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7(월)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국내축구
SOCCER
김천, 포항 3-0 꺾고 2연승 2위 탈환…울산은 서울과 1-1 무승부
프로축구 K리그1 김천 상무가 포항 스틸러스를 잡고 2연승을 따내며 2위 자리 탈환에 성공했다.김천은 10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과 하나은행 K리리그1 2024 37라운드 원정에서 3-0 승리를 따냈다.2연승 신바람을 낸 김천은 승점 63을 쌓으며 지난달 20일 강원FC(승점 61)에 내줬던 2위 자리를 되찾았다. 강원은 3위로 한 계단 미끄러졌다.반면 포항(승점 53)은 5경기 연속 무승(3무 2패)의 아쉬움 속에 5위로 제자리걸음 했다.김천은 이동경의 활약이 눈부셨다.전반전을 득점 없이 마친 김천은 후반에만 3골을 쏟아냈고, 시발점은 이동경이었다.이동경은 후반 2분 페널티지역 왼쪽 구석에서 김승섭이 내준 패스를 골 지역 왼쪽에서 오른발
국내축구
대전하나시티즌, 인천 유나이티드에 2-1로 승리...극적인 K리그1 잔류 확정
정말로 극적인 K리그1 잔류였다.대전하나시티즌은 11월 10일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7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서 마사와 안톤의 연속골로 2-1로 승리해 K리그1 잔류를 확정지었다.특히 시즌 초반에 드리웠던 강등 위기의 그림자를 걷어내고 잔류에 성공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었다.인천은 이범수(GK)-오반석-김동민-김연수-민경현-김도혁-이명주-홍시후-제르소-무고사-김민석이 베스트 11로 나섰다.대전은 이창근(GK)-강윤성-안톤-김현우-김문환-최건주-밥신-이순민-윤도영-마사-김준범이 베스트 11로 나섰고 이전과 변함없이 제로톱 전술로 나섰다.전반전은 대전의 페이스.전반 3분 최건주의 돌파에
국내축구
'그라운드 떠난다' K리그 레전드 울산 박주영…친정팀 FC서울 팬들 앞에서 '은퇴 경기'
2000년대 초반 한국 축구의 미래로 손꼽히며 '축구 천재'라는 수식어와 함께 신드롬을 일으켰던 박주영(39·울산)이 11시즌을 뛰었던 '친청팀' FC서울 팬들 앞에서 현역 은퇴 경기를 치렀다.박주영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파이널A 3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32분 강윤구와 교체로 그라운드에 투입됐다.지난 2022년 10월 23일 제주전 이후 2년 만에 출전한 박주영은 원정 응원에 나선 울산 팬들은 물론 홈 팀인 서울 팬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으며 그라운드를 밟았다.이번 서울전은 박주영의 현역 은퇴 경기였다.박주영의 서울전 투입은 후배들이 만들어준 뜻깊은 장면이었다.울산의 선수들은 이틀 전 김
국내축구
'K3리그 잔류 확정' 포천시민축구단, 승강전서 노원유나이티드 3-1로 제압
포천시민축구단이 9일 경기도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4 K3·K4 승강결정전에서 서울노원유나이티드를 3-1로 제압, K3리그 잔류를 확정했다.2024년 K3리그는 16개 팀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리그를 치르고, 별도 토너먼트 없이 정규리그 성적만으로 최종 순위를 가렸다.원래 K3리그 하위 두 팀(15, 16위)이 K4리그 상위 두 팀과 자리를 바꿔 강등된다. 이외 K3리그 14위 팀이 K4리그 플레이오프 승자와 승강결정전을 치른다.그런데 K4리그 2위를 차지한 대전하나시티즌 B팀이 내년 리그에 불참하는 변수로 인해 올 시즌은 승강 방식도 변경했다.K3리그에서는 16위 대구FC B팀만 곧장 강등됐고, K4리그 우승팀 전북 현대 B팀만 자동으로 올
국내축구
'9경기 만에 승전가' 프로축구 수원FC, 마지막 홈 경기서 강원 4-0 대파
프로축구 수원FC가 올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서 대승을 거두면서 9경기 만에 승전가를 불렀다.수원FC는 9일 경기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7라운드 홈 경기에서 강원FC를 4-0으로 대파했다.최근 8경기에서 3무 5패로 부진하던 수원FC는 오랜만에 승리의 단맛을 봤다.수원FC는 5위 포항 스틸러스와 승점은 53으로 같지만 다득점에서 밀려 6위를 유지했다.수원FC는 A매치 기간이 끝난 뒤 이달 23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38라운드 최종전에서 K리그1 3연패를 달성한 울산 HD와 맞붙는다.직전 경기에서 울산의 리그 3연패 확정 경기 희생양이 된 2위 강원(승점 61)은 연패를 당했다.강원은 23일 포항을 홈으로 불러들
국내축구
'그라운드 떠난다' 여자축구 심서연, 은퇴 경기서 우승 '하늘의 엄마도 기뻐할 것"
은퇴 경기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여자축구 수원FC 위민의 수비수 심서연(35)이 기쁨과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그라운드에 작별을 고했다.심서연과 수원FC 위민은 9일 강원 화천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디벨론 WK리그 2024 챔피언결정 2차전에서 화천 KSPO에 1-2로 졌으나 1, 2차전 합계 3-2로 앞서 챔피언에 올랐다.지난해 '통합 11연패'를 달성한 인천 현대제철을 상대로 1차전을 승리하고도 2차전에서 대패해 준우승했던 수원FC는 14년 만에 리그 정상을 탈환했다.이날 경기 결과만 놓고 보면 수원FC가 KSPO에 졌지만, 심서연이 없었더라면 더 큰 점수 차로 패해 지난해의 악몽을 되풀이할 뻔했다.1, 2차전 합산 3-2로 아슬아슬하게 앞선
국내축구
홍명보호 축구대표팀, 풀백 교체…부상 황문기 대신 김문환 발탁
홍명보호 축구대표팀이 오른 측면 수비 자원을 교체했다.대한축구협회는 부상이 확인된 황문기(강원)가 대표팀에서 하차하면서 김문환(대전)이 새로 발탁됐다고 8일 밝혔다.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에서 활약하는 황문기는 왼쪽 허벅지를 다쳤다.지난 7월 지휘봉을 잡은 홍명보 감독은 10월뿐 아니라 이번 11월 A매치 기간에도 황문기를 발탁했으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베테랑 풀백 김문환을 대체 선수로 호출했다.김문환은 파울루 벤투 전 감독이 지휘했던 2022 카타르 월드컵 당시 대표팀의 오른 측면 수비를 담당한 바 있다.측면 수비는 홍 감독의 고심이 깊은 포지션이다.홍 감독은 K리그1 울산 HD 사령탑 시절 지도한 제자로, 양 측면을 모두
국내축구
'창단 K리그2 첫 우승·승격' FC안양, 9일 시내 퍼레이드 자축
창단 첫 K리그2 우승과 1부 승격을 이룬 프로축구 FC안양이 시내 퍼레이드로 자축한다.안양 구단은 9일 오후 5시부터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안양시청까지 우승·승격 기념 퍼레이드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종합운동장 정문→운동장 사거리→시청 사거리→시청 정문으로 진행되는 퍼레이드에는 안양 선수단과 서포터스인 A.S.U. RED, 시민들이 참여한다.퍼레이드가 끝나고 안양시청 정문에서는 구단주인 최대호 안양시장의 인사말과 서포터스의 세리머니, 단체 기념사진 촬영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그에 앞서 같은 날 오후 2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안양과 경남FC의 경기에선 안양의 우승 시상식도 진행된다.최대호 시장은 "창단 첫 K리그2 우
국내축구
여자축구 대표팀 신상우호, 월드컵 챔피언 스페인과 원정 친선 경기 진행
신상우호 여자축구 대표팀이 월드컵 우승팀 스페인과 친선 경기를 치른다.대한축구협회는 8일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 대표팀이 한국시간으로 이달 30일 오전 3시 스페인 카르타헤나의 에스타디오 카르타고노바에서 스페인 대표팀과 맞붙는다"고 발표했다.신상우호는 지난달 26일 일본과 원정 친선전(0-4 패)을 치른 데 이어 다시 한번 강호 스페인을 상대로 도전장을 내민다.스페인은 굵직한 세계 대회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낸 여자 축구 강국이다.지난해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2024 파리 올림픽에서도 4강에 진출했다. 최근 17세 이하 월드컵 결승에서는 북한에 승부차기
국내축구
'티아고 선제 결승포' 전북, 슬랑오르에 설욕…ACL2 16강 가능성↑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아시아축구연맹(AFC) 클럽대항전의 2부 격 대회인 챔피언스리그2(ACL2)에서 16강 진출을 위한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전북은 7일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ACL2 조별리그 H조 4차전에서 슬랑오르FC(말레이시아)를 1-0으로 꺾었다.3승 1패로 승점 9를 쌓은 전북은 슬랑오르(승점 7)를 2위로 밀어내고 조 1위에 올랐다.ACL2 조별리그에서 각 조 1, 2위는 16강에 진출한다.조별리그 2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전북은 16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전북은 지난달 23일 원정에서 슬랑오르에 1-2로 무릎을 꿇었던 아픔도 되갚았다.아울러 공식전 6경기 만에 승전고를 울려 분위기를 전환했다.K리그1 강등 위기에 놓인
국내축구
'브라질 트리오 3골 폭발' 포항, 최강희 없는 산둥 잡고 ACLE 7위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무대에서 최강희 감독이 징계로 벤치를 비운 산둥 타이산(중국)을 물리쳤다.박태하 감독이 지휘하는 포항은 6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산둥과의 2024-2025 ACLE 리그 스테이즈 4차전에서 4-2로 이겼다.'브라질 트리오' 조르지와 완델손, 오베르단이 후반에 3골을 연사하며 포항을 승리로 이끌었다.3경기 만에 승리한 포항은 7위(승점 6·2승 2패)로 올라서며 리그 스테이지의 반환점을 돌았다.리그 스테이지 8위까지 토너먼트에 진출한다.최근 K리그1에서 안 좋은 흐름을 보인 포항은 공식전 6경기 만에 승리를 기록하며 분위기 반전의 토대를 만들었다.최강희 산둥 감
국내축구
'절박한 마음' 강등 위기 김두현 감독, '슬랑오르전, 절박한 마음으로 싸우겠다'
프로축구 K리그1에서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강등권 싸움 중인 전북 현대의 김두현 감독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아챔피언스리그2(ACL2) 경기를 앞두고 '절박한 마음'을 강조했다.김두현 감독은 슬랑오르FC(말레이시아)와의 ACL2 홈 경기를 하루 앞둔 6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절박한 마음을 가지고 싸워야 한다고 선수들에게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전북은 7일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슬랑오르와 ACL2 조별리그 H조 4차전을 치른다.전북(승점 6)은 슬랑오르(승점 7)에 이어 H조 2위다. 정작 리그에서 받은 성적표는 처참하다.36라운드까지 9승, 승점 38을 쌓는 데 그친 전북은 11위에 머물러 있다.최하위 인천 유나이티드(승점 36)와
국내축구
'첫 국가대표 발탁' 김봉수, “늘 꿈꿔온 순간, 경쟁력 있는 모습 보여주고 싶어”
김천상무 김봉수가 11월 A매치 2연전에 나서는 대표팀에 승선했다.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 국군체육부대장 진규상)의 김봉수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5·6차전에 나서는 A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봉수는 “늘 꿈꿔온 순간이 현실로 다가와 정말 기쁘다.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 앞으로 꾸준히 발탁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김천상무 8기 김봉수는 올 시즌 K리그1 무대에서 36R까지 모든 경기에 출전하며 본인의 진가를 입증하고 있다. 그는 중앙 수비수와 수비형 미드필더를 오가는 멀티 포지션 능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빌드업과 탈압박을 보여주었다.무엇보다도 ‘강철체
국내축구
'변명할 게 없다' 울산 김판곤 감독, ACLE 4연패...무득점 죄송
K리그1에서는 3년 연속 우승을 확정한 울산 HD의 김판곤 감독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에서는 무기력하게 4연패를 당하자 "변명할 게 없다"며 고개를 숙였다.울산은 5일 말레이시아 조호르주 술탄 이브라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ACLE 리그 스테이지 4차전에서 조호르 다룰 탁짐(말레이시아)에 0-3으로 완패했다.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와 첫 경기 0-1 패배를 시작으로 요코하마 F.마리노스(일본)에 0-4로 대패했고, 비셀 고베(일본)에도 0-2로 무릎을 꿇었던 울산은 이로써 4연패를 당해 동아시아그룹 12개 팀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12개 팀 중 무득점은 물론 승점 1도 얻지 못한 것은 울산뿐이다.울산이 16강에
국내축구
3연패 '우승 확정골' 울산 주민규, K리그1 36라운드 MVP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의 3연패 달성을 확정하는 결승골을 뽑아낸 주민규가 36라운드를 가장 빛낸 별로 뽑혔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울산과 강원FC의 경기에서 후반 8분 이청용의 크로스를 이어받아 팀의 두 번째 골을 성공, 울산의 2-1 승리와 리그 3연패를 이끈 주민규를 36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았다고 5일 밝혔다.36라운드 MVP로 뽑힌 주민규는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도 이름을 올리는 겹경사를 맛봤다.베스트 11 공격수에는 주민규와 함께 바셀루스(대구)와 김주공(제주)이 뽑혔고, 베스트 11 미드필더로는 루빅손, 고승범, 이청용(이상 울산), 완델손(포항)이 선정됐다.베스트11 수비수는 강상우
국내축구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많이 본 뉴스
'과유불급이라 했다!' 김하성, 너무 많은 것 보여주려다 다리 부상 의심...3루 도루 실패 후 교체, 부상 없이 시즌 마쳐야
해외야구
장신 골퍼 박혜준, 롯데 오픈 우승...73번째 도전 끝에 첫 트로피
골프
'백업들이 일으킨 기적' KIA 승률 0.813 폭주! 단독 2위 도약...한화와 총력전 예고
국내야구
"당구 여제 vs 캄보디아 특급"...김가영-스롱 피아비 LPBA 준결승 격돌
일반
'너무 뼈아프다!' 롯데 김태형 감독, 아무리 급해도 3연투 꼭 시켜야 했나?...최준용, '최동원' 아냐...3일 연속 등판 5실점, KIA에 대역전패
국내야구
'이게 말이 돼?' KIA '뎁스가 후덜덜' 1.5군으로 꼴찌에서 2위 '점령'...김도영, 김선빈, 나성범, 윤도현 없는데도 드라마 써
국내야구
[아홉] 미완의 매력을 가진 '9'명의 소년들 | 데뷔 기념 쇼케이스 현장
마니아TV
'공동 2위 탈환' 롯데, KIA전 5-2 승리...전준우 5타수 4안타+데이비슨 7승
국내야구
'역사 쓴 레전드' 조코비치 윔블던 100승 달성! 페더러 105승 이어 사상 두 번째
일반
"억만장자의 딸 호칭 달갑지 않아" 나바로, 작년 윔블던 우승자 제압하며 16강 진출
일반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