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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스피드, 100m 10.5초...세계에서 가장 빠른 축구 선수는?
지난 2019년 12월, 손흥민(토트넘)은 번리전에서 70여 미터를 질주한 끝에 '원더골'을 작성했다.당시 손흥민의 스피드는 무서웠다. 육상의 100미터 전문 선수에 비해 결코 뒤지지 않았다.손흥민의 최고 스피드는 시속 34.4킬로미터였다. 이 속도로 100미터를 뛰는데 걸리는 시간은 불과 10.5초다.그런데, 손흥민보다 더 빠른 축구 선수가 있다. PSG의 킬리안 음바페와 맨체스터시티의 얼링 홀란드가 그들이다.이들은 멋진 기술과 잔인한 스피드가 결합된 선수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에 따르면, 순수한 스피드면에서 음바페가 우위에 있다. 모나코를 이긴 경기에서 그는 미드필드에서 질주하며 시속 38킬로미터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할란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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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 베트남, 김판곤의 말레이시아 3-0 제압.. 아세안축구연맹 미쓰비시컵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2022 아세안축구연맹(AFF) 미쓰비시일렉트릭컵(미쓰비시컵)에서 김판곤 감독의 말레이시아를 이겼다. 베트남은 27일 오후 홈인 베트남 하노이 미딘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미쓰비시컵 B조 2차전에서 말레이시아를 3-0으로 꺾었다. 앞서 라오스를 6-0으로 대파한 데 이어 연승을 거둔 베트남(승점 6·골 득실 +9)은 말레이시아(2승 1패·승점 6·골 득실 +3)에 골 득실에서 앞서 B조 1위로 올라섰다. 이 대회는 '동남아시아 월드컵'이라 불리는 지역 최고 권위의 격년제 대회다. 스즈키컵으로 불리다가 올해부터 일본 기업 미쓰비시전기의 후원을 받아 명칭이 바뀌었다. 직전 대회 준결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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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흐, EPL 리버풀 소속 '50-50' 달성…제라드 이어 두번째
'이집트 왕자' 무함마드 살라흐(30)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리버풀 소속으로 통산 '50득점-50도움'을 달성했다. 살라흐는 27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애스턴 빌라와 치른 2022-2023 EPL 1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올렸다. 리버풀은 3-1로 이겨 리그 3연승을 거두며 승점 25(7승 4무 4패)를 쌓아 6위 자리를 지켰다. 살라흐는 전반 5분 앤드루 로버트슨이 페널티지역 안 오른쪽에서 찔러준 공을 문전으로 쇄도하며 왼발로 마무리해 선제골을 터트렸다. 살라흐는 1-0으로 앞선 전반 37분에는 버질 판데이크의 결승골을 도왔다. 올 시즌 리그 7호골 및 4호 도움을 작성한 살라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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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신성' 학포, EPL 리버풀로 간다... "이적 합의"
카타르 월드컵에서 네덜란드의 8강 진출을 이끈 코디 학포(23·에인트호번)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에서 뛴다. 네덜란드 에인트호번은 26일(현지시간) "리버풀과 학포의 이적에 합의했다. 이적 완료에 앞서 필요한 절차를 밟기 위해 영국으로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 계약료 등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에인트호번의 마르셀 브랜즈 단장은 "우리 구단에 기록적인 이적"이라고 전했다. 영국 BBC는 학포의 이적료가 4천만∼5천만유로(약 543억∼678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에인트호번 유스팀을 거쳐 2018년부터 1군에서 뛰고 있는 공격수 학포는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네덜란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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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뛴 울버햄튼, 에버튼에 2-1 역전승
황희찬의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울버햄튼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울버햄튼은 3승4무9패(승점 13)를 기록하며 리그 20위에서 18위로 올라섰다. 4-3-3 포메이션을 가동한 울버햄튼은 에버튼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7분 에버튼이 오른쪽 측면에서 코너킥을 얻어냈고, 드와이트 맥닐이 올린 공을 예리 미나가 헤더로 골망을 갈랐다. 울버햄튼도 전반 22분 무티뉴이 아웃 프런트 패스를 포덴세가 논스톱 슛으로 연결해 골로 연결, 동점을 기록했다. 전반은 1-1 무승부였다.황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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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브렌트퍼드전 6점대 평점...마스크 쓰고 풀타임 소화
손흥민(30)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복귀전에서 6점대의 무난한 평점을 받았다. 손흥민은 26일 영국 브렌트퍼드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퍼드와 2022-2023 EPL 17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 지난달 초 마르세유(프랑스)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 도중 안와골절상을 당해 수술을 받은 손흥민은 이날도 얼굴을 보호하는 검은 마스크를 쓴 채 경기에 나섰다. 수술 후 회복에 전념하다가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치르고 소속팀에 복귀한 터라, 손흥민이 EPL 경기를 치른 건 10월 29일 본머스와 14라운드 이후 이날이 처음이다. 손흥민은 공격포인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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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마스크 투혼 복귀전...토트넘은 2-2 무승부
손흥민(30)이 얼굴 보호대를 쓰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복귀전을 치른 토트넘 홋스퍼가 브렌트퍼드와 무승부를 거뒀다. 토트넘은 26일 영국 브렌트퍼드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퍼드와 2022-2023 EPL 1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린 손흥민은 10월 29일 본머스와 14라운드 이후 처음으로 EPL 경기에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손흥민은 지난달 2일 마르세유(프랑스)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경기 도중 안와골절상을 당해 수술을 받았다. 이후 소속팀 경기에 출전하지 않은 채 회복에 집중하다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풀타임으로 4경기를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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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7-0 완파...미쓰비시컵 2연승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가 미쓰비시컵에서 브루나이를 꺾고 2연승을 거뒀다. 인도네시아는 2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아세안축구연맹(AFF) 미쓰비시일렉트릭컵 조별리그 A조 경기에서 브루나이를 7-0으로 완파했다. 인도네시아는 23일 캄보디아와의 첫 경기에서 2-1로 이긴 데 이어 2연승으로 A조 선두(승점 6)에 올랐다. 지난해에 열린 직전 대회를 포함해 미쓰비시컵에서 준우승만 6차례 기록한 인도네시아는 사상 첫 우승을 향해 순항했다. 최약체로 꼽히는 브루나이는 태국에 0-5, 필리핀에 1-5로 진 데 이어 3연패를 당해 A조 5개 팀 중 최하위(승점 0)에 그쳤다. 동남아시아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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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경쟁자 또 온다…울버햄프턴, 브라질 공격수 쿠냐 임대 영입
황희찬(26)이의 소속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브라질 공격수 마테우스 쿠냐(23·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임대 영입했다. 울버햄프턴은 26일(한국시간) "쿠냐는 훌렌 로페테키 감독의 울버햄프턴 사령탑으로서 첫 번째 영입 선수가 될 것"이라면서 "쿠냐는 취업허가(워크 퍼밋)를 받으면 내년 1월 1일 팀에 임대선수로 합류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쿠냐는 한국시간으로 지난주 초 영국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았고, 임대 기간 후 특정 조항이 충족되면 자동으로 2027년까지 완전 이적 계약을 하게 된다. 현지 언론은 2023년 여름 쿠냐의 완전 이적 시 울버햄프턴이 지급해야 할 이적료는 구단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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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순자산 642억원으로 추신수, 류현진 제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순자산이 추신수(SSG 랜더스)와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유명 인사들의 재산 등을 집계하고 있는 '셀러브리티 네트 워스'에 따르면, 손흥민의 순자산은 5천만 달러(약 642억 원)이다.손흥민은 현재 토트넘에서 약 9백만 달러의 세전 연봉을 받고 있다. 또 올해 블랙핑크의 제니처럼 캘빈 클라인의 브랜드 앰버서더가 됐고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 몬스터와 함께 볼드 컬렉션을 런칭하는 등 광고 및 각종 스폰서십 형태로 막대한 수입을 올리고 있다.또 손흥민은 포브스 코리아에 의해 2022년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유명인 10위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 이에 앞서 한국 정부는 지난 2020년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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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26일 브렌트퍼드 원정으로 일정 재개...황희찬도 출격 준비 끝
손흥민(30·토트넘)과 황희찬(26·울버햄프턴)이 다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일정에 뛰어든다. 지난달 14일 이후 카타르 월드컵으로 쉬어갔던 2022-2023시즌 EPL은 26일 재개한다. 손흥민의 소속팀인 토트넘은 26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브렌트퍼드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브렌트퍼드와 17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EPL을 통틀어 재개를 알리는 첫 경기다. EPL에서 9승 2무 4패(승점 29)로 4위에 오른 토트넘은 이어질 일정에서 선두권 도약을 노린다. 이번 브렌트퍼드전은 손흥민에겐 10월 29일 본머스와의 14라운드 이후 약 두 달 만의 리그 경기다. 손흥민은 이후 지난달 초 유럽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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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악화' 펠레, 가족들도 병원으로…"함께 하룻밤 더"
건강이 악화한 브라질의 '축구 황제' 펠레(82)가 병원에서 크리스마스를 맞게 된 가운데 그의 가족들이 곁에 모였다.AP, AFP 통신 등은 25일(한국시간) 펠레의 가족들이 브라질 상파울루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병원에 모이고 있다고 전했다.대장암 투병 중인 펠레는 지난달 말부터 이 병원에서 입원 생활을 이어왔는데, 병원 의료진은 현지시간으로 이달 21일 성명을 내고 "펠레의 암이 더 진행된 것으로 파악된다. 심장, 신장 기능 장애와 관련해 더 많은 치료가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펠레의 아들인 에디뉴(본명 이드송 숄비 나시멘투)는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아버지를 찾았다.브라질 남부 축구 클럽에서 일하는 에디뉴는 전날 의료진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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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곤 감독의 말레이시아, 미쓰비시컵 축구 2연승…라오스 5-0 격파
김판곤(53) 감독이 지휘하는 말레이시아 축구대표팀이 2022 아세안축구연맹(AFF) 미쓰비시일렉트릭컵(미쓰비시컵) 2차전에서 라오스를 대파하며 순항했다.말레이시아는 2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부킷 잘릴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미쓰비시컵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라오스를 5-0으로 격파했다.이 대회는 '동남아시아 월드컵'이라 불리는 지역 최고 권위의 격년제 대회다.스즈키컵으로 불리다가 올해부터 일본 기업 미쓰비시전기의 후원을 받아 미쓰비시컵으로 명칭이 바뀌었다.출전한 10개국 가운데 한국인 지도자가 이끄는 팀만 세 곳이다.박항서 감독의 베트남,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가 우승 후보로 꼽히지만, 2018년 준우승한 말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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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골키퍼 뒷말 무성... 소속팀 감독 "대화해 보겠다"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애스턴 빌라)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주목을 받은 선수 중 하나다. 결정적인 선방과 승부차기 맹활약으로 아르헨티나가 36년 만에 우승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실력만큼이나 그의 몸짓과 표정들도 큰 관심을 모았다. 결정적인 플레이를 하고 나면, 마르티네스는 묘한 웃음을 짓곤 했다. 승부차기에서는 어깨를 흔드는 등 과장된 몸짓을 보이기도 했다. 마르티네스의 행동은 아르헨티나가 우승하는 데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영국 BBC는 "마르티네스가 결승전 승부차기에서 펼친 '마인드 게임'은 프랑스 선수들을 불안하게 했고, 결국 킹슬레 코망과 오렐리앵 추아메니가 실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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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왜 거기서 나와?" 셰프가 월드컵 시상식에…FIFA 의혹 조사
국제축구연맹(FIFA)이 카타르 현지 유명 셰프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시상식장에 무단으로 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FIFA는 23일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이 끝난 뒤 특정 개인이 경기장 안으로 부당하게 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 조사 중"이라며 "적절한 조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논란은 19일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결승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의 경기가 끝난 뒤에 불거졌다. 카타르 현지에서 유명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솔트 배'(Salt Bae)라는 애칭의 이 셰프는 시상식이 끝난 뒤 현장을 자유롭게 누비며 아르헨티나 선수들과 사진을 함께 찍었다. 또 우승 트로피도 직접 들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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