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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할의 함박웃음 이끈 마르시알의 극장골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앙토니 마르시알의 극적인 결승골에 루이스 판할 감독이 활짝 웃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4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턴과 2015~2016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준결승에서 2-1로 승리했다.이 경기는 올 시즌 기대에 미치지 못한 두 감독에게는 리그 이상으로 중요한 맞대결이었다. 판할 감독은 리그 우승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FA컵은 다음 시즌 맨유의 유럽축구연맹(UEFA) 클럽대항전 출전 여부를 결정할 또 하나의 옵션이기 때문이다. FA컵 우승팀은 UEFA 유로파리그 출전권이 주어진다.에버턴 역시 리그에서의 부진한 성적에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이 경질 위기에 있는 만큼 FA컵에서...
해외축구
아우스크부르크의 승리 이끈 구자철의 집념
구자철과 홍정호, 지동원이 오랜만에 나란히 그라운드에 나섰다. 아우크스부르크는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구자철은 23일(한국시각)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폴크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린 볼프스부르크와 2015~2016 독일 분데스리가 31라운드에 선발로 나서 아우크스부르크의 2-0 승리에 힘을 보탰다.알프레드 핀보가손이 경기 시작 1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린 뒤 수비적으로 경기하던 아우크스부르크는 후반 11분 하릴 알틴톱의 추가골에 사실상 승리를 확정했다. 아우크스부르크이 두 번째 골의 시발점이 바로 구자철이었다.구자철이 상대 진영에서 루이스 구스타부의 공을 빼앗아 핀보가손의 슈팅을 이끌었고, 이 공을 상대 골키퍼가 쳐낸 것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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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실패…' 인천UTD 첫 승은 언제쯤?
"외부 요인으로 인해 선수단이 흔들리면 안 돼"인천 유나이티드 김도훈 감독의 말에 결연함이 느껴졌다. 인천은 수원FC전을 치르기 전까지 K리그 클래식에서 시즌 첫 승을 기록하지 못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구단 운영진의 불미스런 일로 인해 자칫 선수단의 사기가 더 떨어질 수도 있는 상황. 김 감독은 차분하게 팀 선수들을 다독였다.그러나 김 감독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인천은 아쉬운 경기력으로 승점 3점 획득에 실패했다.인천은 23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7라운드 수원FC와 경기에서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이번 무승부로 3무 4패를 기록한 인천은 전남 드래곤즈와 더불어 단 한차례도 승리...
해외축구
인천 송시우 "첫 승 위해 집중하겠다"
"1점만 챙겨서 너무 아쉽네요."인천 유나이티드의 신예 공격수 송시우의 얼굴에는 아쉬움이 가득했다. 송시우는 지난 5라운드와 6라운드에서 경기 종료 직전 극장골을 넣으며 팀을 패배의 수렁에서 건져냈다. 그리고 올 시즌 K리그 클래식에 첫발을 디딘 승격팀과의 승부. 그러나 송시우 매직은 이날 일어나지 않았다.인천은 23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7라운드 수원FC와 경기에서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송시우는 후반 17분 그라운드를 밟으며 3경기 연속 득점을 노렸지만 무위로 그쳤다.인천 김도훈 감독은 송시우에 거는 기대가 남달랐다. 김 감독은 경기 전 "송시우는 마음가짐과 절실함이 돋보인다"며 "...
해외축구
조덕제 감독 "전북전? 7골 먹은 수모 다시 겪지 않겠다"
"챌린지 시절 7골 먹은 수모는 다시 겪지 않아야죠."수원FC는 K리그 챌린지를 거쳐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했다. K리그 클래식 출신 선수들을 긴급 수혈하긴 했지만, 강등권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녔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만만치 않은 전력을 과시하고 있다. 1승5무1패 승점 8점으로 아직 7라운드를 치르지 않은 팀들을 제치고 잠시나마 6위까지 올라섰다.확실히 세기는 부족한 모습이다.광주FC를 잡고, 전남 드래곤즈, 성남FC, 상주 상무, 울산 현대, 인천 유나이티드와 비겼다. 두 외국인 선수 블라단과 레이어가 버틴 수비의 힘이 컸다. 하지만 7경기에서 득점이 단 5골에 불과했다.무엇보다 우승 후보인 FC서울에게는 0-3 완패를 당...
해외축구
'공격 위해 GK도 바꿨지만' 헛심만 쓴 수원FC
"골키퍼를 바꾼 게 아니라 공격을 바꾼 겁니다."수원FC 주전 골키퍼는 박형순이다. K리그 클래식 승격 후 6경기에 모두 선발로 출전했다. 성적은 6경기 7실점. 하지만 조덕제 감독은 23일 인천 유나이티드와 7라운드 홈 경기에서 박형순이 아닌 이인수를 선발로 냈다. 지난해 수원FC에 입단한 이인수의 K리그 클래식 데뷔전이었다.골키퍼를 바꾼 이유는 하나였다. 승점 3점을 위해 공격을 강화하기 위해서였다.이인수는 23세 이하 선수에 해당한다. 조덕제 감독은 그동안 23세 이하 선수를 필드 플레이어로 썼다. 23세 이하 선수를 선발 출전시켜야 교체 카드 3장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규정으로 인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결국 공격력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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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 시티, 감독 교체 유력…기성용, 봄날 올까?
기성용(27, 스완지 시티)에게 다시 봄날은 올까.영국 데일리 메일은 23일 "스완지 시티의 프란체스코 귀돌린 감독이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날 예정이다. 차기 감독으로는 리버풀 사령탑이었던 브랜던 로저스 감독이 유력하다"고 전했다.스완지 시티는 지난해 12월 개리 뭉크 감독을 성적 부진을 이유로 경질하고, 올해 1월 귀돌린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덕분에 기성용의 입지가 좁아졌다. 기성용은 뭉크 감독과 함께 지난 시즌 스완지 시티를 프리미어리그 8위로 이끌고, 팬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상까지 받았다. 하지만 귀돌린 감독 부임 이후 설 자리를 잃었다. 뇌진탕 증세를 보인 뒤 돌아왔지만, 잭 코크, 르로이 페르도가 자리를 꿰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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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부상으로 라요전 결장…어깨 무거운 하메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결국 부상으로 결장한다.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은 23일(한국시간) 2015-2016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5라운드 라요 바예카노전(24일)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심각한 부상은 아니다"라면서 "하지만 내일 경기에는 뛰지 못한다. 내일은 집에서 머문다. 26일 다시 합류한 뒤 경과를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호날두는 지난 21일 비야레알과 34라운드에서 오른쪽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했다.큰 부상은 아니지만, 선두 FC바르셀로나를 1점 차까지 추격한 레알 마드리드에게는 아쉬운 상황이다. 하지만 호날두가 우선이었다. 지단 감독도 "라요전이 컵대회 결승이라도 호날두를 투입하지 않을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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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받지 못한 아스널의 EPL 500승
아스널이 프리미어리그 출범 후 500번째 승리를 거두며 3위로 복귀했다.아스널은 22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과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에서 알렉시스 산체스의 멀티골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이 승리로 1992~1993시즌 프리미어리그 출범 후 500번째 승리를 거둔 아스널은 18승9무7패(승점63)으로 맨체스터시티(승점61)를 밀어내고 리그 3위로 복귀했다. 5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59)와 격차는 다시 4점으로 벌어졌다.프리미어리그 출범 후 500승을 기록한 클럽은 아스널의 달성 전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584승)가 유일했다.아스널의 승리는 산체스의 활약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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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2년 연속 PFA 선정 '올해의 베스트 11'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이 2년 연속 잉글랜드 여자슈퍼리그(WSL) 베스트 11에 선정됐다.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는 22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남녀 부문 각 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를 대상으로 하는 2015~2016시즌 '올해의 베스트 11'을 발표했다.WSL에서 활약하는 지소연은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도 당당히 베스트 11의 한 자리를 차지했다. 4-4-2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만들어진 베스트 11의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됐다.지난 시즌 PFA가 선정한 '올해의 선수'를 수상했던 지소연은 올 시즌도 최종 5명의 후보에 이름을 올려 2년 연속 수상을 기대하게 했다. 지소연 외에도 베스 미드(선덜랜드), 젬마 데이비슨, 헤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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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 잃은 기성용, 벤치도 버거워진 현실
불과 두 달 만에 모든 것이 달라졌다. 그 누구보다 단단했던 입지가 완전히 무너졌다.2014~2015시즌의 기성용은 스완지 시티의 핵심 선수였다. 리그 8골을 터뜨리며 팀 내 최다골을 기록했고, 역대 아시아 선수의 프리미어리그 최다골 기록도 갈아치웠다. 경기당 패스 성공률도 90%에 육박하는 등 기성용의 유럽 생활에 있어 최고의 한 해였다.기성용의 맹활약 덕에 스완지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8위로 시즌을 마쳐 1912년 창단 후 최고 성적을 냈다. 현지에서도 선덜랜드에서의 임대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기성용의 활약이 스완지의 놀라운 성적의 중심에 있었다는 평가가 쏟아졌고, 팬 투표로 뽑은 올해의 선수 수상은 당연한 결과였다.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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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올림픽 '金' 재도전에 집중한다
교통정리는 끝났다. 네이마르(바르셀로나)는 올림픽만 출전한다.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는 20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네이마르가 코파 아메리카 출전을 포기하고 리우 올림픽만 출전한다고 밝혔다.네이마르는 자국에서 열리는 올림픽 출전과 함께 출범 100주년을 맞은 코파 아메리카 출전도 원했다. 지난 런던 대회 결승에서 멕시코에 패해 금메달을 놓친 아쉬움을 풀겠다는 분명한 의지와 함께 100주년을 기념해 미국에서 열리는 코파 아메리카에도 나서고자 했다. 브라질축구협회도 바르셀로나에 공문을 보내 네이마르가 두 대회에 모두 출전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뜻을 전달했다.하지만 바르셀로나는 강경했다. 비시즌에...
해외축구
신태용 감독도, 최용수 감독도 웃게 만든 박용우
"와일드카드 뿐만 아니라 올림픽팀 전체 선수들에게 고민이 많습니다."올림픽 축구대표팀 신태용 감독에게는 원칙이 하나 있다. 바로 소속팀에서 뛰는 선수들을 우선 발탁하겠다는 원칙이다. 그런데 원칙을 지키기가 쉽지 않다. 와일드카드로 일찌감치 확정한 손흥민(토트넘 핫스퍼)마저 소속팀 주전 경쟁에서 밀린 상황. K리그 클래식 유망주들도 주전으로 뛰는 선수가 얼마 없기 때문이다.박용우(FC서울)도 같은 케이스다.박용우는 지난해 서울 주전 수비수였다. 26경기에 출전했고, 그 활약을 바탕으로 올림픽 대표팀에 승선했다. 올림픽 대표팀에서도 수비형 미드필더로 자리매김했다.그런데 올해 소속팀에서는 주전 자리를 잃었다. 서울이 신...
해외축구
오랜만에 찾아온 기회, 의욕만 앞섰다
오랜만에 찾아온 기회지만 의욕만 너무 앞섰다.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은 21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60분간 활약했다.이청용은 지난 2월 14일 왓포드와 26라운드 이후 오랜만에 그라운드를 밟았다. 선발 출전은 2월 3일 열린 본머스전 이후 처음이다. 그동안 꾸준히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도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한 이청용이지만 기회가 찾아왔다.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8강전 일정으로 인해 연기돼 한 달여 만에 열린 이 경기는 크리스털 팰리스가 25일 열릴 왓포드와 4강전을 대비해 선발 명단에 대대적인 변화를 주며 이청...
해외축구
'골-AS 더블 해트트릭' 수아레스, 바르사 연패 탈출 이끌다
루이스 수아레스(FC바르셀로나)의 날이었다.수아레스는 21일(한국시간) 스페인 라 코르냐 에스타디오 무니시팔 데 리아소르에서 열린 2015-2016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4라운드 데포르티보와 원정 경기에서 4골 3어시스트 원맨쇼를 펼치며 8-0 대승을 이끌었다.최근 프리메라리가 3연패 중이었던 FC바르셀로나는 25승4무5패 승점 79점으로 힘겹게 선두 자리를 지켰다. 2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3위 레알 마드리드도 34라운드를 승리로 장식하면서 여전히 승점 차는 0점, 1점이다.수아레스의 원맨쇼가 펼쳐졌다.수아레스는 11분 만에 이반 라키티치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터뜨렸다. 또 전반 24분에는 리오넬 메시의 어시스트로 골문을 열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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