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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소년 축구 꿈나무 1천여 명, 구례서 실력 겨룬다
전남 구례군이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2025 구례 노고단배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전남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U12 부문 32팀, U11 부문 28팀 등 60개 팀, 1천여 명의 어린 선수들이 구례군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인다.경기는 8인제로 치러지며, 조별 풀리그를 거쳐 순위별 조별 경기로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구례군은 이번 대회가 지역의 스포츠 관광도시 이미지를 높이고, 선수단과 가족 등의 지역 내 소비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순호 구례군수는 "축구에 대한 열정과 꿈을 가진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승패를 떠나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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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E 16강 진출 갈림길, 포항 스틸러스 조호르전 필승 다짐
포항 스틸러스가 조호르 다룰 탁짐과의 원정 경기에서 ACLE 16강 진출과 시즌 첫 승리라는 두 마리 토끼를 노린다. 박태하 감독은 17일 말레이시아 술탄 이브라힘 라킨 스타디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ACLE 리그 스테이지 최종전을 통해 위기 극복 의지를 피력했다. 포항은 가와사키 프론탈레와의 ACLE 7차전에서 0-4, K리그1 개막전에서 대전하나시티즌에 0-3으로 패하며 새해를 연패로 시작했다. 현재 A조 8위로 16강 진출 마지노선에 위치한 포항은 조호르전 승리 시 자력으로 16강 진출을 확정 지을 수 있다. 박 감독은 동계 훈련을 통한 전술적 완성도와 선수들의 의지를 강조하며 빠른 반등을 예고했다. 말레이시아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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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대표팀, 태국 꺾고 8강행... 김태원 헤더 2골 '승리 견인'
한국 U-20 축구대표팀이 김태원의 헤더 2골과 박승수의 맹활약을 앞세워 2025 AFC U-20 아시안컵 8강 진출을 조기에 확정했다.17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D조 2차전에서 한국은 태국을 상대로 4-1 역전승을 거뒀다. 1차전 시리아전 승리에 이어 2연승을 달성한 한국은 일본과의 최종전 결과와 관계없이 조 2위 이상을 확보했다.전반 23분 오트사곤 부라파에게 선제골을 내준 한국은 전반 32분 윤도영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후반전 투입된 박승수가 돌파구를 열었다. 후반 14분 박승수의 크로스를 김태원이 헤더로 연결해 역전에 성공했고, 후반 41분 다시 한번 헤더골을 성공시켰다. 쐐기골은 후반 44분 박승수가 터트렸다.13년 만의 우승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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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승격 향한 경남FC 새 시즌 출발...3월 16일 홈 개막전
경남도민 프로축구단 경남FC가 K리그1 승격을 향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경남FC는 17일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2025시즌 출정식을 개최했다. 구단주 박완수 경남지사와 이을용 감독을 비롯해 선수단, 유소년 선수와 학부모, 서포터즈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새 시즌 선전을 다짐했다.이날 행사는 시즌 출정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선수단 소개, 감독과 선수들의 결의 발표, 새 시즌 유니폼 공개 등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K리그1 승격'을 외치며 단체 구호를 통해 목표 달성 의지를 드러냈다.경남FC는 22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2025시즌을 개막한다. 홈 개막전은 3월 16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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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개막전 12골 중 6골이 이적·신인 선수 작품...영입 효과 '톡톡'
K리그1 2025시즌 개막전에서 이적 선수와 신인 선수들이 맹활약을 펼치며 구단들의 영입 효과가 돋보였다.지난 15~16일 열린 6경기에서 터진 12골 중 이적 선수 4명이 5골, 신인 1명이 1골을 기록하며 개막전 득점의 절반을 책임졌다. 특히 울산에서 대전으로 이적한 주민규는 포항전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3-0 승리를 이끌었다. 주민규는 "감독님께서 부담 없이 하라는 말씀에 자신감을 찾았다"고 소감을 밝혔다.K리그1 데뷔팀 안양의 모따는 디펜딩 챔피언 울산을 상대로 극적인 결승골을 터트렸고, 제주 이건희와 대구 라마스도 새 팀에서 첫 골을 신고했다. 신인 선수들의 활약도 돋보였다.제주의 김준하는 서울전에서 데뷔골을, 강원의 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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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따 결승골’ 안양, 디펜딩챔프 울산 격파...K리그1 데뷔전서 ‘파란’
FC안양이 K리그1 데뷔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울산을 상대로 파란을 일으켰다.16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개막전에서 안양은 후반 추가시간 모따의 헤딩골로 울산을 1-0으로 제압했다. 2013년 창단 이후 첫 K리그1 경기에서 거둔 역사적인 승리다.4연패에 도전하는 울산은 전반 공 점유율 72%를 기록하며 경기를 지배했다. 이청용의 초반 슈팅을 시작으로 후반 야고의 헤딩슛이 골대를 맞고 나오는 등 여러 차례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결정력 부족으로 무득점에 그쳤다.김판곤 감독은 후반 라카바, 루빅손, 야고를 차례로 투입하며 총공세를 펼쳤지만, 오히려 경기 종료 직전 안양의 역습에 골문이 열렸다. 야고의 크로스를 모따가 결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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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옛 감독 ‘데뷔승’ 전북, 홈 개막전서 김천에 2-1 역전승
거스 포옛 감독의 K리그 데뷔전에서 전북 현대가 김천 상무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1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개막전에서 전북은 전진우의 후반 35분 결승골에 힘입어 김천을 2-1로 제압했다. 지난해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내몰렸던 전북은 한 번도 이기지 못했던 김천을 상대로 의미 있는 승리를 거두며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김천이 전반 13분 유강현의 슬라이딩 슈팅으로 앞서갔으나, 전북은 전반 추가시간 박진섭의 동점골과 전진우의 헤더 결승골로 승부를 뒤집었다. 교체 카드도 적중했다. 후반 17분 전병관과 티아고를 투입한 이후 공격에 활기를 더했고, 전병관의 크로스가 전진우의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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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MVP 조현우 코뼈 수술...울산 개막전 문정인이 지킨다
K리그1 최고의 골키퍼 조현우(울산)가 코뼈 골절로 16일 수술을 받는다.김판곤 울산 감독은 FC안양과의 개막전을 앞두고 "코뼈에 조각이 생긴 골절이라 수술이 필요하다"며 "선수가 심리적으로 편안해질 때까지 기다릴 것"이라고 밝혔다. 독일의 경우 안와 골절 수술 후 1주일 만에 복귀한 사례가 있다고 설명했다.조현우는 지난 12일 AFC 챔피언스리그 부리람전에서 상대 선수와 충돌해 부상을 당했다. 후반 25분 보아키에의 무리한 슈팅 시도 과정에서 무릎에 얼굴을 맞았다.지난 시즌 MVP 조현우의 공백은 문정인이 메운다. 김판곤 감독은 "문정인의 신체조건이 높게 평가됐고, 적임자라 판단했다"며 신뢰를 보였다. 이어 "전력 보강이 완료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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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 '폭풍 영입' 효과로 K리그 판도 변화 예고
대전하나시티즌이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며 2025 K리그 개막전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황선홍 감독 부임 이후 여름과 겨울 이적 시장에서 영입한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으며, 이는 K리그 판도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줬다. 경기 내용을 살펴보면, 최건주가 전반 31분 마사와의 2대1 패스 후 선제골을 기록했고, 주민규가 후반 41분과 44분에 연속 골을 넣어 승리를 확정지었다. 정재희의 assist로 주민규의 두 번째 골이 만들어진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이들 모두 최근 대전에 합류한 선수들이라는 점에서 '폭풍 영입'의 효과를 입증했다. 이황재 해설위원은 대전을 K리그 판도에 영향을 줄 팀으로 꼽았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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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건주 시즌 첫 골-주민규 멀티골...대전, 포항 3-0 제압하며 개막전 승리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전하나시티즌이 '천적'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며 K리그1 2025시즌의 포문을 열었다.15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개막전에서 대전은 최건주의 선제골과 주민규의 연속골을 앞세워 2무 8패로 한 번도 이기지 못했던 포항을 상대로 값진 승리를 거뒀다.전반 31분 최건주가 마사와의 2대1 패스 이후 정확한 왼발 슈팅으로 2025시즌 K리그1 첫 골을 신고했다. 후반에는 울산에서 이적한 주민규가 41분 헤딩골에 이어 44분 논스톱 슈팅으로 연속골을 터트리며 승리를 자축했다.반면 지난 11일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가와사키에 0-4로 완패한 포항은 리그 개막전까지 내주며 2연패에 빠졌다. 전반 주닝요,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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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출발’ 제주 SK, 우승후보 서울에 2-0 완승...김준하-이건희 데뷔골
제주 SK가 새 이름으로 치른 첫 공식경기에서 우승후보 서울을 2-0으로 완파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15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개막전에서 제주는 김준하의 선제골과 이건희의 추가골로 서울을 제압했다. 2006년 이후 '제주 유나이티드'로 활동하다 '제주 SK'로 새 출발한 첫 경기에서 의미 있는 승리를 거뒀다.전반 14분 제주 유스 출신 신인 김준하가 프로 데뷔전에서 선제골을 터트렸고, 후반 11분에는 광주FC에서 이적한 이건희가 헤딩골로 추가득점에 성공했다.김학범 감독이 "홈에서는 어떤 팀이든 주저앉히겠다"고 공언한 대로, 제주는 정승원, 문선민 등 새 전력을 보강한 서울을 상대로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서울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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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새 공격수 영입 임박... 우승 후보 입지 굳히다
FC서울이 이번 시즌 새 공격수 영입을 앞두고 있다. 김기동 감독은 일류첸코의 빈 자리를 메울 유럽 검증 공격수를 최종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서울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김진수, 문선민, 정승원, 이한도 등 국가대표급 선수들을 영입하며 전력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별다른 이적료 없이 울산 HD의 4연패를 저지할 수 있는 우승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김 감독은 현실적인 목표로 정규리그 최소 3위, 코리아컵 우승을 제시했다.여름 이적시장에서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 플레이오프 대비 추가 보강 계획도 밝혔다."임기 내 우승컵 들어올리겠다"는 김 감독의 다짐처럼, FC서울의 2025시즌 도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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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타이산 '전두환 사진 도발' 공식 사과...가담 팬 영구 관람 금지
산둥 타이산이 광주FC와의 경기에서 발생한 팬들의 '전두환 사진' 도발 사건에 대해 공식 사과하고 강력 대응에 나섰다.14일 주광주중국총영사관에 따르면 산둥 구단은 웨이보를 통해 사과 성명을 발표하고, 관련 팬들에 대해 홈경기 영구 관람 금지 처분을 내렸다. 구단은 "일부 관중들의 무례한 행동은 결코 구단과 팬들을 대표할 수 없다"며 "광주 구단과 팬들에게 깊은 유감과 사과를 드린다"고 밝혔다.이번 사건은 지난 11일 ACLE 7차전에서 일부 산둥 홈팬들이 광주FC 원정 응원석을 향해 전두환 사진을 내보인 것이 발단이 됐다. 김일성, 김정은 사진 게시 의혹도 제기됐으나, 양 구단은 전두환 사진 관련 목격담만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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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20, 시리아 누르고 아시안컵 첫승...13년 만의 우승 순조로운 출발
13년 만의 U-20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이 시리아를 상대로 귀중한 첫 승을 거뒀다.14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AFC U-20 아시안컵 D조 1차전에서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시리아를 2-1로 제압했다. 성신(부천)이 전반 8분 선제골에 이어 백민규(인천)의 결승골까지 도움을 기록하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한국은 전반부터 빠른 패스와 공격적인 전개로 경기를 주도했다. 성신이 김태원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선제골을 터트렸고, 전반 23분에는 백민규가 성신의 도움을 받아 추가골을 성공시켰다.후반 15분 시리아 알랜드 아브디의 중거리슛으로 한 골을 내줬고, 이후 체력이 떨어지며 몇 차례 위기를 맞았지만, 실점 없이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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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훈련' 거친 포옛호 전북, K리그 첫 승 노린다...16일 김천과 홈 개막전
'포옛 혁명'으로 새롭게 태어난 전북 현대가 16일 김천 상무를 상대로 2025시즌 K리그1 첫 승을 노린다.거스 포옛 감독 체제의 전북은 겨울 동계훈련에서 '지옥훈련'으로 체질 개선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포옛 감독은 전술훈련보다 체력 강화에 집중했고, 선수들의 식단까지 저염식, 고단백 위주로 세세하게 관리했다.전력 보강도 빈틈없었다. 지난 시즌 수비 불안을 노출했던 전북은 김영빈, 최우진, 송범근으로 수비진을 보강했고, 이탈리아 출신 스트라이커 콤파뇨로 공격진에 무게를 더했다.16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김천과의 경기는 포옛 감독의 K리그 데뷔전이다. 전북은 2012년 이후 홈 개막전 13경기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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