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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승격 희망 살렸다' K리그2 수원, 안산과 최종전서 2-1 짜릿한 역전극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처음으로 K리그2에서 경쟁한 올 시즌 정규 라운드 최종전에서 짜릿한 역전극을 쓰면서 1부 승격을 향한 희망을 되살렸다.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수원은 3일 경기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38라운드 홈 경기에서 안산 그리너스를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뒀다.이는 수원의 올 시즌 마지막 경기로, 지난 시즌 '충격의 강등'을 겪은 끝에 처음으로 K리그2에 떨어진 수원의 성적도 15승 11무 10패로 확정됐다. 승점은 56을 쌓았고 46골을 넣었다.K리그2는 우승팀이 1부로 자동 승격하고, 2위 팀은 K리그1 11위 팀과 승강 플레이오프(PO)를 치른다.3, 4, 5위 팀은 준PO-PO로 이어지는 단계를 거쳐 K리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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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류 조기 확정' K리그1 제주, 김주공 멀티골...대구, 강등권 탈출 실패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가 K리그1 잔류를 확정했다. 제주는 3일 대구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대구FC와 2-2로 비겼다.승점 1을 추가한 7위 제주(승점 48)는 김주공의 멀티 골에 힘입어 강등권(10∼12위)으로 떨어질 걱정 없이 K리그1 잔류를 조기에 확정했다.정규리그 2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제주는 전패하더라도 9위 이상을 확보한다.대구(승점 40)는 10위에서 제자리걸음 하며 강등권 탈출에 실패했다.경기를 앞서가다가 제주에게 연달아 동점 골을 허용한 게 뼈아팠다.최하위 인천(승점 36)과 격차도 여유 있게 벌리지 못했다.제주는 선제골 기회를 놓쳤다.전반 7분 갈레고의 왼쪽 페널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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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도 통했다' 여자축구 간판 지소연, 3골 3도움...미국리그 데뷔 시즌 마무리
세계 정상급 무대로 꼽히는 미국여자프로축구(NWSL)에 진출한 지소연(시애틀 레인)이 공격포인트 6개(3골 3도움)를 수확하며 데뷔 시즌을 마무리했다.지소연은 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인터앤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NWSL 26라운드 올랜도 프라이드와 원정 경기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 후반 44분 교체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이날 올랜도에 2-3으로 진 시애틀 레인은 6승 5무 15패로 올 시즌 정규리그 일정을 마쳤다.승점 23에 그친 시애틀은 14개 팀 가운데 최종 12위로, 플레이오프에 오르지 못하고 시즌을 마쳤다.우리나라 여자축구 간판 지소연은 2011년 일본 아이낙 고베에서 프로로 데뷔했고, 2014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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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원정' 홍명보호, 손흥민·황희찬 부상서 복귀 예정…대표팀 소집은 '고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5∼6차전(14일·19일)을 앞둔 홍명보호가 핵심 공격 자원인 '캡틴' 손흥민(토트넘)과 '황소' 황희찬(울버햄프턴)을 포함한 완전체로 '중동 원정 2연전'에 나설 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은 오는 4일 오전 11시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11월 중동 원정 2연전에 나설 태극전사들의 명단을 발표한다.한국은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조별리그 B조에서 3승 1무(승점 10)를 기록하며 요르단, 이라크(이상 승점 7), 오만, 쿠웨이트(이상 승점 3), 팔레스타인(승점 2)을 제치고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홍명보호는 한국시간 14일 오후 11시 쿠웨이트 쿠웨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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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우승 사령탑' 유병훈 감독, 마테우스...7골 11도움으로 '최고 활약'
2일 프로축구 K리그2 2024시즌 우승과 함께 내년 K리그1 승격을 확정한 FC안양은 시즌 개막 전에는 1위 후보로는 점치기 어려운 팀이었다.한때는 1부도 호령하던 프로축구 '전통의 명가' 수원 삼성이 강등돼 K리그2 판도를 뒤흔들었고, K리그1 주전급 선수를 대거 영입한 서울 이랜드, 지난 시즌 간발의 차로 승격을 놓친 부산 아이파크 등에 관심이 쏠렸다.지난 시즌 6위에 그친 안양은 이후 이우형 감독이 테크니컬 디렉터로 옮겨가고 그의 수석코치이던 유병훈 감독이 이번 시즌 새롭게 지휘봉을 잡으며 리더십도 재정립해야 하는 상황이었다.유 감독은 안양의 창단 멤버로, 2부 코치 경험을 오래 쌓았고 19세 이하(U-19) 대표팀 코치를 거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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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 광주FC와 0-0 무승부...강등권과 격차 벌리기 실패
초반 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아쉬운 무승부로 만족해야 했다.대전하나시티즌은 11월 2일 광주 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파이널B 36라운드 광주FC와의 경기에서 골 결정력 부재로 0-0 무승부에 그쳤다.특히 이 날 이겼으면 이 날 비긴 강등권 10위 전북, 12위 인천과의 승점 차를 더 벌릴 수 있었다는 점에서 아쉬운 경기였다.광주는 김경민(GK)-이민기-변준수-조성권-김진호-이희균-정호연-박태준-아사니-오후성-문민서가 선발로 출장했다.대전은 이창근(GK)-강윤성-안톤-김현우-김문환-최건주-밥신-이순민-윤도영-마사-김준범이 선발 출전했는데 부상으로 빠진 왼쪽 풀백 오재석 대신 나온 강윤성이 눈에 띄었다.경기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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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원년멤버' 안양, 드디어 1부 무대로...11년 기다림이 끝났다
프로축구 FC안양이 K리그2의 '터줏대감'이라는 달갑지만은 않은 수식어를 11년 만에 떼어냈다.안양은 1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와의 K리그2 3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0으로 비기면서 승점 62를 쌓아 우승을 확정하며 내년 K리그1 승격에 성공했다.2013년 K리그2(당시 명칭 'K리그 챌린지') 시작부터 함께한 FC안양은 첫 우승과 함께 승격의 기쁨까지 누리게 됐다.2004년 안양 LG가 서울로 옮겨가면서 지역 축구팀을 잃은 안양 팬들이 시민구단 창단에 나선 것을 계기로 탄생한 안양은 이후 이번 시즌까지 12시즌 동안 쭉 K리그2에서만 뛰어왔다.원년부터 K리그2를 지켜온 구단은 안양과 부천FC 둘뿐이다.그 시기 팀이 문제 없이 유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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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전북, 인천과 0-0 무승부…순위 변화 없이 36라운드 마무리
프로축구 K리그1 최하위권을 맴도는 전북 현대와 인천 유나이티드가 맞대결에서 승점 1을 나눠 가지며 각각 11위와 최하위에 머물렀다.전북과 인천은 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파이널B 36라운드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이번 시즌 최하위권으로 처진 두 팀은 K리그2(2부)로 직행하는 최하위 12위를 피하려는 사투를 벌이고 있다.이 경기 전까지 인천이 승점 35로 최하위, 전북이 승점 37로 바로 위인 11위에 자리한 가운데 펼쳐진 맞대결에서 승부가 가려지지 않았다.승점 36이 된 인천은 2경기를 남기고 그대로 12위에 머물러 여전히 '다이렉트 강등' 위기에 놓였고, 3연패를 끊어낸 전북도 승점 38로 11위를 유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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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우승' FC안양, 창단 11년 만에 'K리그1 승격의 꿈' 이뤄냈다
프로축구 FC안양이 K리그2(2부) 우승을 달성하며 창단 11년 만에 승격의 꿈을 이뤄냈다.안양은 2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3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부천FC와 0-0 무승부를 거뒀다.이로써 승점 62를 쌓은 안양은 한 경기를 남겨둔 2위(승점 57) 충남아산, 두 경기를 남긴 3위(승점 55) 서울 이랜드와 격차를 벌리며 남은 한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했다.창단 11년 만에 처음으로 K리그2 챔피언에 오른 안양은 다음 시즌 국내 프로축구 최고 무대인 K리그1에서 경쟁한다.안양에 흡수된 실업축구 국민은행 시절부터 오랜 기간 코치로 몸담다가 올 시즌을 앞두고 사령탑에 오른 유병훈 감독은 데뷔 시즌에 승격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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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할 줄 아는 팀이 됐다' 울산 주민규, 우승 확정골 작렬...징크스 깨고 우승해 기뻐
프로축구 울산 HD의 K리그1 3연패를 결정짓는 결승골을 폭발한 골잡이 주민규는 이제 울산이 과거의 '트라우마'는 잊은, '우승 DNA'를 갖춘 팀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주민규는 1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FC와의 K리그1 36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8분 2-0을 만드는 득점포를 가동했다.이청용의 크로스를 받아 넣어 2경기 연속 골 맛을 본 주민규는 시즌 10호 골을 돌파했다.울산이 후반 14분 강원 이상헌에게 한 골을 내주고 2-1로 이기면서 주민규의 골은 승리를 결정짓는 한 방이 됐다. 이로써 승점 3을 더한 울산은 K리그1 3년 연속 우승을 확정했다.이후 만난 주민규는 "중요한 경기였는데, 선수와 감독, 코치진 모두 하나가 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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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복덩이를 봤나' 고승범, 이적 첫해 3연패 주역 '우뚝'…다음 목표는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
프로축구 K리그1 3연패 금자탑을 세운 울산 HD는 '호화 라인업'을 자랑한다.시즌 최우수선수(MVP) 후보로 거론되는 골키퍼 조현우와 리그 간판 공격수 주민규를 필두로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즐비하다.이번 시즌 새롭게 가세해 '왕좌 수성'에 큰 힘을 보탠 선수들도 있는데, 첫 손에 꼽히는 선수가 미드필더 고승범이다.2016년 프로 데뷔 이후 대부분을 수원 삼성에서 뛰었던 그는 강등된 수원을 떠나 올해 '스타 군단' 울산에 합류했다.왕성한 활동량으로 중원을 누비는 고승범은 7월 말 지휘봉을 잡은 김판곤 감독 체제에서는 공격 포인트 생산에도 본격적으로 나서며 울산이 우승 고비를 넘는 데 단단히 한몫했다.사실상의 '우승 결정전'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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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왕좌 지킨 '수호신' 조현우, 전경기 출전해 빛나는 선방…존재감 어느 때보다 컸다
프로축구 울산 HD의 K리그 3연패에 크게 기여한 선수를 꼽을 때 '수문장' 조현우(33)는 단연 첫손에 꼽힐 선수다.국가대표팀 주전 골키퍼인 그는 2020년 울산에 입단해 매 시즌 빛나는 활약을 펼쳐 보였다.울산이 앞서 리그 2연패를 이룰 때도 조현우는 꾸준하게 선방 능력을 과시하며 울산 골문을 굳게 지켰다.2024시즌, 조현우의 존재감은 어느 때보다 컸다.울산은 앞선 두 시즌만큼 상대 구단들을 압도하지는 못했다.화력은 그대로였으나 중원 장악력은 예전보다 떨어졌고, 특히 수비라인은 예년에 비해 불안해 보였다.수비라인을 지휘하는 김영권의 '에이징 커브'가 도드라져 보인 가운데 김기희, 임종은 등 다른 주축 중앙수비수들은 부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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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우승+3연패' 김판곤 감독, 벤치 멤버에게도 충분한 기회…선수들, 신뢰 속에 급반등
"배고픔과 갈증을 참아내며 때를 기다렸습니다!"1996년 겨울 무거운 마음과 아쉬움을 곱씹으며 울산 유니폼을 벗었던 '바람의 파이터' 김판곤(55) 감독이 28년 만에 친정팀 울산 HD의 사령탑으로 돌아와 치열한 '도장 깨기'에 성공하고 울산의 K리그1 3연패 달성을 지휘했다.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울산은 1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강원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36라운드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 정규리그 남은 2경기 결과에 상관 없이 조기 우승을 확정했다.이로써 김판곤 감독은 1996년 선수로, 28년이 지난 2024년에는 사령탑으로 울산의 우승을 맛보는 독특한 경험을 하게 됐다.더불어 2022년 무려 17년 만에 K리그1 정상에 오르며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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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별' 프로축구 울산, K리그1 3연패 금자탑…강원 격파 2경기 남기고 우승 확정
프로축구 울산 HD가 3년 연속 K리그1 정상에 오르며 통산 5번째 우승을 달성했다.울산은 1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파이널A 36라운드 홈 경기에서 2-1로 이겼다.최근 리그 9경기 무패(7승 2무)를 달리며 이번 시즌 20승 8무 8패로 승점 68을 쌓은 울산은 2위 강원(승점 61)과의 승점 차를 7로 벌려 남은 2경기 결과에 상관 없이 1위를 확정했다.울산은 2022년과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K리그1 우승을 차지했다.1996년과 2005년을 포함해 통산 우승 횟수는 5회로 늘렸다.아울러 울산은 성남 일화(현 성남FC·1993∼1995년, 2001∼2003년 2회), 전북 현대(2017∼2021년)에 이어 K리그 3연패를 이룬 세 번째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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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FC, 재능기부 ‘찾아가는 축구 교실’ 개최
창원FC는 31일 마산야구센터 인조잔디구장에서 제일여자중학교 축구클럽 18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축구 교실’을 개최해 지역 축구 꿈나무 육성과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재능기부에 나섰다. 11월 1일부터 3일까지 개최되는 제17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구 대회 경남 대표로 선발된 제일여자중학교 축구클럽의 요청으로 진행된 이번 축구 교실에서 창원FC의 베테랑 수비수 이용 등 선수 3명이 드리블, 슈팅 등 기본기와 디테일한 기술을 전수했다. 서장욱 단장은 “학생들이 진지하게 배우고 연습하는 모습에서 꿈을 향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실현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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