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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충주, 구단주 자격정지...운영난 불가피
충북 충주시에 연고를 둔 세미프로축구단 FC충주가 신종수 구단주에 대한 대한축구협회의 징계 처분 여파로 운영난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26일 충주시 등에 따르면 한축구협회는 전날 오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공정위원회를 열어 FC충주 신종수(57) 구단주 겸 단장에 대해 자격정지 6개월 처분을 결정했다. 이번 징계는 코치 선임 및 선수 등록 규정을 위반한 데 따른 것으로, 신 구단주는 사실상 FC충주 운영에 더는 관여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FC충주는 지난해 12월 해체된 충주시민축구단을 당시 구단주이자 대표이사인 신 단장이 이어 받아 지난 1월 새롭게 창단했다. 이후 코치 선임과 선수 등록 위반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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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 수비 출신 마상훈, 홍콩 레인저스FC 입단
프로축구 K리그2 성남FC에서 활약했던 수비수 마상훈(32)이 홍콩 레인저스 FC에 입단했다. 디제이매니지먼트는 26일 "성남과 계약이 끝나서 자유계약(FA) 신분으로 풀린 마상훈이 홍콩 프리미어리그 레인저스와 계약하며 새로운 시작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로써 레인저스는 김민규와 박종범을 포함해 한국인 선수 3명으로 늘었다. 마상훈은 K리그 무대에서 개인 통산 87경기(4골)를 소화한 수비수다. 2012년 강원FC에 입단해 프로에 입문했고, 전남 드래곤즈와 수원FC를 거쳐 지난 시즌까지 성남에서 활약했다. 레인저스는 8월 15일 하이퐁FC(베트남)와 2023-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예선 1라운드를 치를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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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선 "세계 축구 발전 실감…우리만큼 상대도 몇단계 성장"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에 처음으로 나선 지가 벌써 20년이 된 베테랑 공격수 박은선(서울시청)은 세계 여자축구 발전을 실감한다고 밝혔다. 26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시드니 외곽의 캠벨타운 스포츠 스타디움에서 팀 훈련을 마치고 박은선은 인터뷰 자리에서 "여자든, 남자든 축구라는 게 많이 발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도 좋아졌다고 생각하지만 상대 팀도 몇 단계씩 성장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전날 시드니 풋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호주·뉴질랜드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콜롬비아와 1차전에서 0-2로 졌다. 전반에만 2골을 내주며 패색이 짙어지자 벨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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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입단 뒷돈' 혐의 에이전트, 두 번째 구속심사
선수들을 입단시켜달라며 프로축구 구단 감독과 코치 등에게 금품을 건넨 에이전트 최모(36)씨가 26일 두번째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받는다. 최씨는 오전 10시15분께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해 '감독과 코치에게 뒷돈 건넨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질문에 "아닙니다"라고 짧게 답한 뒤 법정으로 들어갔다. 영장심사는 이날 오전 10시30분 윤재남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렸다.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밤 결정될 전망이다. 최씨는 선수 2명의 해외구단 입단 청탁 대가로 임종헌(57) 전 안산 그리너스 FC 감독에게 4000만원을 공여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또 다른 선수 2명을 입단시켜달라는 청탁 대가로 프로구단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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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범, 결승골로 수원 탈골찌...K리그1 24라운드 MVP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수원 삼성을 최하위에서 탈출 시킨 고승범이 하나원큐 K리그1 2023 24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고승범은 22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FC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이 경기 후반 15분 페널티 지역 안에서 전진우의 패스를 고승범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결승 골을 넣었다. 이 골에 힘입어 이번 시즌 리그 경기에서 첫 연승을 거둔 수원은 강원을 밀어내고 최하위인 12위에서 벗어나 11위(승점 18)로 올라섰다. 이날 승리로 시즌 첫 연승이자 최하위 탈출에 성공한 수원은 24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양 팀 경기는 24라운드 베스트 매치로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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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실 사면' 논란 싹 자른다…대한축구협회, 회장 사면권 폐지
각종 비위 행위로 징계를 받은 전·현직 선수, 지도자, 심판 등 100명을 사면했다가 여론의 호된 비판을 받았던 대한축구협회가 '밀실 사면' 논란의 소지가 있던 '회장 사면권'을 없애기로 했다.25일 축구협회는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2023년 제5차 이사회를 열고 안건으로 올라온 '공정위원회 규정 개정의 건'을 통과시켰다.이번 공정위 규정 개정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축구협회 회장의 고유 권한으로 남아 있던 '사면권' 폐지다.축구협회 공정위원회 규정 '제3장 징계 제24조 사면'에 따르면 '사면권의 발의는 대한축구협회 회장의 고유권한으로 협회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시행하며 사면의 종류, 대상 등은 사면법상의 징계 사면 관련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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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결승골’ 안산그리너스, 김포FC서 올 시즌 원정 첫 승
안산그리너스FC가 김범수의 결승골로 기나긴 무승의 수렁에서 벗어났다.24일 오후 7시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린 김포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2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안산은 1-0 승리를 거뒀다.이로써 12경기 동안 이어진 무승(2무 10패) 부진을 끊어내며 올 시즌 원정 첫 승을 일궈 12위를 지켜냈다.이날 경기에서는 안산이 경기 시작 4분 만에 결정적 기회를 잡았다. 김경준이 김범수의 침투패스를 받아 일대일 기회에서 슈팅했으나 살짝 빗나갔다.위기도 있었다. 최한솔이 전반 21분 김포 수비수 김태한에게 거친 태클로 퇴장을 당하는 가 싶었으나 비디오 판독(VAR) 결과 퇴장에서 경고로 바뀌었다.안산은 전반 26분 신재혁을 빼고 티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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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마드리드 vs 팀K리그 맞대결 코 앞…'새 스타 뜰까'
27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와 K리그 스타들로 꾸려진 팀 K리그의 맞대결로 한여름 '축구 축제'가 막을 올린다.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AT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맹(PSG)과 전북 현대의 경기로 이어질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첫 경기다.AT마드리드는 스페인 라리가의 '투탑' 레알 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에 가려져 있지만 '전통의 강호'로 현재 현역 시절 명 미드필더로 이름을 날린 아르헨티나 출신 디에고 시메오네(53) 감독이 2011년부터 10년 넘게 장기 집권하고 있다.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를 시작으로, 멕시코, 미국 서부를 차례로 돌며 AT마드리드의 프리시즌 투어가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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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女축구, 월드컵 첫판 콜롬비아에 0-2 덜미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월드컵 첫 경기에서 콜롬비아에 덜미를 잡혔다.콜린 벨(잉글랜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대표팀(FIFA 랭킹 17위)은 25일 호주 시드니 풋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콜롬비아(FIFA 랭킹 25위)에 전반 연속 실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0-2로 졌다.한국은 전날 모로코를 6-0으로 완파한 독일(승점 3·골 득실 +6), 이날 승리한 콜롬비아(승점 3·골 득실 +2)에 이어 조 3위(승점 0·골 득실 -2)에 자리했다. 이번 대회에선 조별리그 각 조 2위까지 16강에 진출한다.네 번째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은 한국 여자 축구는 월드컵 '조별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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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안산, ‘김범수 결승골’로 9연패 탈출
프로축구 K리그2(2부 리그) 안산 그리너스가 김포FC를 원정에서 제압하고 9연패에서 탈출했다. 안산은 24일 김포 솔터축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2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41분에 터진 김범수의 골을 끝까지 지켜 김포에 1-0으로 승리했다. 안산은 전반 41분 김경준의 침투 패스를 받은 김범수가 오른쪽을 파고들어 가 골키퍼까지 제치고 빈 골대에 슈팅해 결승 골을 뽑았다. 이로써 안산은 지난 5월 14일 충북청주와 경기(0-3 패)부터 이어진 연패를 9경기에서 끊어냈다. 또 4월 23일 전남 드래곤즈와 경기(1-0 승) 이후 13경기 만에 승전고를 울렸다. 안산은 그대로 13개 팀 중 12위(승점 13)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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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월드컵, 심판 3명 모두 한국인...‘역대 최초’
여자 월드컵 최초로 한국인 심판 3명이 한 경기에 동시 투입된다. 대한축구협회는 24일 “오는 26일 열리는 2023 FIFA(국제축구연맹)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C조 조별리그 스페인-잠비아 경기에 오현정(35) 주심, 이슬기(43), 박미숙(40) 부심이 배정됐다”고 밝혔다. 오현정 심판이 주심, 이슬기·박미숙 심판은 부심으로 배정됐다. 그간 한국인 심판 2명이 여자 월드컵 한 경기에 동시 투입된 적은 있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2003 월드컵(미국)에서 임은주 주심, 최수진 부심이 3경기를 함께 호흡을 맞췄고, 2011 월드컵(독일)에선 차성미 주심, 김경민 부심이 1경기를 함께 주관했다. 주심과 부심을 합쳐 3명이 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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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K리그 '블랙-골드' 유니폼 공개...AT마드리드와 붙을 준비 완료!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스페인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친선전에 나설 팀 K리그 유니폼을 24일 공개했다. 이번 유니폼은 검은색 바탕으로 선수 배번과 이름에는 금색이 사용됐다. 선수 배번에는 팀 K리그의 상징인 별을 숫자 중앙에 넣어 특별함을 더했다. 유니폼 전면 가슴에는 팀 K리그의 엠블럼과 함께 AT마드리드와의 매치데이 일정이 새겨져 있다. 그 아래에는 후원사 EA스포츠가 새롭게 런칭하는 ‘EA SPORTS FC ONLINE’, ‘EA SPORTS FC MOBILE’의 로고를 전반과 후반에 각각 선보인다. 유니폼 모델로는 K리그1 광주FC 이순민이 나섰다. '랩 하는 축구선수'로 유명한 이순민은 올 시즌에도 광주의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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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낭자호 수장 벨 감독 "월드컵 성공 위해 히딩크 참조"..."손흥민과는 영어로 대화 시작해 한국어로 하다가 독일어로 끝냈다"
콜린 벨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 감독이 이번 여자 월드컵에서 한국을 성공적으로 이끌 방법을 물색하던 중 2002 한일 월드컵의 '영웅' 거스 히딩크를 참조했다고 밝혔다.벨 감독은 콜롬비아와의 1차전을 앞두고 영국 BBC 월드서비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한국의 문화와 선수들을 관리하는 것이 도전이었다"고 인정했다. 벨 감독은 "2002년 히딩크 감독의 예전 인터뷰를 읽었다. 그가 한일 월드컵을 앞두고 감독을 맡았을 때도 나와 같은 일을 겪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벨 감독은 "한국에서는 나이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위계질서가 있다"며 "가끔 어린 선수들은 선배들에게 아무 말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히딩크 감독도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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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FC안양 지원조례 개정…중장기 운영종합계획 수립
안양시민프로축구단(FC안양)의 체계적 지원을 위한 중장기 종합계획이 마련된다.24일 경기 안양시의회는 김도현(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양시 시민프로축구단 창단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이 지난 20일 제28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이 개정 조례안은 축구단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5년마다 종합계획을 수립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구단의 지원 및 육성에 필요한 정책을 수립해 시행하도록 했다.종합계획에는 구단 운영의 기본방향, 주요 추진 과제, 구단 운영에 필요한 재원 규모 및 조달 방안, 사무국 전문인력 양성 및 확대 방안 등을 포함하도록 했다.또 계획에 따라 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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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떠난 FC서울, 노르웨이 국대 출신 공격수 존슨 영입
프로축구 FC서울이 노르웨이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비욘 존슨을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비욘 존슨은 다양한 유럽 리그를 거쳐 2020년 울산현대에서 뛰었다. 당시 18경기에 나와 5골 1도움을 기록했다. 이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와 네덜란드 에레디비시에서 뛰다 다시 K리그 무대로 돌아오게 됐다. 서울은 비욘 존슨에 대해 “196cm의 신장에서 나오는 강력한 제공권과 연계 플레이 능력까지 갖췄다”며 “비욘 존슨의 합류로 더 다채로운 공격 선택지를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근 황의조(포레스트)가 떠나고 박동진이 K리그2 부산아이파크로 이적한 서울은 비욘 존슨의 합류로 공격진에 무게감을 더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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