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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구단' 충북청주 '첫 승' 최윤겸 감독, "기분 좋다. 자신감 더 얻을 것"
K리그2 '신입 구단' 충북청주FC의 '역사적' 프로축구 첫 승리를 이끈 최윤겸 감독은 "10점을 주고 싶다"며 기뻐했다. 최 감독은 1일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1라운드 서울 이랜드FC와 원정 경기에서 3-2로 승리한 후 "오늘 승리로 선수들이 앞으로 더 자신감을 얻게 될 것"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신생팀으로서 우리의 첫 경기였는데 승리를 가져와서 정말 기분이 좋다. 열심히 해준 선수들에게 칭찬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세미 프로리그이자 한국 클럽 축구 시스템의 3부 리그 격인 K3리그에서 경쟁해온 충북청주는 지난해 7월 한국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K리그 가입을 승인받아 올해부터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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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 '베트남 애제자' 반토안 응원..."더울 때 더 잘 할 것"
박항서 전 베트남 감독이 프로축구 K리그 현장을 찾아 '베트남 애제자' 응우옌 반토안(27·이랜드)을 격려했다. 박 전 감독은 1일 서울 이랜드FC와 충북청주FC의 하나원큐 K리그2 2023 1라운드 경기가 열린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을 찾아 관중석에 앉았다. 반토안은 호난과 함께 이랜드의 투톱으로 출전해 후반 36분 교체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반토안은 열심히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박 전 감독은 "베트남 선수들은 이 정도 추위면 정말 춥다고 생각한다"며 "날씨가 더울 때는 더 좋은 활약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반토안은 2016년부터 A매치 47경기에 출전한 베트남 국가대표 공격수다. 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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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부산, 천안에 3-2 승…안양, 전남에 진땀승…경남도 부천 제압
프로축구 K리그2에도 개막 팡파르가 울려 퍼졌다. [부산-천안FC] 부산 아이파크는 2023시즌 개막전에서 '신입' 천안시티FC를 상대로 첫승을 신고했다. 부산은 1일 충남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천안시티에 3-2로 이겼다. 전반에만 라마스가 개막 1호 골에 도움까지 기록하고 페신, 이한도가 추가골을 넣으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홈팬 앞에서 역사적인 프로 무대 데뷔전을 가진 천안은 비록 패했지만, 모따가 구단 역사상 K리그2 첫 골과 함께 시즌 1호 멀티골을 기록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천안은 천안시청축구단이라는 이름으로 2008년부터 실업축구 내셔널리그에서 뛰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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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명예의 전당' 선수 부문, 팬 투표 시작 … K리그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통해 열흘간 진행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일, 프로축구 출범 40주년을 맞아 신설한 'K리그 명예의 전당' 선수 부문 팬 투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선수' '지도자' '공헌자' 3 부문으로 꾸려지는 명예의 전당은 올해부터 2년마다 헌액자를 선정한다. 선수 부문에서는 프로축구 출범 40주년의 의미를 담아 10년을 한 세대로 묶어 네 세대에서 한 명씩, 총 4명을 뽑는다. 명예의 전당 선정위원회가 200명의 은퇴 선수 중 60명을 골랐고, 은퇴·데뷔 시기, 전성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들을 다시 15명씩 4개 세대로 분류했다. 팬 투표를 포함해 선정위 자체 투표, 구단 대표자·미디어 투표 점수를 합산해 각 세대 최고 득점자가 최종 헌액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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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없으면 공격마비"... 전 한국축구대표 감독 슈틸리케…"한국은 분단국가라 창의성 부족"
울리 슈틸리케(69) 전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이 한국 축구에 대해 거침없는 소리를 했다. 달갑지 않은 이야기들도 있다. 슈틸리케 전 감독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독일 매체 슈포르트버저와 인터뷰에서 "'남북 분단' 상황 때문에 한국 축구는 공격에서 창의성이 부족하다"는 기발한(?) 진단을 내놨다. 그는 "남북 사이 평화 협정이 이뤄지지 않아 한국은 줄곧 경계 태세"라며 "이런 상황이 국민들의 기질에도 반영돼 있다. 축구도 그렇다"고 말했다. 이어 "규율, 의지, 강인함 등 필수적인 특성이 갖춰져 있어 수비는 꽤 잘한다"며 "반면 공격에서는 창의성이나 위험을 감수하려는 의지와 같은 미덕은 부족하다"고 짚었다. 그는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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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대표 감독, 왜 클린스만인가?…의문만 커지는 해명
대한축구협회가 위르겐 클린스만(59) 감독을 축구 대표팀 새 사령탑에 선임한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나 의구심을 해소하기엔 부족했다. 마이클 뮐러 축구협회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장은 28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클린스만 감독을 대표팀 감독으로 택한 이유를 밝혔다. 뮐러 위원장이 밝힌 선임 과정에 따르면, 최초 감독 후보는 61명이었다. 이 가운데서 23명을 먼저 추리고, 5명, 2명으로 좁힌 끝에 낙점된 게 클린스만 감독이다. 하지만 최종 2명 중에서도 우선 협상 대상자였다는 클린스만 감독이 어떤 면에서 더 우수했는지, 그가 제시한 비전이 무엇인지에 관해서는 구체적인 설명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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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 멀티골' 포항 이호재, K리그1 1라운드 '최우수 선수'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의 이호재(23)가 하나원큐 K리그1 2023 1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8일 "대구FC와 개막전에서 두 골을 넣고 포항의 3-2 역전승을 이끈 이호재가 1라운드 MVP가 됐다"고 발표했다. K리그2 성남FC 이기형 감독의 아들인 이호재는 26일 경북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대구와 경기에서 팀이 1-2로 뒤지던 후반 32분 교체 선수로 출전, 후반 39분과 후반 45분에 연속 골을 터뜨렸다. 포항은 1라운드 베스트 팀으로도 뽑혔다. 지난 시즌 K리그1 우승팀 울산 현대와 대한축구협회(FA)컵을 제패한 전북 현대가 맞붙어 울산이 2-1로 이긴 경기가 1라운드 베스트 매치가 됐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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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 새 사령탑에 클린스만 전 독일 감독…2026년 북중미 월드컵까지
대한축구협회는 남자 축구대표팀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독일 출신의 위르겐 클린스만(59) 전 독일 대표팀 감독을 선임했다고 27일 발표했다. 클린스만 감독과의 계약 기간은 3월부터 2026년 북중미 월드컵 본선까지로 약 3년 5개월이다. 축구협회는 양측 협의에 따라 연봉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전임 파울루 벤투 감독의 연봉(약 18억원)을 상회하는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축구협회는 또 클린스만 감독과 논의해 그를 보좌할 코치진을 조만간 확정할 계획이다. 클린스만 감독과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기술연구그룹(TSG) 일원으로 함께 활동했고, 독일어에 능통한 차두리 FC서울 유스강화실장이 어떤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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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자'가 대표 팀 감독? 클린스만은 축구 해설가가 '적격'...역대 최악 '먹튀' 될 것
위르겐 클린스만은 독일 축구계의 '레전드' 중 한 명이다.그는 선수와 감독으로 이름을 날렸다.2011년부터 2016년까지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아 미국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끌었다.선수 시절에는 다수의 유럽 명문 클럽을 거쳤고, 서독의 1990년 FIFA 월드컵 우승 주역이었으며, 독일의 UEFA 유로 1996 우승 주역이기도 했다. 특히, UEFA 유로 1988부터 1998년 FIFA 월드컵까지 그가 참가한 6개의 메이저 대회에서 모두 득점을 올리는 괴력을 보이기도 했다.그러나 미국 대표 팀 감독 이후의 실적은 '빵점'이었다. 2008년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 감독으로 부임한 뒤 채 1년을 채우지 못했고 2019년 11월 헤르타 베를린(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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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는 끝까지 으깨야 제맛" ... 프로축구 대전, 강원에 '복수'
대전이 강원에 제대로 '복수' 했다. 대전은 26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열린 2023 하나원큐 K리그1 1라운드 경기에서 강원을 2-0으로 완벽하게 눌렀다. 이민성 대전 하나시티즌 감독은 경기 전, "지난 2021년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강원FC에 당했던 패배를 결코 잊지 않았다"며 설욕을 다짐했다. 결과는 대전의 완벽한 설욕이었다. 두 팀은 지난 2021년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껄끄러운 사이가 됐다. 강원이 안방에서 펼쳐진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4-1로 앞서며 1·2차전 합계 점수에서 4-2로 앞서 대전을 제치고 K리그1 잔류에 성공했다. 당시 경기에서 강원의 볼보이들이 경기장 밖으로 나간 공을 고의로 늦게 전달하는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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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만에 K1리그 복귀한 대전, 강원에 2-0 완승
8년 만에 프로축구 1부 무대로 돌아온 대전하나시티즌이 강원FC를 완파하고 화려한 복귀식을 치렀다. 대전은 26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1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티아고와 레안드로의 연속 골에 힘입어 강원을 2-0으로 이겼다. 대전은 2015년 1부 최하위에 머물며 강등됐다가 8년 만에 복귀했다. 대전은 2015년 10월 24일 부산 아이파크와의 경기 이후 약 7년 4개월 만에 1부리그 경기 승리의 감격을 누렸다. 지난 시즌 K리그1 파이널A에 진입해 6위로 마쳤던 강원은 2021시즌 승강 플레이오프 때 볼보이의 경기 지연 논란으로 대전과 불편한 관계가 됐다. 강원은 대전에 승리를 헌납하며 무거운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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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 리그 '윤빛가람 더비' 제주-수원FC... 0-0 무승부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와 수원FC의 '윤빛가람 더비'가 득점 없이 끝났다. 제주는 26일 서귀포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1라운드 홈 경기에서 수원FC와 0-0 무승부를 이뤘다. 두 팀은 지난해 마지막 맞대결에 이어 2경기 연속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수원FC의 중원은 올 시즌을 앞두고 제주에서 이적해온 윤빛가람이 책임졌다. 제주 시절 많은 기회를 잡지 못한 윤빛가람은 남기일 제주 감독에 대한 섭섭한 감정을 올 시즌 개막 전 미디어 행사에서 여과 없이 드러내 주목받았다. 이 때문에 이날 경기는 '윤빛가람 더비'로 불리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다만, 윤빛가람은 아직 수원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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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1리그, 이호재 '멀티골' 포항, 대구에 3-2 극적 역전승
포항 구장에 '영일만 친구'가 울려 퍼졌다. 포항이 쾌조의 스타트를 했다.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개막전에서 이호재의 멀티골을 앞세워 대구FC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포항은 26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1라운드에서 대구에 3-2로 이겼다. 프로 3년차 장신 공격수 이호재는 올 시즌 개막전에서만 2골을 터뜨리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이호재는 리그에서 2021시즌 2골, 지난 시즌 1골에 그쳤었다. 대구는 전반 14분 주전 왼쪽 윙백 홍철이 부상으로 아웃되는 악재를 맞았다. 홍철 대신 장성원이 투입됐다. 지난 시즌 팀 내 득점 1위(13골)에 오른 고재현이 헤더 골을 터뜨려 대구에 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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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리그 '전술 변화' FC서울, 임상협 김주성 골...인천에 2-1승리
시즌 개막전을 승리로 이끈 K리그1 FC서울의 안익수 감독은 공수 전환 속도를 높이는 축구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서울은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1라운드 홈 경기에서 임상협과 김주성의 연속골로 인천 유나이티드를 2-1로 꺾었다.인천은 후반 42분 오반석의 만회골로 추격에 나섰지만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안익수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오랜 시간 팬분들이 많이 기다렸다. 기대감도 크셨을 것"이라며 "그분들의 성원이 내게 힘을 준다. (시즌을) 준비하면서 더 열심히 하는 계기가 됐다"고 기뻐했다. 이날 서울은 지난 시즌과는 색깔이 전혀 다른 축구를 선보였다. 그동안 안 감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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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몸 덜 풀렸나'...김상식 감독, "득점 기대했는데…90분 동안 급했다"
김상식 전북 현대 감독이 '라이벌' 울산 현대와의 개막전에서 '침묵한' 조규성이 조급한 마음을 내려놔야 한다고 조언했다. 조규성은 25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의 2023 하나원큐 K리그1 1라운드에 선발 출전했지만 골맛을 보지는 못했다. 전북도 1-2로 역전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전북은 전반 10분 송민규의 골로 리드를 잡았지만, 전반 43분 엄원상, 후반 19분 루빅손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면서 무릎을 꿇었다.경기 후 김상식 감독은 "경기 준비를 잘했는데 아쉽다. 특히 전반 좋은 기회에서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한 부분이 아쉽다"고 말했다. 특히 전북은 지난 시즌 K리그1 득점왕을 차지하고, 카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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