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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이면 충분했다' 즐라탄의 맨유 데뷔골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필요한 시간은 고작 4분이었다.31일(한국시간) 스웨덴 예테보리 울레비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유와 갈라타사라이(터키)의 친선경기.맨유 주제 무리뉴 감독은 4-2-3-1 포메이션 최전방에 이브라히모비치를 선발로 출전시켰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 2일 맨유와 1년 계약했다. 이후 중국 투어에도 불참하고 몸을 만들어왔고, 고향인 스웨덴에서 맨유 데뷔전을 치렀다.4분이 걸렸다.전반 4분 오른쪽 측면에서 발렌시아가 올린 크로스를 그림 같은 바이시클 킥으로 연결했다. 이브라히모비치의 발을 떠난 공은 골문으로 빨려들어갔다. 정확히 4분 만에 터진 이브라히모비치의 맨유 데뷔골이었다.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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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G 무패’ 전북, K리그 신기록 썼다
‘1강’ 전북 현대가 한국 프로스포츠의 새 기록을 썼다.전북은 3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3라운드에서 3-0으로 승리했다.이 승리로 전북은 올 시즌 개막 후 이어온 무패기록을 23경기(14승9무)로 늘렸다. 이 승리로 올 시즌 K리그 클래식 선두를 달리는 전북은 가장 먼저 승점 50점 고지를 돌파했다.전북은 2014년 9월 6일 상주전부터 2015년 4월 18일 제주전까지 22경기 연속 무패 기록으로 K리그 최다 경기 무패기록을 보유했다. 하지만 올 시즌 FC서울과 개막전 승리 이후 패하지 않는 무서운 기세를 이어오며 스스로 기록을 갈아치웠다.전북의 23경기 무패는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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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승리, 신태용 감독은 고민만 커졌다
기분 좋은 승리와 함께 신태용 감독의 머릿속은 더욱 복잡해졌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30일(한국시각) 브라질 상파울루의 파카엠부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웨덴과 평가전에서 3-2 역전승을 거뒀다.선제골을 허용한 뒤 2골을 터뜨린 문창진(포항)과 2도움을 기록한 황희찬(잘츠부르크)의 활약을 앞세워 이라크전의 0-1 패배를 만회했다. 특히 한국이 2회 연속 올림픽 메달의 결정적인 역할을 할 독일과 조별예선 2차전을 가상한 이 경기에서 승리하며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이 경기는 신태용 감독이 선발한 ‘와일드카드’ 3명 가운데 장현수(광저우 푸리)만이 실질적으로 경기에 나섰다. 손흥민(토트넘)은 소속팀 일정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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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앞둔 ‘신태용호’, 최종 평가전서 짜릿한 역전승
‘신태용호’가 기분 좋은 승리와 함께 리우 올림픽에 나선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30일(한국시각) 브라질 상파울루의 파카엠부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웨덴과 평가전에서 전반에만 두 골을 터뜨린 문창진(포항)의 활약을 앞세워 3-2 역전승을 거뒀다.앞서 열린 이라크와 평가전에서 와일드카드 공격수 석현준(포르투), 수비형 미드필더 이찬동(광주)가 다치는 가운데 0-1로 패했던 한국은 ‘가상의 독일’ 스웨덴을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쇄신했다. 특히 선제골을 내준 뒤 곧바로 만회에 나선 한국은 높은 집중력으로 경기를 뒤집으며 더욱 기분 좋은 승리를 챙겼다.석현준이 빠진 가운데 신태용 감독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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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인천서 GK 김교빈 영입
전남 드래곤즈가 김교빈을 재영입하며 골문을 강화했다.K리그 클래식 전남 드래곤즈는 29일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골키퍼 김교빈을 영입했다고 밝혔다.2010년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전남에 입단했던 김교빈은 대구와 경남, 인천을 거쳐 '친정팀'으로 돌아왔다. 193cm, 87kg의 좋은 체격조건으로 공중볼 처리와 위기 대처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다.김교빈은 "프로데뷔를 했던 전남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어 기쁘다. 팀이 원하는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선수들과 한마음 한 뜻이 되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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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수원FC, '베테랑' 김철호로 '경험' 더했다
'승격팀' 수원FC가 '베테랑' 미드필더 김철호를 영입해 '경험'과 '전력 보강'의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K리그 클래식 수원FC는 29일 태국 프리미어리그 촌부리FC에서 활약하던 베테랑 미드필더 김철호(33)를 영입했다고 밝혔다.김철호는 2004년 성남FC의 전신인 성남 일화에 입단해 프로 통산 319경기에서 12골 15도움을 기록했다. K리그 역사상 35번째로 300경기 이상 출전 기록을 세운 김철호는 성남 입단 후 병역 해결을 위해 상주 상무에서 활약한 것을 제외하고는 꾸준하게 활약했다. 성남에서만 2006년 K리그 우승, 2010년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 2014년 FA컵 우승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올 시즌을 앞두고 태국으로 진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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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울 이랜드, 김재성과 김봉래 맞임대
제주 유나이티드와 서울 이랜드 FC가 맞임대를 통해 전력 보강에 나섰다.K리그 클래식 제주 유나이티드는 K리그 챌린지 서울 이랜드 FC에 측면 수비수 김봉래(26)를 내주고 베테랑 미드필더 김재성(32)을 영입했다고 밝혔다.둘은 완전 이적이 아닌 올 시즌 종료까지 한시적인 임대 이적이다. 특히 이번 임대를 통해 김재성은 자신이 프로 생활을 시작한 '친정팀'으로 복귀했다.김재성은 2005년 제주의 전신인 부천SK에 입단해 2008년까지 제주에서 활약했다. 이후 포항과 상주를 거쳐 지난해 서울 이랜드 유니폼을 입었다. 프로통산 334경기에 출전해 34골 41도움을 기록했다.제주는 "K리그에서 가장 완성된 박스-투-박스형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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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월드컵 최종예선, 입장권 확보부터 '전쟁'
9월 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붉은 전쟁'이 펼쳐진다. 축구팬의 단합이 필요하다.대한축구협회는 중국과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차전이 9월 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고 29일 밝혔다.이 경기는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한 중요한 경기다. 첫 경기부터 기분 좋은 결과를 얻어야 이어지는 이란, 우즈베키스탄, 카타르, 시리아와 대결도 기대할 수 있다.특히 중국과 대결은 치열한 입장권 선점 경쟁이 불가피하다. 시진핑 국가주석의 '축구굴기' 프로젝트로 축구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중국이라는 점에서 2002년 한일월드컵 이후 16년 만의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응원할 대규모 원정 응원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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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예선 중국전, 서울 개최...중국팬 러시 역대 최다 관중 기록 나올까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첫 경기 중국전의 개최 장소와 티켓 판매 일정이 확정됐다.대한축구협회는 중국과의 홈경기를 9월 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르기로 했다. 티켓 판매는 29일 ‘붉은악마’ 응원석인 북쪽(N석) 좌석 할인 구매 신청 접수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이번 한중전의 최대 관심사는 경기에 앞서 벌어지는 티켓 전쟁이다. 시진핑 주석의 ‘축구 굴기’ 프로젝트 이후 엄청난 투자를 해온 중국은 16년만에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며 대대적인 응원을 준비하고 있다. 중국 축구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기를 근거로 중국축구협회는 당초 최대 5만장의 티켓을 대한축구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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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 "서울 원정에서 승전보 전하겠다"
포항스틸러스는 오는 31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 상대로 K-리그 클래식 23라운드 원정경기를 갖는다.포항은 현재 8승 6무 8패, 승점 30점으로 리그 7위에 올라 있어,시즌 막판 상위 6개 팀이 대결을 펼치는 상위 스플릿 진출을 위해서는 서울전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다.포항은 올해 서울과 펼친 두차례 대결을 모두 승리해 이번에도 양동현과 심동운 등을 내세워 승전보를 전하겠다는 각오이다.특히, 이번 서울전은 지난해까지 포항을 이끌던 황선홍 감독이 서울 지휘봉을 잡은 이후 첫 대결로 펼쳐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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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선배’ 박주영, ‘메달 도전’ 후배들에 솔직한 조언
“앞뒤 생각 않고 경기에만 집중해 가진 것을 다 쏟을 수 있는 대회잖아요”와일드카드 자격으로 2012년 런던 올림픽에 출전했던 박주영(서울)은 올림픽이라는 무대를 이렇게 표현했다.실제로 박주영은 우여곡절 끝에 당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에 합류했고, 결국 후배들과 함께 힘을 모아 한국 축구 역사상 최초의 올림픽 메달을 이끌었다. 특히 일본과 3-4위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자신을 향한 비난을 환호로 바꾸기도 했다.4년의 세월이 흘러 리우 대회의 개막이 열흘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박주영은 다시 한 번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후배들에 어떤 조언을 남겼을까.특히 박주영은 석현준(포르투)과 손흥민(토트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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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온탕 모두 맛본 데뷔전, 그래도 당당한 ‘19세’ 임민혁
FC서울의 미드필더 임민혁(19)에게 지난 7월 24일은 절대 잊을 수 없는 기억이 될 듯하다. 올 시즌을 앞두고 큰 기대와 함께 우선 지명돼 서울에 입단한 임민혁은 제주 유나이티드와 원정경기에서 꿈꿔왔던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하지만 임민혁의 데뷔전은 7분 만에 악몽이 되고 말았다. 송진형에 선제골을 허용하는 장면의 시발점이 바로 임민혁의 실수였다. 제주 수비가 높이 띄운 공을 걷어내려던 임민혁이었지만 발의 바깥 부분에 맞아버린 탓에 공은 수비진영 깊숙하게 자리 잡고 있던 제주 완델손에 전달됐고, 결국 송진형의 마무리로 선제골이 됐다.이어 프로 데뷔전에서 의욕이 넘쳤던 탓에 전반 11분 만에 경고를 받았고, 후반 26분 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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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떠난 ‘황새’, 포항과 왜 하필 지금 만날까
황선홍 감독에게는 ‘왜 하필 지금인가’라는 불평이 떠오를 수밖에 없는 시점이다. FC서울과 포항 스틸러스의 올 시즌 세 번째 만남을 앞두고 이래저래 고민이 더욱 커질 황 감독이다.서울과 포항은 31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3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올 시즌 앞선 두 차례 맞대결에서 서울은 모두 패했다. 7경기 연속 무패를 달리던 지난 5월 9라운드에 안방에서 3골이나 내주고 고개를 떨궜고, 최용수 감독이 장쑤 쑤닝(중국)으로 떠난 뒤 감독 공백 체제로 치른 원정 경기 역시 무기력한 경기로 패했다.올 시즌 세 번째 맞대결을 안방에서 치르는 서울에는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다. 더욱이 최...
해외축구
'머니파워' 중국 축구의 미래는?
중국 축구의 '머니파워'가 무섭다. 상상을 초월하는 거액의 자본을 앞세워 세계 축구를 흔들고 있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을 중국 슈퍼리그로 데려오는 것은 물론 유럽 프로구단들까지 인수하면서 세계 축구 중심으로 들어오고 있다. 시진핑 주석부터 '축구굴기(축구로 우뚝 서다)'를 외치고 있는 중국 축구의 현재 상황을 짚어본다.'축구굴기' 중국의 머니파워①세계 축구를 흔드는 중국판 '머니파워'②중국으로 향하는 한국 지도자와 선수들③'머니파워' 중국 축구의 미래는?중국은 스포츠 강국이다. 10억이 넘는 인구도 큰 자산이다. 다만 축구에서는 이야기가 다르다. 월드컵 출전은 2002년 한일 월드컵이 전부다. 그나마도 한국과 일본이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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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수비 더 강해진다…브라질 수비수 셀리오 영입
K리그 클래식 울산 현대가 브라질 수비수 셀리오(29)를 영입했다.울산은 27일 "브라질 국적 수비수 셀리오를 영입했다. 셀리오의 영입으로 기존 강민수, 김치곤, 이재성, 정승현과 함께 두터워진 수비라인을 구축하게 됐다"고 전했다.브라질 폰테 프레타에서 데뷔한 셀리오는 중국, UAE 등 아시아를 비롯해 포르투갈, 몰도바, 우크라이나 등을 거쳤다. 올해 UAE 생활을 정리하고 브라질 아바이FC 유니폼을 입었지만, 울산의 러브콜을 받고 새로운 도전을 결심했다.셀리오는 "처음 영입제의를 받고 정보를 찾아봤다. K리그에서 뛴 적이 있는 윌리안(전 부산)이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줬다"면서 "몰도바, 우크라이나, UAE 리그 팀들도 수비가 강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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