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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 예고' 아스톤 빌라, 또 감독 바꾼다
사실상 강등을 예약한 아스톤 빌라가 또 감독을 바꾼다.영국 'BBC'는 30일(한국시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하위에 그치는 아스톤 빌라가 레미 가르드 감독과 상호합의로 결별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계약 당시 임기는 3년 6개월이었지만 정확하게 가르드 감독은 147일 만에 팀을 떠나기로 했다.가르드 감독은 지난해 11월 팀 셔우드 감독을 대신해 아스톤 빌라의 지휘봉을 잡았다. 하지만 5개월 만에 전임 감독과 같은 이유인 '성적 부진'에 팀을 떠나게 됐다. 리그 종료를 7경기 남긴 가운데 아스톤 빌라는 3승7무21패(승점16)으로 프리미어리그 최하위다.셔우드 감독 체제로 부진한 성적에 그쳤던 아스톤 빌라의 순위 상승을 이끌 것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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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군단' 독일, 21년 만에 이탈리아 격파
연패는 없다. 독일이 '숙적' 이탈리아를 안방에서 대파하고 잉글랜드전 역전패 충격을 씻었다.독일은 30일(한국시각)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서 열린 이탈리아와 평가전에서 4-1 대승을 거뒀다. 앞서 잉글랜드에 2-0으로 앞서다 내리 3골을 내주고 역전패하며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 독일이지만 1995년 이후 21년 간 한 번도 이기지 못했던 이탈리아를 상대로 4골을 퍼부으며 짜릿한 승리를 챙겼다.주전 선수 일부를 제외한 이탈리아를 상대한 독일은 전반 24분 토니 크로스, 전반 45분 마리오 괴체의 연속골이 터지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후반 들어서도 독일은 16분 만에 요나스 헥토어의 쐐기골이 터진 데 이어 후반 30분에는 메수트 ...
해외축구
최종 선택 앞둔 신태용 감독의 행복한 고민
“누군가는 눈물을 흘려야 한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해야 한다”신태용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이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올림픽 본선에 나설 18명의 최종명단을 선발하기 위한 마지막 장고에 들어가기에 앞서 활약이 좋은 공격진 정리가 신태용 감독을 미소 짓게 한다.올림픽 축구대표팀은 최근 ‘아프리카 2위’ 알제리와 평가전 두 경기에 모두 승리하며 기분 좋은 점검을 마무리했다. 특히 1차전 2-0에 이어 2차전도 3-0으로 무실점 승리하며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 챔피언십 준우승에도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수비 불안을 어느 정도 해소했다는 평가다.수비와 함께 공격진의 맹활약도 기분 좋은 결과다...
해외축구
로호 "아르헨티나로 돌아가고 싶다"…맨유와 이별?
"가족과 만나지 못하는 것은 괴롭다"아르헨티나 국가대표 마르코스 로호가 현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계약이 끝나면 조국으로 돌아가겠다는 뜻을 밝혔다.영국 익스프레스는 28일(한국시각) 로호가 맨유와 계약이 끝나는 오는 2019년 6월 이후 모국으로 돌아가길 희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아르헨티나 1부리그 에스투디안테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로호는 이후 잠재성을 인정받아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와 스포르팅 리스본을 거쳐 맨유에 입성했다.로호는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 대표팀 소속으로 벨기에와의 8강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에 출전해 월드컵 베스트 11에 뽑히기도 했다. 로호의 능력을 높이 평가한 맨유는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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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이탈리아 빗장수비 직접 배운다
유소년 축구 선수들이 올해도 이탈리아의 빗장수비 비법을 전수받는다.대한축구협회는 29일 "이탈리아 축구협회 추천을 받은 렌조 울리비에리(75)와 바니 사티니(40) 코치가 올해도 방한해 유소년 선수들에게 빗장수비(카테나치오)의 비법을 전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강습회는 두 차례로 나뉘어 열린다. 16세 이하(U-16) 대표 선수들을 대상으로 31일부터 4월4일까지 진행된다. 또 4월6일부터 사흘 동안은 일선 지도자 300명이 교육을 받는다.빗장수비는 이탈리아 축구를 상징한다. 대한축구협회는 2014년 이탈리아 축구협회와 업무 협약을 맺은 뒤 지난해 처음으로 강습회를 실시했다.울리비에리 코치는 이탈리아 축구지도자 협회장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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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즌도 아스널과!" 벵거 감독의 약속
끊이지 않는 팬들의 사퇴 압박에도 아르센 벵거 감독은 아스널에 남는다.1996년 아스널의 지휘봉을 잡은 프랑스 출신의 벵거 감독은 최근 팬들로부터 끊임없는 사퇴 압력에 시달리고 있다. 아스널 팬들은 경기장에 벵거 감독을 압박하기 위한 다양한 플래카드를 설치해 새로운 감독의 부임을 종용하고 있다.하지만 아스널 구단은 어떠한 공식적인 반응도 보이지 않는 상황. 더욱이 벵거 감독마저 현 상황으로 인해 팀을 떠날 계획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하며 팬들의 불만과 정면으로 맞서게 됐다.벵거 감독은 29일(한국시각) 비인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다음 시즌에도 나는 의심할 여지 없이 아스널에 남을 것"이라며 "나는 아스널에 몸담는 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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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북 미드필더 문상윤 영입
K리그 클래식 제주 유나이티드가 문상윤(25)을 영입했다.제주는 28일 "전북 현대 멀티 플레이어인 문상윤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세부적인 계약 내용은 상호 합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제주는 "중앙 미드필더와 측면 공격수를 두루 소화하는 전천후 자원"이라면서 "날카로운 돌파와 연계 플레이, 왼발을 활용한 정교한 킥까지 공격의 구심점 역할을 도맡을 수 있는 선수"라고 평가했다.2012년 인천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K리그에 데뷔한 미드필더 문상윤은 지난해 전북으로 이적했다. 인천에서는 주전이었지만, 전북에서는 9경기 출전해 그쳤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 멤버지만, 전북의 선수층이 워낙 두터웠다.결국 새로운 도전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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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과 아우의 같은 고민 "소속팀에서 뛰어라"
'슈틸리케호'의 새해 첫 2연전이 끝났다. '신태용호'도 알제리와 2연전을 마무리했다.4경기 모두 기분 좋은 승리였다. 먼저 '슈틸리케호'는 24일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예선 레바논전을 1-0으로 잡았고, 27일에는 태국과 친선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이어 '신태용호'는 25일과 28일 알제리와 2연전에서 각각 2-0, 3-0 완승을 거뒀다.하지만 승리와 상관 없이 형과 아우 모두 같은 고민을 안게 됐다.바로 소속팀에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는 선수들에 대한 고민이다. 이런 저런 이유로 합류는 시켰지만, 역시 기대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이다. 결국 소속팀에서의 출전 여부가 월드컵과 올림픽으로 향하는 지름길이라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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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와 마라도나 "2010년 이후 이야기 한 적 없어"
"2010년 월드컵 이후 이야기를 나눠본 적이 없다."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두 축구 천재가 있다. 바로 디에고 마라도나(56)와 리오넬 메시(29, FC바르셀로나)다.마라도나는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맹활약했고, 메시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세계 정상급 기량을 뽐내고 있다. 마라도나는 나폴리를 정상에 올려놓았고, 메시는 프리메라리가 7회, 챔피언스리그 4회, 코페 델 레이 3회 우승을 차지했다. 이처럼 둘은 늘 비교의 대상일 수밖에 없다.다만 차이는 국가대표에서 난다.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이끈 마라도나와 달리 메시는 월드컵 타이틀이 없다. 덕분에 마라도나는 종종 메시를 향해 "대표팀에서 보여준 것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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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도, 한국도 모두 반했다…문창진의 ‘에이스 본능’
“한국의 선수들은 모두 뛰어났지만 가장 돋보인 것은 7번(문창진)” (피에르 안드레 슈어만 알제리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말할 필요가 없다. 물이 오를 대로 올랐다” (신태용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지난 25일과 28일 차례로 맞붙은 한국과 알제리 올림픽 축구대표팀. 한국은 각각 2-0. 3-0으로 승리하며 세계 최초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의 기쁨을 우리 축구팬과 함께 했다.이 두 경기에서 가장 빛난 선수는 단연 문창진(포항)이다. 연령별 대표팀 시절부터 이 또래 선수들 가운데 단연 돋보이는 활약을 했던 문창진은 3골을 터뜨리며 ‘원조 에이스’다운 활약을 선보였다. 경기가 끝난 뒤 두 팀 감독이 꼽은 최고 수훈 선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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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의 아프리카 백신, 2연승으로 마무리
‘신태용호’가 성공적으로 ‘아프리카 백신’을 맞았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28일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알제리와 두 번째 평가전에서 전반과 후반에 차례로 터진 이창민, 문창진의 연속 골을 앞세워 3-0으로 승리했다.지난 25일 이천에서 열린 1차전에도 2-0으로 승리했던 한국은 전반 22분 이창민의 결승골과 후반 14분과 30분에 연거푸 터진 문창진의 연속 골을 더해 아프리카 예선을 2위로 통과한 알제리와 두 경기에 모두 승리했다.특히 문창진은 알제리와 두 경기에서 3골을 터뜨리며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확실한 ‘기둥’임을 재확인했다. 알제리와 첫 경기에 상대 골키퍼를 완벽하게 속이는 슈팅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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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스페인서 날아다니는 백승호, 3경기 연속 공격P
상대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얻은 프리킥. 공 앞에 홀로 선 선수는 공의 앞이 아닌 옆에서 자신이 공을 차려는 방향을 주시한 뒤 가볍게 걸음을 뗐다. 오른발로 강하게 감아찬 공은 공대를 향해 크게 휘어지며 그대로 골대 상단의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다.공의 궤적을 따라 몸을 움직이던 상대 골키퍼도 결국 무릎을 꿇어버릴 정도로 손을 쓸 수 없던 공의 완벽한 움직임. 기막힌 프리킥을 성공한 선수를 동료들이 달려 들어 번쩍 들어올린 뒤 기뻐한다.이 모든 장면은 지난 27일(한국시각) 2015~2016 스페인 18세 이하 리그 3조 FC바르셀로나 후베닐A와 CF담 후베닐A의 27라운드에서 나왔다. 그림 같은 프리킥의 주인공은 바로 백승호.☞백승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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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연승 끝난 스페인, 3월 A매치는 '무·무'
6월 A매치에 '슈틸리케호'와 맞붙을 스페인이 A매치 2경기 연속 승리하지 못했다.스페인은 28일(한국시각) 루마니아 클루지 아레나에서 열린 루마니아와 평가전에서 득점 없이 무승부에 그쳤다.앞서 24일 이탈리아와 평가전을 1-1 무승부로 마쳤던 스페인은 A매치 2경기 연속 무승부에 그쳤다. 스페인은 3월 A매치에서 2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하기 전까지 A매치 7연승을 내달렸다.이 경기에서 스페인의 골문을 지킨 이케르 카시야스는 개인 통산 166번째 A매치에 출전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소속 국가 선수 중에는 A매치 최다 출전 신기록을 달성했지만 아쉬운 무승부로 아쉬움을 남겼다.객관적인 전력에서 크게 앞서는 스페인은 이 경기에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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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의 외침 "호날두와 비교되고 싶지 않아"
2008년 이후 발롱도르 수상자를 살펴보자. 총 8번의 시상식에서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가 5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3번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특히 호날두가 2009년 7월부터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면서 둘은 같은 리그에서 만났다.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라이벌로 만난 지 7시즌째. 프리메라리가 득점왕은 정확히 3번씩 나눠가졌다. 올 시즌은 메시(22골)의 부상 탓에 호날두가 28골로 앞서있다. 이처럼 둘은 뗄레야 뗄 수 없는 라이벌이다.하지만 메시는 호날두와 비교를 거절했다.메시는 28일(한국시간) 이집트 방송사인 MBC를 통해 "어떤 것과 비교하는 것은 압박이 될 수도 있다. 내가 원하는 건 우리 팀이 매 시즌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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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이냐, 이정협이냐' 슈틸리케의 행복한 고민
꺼내는 카드마다 골을 넣는다. 그런데 사실상 자리는 한 자리. 덕분에 울리 슈틸리케 감독도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됐다.2014년 10월 부임한 슈틸리케 감독은 2015년 1월 아시안컵을 앞두고 당시 상주에서 뛰던 이정협(울산)을 전격 발탁했다. K리그 클래식도 아닌 챌린지에서 뛰던 무명의 이정협은 데뷔전부터 골을 넣으며 슈틸리케의 황태자로 자리매김했다.파죽지세였다. A매치로 인정되지 않은 데뷔전을 제외하더라도 동아시안컵 이전까지 10경기 3골을 넣었다.하지만 이후 주춤했다. 동아시안컵에서 1골도 넣지 못했고, 결국 동아시안컵을 마지막으로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했다. 가장 큰 무대인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예선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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