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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아! 손흥민, 눈물의 땅 브라질서 또 좌절
"비행기에서 2년 전 월드컵 때 기억이 떠올랐다. 생각이 많이 났는데, 특히 벨기에전에서 눈물을 흘린 게 생각났다"손흥민(24·토트넘)은 2년 전 브라질에서 눈물을 흘렸다. 홍명보호의 간판 공격수로 2014 브라질월드컵에 출전해 알제리전에서 골도 기록했지만 한국 월드컵 축구 대표팀의 16강 진출 실패를 막지는 못했다.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된 벨기에와의 최종전이 끝나고 손흥민이 하염없이 눈물을 흘린 장면은 많은 축구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브라질에서 또 한번 좌절할 수 없다며 각오를 다졌다.하지만 손흥민은 브라질에서 또 한번 좌절을 겪었다.손흥민은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 미네이랑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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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현장 스토리] 대한민국-온두라스 운명의 8강전, 이시간 브라질은?
'대한민국 화이팅!''GO! KOREA!''브라질도 손흥민 앓이''한국 축구로 조기교육?''머리는 브라질 가슴은 태극기!'13일(현지시간) 한국과 온두라스의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축구 8강전이 브라질 베루오리존치 미네이랑 주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지역 주민들이 TV를 보며 한국을 열광적으로 응원하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CBS노컷뉴스 박지환 기자)리우데자네이루=CBS노컷뉴스 박지환 기자 violet@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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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한국-온두라스전 보는 브라질 팬들의 '클래스'
14일(한국시간) 한국과 온두라스의 2016 리우올림픽 남자 축구 8강전이 열린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의 미네이랑 주경기장.토너먼트는 조별리그와 다르다. 이기면 다음 라운드로 가지만 지면 집으로 가야한다. 중압감 때문일까. 한국과 온두라스는 경기 초반 적극적으로 공세를 펼치는 것 같으면서도 세밀하지는 않았다. 중원에서의 볼 다툼이 많았다.경기장에는 태극기를 들고 입장한 한국 팬 일부가 1층 관중석에서 열렬히 응원전을 펼쳤다. 수가 많지는 않았지만 태극전사들에게는 듬직한 지원군이었다. 중남미에서 건너온 온두라스 팬이 더 많았다. 그리고 가장 많은 건 역시 브라질 팬들이었다.화려한 개인기와 득점력을 자랑하는 브라질 축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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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온두라스 만나는 신태용호, '선제골'에 4강 달렸다
신태용 감독은 2012년 런던 올림픽이 끝난 뒤 만찬 자리에서 "다음 올림픽 대표팀 감독을 누가 맡겠냐"고 껄껄 웃었다. 홍명보 감독 지휘 아래 런던에서 사상 처음으로 동메달을 딴 탓에 차기 감독은 말 그대로 부담 백배가 될 것이 뻔했기 때문이다.그런데 그 자리가 신태용 감독에게 왔다.홍명보 감독의 바통은 이광종 감독이 넘겨받았다. 하지만 이광종 감독이 급성 백혈병으로 쓰러지면서 A대표팀 수석코치였던 신태용 감독이 올림픽 대표팀을 맡았다. 신태용 감독도 리우 올림픽을 앞두고 "사실 내가 맡을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멋쩍게 웃었다.하지만 '신태용호'는 역대 최약체라는 평가를 깨고 8강에 진출했다. 그것도 사상 처음으로 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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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아르헨티나 대표팀 전격 복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대표팀 은퇴 선언을 두 달 만에 번복했다.아르헨티나 축구협회는 13일(한국시각) 다음 달 열릴 우루과이, 베네수엘라와 2018 러시아월드컵 남미예선에 나설 대표팀 명단을 발표하며 최근 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메시의 이름을 포함했다.메시는 지난 6월 미국에서 열린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를 끝으로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A매치 133경기에 출전해 55골을 넣으며 아르헨티나 축구의 간판스타로 활약했던 메시였다는 점에서 그의 대표팀 은퇴는 충격이 컸다.더욱이 메시뿐 아니라 최근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주축으로 활약한 선수들도 은퇴를 고려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아르헨티나뿐 아니라 전 세계 축구팬의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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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우승후보' 미국, 여자축구 8강 탈락 '이변'
'여자축구의 최강' 미국이 무너졌다.미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13일(한국시각)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마네 가힌샤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웨덴과 2016 리우 올림픽 축구 여자 8강에서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3-4로 패했다.미국 여자축구는 현재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 1위로 이번 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이 유력했다.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부터 여자 축구가 정식 종목이 된 이후 5회 연속 결승전에 참석했고, 최근 3연속 금메달을 포함해 총 4개의 금메달을 가져갔다.리우 대회 역시 조별예선에서 2승1무를 기록해 G조 1위로 8강에 진출했고, E조 3위로 힘겹게 8강에 합류한 스웨덴을 상대하는 대진으로 승리가 유력하다는 예상이 지배적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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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마라도나, 온두라스 비난했다 ‘된서리’
“온두라스는 축구를 할 줄 모른다”아르헨티나의 축구영웅 디에고 마라도나는 2016 리우 올림픽에 출전한 자국 선수단의 8강 진출이 무산된 뒤 자국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그도 그럴 것이 아르헨티나는 온두라스와 조별예선 D조 최종전에서 온두라스와 1-1 무승부에 그치며 8강 진출이 좌절됐다. 아르헨티나는 온두라스와 1승1무1패로 동률을 이뤘지만 골 득실에서 -1을 기록한 탓에 골 득실이 0이었던 온두라스에 밀려 D조 3위에 그쳤다.올림픽에서만 두 차례 금메달을 수확하며 축구 강국의 이미지를 확실하게 쌓았던 아르헨티나지만 이번 대회를 앞두고 선수 선발 문제로 감독이 자진 사퇴하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결국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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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전 승리…'한국 침대축구였나' 와글와글
리우 올림픽 축구에서 한국이 멕시코에 승리하며 조1위 8강 진출 쾌거를 이룬 가운데, 일각에서는 '침대축구' 논란이 제기돼 누리꾼의 갑론을박이 한창이다.한국 축구대표팀은 11일 새벽 4시(한국 시각) 올림픽 예선 C조 멕시코와의 3차전 경기에서 1대0을 기록, 1골 차로 이기며 2승1무 조 1위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다만 일부 누리꾼들은 승패 여부를 떠나 경기 내용을 놓고 '침대축구' 공방을 벌였다.누리꾼들이 제기한 논란은 경기 종료 전 한국 선수들이 헤딩 후 쓰러지거나 상대 팀 선수와 부딪친 후 넘어지는 등의 모습에서 촉발됐다.후반 47분께 한국 패널티 박스 근방에서 선수 두 명이 바닥에 넘어졌다. 공을 헤딩한 선수는 가슴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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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FIFA "권창훈의 엄청난 골 … 경기를 바꿔" 극찬
국제축구연맹(FIFA)이 멕시코전 승리의 주역 권창훈(22, 수원삼성)을 극찬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11일(한국시각)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마네 가힌샤 경기장에서 열린 멕시코와 2016 리우 올림픽 남자축구 조별예선 C조 3차전에서 후반 32분에 터진 권창훈의 결승골로 1-0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권창훈은 상대 페널티 박스 중앙에서 수비수 사이를 절묘하게 파고들어 특유의 왼발 강슛으로 멕시코의 골문을 갈랐다. 골키퍼가 반응하기 어려울 정도로 강하게 날아간 슛이었다.이에 FIFA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이 권창훈의 엄청난 골로 C조 1위를 차지했다. 권창훈의 놀라운 개인 능력이 경기를 바꿨다"며 권창훈을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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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이기고도 웃지 못한 일본, 축구 조별예선 탈락
일본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승리하고도 웃지 못했다.일본은 11일(한국시각) 브라질 사우바도르의 폰치 노바 경기장에서 열린 스웨덴과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축구 B조 예선 3차전에서 후반 20분에 터진 야지마 신야(오카야마)의 결승골에 1-0으로 승리했다.이 승리로 1승1무1패(승점4)를 기록한 일본이지만 B조 3위로 8강에 합류하지 못했다. B조에서는 나이지리아(2승1패.승점6)와 콜롬비아(1승2무.승점5)가 8강에 진출했다.일본이 스웨덴(1무2패.승점1)을 꺾을 경우 8강에 오를 가능성은 컸다. 하지만 예상하지 못한 결과에 끝내 고개를 떨궜다. 조별예선에서 2연승을 내달리던 나이지리아가 콜롬비아에 예상 외로 패하며 B조 2위 자리가 일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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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주장' 장현수, 올림픽 '恨' 제대로 풀었다
올림픽 축구 대표팀의 장현수(광저우 푸리)에게 올림픽은 한(恨)이 서린 무대다. 장현수는 지난 2012 런던 올림픽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부상으로 인해 결국 올림픽 무대를 밟지 못했다. 당시 한국이 동메달을 목에 걸면서 그의 아쉬움은 더했다.어린 나이에 겪은 큰 아픔. 그러나 이는 장현수를 더 단단한 선수로 만드는 밑거름이 됐다. 이후 장현수는 2014 아시안 게임에 출전해 한국이 금메달을 차지하는 데 일조했고 그를 눈여겨본 신태용 감독에 의해 꿈에 그리던 올림픽 무대를 밟았다.이미 성인 대표팀 무대도 밟아본 장현수의 합류는 신태용호에 큰 힘이 됐다. 장현수의 풍부한 경험은 어린 선수들에 많은 도움을 주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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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명품 왼발' 권창훈, '황태자' 자격 증명했다
신태용호의 '황태자' 권창훈(수원)이 제대로 일을 냈다.한국은 11일(한국 시각)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마네 가힌샤 주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축구 C조 3차전에서 멕시코에 1-0으로 승리했다. 예선 3경기에서 승점 7점(2승 1무)을 확보한 한국은 조 1위로 8강행을 확정했다.이날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권창훈은 강력한 왼발 슛으로 결승골을 기록해 승리에 일조했다. 원조 황태자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각인시키는 시원한 한 방이었다.권창훈은 신태용 감독이 가장 믿는 선수 중 한 명이다. 그는 올림픽 이전까지 신 감독 체제로 치른 경기에 총 14경기에 출전해 무려 7골을 터트렸다. 최전방 스트라이커가 아닌 2선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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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한국의 8강 진출 이끈 권창훈의 '미친 왼발'
답답했던 흐름을 깨는 ‘사이다’ 같은 골이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11일(한국시각)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마네 가힌샤 경기장에서 열린 멕시코와 2016 리우 올림픽 남자축구 조별예선 C조 3차전에서 1-0으로 승리하고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앞선 경기에서 피지를 8-0으로 꺾고, 독일과도 대등한 경기 끝에 3-3 무승부를 거두며 8강 진출의 기대감을 높였던 한국이지만 멕시코와 마지막 경기는 생각 외로 힘겨웠다. 특히 무승부만 거두더라도 8강에 오를 수 있다는 경우의 수 때문에 경기가 느슨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현실이 되는 듯했다.하지만 멕시코가 계속해서 결정적인 선제골의 기회를 살리지 못하자 후반 32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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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권창훈 결승골’ 한국, 멕시코에 1-0 승리
77분의 침묵을 깬 권창훈(수원)의 왼발이 한국 축구의 8강 진출을 이끌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11일(한국시각)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마네 가힌샤 경기장에서 열린 멕시코와 2016 리우 올림픽 남자축구 조별예선 C조 3차전에서 후반 32분에 터진 권창훈의 결승골로 1-0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이 승리로 2승1무(승점7)가 된 한국은 독일(1승2무.승점5)을 제치고 C조 1위로 리우 올림픽의 1차 목표였던 8강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은 D조에서 2위로 8강에 오른 온두라스와 준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같은 시각 벨루 오리존치의 미네이랑 경기장에서는 독일이 전반에만 6골을 넣으며 피지(3패)를 10-0으로 크게 꺾고 C조 2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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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아르헨티나, 올림픽 축구 8강 좌절
'신태용호'가 8강에 진출하면 상대는 포르투갈 또는 온두라스다.온두라스는 11일(한국시각)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마네 가힌샤 주경기장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 2016 리우 올림픽 축구 남자 조별예선 D조 3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나란히 1승1패를 기록한 채 외나무다리에서 만난 두 팀의 대결에서 온두라스가 후반 30분 선제골을 넣으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아르헨티나는 후반 추가시간에야 동점골을 넣었다.두 팀은 1승1무1패(승점4)로 동률을 이뤘지만 온두라스가 골 득실에서 0으로 아르헨티나(-1)을 제치고 D조 2위로 8강에 합류했다. 올림픽 축구에서 두 차례나 금메달을 가져갔던 아르헨티나는 올림픽 전 선수 선발 문제로 어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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