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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동료가 돋보이게 뛰자!" '맏형' 이동국의 일침
"이번 대표팀은 나보다 동료가 돋보일 수 있게 뛴다면 이길 수 있다"신태용 감독 부임 후 소집된 1기 신태용호. 40세를 앞둔 베테랑 공격수 이동국(전북)의 발탁은 가장 화제가 됐다. A매치 100경기 이상 출전한 이동국이 여전히 대표팀에 소집됐다는 사실만으로도 축구팬의 갑론을박이 계속됐다.그라운드 '안'이 아닌 '밖'에서의 역할에 무게가 실려야 한다면 가지 않겠다고 했을 정도로 이동국 본인도 확신이 서지 않았던 발탁. 하지만 신태용 감독은 이동국의 경기력에 확신이 있었다.21일 경기도 파주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 등장한 이동국의 표정은 밝았다. 그동안 수없이 와봤던 곳이라는 점에서 낯설 것 없는 파주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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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1억 가치 있네' 네이마르 2골 2도움 맹활약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한 네이마르가 2억2000만 유로(약 2951억원) 돈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네이마르는 2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랑스에서 열린 2017-2018시즌 프랑스 리그앙 3라운드 툴루즈와 홈 경기에서 2골 2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며 PSG의 6-2 대승을 이끌었다.2억2000만 유로 돈값은 물론 에이스로서의 자격도 입증했다.네이마르는 에딘손 카바니, 앙헬 디 마리아와 스리톱으로 선발 출전했다. 전반 18분 선제골을 내줬지만, 네이마르가 경기를 뒤집었다. 전반 31분 동점골을 만들었고, 전반 35분에는 아드리랑 라비오의 역전골을 도왔다.후반 24분 마르코 벨라티가 퇴장 당했지만, PSG에는 네이마르가 있었다. 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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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교체 17분 만에 골…11경기 7골
황희찬(21, 레드불 잘츠부르크)이 뜨겁다.황희찬은 21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5라운드 장크트ㅍㅚㄹ텐과 홈 경기에 교체 출전해 또 다시 골맛을 봤다.18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비토룰 콘스탄차를 상대로 선제골을 뽑아낸 황희찬은 장크트ㅍㅚㄹ텐전을 벤치에서 시작했다.황희찬은 4-1로 앞선 후반 28분 다부르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물오른 황희찬이 골을 넣을 시간은 17분이면 충분했다. 황희찬은 후반 45분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왼발로 깔끔하게 마무리했다.올 시즌 정규리그 3호골. 컵대회(1골)와 UEFA 챔피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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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막내' 황희찬의 미친 골 감각
'신태용호'의 막내 공격수 황희찬(잘츠부르크)이 연일 엄청난 '화력'을 뿜는다.황희찬은 21일(한국시각)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끝난 장크트 폴텐과 2017-2018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5라운드에서 종료 직전 5-1 대승을 완성하는 쐐기골을 꽂았다.올 시즌 개막 후 벌써 7골째다. 리그에서만 3골째 기록한 황희찬은 컵 대회에서도 1골을 넣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예선 2골과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1골까지 참가하는 대회마다 골을 넣었다.특히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9, 10차전을 앞두고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의 부름을 받은 뒤 더욱 발 끝이 매섭다. 지난 18일 비토룰 콘스탄차(루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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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출전' 손흥민, 불운한 토트넘 구하지 못했다
손흥민(토트넘)이 새 시즌 개막 후 2경기 연속 교체 출전으로 경기 감각을 끌어올렸다. 하지만 토트넘은 '런던 라이벌' 첼시에 덜미를 잡혔다.손흥민은 2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 2017~20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에 후반 23분 교체 투입돼 20분 이상을 활약했다.지난 6월 카타르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8차전 도중 오른팔이 부러졌던 손흥민은 수술 후 깁스를 한 채 새 시즌을 대비해 몸 상태를 끌어올렸다. 예상보다 빠른 회복세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지난 13일 뉴캐슬과 새 시즌 개막전에 손흥민을 교체 투입했다.오른팔에 여전히 깁스를 한 채 그라운드에 투입된 손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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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없는 바르셀로나, 수아레스도 빠진다
2017~2018시즌의 FC바르셀로나는 출발부터 불안하다.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는 17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가 오른쪽 무릎을 다쳐 한 달가량 재활과 휴식으로 전열에서 이탈한다고 전했다.수아레스는 레알 마드리드와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2차전에서 경기 종료 직전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무릎에 통증을 호소했던 수아레스지만 바르셀로나가 3장의 교체카드를 소진한 탓에 교체할 수 없었고, 결국 부상으로 이어졌다.세계 최고의 공격 트리오 'MSN'을 자랑했던 바르셀로나는 새 시즌 초반 리오넬 메시에 의존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네이마르가 파리 생제르맹(프랑스)로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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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발탁' 황희찬, 벌써 시즌 6호 골!
'신태용호' 막내 공격수 황희찬(잘츠부르크)의 기세가 놀랍다. 벌써 시즌 6호 골이다.황희찬은 18일(한국시각) 루마니아 스타디오눌에서 열린 비토룰 콘스탄차와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경기 시작 2분 만에 골 맛을 봤다.이날 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린 황희찬은 무나스 다부르의 패스를 꽂아 넣으며 선제골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6일 FC아드미라와 2017~2018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3라운드에서 골 맛을 본 이후 12일 만이다.잘츠부르크는 황희찬의 선제골 이후 5분 만에 실점했다. 하지만 전반 28분 한스 볼프, 전반 31분 다부르의 연속 골이 터지며 3-1로 승리했다. 황희찬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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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클래식 시도민구단 성적, 오롯이 감독 책임일까?
올해 K리그 클래식에서 벌써 3명의 감독이 중도 사퇴했다.5월 대구FC 손현준 감독을 시작으로 8월 강원FC 최윤겸 감독, 광주FC 남기일 감독이 차례로 자진사퇴했다. 이유는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 공통점은 3개 구단 모두 시도민구단이라는 점이다.한일 월드컵 4강 신화가 쓰여진 2002년 K리그는 10개 팀으로 운영됐다. 당시 시도민구단은 대전 시티즌 하나였다. 이후 시도민구단의 창단 열풍이 불었다. 승강제 도입 전 2011년과 2012년 K리그는 16개 팀으로 운영됐다. 기업구단이 9개(당시 성남 일화 포함), 나머지 7개 구단은 시도민구단이었다.시도민구단과 기업구단은 출발선이 다르다. 기업구단이 최대 200억원 가까운 예산으로 팀을 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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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기적' 윤덕여 감독, 여자 축구대표팀 2년 더 지휘
윤덕여(56) 감독이 여자 축구대표팀을 2년 더 지휘한다.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17일 "윤덕여 감독과 재계약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계약기간은 2년으로 2019년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본선(진출시)까지 대표팀을 이끈다.윤덕여 감독의 유임은 일찌감치 결정됐다.윤덕여 감독은 2012년 12월부터 대표팀을 이끌었다. 2015년 6월 캐나다 여자 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출했고, 올해 4월 북한 평양에서 열린 2018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예선을 B조 1위로 통과했다. 당시 대표팀은 아시아 최강 북한과 1-1로 비기면서 골득실 차로 아시안컵 본선 티켓을 손에 넣었다.윤덕여 감독과 여자 축구대표팀은 12월 일본에서 열리는 동아시안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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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 위해' 서울월드컵경기장, 잔디 개선 작업
위기의 한국 축구를 구하기 위해 서울시설공단도 힘을 보탠다.서울시설공단은 17일 "오는 31일 열리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9차전 이란과 홈 경기 선전을 위해 19일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 그라운드에 대한 대대적인 개선 작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란전은 한국 축구의 운명을 가를 2경기 중 첫 경기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방에서의 경기도 고려했지만, 파주NFC에서의 이동 시간 등을 고려해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선택했다. 다만 잔디가 걸림돌이었다.그동안 서울월드컵경기장은 나쁜 잔디 상태로 선수들이 기피하는 장소였다. 실제로 대표팀 주장이자 FC서울에서 뛰었던 기성용이 잔디 문제를 지적하기도 했다. 신태용 감독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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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가 보여준 UCL 본선 합류의 당위성
나폴리(이탈리아)가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참가의 분명한 이유를 그라운드에서 보여줬다.나폴리는 17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나폴리의 스타디오 산 파올로에서 열린 OGC니스(프랑스)와 2017~2018 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전반 13분 드리스 메르텐스의 선제골로 앞선 나폴리는 후반 25분 조르지뉴의 페널티킥 쐐기골을 더해 안방에서 완승을 거뒀다. 나폴리는 23일 열릴 원정 2차전에서 무승부만 거두더라도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합류한다.원정팀 니스는 후반 35분 수비형 미드필더 뱅상 코시엘로가 상대 선수를 향한 거친 태클로 퇴장당한 데 이어 심판 판정에 항의하던 공격수 알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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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150경기' 크로스, 獨 4번째…1위는 슈틸리케
토니 크로스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150경기를 채웠다.크로스는 17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7년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FC바르셀로나와 2차전에 선발 출전했다. 크로스는 후반 30분까지 뛰면서 레알 마드리드의 2-0 승리와 수페르코파 우승을 이끌었다.특히 이번 엘 클라시코가 레알 마드리드 통산 150번째 출전 경기였다. 2014년 7월 레알 마드리드 입단 후 3년이 걸렸다.독일 출신으로 레알 마드리드에서 150경기를 뛴 것은 크로스가 네 번째다.그렇다면 독일 출신으로 레알 마드리드에서 가장 많은 경기를 뛴 선수는 누굴까. 바로 지난 6월 한국 축구대표팀 사령탑에서 경질된 울리 슈틸리케다. 슈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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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르드손 영입' 에버턴, 사실상 재창단 완성
사실상 재창단에 나선 에버턴이 또 한 번 알짜 영입에 성공했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에버턴은 17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슬란드 출신 미드필더 길피 시구르드손의 영입을 발표했다.에버턴은 클럽 역사상 최고액인 4500만 파운드(약 660억원)의 이적료를 주고 데려온 시구르드손과 5년 계약을 맺었다. 주급은 10만 파운드(1억4700만원) 수준으로 알려졌다.시구르드손은 "에버턴은 어린 선수와 경험 있는 선수들로 선수단을 구축했다. 이들 모두는 정말 좋은 기량을 가졌다"면서 "내게는 이 점이 가장 중요했다"고 이적을 결심한 배경을 소개했다.로날드 쿠만 에버턴 감독은 "시구르드손은 우리 팀의 균형을 잡아줄 선수"라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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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 5경기 4골' 레알의 우승 청부사 어센시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없었다. 가레스 베일도, 이스코도, 카세미루도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말 그대로 힘을 뺀 레알 마드리드지만, 결승전의 사나이 마르코 어센시오가 있었다.레알 마드리드는 17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7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2차전에서 FC바르셀로나를 2-0으로 격파했다. 이로써 레알 마드리드는 1, 2차전 합계 5-1로 정상에 섰다.수페르코파는 프리메라리가 챔피언과 코파 델레이(국왕컵) 우승팀이 진짜 챔피언을 가리는 경기다.결과는 다소 싱거웠다.1차전을 3-1로 잡은 레알 마드리드 지네딘 지단 감독은 21일 데포르티보와 개막전을 대비해 전력을 아꼈다. 베일과 이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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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류 위한 광주의 소방수 '베테랑' 김학범 감독
김학범(57) 감독이 광주FC 소방수로 뜬다.광주는 16일 "강등 위기에 처한 팀을 재정비하고, 잔류를 이끌 4대 감독에 김학범 전 성남FC 감독을 선임했다"고 전했다.광주는 K리그 클래식 26라운드까지 1경기를 덜 치른 상황에서 4승7무14패 승점 19점으로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결국 광주를 K리그 클래식으로 올려놓은 남기일 감독이 성적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14일 자진사퇴했다.잔류를 위한 카드는 베테랑 김학범 감독이었다.광주는 "김학범 감독을 소방수로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위기관리 능력"이라면서 "많은 위기 상황을 슬기롭게 대처한 경험이 있다. 젊은 선수들을 하나로 결집시키고, 팀을 잔류시키는 데 가장 완벽한 적임자라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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