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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포체티노 후임으로 갈티에 감독 선임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50) 감독의 후임으로 크리스토프 갈티에(56) 전 OGC니스 감독을 선임했다.PSG는 5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갈티에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4년 6월까지다.나세르 알 켈라이피 PSG 회장은 "매우 행복하고 자랑스럽다"며 "그는 AS생테티엔, LOSC릴, 니스에서 훌륭한 성과를 거뒀다"고 반겼다.갈티에 감독도 "PSG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며 "이 특별한 팀의 감독에게 주어지는 책임감을 충분히 알고 있다. PSG는 유럽에서 가장 화려하고 경쟁력 있는 선수들이 포진한 팀 중 하나"라고 말했다.이어 "팬들 모두를 행복하게 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혼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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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주 '호날두 영입하라'에 투헬 감독 '...'
첼시를 인수한 구단주 토드 볼리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영입을 환영하고 있으나 정작 토마스 투헬 감독은 시큰둥한 반응이다.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5일(한국시간) 볼리 구단주가 호날두의 영입을 위해 투헬 감독과 만날 계획이라고 전했다.마르카에 따르면, 볼리는 첼시를 인수한 후 호날두와의 계약을 첫 번째 목표로 삼고 있으며, 호날두의 합세로 첼시의 전력이 맨체스터시티와 리버풀과 비슷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그러나 마르카는 투헬이 수비진 보강을 원하고 있다고 했다. 안드레스 크리스텐센과 안토니오 루디거를 잃었고, 세자르 아즈필리쿠에타와 마르코스 알론소도 불안하다는 것이다. 게다가, 세비야의 쿤데와 유벤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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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 손흥민, 최고의 복수는 '보복'이 아닌 '성공'
기원전 496년 오나라 왕 합려는 월나라로 쳐들어갔으나 월왕 구천에게 패했다. 중상까지 입었다. 병상에서 합려는 죽기 전 부차를 불러 반드시 원수를 갚으라고 유언했다. 이에 부차는 가시가 많은 장작 위에 자리를 펴고 자며 복수를 준비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구천은 기선을 잡기 위해 오나라에 먼저 쳐들어갔으나 대패했다. 이에 구천은 잠자리 옆에 쓸개를 매달아 놓고 매일 핥았다. 쓸개의 쓴맛을 되씹으며 복수의 이를 갈았다. 이렇게 부차의 와신과 구천의 상담이 합쳐서 된 말이 와신상담이다.한나라 대장군과 제나라 왕이 된 한신은 젊은 시절 제나라에서 밥이나 얻어먹는 백수임에도 항상 보검을 차고 다니다 동네 건달들에게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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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탄 투척? 열정적이잖아' 토트넘, 1경기 출장 금지 알고도 히샬리송 영입
토트넘이 6천만 파운드에 영입한 히살리송이 1경기 출장 금지 처분을 받았다.영국 매체 더선은 5일(이하 현지시간) 축구협회가 지난 5월 첼시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린 후 경기장 안으로 날아든 조명탄을 집어 관중석으로 던진 당시 에버튼 소속 히살리송에게 2022~2023시즌 1경기 출장 금지 처분을 내렸다고 전했다.이로써 히살리송은 8월 6일 홈에서 열리는 사우스햄튼전에 결장한다. 그의 토트넘 데뷔전은 13일 첼시전이 될 전망이다. 공교롭게도 유니폼을 바뀌 입고 상대하는 클럽이 첼시가 됐다.축구협회는 이와 함께 히살리송에게 2만5천 파운드의 벌금도 부과했다.축구협회는 "독립 규제 위원회는 2022년 5월 1일 일요일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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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돌이 중 짠돌이' 콘데 감독, 최저가 1만8천원 비행기 타고 런던 복귀...주급은 손흥민, 케인보다 훨씬 많아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토트넘에서 가장 많은 주급을 받고 있다. 28만 파운드로 20만 파운드의 손흥민과 해리 케인보다 많다.이 정도 되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처럼 개인 제트기는 아니더라도 제트기를 렌트할 수는 있다. 그러나 콘테는 최저가 민간 항공기를 타고 조국 이탈리아에서의 휴가를 마치고 런던에 복귀했다고 영국 매체 더선이 5일(한국시간) 전했다.이에 토트넘 팬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더선에 따르면, 한 소셜 미디어 사용자는 "그가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과 함께 비행기를 타는 데 무슨 문제가 있나?"라고 말했다. 다른 팬은 "그는 부자다. 그러나 그는 개인 제트기를 타지 않는다. 서민들과 함께 여행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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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보다 더 놀고 먹을 '먹튀'가 돌아왔다...토트넘, 매주 3억1500만원 그냥 줘야할 판
토트넘은 지난 1월 말까지 델레 알리에게 매주 10만 파운드(약 1억5700만 원)를 지불했다. 알리는 지난 시즌 거의 놀면서 매주 거금을 챙겼다.토트넘으로서는 피 같은 돈을 그냥 길거리에 뿌린 꼴이었다.그렇게 속앓이를 하던 토트넘은 에버튼이 알리를 덥석 물자 '생큐'를 연발했다. 얼마나 고마웠던지 이적료를 한 푼도 받지 않고 보냈다. 1억5700만 원의 주급 부담에서 벗어난 것 만으로도 행복했다. 알리가 에버튼에서 잘하면 보너스를 받는 조건은 달았지만, 받으면 고맙고 못받아도 괜찮다는 식이었다.토트넘은 또 탕귀 은돔벨레도 프랑스 리그1의 리옹에 임대했다. 잘해서 리옹이 완전 이적으로 데려가길 바랐다. 토트넘은 은돔벨레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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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1천만 파운드 안 받을 게. 고든 다오' 토트넘, 고든 영입 위해 알리 '보너스' 활용
토트넘이 앤서니 고든 영입을 위해 델레 알리를 이용할 것으로 알려졌다.팀토크에 따르면, 토트넘은 에버튼의 고든을 영입하기 위한 협상의 일환으로, 2천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알리가 에버튼에서 20경기에 출전하면 받게 될 1천만 파운드의 보너스를 더할 계획이다.토트넘은 지난 1월 말 겨울 이적 시장에서 알리를 에버튼에 넘겨 주면서 한 푼의 이적료도 받지 않았다. 대신, 알리가 에버튼에서 20경기에 뛰면 1천만 파운드의 보너스를 받기로 계약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 알리는 에버튼에서 20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다음 시즌 20경기를 채울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그때 받을 1천만 파운드를 2천만 파운드에 더해 고든을 영입하겠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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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쇼의 달인’ 호날두 계약서는 ‘무용지물’...맨유는 ‘강경’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또 ‘노쇼’를 단행하며 계약서를 '무용지물'로 만들고 있다. 디 애슬렉틱을 비롯한 영국 매체들은 4일(한국시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훈련장에 나타나지 않았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이들 매체에 따르면, 호날두는 ‘가족 문제’를 이유로 훈련에 불참했다. 호날두는 이에 앞서 맨유에 이적을 요청한 바 있어 ‘가족 문제’를 핑계로 훈련에 불참하면서 맨유를 압박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호날두는 태국을 비롯한 프리시즌 아시아 투어에도 불참할 가능성이 커졌다. 호날두는 지난해 여름 친정 팀 맨유로 복귀했다. 그러나 맨유는 챔피언스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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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연장계약 너무 빨리 했나?...살라, 주급 35만 파운드에 리버풀 재계약
손흥민은 지난해 토트넘과 4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정확한 액수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손흥민의 주급은 20만 파운드 내외인 것으로 추정된다.결과적으로, 토트넘은 손흥민과의 재계약으로 이득을 본 반면, 손흥인은 손해를 봤다.손흥민은 지난 2018년 5년 연장 계약을 했다. 2023년 6월 30일까지다. 그러나 손흥민은 2년이나 남은 시점에서 2025년까지로 계약을 연장했다. 앞으로 3년이나 남았다.지난 시즌 손흥민과 공동 득점왕에 오른 모하메드 살라는 계약 기간을 1년 남겨놓고 리버풀과 연장 계약을 맺었다. 그의 주급은 20만 파운드에서 35만 파운드로 껑충 뛰었다.손흥민이 지난해 연장 계약을 하지 않고 올해 했다면, 그의 주급도 2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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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 실수한 거야' 머슨 "토트넘의 히샬리송 영입 이해할 수 없어"
토트넘이 히샬리송을 영입한 것은 실수라는 주장이 나왔다.축구 전문가 폴 머슨은 3일(한국시간) 데일리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왜 토트넘이 히살리송과 계약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면서 "나는 그의 열성 팬이 아니다. 그는 많은 기회를 놓친다. 득점 기록은 좋지 않다. 나는 그가 토트넘에서 무슨 포지션으로 뛰는지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해리 케인보다 못하다. 손흥민보다 못하다. 그리고 데얀 클루셉스키는 지난 시즌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었다"며 "토트넘에 스쿼드가 필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히샬리송은 매주 뛰고 싶어할 것이다"라고 했다. 매주 뛰지도 못할 선수에게 6천만 파운드의 거금을 투자한 것이 이해할 수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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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냐 바이에른 뮌헨이냐...호날두, '유로파 리그서 뛰기 싫다' 맨유에 이적 요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지난 시즌 중 "나는 리그 5위나 하기 위해 여기에 오지 않았다"고 말한 바 있다. 맨유가 챔피언스 리그에 잔류하지 못하면 떠나겠다는 것이었다. 맨유 동료들의 분발을 촉구하는 발언이었다.그러나 맨유는 리그 6위로 마감하면서 챔피언스 리그 잔류에 실패했다. 다음 시즌에는 유로파 리그에서 뛰어야 한다.발동도르 5회 수상자가 유럽 최고의 리그인 챔피언스 리그가 아닌 유로파 리그에서 뛰는 것은 사실 굴욕일 수 있다.결국 호날두는 챔피언스 리그에 있는 클럽에서 뛰기 위해 맨유에 이적을 요청했다.현재 호날두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클럽은 바이에른 뮌헨과 첼시인 것으로 알려졌다.뮌헨은 스트라이커 로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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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취미는 축구? 알리는 새 여친과 연애하고, 케인은 미국서 골프치는데
해리 케인(토트넘)은 지난 4월 2022 마스터스 골프 마지막 라운드를 직접 보기 위해 런던을 떠나 대회가 열리고 있던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로 날아갔다.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선수들에게 며칠 휴가를 주자 케인은 아스톤빌라전이 끝나자마자 미국행 비행기를 탄 것이다.케인은 평소에도 토트넘 동료 선수들과 함께 골프장에서 라운딩할 정도로 골프를 좋아한다.반면, 손흥민은 아무 곳에 가지 않고 집에서 휴식을 취한 것으로 전해졌다.케인은 물론이고 유럽에서 뛰고 있는 축구 선수들은 시즌 중에도 기회만 있으면 여행을 하거나 파티를 즐긴다. 네이마르가 대표적인 파티광이다. 시즌이 끝나자 선수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휴가를 즐기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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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축구대표 모리타, 스포르팅과 4년 계약…바이아웃 610억원
일본 국가대표 미드필더 모리타 히데마사(27)가 포르투갈 프로축구 명문 클럽 스포르팅 CP 유니폼을 입는다.스포르팅은 1일(현지시간) "지난 두 시즌 동안 포르투갈 CD 산타클라라에서 뛴 모리타와 2026년까지 계약했다"고 알렸다.아울러 스포르팅과 계약 기간에 모리타를 영입하려는 구단이 지급해야 할 최소 이적료 성격의 바이아웃 금액을 4천500만유로(약 610억원)로 책정해 계약 조항에 넣은 사실도 밝혔다.구단은 발표하지 않았지만, 현지 언론에 따르면 스포르팅이 산타클라라에서 모리타를 영입하며 낸 이적료는 380만 유로(약 52억원)로 추정된다.2018년 일본 J1리그 가와사키 프론탈레에서 프로에 데뷔한 모리타는 가와사키의 두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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