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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대구, 강원과 0-0 무승부...3경기 무패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가 강원FC와 비기면서 3경기 연속 무승을 이어갔다. 대구는 11일 오후 대구 DGB 대구은행파크에서 치러진 하나원큐 K리그1 22라운드 홈 경기에서 강원과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최근 리그 3경기에서 1승 2무를 올린 대구는 승점 32를 쌓아 5위를 유지했다. 장맛비 속에 양 팀은 치열한 승부를 펼쳤으나, 끝내 골문을 열지 못했다. 전반 34분 페널티 아크 정면에서 갈레고가 때린 왼발 슛이 21라운드 최우수선수(MVP)인 대구 오승훈 골키퍼에게 막혔고, 3분 뒤 골대 앞으로 정확히 연결된 임창우의 날카로운 오른쪽 측면 크로스는 오승훈과 김진혁이 몸을 날려 막아냈다. 강원이 후반전을 시작하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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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2023 초등부 우수지도자’ 시상식 개최
대한축구협회(KFA)는 11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23 초등부 동계 우수 지도자 시상식’을 열고 상반기 전국대회를 빛낸 초등부 지도자 45명에게 시상했다. 황주익 춘천스포츠클럽 감독, 최성주 김해외동FC 감독 등 이번에 상을 받은 지도자들은 지난 2월 열린 초등부 전국대회에 파견된 경기감독관의 평가를 토대로 두 차례에 걸친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정몽규 축구협회장은 "어린 선수들을 지도할 때 급한 마음에 기다려 주지 않고, 창의성을 기르는 데 인색한 것이 그동안의 우리 축구 문화였다"라며 "초등부 경기에 도입한 8인제와 1심제를 통해 개인 기술과 창의력 향상은 물론 판정을 존중하는 문화가 더욱 확산했으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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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대전, 라트비아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구텍 영입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은 라트비아 국가대표 공격수 블라디슬라프스 구트코프스키스(28)를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구트코프스키스는 선수의 요청에 따라 폴란드 리그에서 활약하며 사용했던 등록명 '구텍'으로 K리그 무대를 누빌 예정이다. 그는 "대전은 매우 높은 목표와 비전을 가진 팀, 끈끈한 팀워크와 팬들의 열정이 대단한 팀으로 알고 있다. 이런 멋진 팀의 일원으로 K리그 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부어 팀에 보탬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대전은 "구트코프스키스는 키 187㎝, 몸무게 87㎏의 건장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상대 수비와의 경합, 공중볼 경합, 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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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징야, AT마드리드와 맞설 '팀K리그' 팬 투표서 44명 중 1위
세징야(대구)가 스페인 축구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맞설 팀K리그 선수단을 뽑는 팬 투표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오는 27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팀K리그의 경기에 나설 K리그 소속 선수 총 22명 중 4-3-3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한 11명을 팬들의 투표로 선정한다.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세징야는 지난 5일 시작한 '2023 쿠팡플레이 시리즈 팀K리그 팬 일레븐' 투표에서 11일 정오 기준 중간 집계 결과 3만8천128표를 얻어 44명의 선수 중 1위에 올랐다.공격수로는 이승우(수원FC), 나상호(서울), 주민규(울산)가 1∼3위를 유지하고 있다.미드필더 3명에는 세징야를 비롯해 백승호(전북), 국제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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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유스 챔피언십, 이달 중순 개막
프로축구 K리그 산하 유소년 클럽 대회인 2023 그라운드.N K리그 유스 챔피언십이 오는 14일 막을 올린다.11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아홉 번째 K리그 유스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달 14∼20일 경북 영덕에서 열리는 초등부 대회를 시작으로 이달 15∼28일에는 충남 천안에서 고등부 대회인 U-18, U-17 대회가 열린다.중등부 대회인 U-15, U-14 대회는 내달 9∼21일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K리그 전 구단 산하 유소년 클럽이 참가해 최강팀을 가리는 하계 토너먼트 대회로, 유망주들이 실력을 뽐낼 기회다.연맹은 초등부 대회를 조별리그 4∼5경기와 최종라운드 1경기로 구성하는 등 조별리그 비중을 높여 어린 선수들이 좀 더 많은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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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포항, U-17 월드컵 대표 출신 공격수 홍윤상 재영입
11일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는 공격수 홍윤상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2002년생 홍윤상은 포항제철중, 포항제철고 출신으로 2019년 브라질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에 출전했던 선수다.2020년 K리그 유스챔피언십에서 대회 최우수선수에 선정됐고, 포항 U-18 팀인 포항제철고 우승을 이끌었다.2021년 고등학교 졸업 이후 포항에 입단했다가 독일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했으며 이후 오스트리아와 독일 리그에서 임대 선수로 활약하며 경험을 쌓았다.홍윤상은 10일 메디컬 테스트를 마치고 포항 선수단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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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골잡이’ 조현우, 울산현대와 4년 연장계약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32)가2027년까지 울산현대 골문을 지킨다. 울산 구단은 11일 "조현우와 4년 연장 계약을 했다"라며 "조현우는 2020년 1월 자유계약(FA) 신분으로 울산 유니폼을 입고서 4년을 보내고, 앞으로 4년을 더 뛰게 돼 총 8년 동안 울산의 골문을 지키게 됐다"고 밝혔다. 조현우는 "가족과 팬들이 있는 울산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건 큰 행운"이라며 "남은 기간 믿음에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울산 이적 후 세 시즌 내리 K리그 연말 시상식에서 포지션별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리며 리그를 대표하는 골키퍼로서 자리매김했다. 2020시즌과 2021시즌에는 리그 전경기, 전 시간 출장 타이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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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포항, ‘포항 성골 유스’ 공격수 홍윤상 영입
포항스틸러스가 독일 폴프스부르크로 떠나보냈던 공격수 홍윤상을 재영입했다. 등번호는 37번을 사용한다. 2002년생 홍윤상은 포항제철동초 – 포항제철중 – 포항제철고까지 포항스틸러스의 유스 시스템을 모두 거친 '성골 유스'인 셈이다. 2019년 브라질에서 열린 FIFA U-17 월드컵에 출전했으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다. 2020년 K리그 유스챔피언십에서 대회 최우수선수에 선정됐고, 포항 U-18 팀인 포항제철고 우승을 이끌었다. 2021년 고등학교 졸업 이후 포항에 입단했다가 독일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했으며 이후 오스트리아와 독일 리그에서 임대 선수로 활약했다. 홍윤상은 빠른 스피드를 활용해 상대의 템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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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선수협회 "8년째 제자리인 K리그 최저연봉" 인상 촉구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선수협)가 K리그 신인 최저 연봉 인상을 촉구하고 나섰다.11일 이근호(대구) 선수협 회장은 "프로축구 신인 선수 최저 연봉 문제가 매우 시급하다"면서 "2016년 자유계약이 처음 도입된 시절부터 지금까지 최저 연봉은 2천400만원"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살인적 물가상승률과 현재 최저 시급을 고려하면 선수들의 최저 연봉은 너무 적다"고 밝혔다.염기훈(수원) 선수협 부회장도 "조카뻘인 어린 선수들을 보면 안타깝다"며 "'투잡'을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라 운동만 하는데 현실이 개탄스럽다"고 말했다.그는 "많이도 아니라 기본적 처우를 개선해달라는 뜻"이라며 "환경이 개선되지 않으면 생계를 걱정하는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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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악마 응원용 대형 태극기, 천안 축구역사박물관에 기증
축구 국가대표 서포터즈 붉은악마가 건립 추진 중인 축구역사박물관에 대형 태극기를 기증했다.11일 천안시는 이번에 기증된 태극기가 클린스만 감독의 데뷔 2연전이었던 지난 3월 우루과이전까지 응원에 사용된 것이라고 밝혔다.시는 지난 4월 19일 붉은악마와 유물 기증 관련 첫 미팅을 진행한 이후 꾸준한 대화를 통해 이들의 대형 태극기와 응원 깃발 등을 기증받게 됐다.시 관계자는 "붉은악마를 상징하는 여러 응원 물품 중에서도 대형 태극기는 특히 의미가 있는 것으로, 축구역사박물관에 기증해주신 만큼 박물관이 성공적으로 건립되고 운영되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시는 이달 중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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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전남, 충남아산과 극적 무승부! '0-3→3-3'
프로축구 K리그2 전남 드래곤즈가 후반 추가시간 터진 추상훈의 '극장 동점골'을 앞세워 충남아산과 극적인 무승부를 거뒀다. 전남은 10일 아산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남아산과 하나원큐 K리그2 2023 2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3으로 끌려가던 후반 중반부터 3골을 몰아치며 3-3으로 비겼다. 두 팀은 3연속 무패(1승 2무)를 잇는데 만족했다. 충남아산은 승점 23점으로 10위로 1계단 올랐고, 전남은 승점 25점으로 8위에 머물렀다. 이날 충남아산은 전반 15분 터진 김민규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이어 후반 5분 상대 골키퍼의 패스를 가로챈 김승호가 감각적인 칩슛으로 득점해 점수 차를 벌렸다. 후반 17분에는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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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대표팀, ‘월드컵 8강’ 목표로 호주행
사상 첫 월드컵 8강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결전지인 호주로 떠났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 대표팀은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를 치를 호주로 출국했다. 코칭스태프와 지소연(수원FC), 조소현(토트넘), 박은선(서울시청), 장슬기, 김혜리(이상 현대제철) 등 최종명단에 오른 23명 그리고 예비 명단에 포함된 이은영(고려대), 고유나(화천 KSPO) 등 25명이 함께 이동했다. 공항에는 수십여명의 팬들이 떠나는 대표팀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8년 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에 도전하는 베테랑 스트라이커 박은선(서울시청)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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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떠난 무고사, 1년만에 K리그1 인천 복귀
한국을 떠나 일본으로 건너간 무고사가 1년여만에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로 다시 돌아왔다. 10일 인천 유나이티드는 일본 J1리그 비셀 고베 소속이던 스트라이커 무고사와 2025년까지 계약했다고 밝혔다. 인천에서 뛰던 무고사는 지난해 6월 바이아웃을 발동한 일본의 빗셀 고베로 이적했다. 하지만 무고사는 고베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전력 외로 분류됐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무사고는 잔여 연봉을 포기하며 고베와 계약을 해지했다. 인천 관계자는 "무고사는 올해 겨울부터 이어진 국내외 다수 구단의 관심도 모두 거절하며 인천 복귀에 집중했다"고 전했다. 무고사의 합류로 인천은 공격력을 강화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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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월드컵 나서는 벨 감독 "조별리그 1차전 승리가 중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을 이끄는 콜린 벨 감독이 조별리그 1차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이 열리는 호주로 출국했다. 출국 전 취재진과 만난 벨 감독은 "선수단 모두 월드컵 무대를 기대하고 있다"면서 "어려운 무대지만, 투지를 살려 원하는 목표를 이루겠다"고 한국어로 출사표를 던졌다. 한국은 남미의 강호 콜롬비아와 25일 조별리그 H조 1차전을 치른다. 벨 감독은 이번 대회 목표를 묻는 말에 "첫 경기 승리가 가장 중요하다. 콜롬비아와의 첫 경기 승리만 생각한다"고 힘줘 말했다. 이어 벨 감독은 “콜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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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 女축구, 세계군인선수권서 프랑스 꺾고 창단 이래 첫 우승
10일 국방부는 국군 여자축구(상무) 대표팀이 네덜란드에서 열린 '제14회 여자축구 세계군인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고 밝혔다.대표팀은 지난 7일(현지시간)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박예나 하사의 도움을 받은 이정민 하사의 득점으로 프랑스를 1-0으로 꺾었다.2007년 한국군 여자축구 대표팀이 창단된 이래 첫 우승이다.현지에서 팀을 이끈 국군체육부대 참모장 이창섭 대령은 "세계군인여자축구대회에서 준우승만 3번을 차지한 아쉬움을 뒤로하고 마침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며 "모든 선수가 하나 된 전우애를 바탕으로 수사불패(雖死不敗·비록 죽는 한이 있어도 지지는 않겠다)의 강한 군인정신이 이뤄낸 쾌거"라고 밝혔다.이종섭 국방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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