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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 이하 선수들 활약에..'K리그2 영플레이상' 신설
프로축구 K리그2(2부 리그)를 장악한 23세 이하 선수들의 활약이 새로운 상 제정을 이끌었다.28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최근 이사회에서 신인상 격인 'K리그2 영플레이어상'이 신설된 배경에는 K리그2에서 23세 이하(U-23) 선수들의 활약도가 K리그1보다 훨씬 커졌기 때문이라고 전해졌다.'K리그 영플레이어상'은 이전 '신인왕'을 승계한 상으로 한국 국적으로 만 23세 이하인 선수이며 K리그 데뷔 경기를 치른 때부터 3년이 지나지 않은 선수가 대상이다. 평생 한 번밖에 기회가 없는 이 상의 권위를 지키기 위해 연맹은 K리그1 선수를 대상으로만 시상해왔다. 하지만 기존의 틀을 유지하기에는 최근 들어 K리그2에서의 젊은 선수 활약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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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FA컵 5월 9일 개막...'무관중 경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개막이 연기됐던 2020 대한축구협회(FA)컵이 다음 달 초에 열린다.대한축구협회는 "2020 하나은행 FA컵을 5월 9일 개막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올해 FA컵은 3월 14일 K3∼K5리그 32개 팀이 나서는 1라운드로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된 바 있다.축구협회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무관중 경기 진행을 전제로 일정을 재조정했다. K리그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일정 등도 고려했다"고 전했다. K리그는 5월 8일 개막한다.또한 협회는 FA컵 개막을 앞두고 코로나19 관련 방역 지침을 만들어 모든 참가팀에 배포했다. 지침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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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코로나19 여파로 교체 선수 5명으로 확대 추진
국제축구연맹(FIFA)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단된 각국 축구 리그가 재개되면 일정이 빡빡해질 것을 대비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 선수를 한시적으로 5명까지 늘리는 방안을 추진한다.영국 공영방송 BBC는 27일(현지시간) "코로나19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전 세계 대부분 축구 리그가 중단된 상태에서 FIFA가 2021년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교체 선수를 5명까지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기존 규정에 따르면 교체 선수는 3명이, 연장전에 들어가면 추가로 1명을 더 바꿀 수 있다.하지만 FIFA는 코로나19로 중단된 축구 리그가 재개되면 2020-2021시즌 시작 때까지 선수들의 휴식 시간이 절대적
해외축구
손흥민 79m 골, EPL 중계사 '역대 최고의 골' 투표 1위 등극...남은건 푸스카스상뿐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의 79m 질주 골이 최고의 골을 뽑는 각종 이벤트를 휩쓸고 있다.EPL 중계권사인 영국 방송 스카이스포츠는 28일(한국시간) EPL 역사상 최고로 멋진 골을 뽑는 팬 투표 결과, 손흥민의 골이 26%의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해당 득점은 지난달에는 런던 연고 클럽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런던 풋볼 어워즈'에서 '최고의 골'로 뽑혔고, 전날에는 영국 매체 '더 애슬레틱'이 '올해의 골'로 선정했다. 이번에는 2019-2020시즌만이 아닌 역대 EPL 28년 역사상 가장 멋들어지게 들어간 골을 뽑는 이벤트였다. 총 50개 후보를 대상으로 3주 동안 팬 투표를 받은 결과, 손흥민의 골은 웨인 루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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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79m 드리블 골, 영국 매체 '올해의 골'에 선정돼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지난해 12월 번리와의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경기에서 터뜨린 '79m 원더골'이 영국 매체가 선정한 '올해의 골'로 선정됐다.영국 스포츠매체 '더 애슬레틱'은 27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EPL 재개가 불확실해진 상황에서 2019-2020시즌을 결산하는 자체 시상식을 진행하며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했다.특히 매체는 올해의 골 부문에서 "손흥민은 혼자서 번리 선수들의 대부분을 요리조리 제친 뒤 득점을 했다"라고 손흥민의 득점장면을 소개하며 '올해의 골'의 주인공은 손흥민이라고 밝혔다.한편 손흥민의 79m골은 프리미어리그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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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특수' K리그, 세계 10개국 방송사에 중계권 판매
K리그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내달 8일 K리그 개막 소식이 전해지면서 K리그 콘텐츠의 해외 시장 진출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7일 "세계 10개국 방송사에 K리그 중계권을, 해외 온라인 콘텐츠 플랫폼 3곳에 영상사용권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어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미국, 호주 등 세계 각국의 방송사,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온라인 콘텐츠 플랫폼, 뉴스에이전시 등이 중계권 구매 관련 문의를 해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연맹은 지난해 동남아시장에 중계권 수출을 위해 아시아쿼터제까지 도입하는 등 K리그 콘텐츠의 해외 판매에 적극적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여파로 유럽 축구 리그가 대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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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개막 준비' K리그, 선수 등 1천여명 코로나19 전수 검사...일정 가안도 공개
2020시즌 프로축구 K리그가 오는 5월 8일 개막에 앞서 선수들 전원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한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7일 "하나원큐 K리그 2020 개막을 앞두고 K리그 22개 구단 선수단과 코치진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한다"고 밝혔다. 검사는 K리그 등록선수와 코치진은 물론 선수단과 밀접한 업무를 하는 팀 스태프와 심판, 경기 감독관까지 총 1천142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각 구단이 연고 지역 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하면 연맹이 비용을 전액 부담할 예정이다. 연맹은 각 구단이 이번 주 안으로 검사를 완료해 내달 1일까지 결과를 제출토록 지침을 내렸다.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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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보건장관, 라리가 여름 전 재개 부정적 의견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는 상반기 중 재개가 어려울 전망이다.영국 일간 가디언은 스페인 체육부가 라리가의 무관중 재개를 논의하는 가운데 보건부 장관이 '여름 전 개막'에 대해 부정적으로 언급했다고 27일(한국시간) 보도했다.가디언에 따르면 살바도르 이야 스페인 보건장관은 브리핑에서 "프로축구가 여름 전에 재개될 것이라고 확답할 수 없으며, 이를 약속하는 건 무책임한 일"이라고 말했다.지난달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무기한 중단된 라리가는 이르면 5월 29일 리그 재개를 목표로 준비해왔다. 최근 들어 코로나19 사태가 안정세에 접어들면서 리그 재개 희망은 더 커졌다.26일(현지시간) 스페인의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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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A 내달 4일 훈련 재개 추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단됐던 유럽 프로축구가 기지개를 켜고 있다.27일(한국시간) 영국 방송 BBC에 따르면 주세페 콘테 이탈리아 총리는 TV 담화를 통해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1부리그) 재개를 위한 준비 일정을 직접 언급했다.콘테 총리는 "5월 4일부터 개인 훈련, 18일부터 단체 훈련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어 올 시즌을 마칠 수 있는 상황이 될지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이어 "다만, 코로나19로부터 확실한 안전이 보장돼야 시즌을 재개할 수 있다"면서 "축구 선수들이 감염되는 일이 벌어져서는 결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탈리아 정부가 지난달 9일부터 중단된 세리에A 재개와 관련해 긍정적으로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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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턴 킨, '광란의 댄스파티' 댓가는 벌금 1억5천만원
'광란의 댄스파티' 댓가는 벌금 1억5천만원이었다.영국 정부의 자가격리 지침을 어기고 자택에서 부적절한 댄스파리를 벌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에버턴의 공격수 모이스 킨(20·이탈리아)이 10만 파운드(약 1억5천만원)의 벌금 징계를 받게 됐다.영국 일간지 더선은 27일(한국시간) "에버턴이 정부의 자가격리 지침을 위반하고 자신의 아파트에서 '랩 댄스' 파티를 벌인 킨에게 '멍청한 행동'의 대가로 10만 파운드의 벌금을 물리기로 했다"라고 전했다.2016년 유벤투스(이탈리아)에서 프로에 데뷔한 킨은 지난해 8월 2천750만파운드(약 419억원)의 이적료로 에버턴의 유니폼을 입은 젊은 공격수다. 킨은 2018년부터 이탈리아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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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명장 7명중 퍼거슨 감독 등 4명 '메시가 낫다'
'메시가 호날두보다 낫다.'세계적인 명장 7명 가운데 4명이 전 세계 축구 팬들의 뜨거운 논쟁거리인 이른바 '메호대전'(메시가 낫나, 호날두가 낫나' 논쟁)에서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에게 손을 들어주었다.영국 일간지 더선은 26일(한국시간)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 조제 모리뉴 감독을 포함한 세계 최정상급 사령탑들이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의 'GOAT(Greatest Of All Time·역대 최고) 논쟁을 언급했다"라며 이들 감독의 평가를 전했다.더선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이끌었던 퍼거슨 전 감독과 모리뉴 토트넘 감독,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 페프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 아르센 벵거 전 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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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은 '재벌 구단주' 둔 첼시 "선수단·임직원 임금 삭감 없다"
'재벌 구단주' 아브라모비치(54·러시아)를 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첼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경제적 위기에도 선수단은 물론 임직원의 급여를 삭감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임금 삭감이 대세를 이룬 프리미어리그 타 구단과는 대조적인 계획이라 이례적인 발표이다. 첼시 구단은 26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한 성명에서 "아브라모비치 구단주가 이끄는 이사회는 구단 직원들의 재정적인 안정을 보장하고 팬과 지역 사회를 지원하기 위한 여러 가지 계획에 합의했다"라고 발표했다. 아브라모비치 첼시 구단주는 재산이 118억달러(약 14조5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단은 먼저 임직원들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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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산책 9] 왜 ‘똥볼’이라 부르나
수십년전 읽은 소설가 방영웅의 대표작품 '분례기'의 주인공 이름은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게 남아있다. ‘똥예’. 변소에서 태어났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호적에 올린 한자이름은 ‘분례(糞禮 )’였다. 소설에서는 변소에서 낳은 아이는 이름에 ‘분(糞)’를 넣어야 오래 살고 복 받는다는 동네 어른들의 말을 듣고 지은 이름이었다고 설명했다. 우리나라에서는 ‘똥’을 욕으로 쓰는 경우가 드물다. 일본어에서는 똥을 뜻하는 ‘쿠소(糞)’를 사용한 ‘쿠소타레(糞垂(れ, 똥싸개)’라는 말은 심한 욕으로 취급한다. 영어를 비롯해 서양에서도 똥은 욕에 자주 포함된다. 반면에 우리는 똥 대신 대부분 성적 비하나 부모 비방과 같은 말들을 써 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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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록의 몽펠리에 동료, 리그1 선수로는 코로나19 첫 확진
윤일록(28·몽펠리에 HSC)의 소속팀 동료가 프랑스 프로축구 1부리그(리그1) 선수로는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프랑스 일간 르 파리지앵은 25일(한국시간) "몽펠리에 미드필더 주니어 삼비아(24)가 코로나19에 감염돼 몽펠리에의 병원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고 알렸다.삼비아의 에이전트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삼비아의 상태는 안정적"이라면서 "다만 더 나빠지지도, 좋아지지도 않고 있다"고 전했다.프랑스 프로축구에서는 2부리그 트루아 AC에서 뛰는 우리나라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석현준(29)이 지난달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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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수원, 비공개 연습경기서 타가트 결승골로 이랜드에 1-0 승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수원 삼성이 개막을 앞두고 열린 비공개 연습경기에서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K리그2 서울 이랜드를 물리쳤다.수원은 25일 경기도 화성 클럽하우스에서 열린 이랜드와의 연습경기에서 지난 시즌 K리그1 득점왕 타가트의 결승 득점포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타가트와 한의권을 공격 선봉에 세운 수원은 경기 시작 10분 만에 타가트가 이종성의 어시스트를 받아 골을 터뜨리며 잡은 리드를 끝까지 지켰다.이 경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금지됐던 타 팀과의 연습경기가 허용된 이후 열린 세 번째 경기다. 23일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와 K리그2 수원 FC가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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