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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전북으로 간' 아마노, "울산 팬 야유 신경 쓰였다"
일본인 선수 아마노 준(32·일본)이 '친정팀' 울산 현대 팬들의 야유 속에 전북 현대 선수로 데뷔전을 치렀다. 아마노는 25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의 K리그1 공식 개막전에 전북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 후반 14분까지 뛰었다. 지난 시즌 K리그1 우승팀인 울산과 준우승팀 전북의 이날 경기는 아마노 때문에 더 관심을 끌었다. 지난해 울산의 우승에 힘을 보탠 아마노가 라이벌 팀인 전북으로 전격 이적하면서 여러 말이 나왔다. 홍명보 울산 감독이 "아마노가 돈을 보고 이적했다. 거짓말을 하고 갔다"며 작심 비판하며 더욱 화제가 됐다. 김상식 전북 감독은 이날 아마노를 선발로 낙점해 '정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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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라이벌전' 승리 홍명보 감독 "울산의 힘이 성장했다"
개막 라이벌전 역전승을 거둔 홍명보 울산 현대 감독은 "더 나아진 모습을 보인 한 판이었다"며 만족스러워했다. 홍 감독은 25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의 K리그1 공식 개막전을 마치고 기자회견에 나섰다. 그는 "큰 개막전 승리를 이끈 선수들이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많은 관중이 찾아주셔서 팬 여러분께도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K리그 한 경기 최다 관중인 2만8천39명이 들어찬 이날 경기에서 울산은 지난 시즌 준우승팀인 라이벌 전북에 2-1 역전승 했다. 경기 시작 10분 만에 송민규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엄원상의 동점 골과 스웨덴 공격수 루빅손의 역전 결승포가 잇따라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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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개막 라이벌전, '울산'이 먼저 웃었다.... '전북'에 2-1 역전승
프로축구 K리그 개막전 '현대가(家) 더비'에서 '디펜딩 챔피언' 울산 현대가 전북 현대를 이기고 기분좋은 출발을 했다. 울산은 25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1라운드 홈 경기에서 시작 10분 만에 송민규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엄원상, 루빅손의 연속 골에 힘입어 2-1로 역전승했다. 지난 시즌 17년만에 K리그1 정상에 오른 울산은 먼저 승점 3을 챙겼다. 지난해 울산에 밀려 준우승으로 리그 6연패 달성이 불발되고 대한축구협회(FA)컵 우승에 만족해야 했던 전북은 울산에 먼저 승리를 내줬다. 울산은 제주 유나이티드로 떠났다가 네 시즌 만에 복귀한 득점왕 출신 공격수 주민규를 공격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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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중호, U-20 아시안컵 출전차 우즈베크로…"우승에 도전"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남자 20세 이하(U-20) 축구 대표팀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출전을 위해 우즈베키스탄으로 떠났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대표팀 선수단은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회가 열리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로 출국했다. 3월 1일부터 시작하는 이 대회에서 한국은 4위 안에 들어야 5월 인도네시아에서 개막하는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 나갈 수 있다. FIFA U-20 월드컵은 우리나라가 직전인 2019년에 준우승을 차지한 대회다. 팬들의 기대도 높다. 한국은 U-20 아시안컵 8강에서 D조에서 올라올 것으로 보이는 사우디아라비아나 일본과 만날 가능성이 커 4강 진출을 장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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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 기피 논란' 석현준, K4리그 전주시민축구단 입단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석현준(32)이 K4 리그 전주시민축구단에서 재기를 노린다. 전주시민축구단은 24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2023시즌 석현준 선수와 동행한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훈련복을 입은 석현준의 사진을 올리며 "등번호는 9번"이라고 썼다. 팀 관계자는 "구단 선수로 등록은 마쳤다"면서 "내일 경기부터 출전 명단에 올라간다. 출전 여부는 몸 상태를 고려해 감독, 코칭스태프가 협의해 결정할 사안"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장 선수로 뛰는 데 신분상 문제가 없다는 걸 확인했다"며 "구단 입장에서는 이 정도 기량의 선수가 합류하면 성적에도 도움이 되고, 동료 선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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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전북, K리그 개막전 격돌...코로나 이후 최다 관중 예약
프로축구 K리그1 양강 '현대가(家)' 울산과 전북이 2023시즌 첫판에서 격돌한다. 하나원큐 K리그1 2023시즌이 25일 오후 2시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리는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의 맞대결을 시작으로 8개월 대장정에 들어간다. 지난해 전북의 6연패를 저지하고 17년 만에 리그 우승 한풀이에 성공한 울산과 대한축구협회(FA)컵 챔피언에 만족해야 했던 전북의 우승 경쟁은 올해도 치열하게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해 상대 전적에서는 울산이 2승 1무 1패로 근소하게 앞섰다. 손꼽아 기다려온 개막인데다 정상을 다툴 팀이 시작부터 격돌하다 보니 팬들의 관심은 벌써 뜨겁다. 24일 울산 구단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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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포항, 창단 50주년 기념 로고 발표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는 창단 50주년을 기념하는 로고와 아트워크 '심볼스 오브 포항'(Symbols of Pohang)을 23일 공개했다. 이번 로고와 아트워크는 스틸야드, 클럽하우스 등 포항을 나타내는 건축물과 포항제철소, 형산큰다리, 상생의 손처럼 포항의 오랜 상징물 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디자인했다. 한편 포항은 26일 오후 2시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리는 대구FC와 홈 개막전에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경기 시작 전에는 포항 유스 출신 황희찬의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이 열린다. 전달식에는 황희찬의 아버지(황원경씨)와 누나(황희정씨)가 참석한다. 시축은 올 시즌 멤버십 1호 구매자와 포철초·중·고 축구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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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인천, '원클럽맨' 김도혁과 2025년까지 계약 연장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원클럽맨' 미드필더 김도혁(31)과 2025년까지 동행한다. 인천 구단은 "8시즌 동안 좋은 활약을 보여준 김도혁과 2년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고 23일 밝혔다. 2014년 인천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데뷔한 김도혁은 2018∼2019년 아산 무궁화에서 군 복무한 기간을 제외하고는 줄곧 인천에서만 뛰었다. K리그 통산 기록은 239경기 출전, 14골 18도움이다. 그는 첫해부터 리그 26경기(2골 2도움)에 출전하며 주전 미드필더로 자리를 잡았다. 지난 시즌에는 34경기에서 2골 3도움을 올리며 인천의 창단 첫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진출에 힘을 보탰다. 팀의 주장(2017시즌), 부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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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인천, '베테랑 센터백' 오반석과 1년 연장 계약
축구 국가대표 출신 베테랑 센터백 오반석(35)이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와 1년 더 동행한다. 인천 구단은 수비라인의 핵심이자 2년 연속 '캡틴'으로 선수단을 이끌어온 오반석과 올해 말까지 1년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미 예견된 연장 계약 소식이다. 오반석은 지난 20일 열린 K리그1 시즌 개막 미디어데이 행사에 조성환 인천 감독과 함께 참석해 변함없는 동행을 예고했다. 2010년 드래프트를 통해 제주 유나이티드에 입단하며 프로에 입문한 오반석은 일찍 제주의 주축 수비수로 자리 잡고서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국가대표로도 뽑혀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명단에 들기도 했다. 이후 알와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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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구단, 외인 선수 6명… 2023시즌 K리그, 달라지는 것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3일 출범 40주년을 맞는 K리그의 2023시즌에 달라지는 점들을 발표했다. 먼저 이번 시즌 K리그에 참가하는 팀은 23개에서 25개로 늘었다. 25일 개막하는 K리그1에선 기존과 같이 12개 팀이 경쟁을 펼치고, 3월 1일 시작하는 K리그2는 충북청주FC와 천안시티FC가 새롭게 합류하면서 13개 팀이 각각 36경기씩을 치르게 된다. K리그1의 경우 팀당 외국인 선수 보유 한도는 국적 무관 5명에 아시아축구연맹(AFC) 가맹국 국적 1명까지 총 6명으로 확대됐다. 등록된 외국인 선수 전원을 출전 선수 명단 18인에 포함할 수 있으나, 동시에 출전할 수 있는 수는 국적 무관 3명에 AFC 가맹국 국적 1명으로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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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호 홍명보 안정환 이동국…40주년 K리그 명예의 전당 후보 발표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출범 40주년을 기념해 신설되는 'K리그 명예의 전당' 선수 부문 후보 60명의 명단을 23일 발표했다. K리그 명예의 전당은 선수, 지도자, 공헌자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올해를 시작으로 2년마다 헌액자를 선정한다. 올해 선수 부문은 K리그 출범 40주년의 의미를 담아 역대 최고 선수들을 10년의 세대별로 1명씩, 총 4명 선정해 헌액한다. K리그 명예의 전당 후보선정위원회는 입후보 기본 조건을 충족한 200 여 명의 은퇴 선수 중에서 내부 논의를 거쳐 최종 후보 60명을 선정했다. 은퇴 시점, 데뷔 시점, 나이, 전성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15명씩 4개 세대로 나눠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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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레전드' 클린스만, 벤투 후임 거론…독일 매체 "차두리가 연결"
독일과 미국 축구 대표팀 사령탑을 역임한 위르겐 클린스만(59·독일) 전 감독이 한국 축구 대표팀의 새 사령탑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독일 매체 키커는 22일 "클린스만 전 감독은 한국 대표팀의 새 사령탑 후보다.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선수 시절 스트라이커로 활약한 클린스만은 A매치 108경기에서 47골을 기록, 독일의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우승과 1996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우승을 이끌었다. 현역에서 은퇴한 뒤 지도자의 길을 걸은 그는 2004년 독일 대표팀 지휘봉을 잡고 2006년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팀을 3위에 올려놓았다. 2011∼2016년에는 미국 대표팀을 맡아 2013년 골드컵 우승, 2014년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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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인천, 장신 스트라이커 김대중 재영입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는 멀티 플레이어 김대중(31)을 계약 만료 2달 만에 재영입했다. 계약기간은 올해 말까지 1년이다. 김대중은 경희고-홍익대 출신으로 지난 2014년 인천에 입단했다. 대전에서 임대로 뛴 2014시즌과 상무에서 군 생활을 한 2019, 2020시즌을 제외하면 줄곧 인천에서만 뛰었다. K리그 통산 107경기에 나서 3골 6도움을 기록했다. 지난해 인천과 계약이 만료된 김대중은 좀처럼 새 팀을 찾지 못했다. 인천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에 나서야 하는 올 시즌 공격 루트를 다변화하기 위해 김대중에게 손을 내밀었다. 189㎝, 84㎏의 좋은 신체조건과 헤더 능력을 갖춘 김대중은 고공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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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전북, 정우재 영입…이주용은 제주로... 트레이드 단행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에서 뛰던 이주용(31)과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던 정우재(31)가 유니폼을 바꿔 입는다. 전북과 제주는 정우재와 이주용에 대해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북에 새 둥지를 튼 정우재는 양 측면 수비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선수다. 주로 왼쪽에서 뛰어왔다. 성남FC에서 프로로 데뷔한 정우재는 2016시즌 대구FC의 K리그1 승격에 힘을 보태며 주목받았다. 2019시즌을 앞두고 제주에 입단, 4시즌 동안 주축으로 활약하며 제주의 K리그1 승격과 상위권 도약에 일조했다. 정우재는 K리그에서 9시즌 동안 228경기에 나서 12득점, 19도움을 올렸다. K리그2(2부 리그) 시즌 베스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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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울산-전북 '현대가 대결'로 25일 킥오프…청주·천안 첫선
한국 프로축구가 '현대가(家) 대결'로 2023시즌을 연다. K리그1 2023시즌은 오는 25일 오후 2시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리는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의 대결을 시작으로 8개월 대장정에 들어간다. 지난 시즌 전북의 6연패를 저지하고 17년 만에 리그 우승의 감격을 누린 울산과 대한축구협회(FA)컵 챔피언 전북이 새 시즌 첫판부터 정면 대결에 나선다. 2부 리그인 K리그2는 3월 1일 열릴 6경기로 2023시즌의 시작을 알린다. 지난해와 같이 12개 팀이 참여하는 K리그1은 우선 10월 초까지 33라운드에 걸쳐 리그를 진행한다. 이후 파이널A(1∼6위)와 파이널B(7∼12위)로 나뉘어 팀당 5경기씩을 더 치른뒤 우승팀, 아시아축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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