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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터 전 FIFA 회장, 스위스 검찰에 의해 TV중계권 헐값매각 혐의 불기소
스위스 검찰은 제프 블라터 전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에 대한 두 가지 혐의 중 하나를 불기소 처분하기로 했다. 11일(현지시간) 현지 뉴스 통신사 키스톤-SDA에 따르면 연방 검찰은 블라터 전 회장이 카리브해 축구 연맹에 TV 중계권을 헐값으로 넘긴 혐의에 대해 기소하지 않기로 했다.블라터 전 회장은 2010년과 2014년 월드컵 경기의 카리브해 지역 TV 중계권을 카리브해 축구 연맹에 헐값으로 팔아넘긴 혐의를 받았다.당시 카리브해 축구 연맹을 이끌던 잭 워너 회장은 부패 혐의로 축구계에서 영구 제명됐다. 다만 검찰은 블라터 전 회장이 2011년 FIFA 회장 선거를 앞두고 미셸 플라티니 전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에게 대가성이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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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유벤투스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를 363억원에 이적 추진
FC바르셀로나가 유벤투스 포워드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 영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11일 “FC바르셀로나가 베르나르데스키를 3000만달러(363억원)에 영입하려 한다”고 보도했다고 미국 포브스가 전했다.‘스포르트’는 “베르나르데스키는 올해 초 세비야 행을 원하는 이반 라키티치의 교환 대상멤버로 지목됐다”며 “지난 2019년에 이적 문제를 협의한 적 있었으며 이번에 다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그는 바르셀로나의 주요 표적 선수가 될 것임을 이 매체는 보도했다.2016년부터 이탈리아 국가대표로 활약한 베르나르데스키는 2017년 피오렌티나에서 4400달러(533억원)을 받고
해외축구
바르셀로나와 세비야, 이반 라키티치-디에고 카를로스 맞교환 검토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바르셀로나가 미드필더 이반 라키티치(32· 크로아티아)와 세비야 센터 미드필더 디에고 카를로스(28· 브라질)의 현금 맞교환 이적을 검토하고 있다고 10일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보도했다.포브스는 스페인 카탈루냐 일간지 이반 샌안토니오지가 9일 전한 보도를 인용, 바르셀로나는 센터백 강화를 위해 리버풀 등 여러 빅클럽들로부터 제의를 받고있는 카를로스를 세비야로부터 받고, 대신 세비야 이적을 희망하는 라키티치과 맞교환하는 것을 협상중이라고 밝혔다.바르셀로나는 코로나19 발발 이전까지만 해도 파리 샹제르망 네이마르와 인터밀란 로타로 마르테니세 등 공격수 2명과 미드필더, 센터백 등 4명을 3억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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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코로나19 확산 방지위해 군사훈련 입소 비공개키로
손흥민(28·토트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초군사훈련 입소 현장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매니지먼트사인 손앤풋볼리미티드는 10일 손흥민의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인원이 모이는 행사를 자제해야 하고,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비공개 입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이달 20일 제주도의 해병대 9여단 훈련소에 입소해 3주 동안 기초군사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손흥민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23세 이하(U-23) 대표팀의 와일드카드(나이 제한 없이 참가하는 선수)로 출전해 금메달을 따내 병역특례 혜택을 받았다.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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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울산·부산 임직원, 구단 경영악화에 급여 일부 반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프로축구 개막이 연기된 가운데 경영난에 처한 K리그1 구단의 임직원들이 급여를 일부 반납했다.K리그1(1부리그) 울산현대는 10일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위기 극복을 위해 임직원 급여 일부를 반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울산현대 임원들은 20%, 직원들은 10%씩 5월 급여부터 반납할 것으로 알려졌다.울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세계 경제가 위축됨에 따라 모기업인 현대중공업그룹이 비상 경영 체제에 돌입했고, 시즌 개막 무기한 연기로 티켓 판매나 상품 판매 등 구단 자체 수입도 줄고 있다"며 배경을 전했다. 울산은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이청용과 조현우를 포함해 K리그 구단 중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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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물쇠 효과'에 갇힌 영국 열혈 축구팬 "EPL 없이는 살 맛이 안난다"'
"EPL 없는 세상은 살 맛이 나지 않는다"코로나19로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중단사태가 길어지면서 영국 열혈 축구팬들의 상실감이 커지고 있다.영국에선 스포츠 행사들이 줄줄이 취소됐다. 지난달 13일 프리미어리그가 중단됐으며 ,지난 1일에는 133회 윔블던 테니스 대회가 취소되었다. 이어 지난 6일에는 세계 4대 남자골프대회 중 하나인 브리티시 오픈(디 오픈)이 개최 불가를 선언했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영국 스포츠를 상징한 윔블던과 브리티시 오픈이 취소된 것은 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있는 일이다. 두 대회가 취소된 것은 코로나19가 좀처럼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영국 보건부는 9일까지 영국에서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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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밀란·AC밀란, '온라인 밀란 더비'개최...PES로 한판 붙는다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의 대표적 라이벌 AC밀란과 인터밀란이 온라인에서 '밀란 더비'를 펼친다.AC밀란과 인터 밀란은 10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e더비' 개최 소식을 알렸다. 두 팀의 대결은 실제 그라운드가 아니라 '위닝 일레븐'으로도 불리는 축구게임 '프로 에볼루션 사커(PES) 2020'에서 치러질 예정이다.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세리에A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거의 모든 스포츠가 중단된 가운데 팬들과 함께 이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해 보자는 취지로 마련된 이벤트다.AC밀란에서는 포르투갈 출신 스트라이커 하파엘 레앙(21), 인터 밀란에서는 최고 유망주로 꼽히는 공격수 세바스티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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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獨 아우크스부르크 드림팀 팬투표 후보 올라
'슛별친' 구자철이(31·알 가라파)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의 역대 베스트 11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구자철은 9일 우크스부르크가 영문 트위터를 통해 진행 중인 '드림 베스트 11' 투표에서 오른쪽 미드필더 후보에 올랐다. 투표는 4-3-3 포메이션에서 포지션별로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선수를 뽑아 '드림팀'을 만드는 방식으로 각 포지션에 4명의 선수가 후보에 올랐다. 이는 아우크스부르크의 역대 베스트 11을 선정하는 셈인데 후보엔 아우크스부르크의 전·현직 선수가 망라되었다. 모두 아우크스부르크가 1∼2부리그에 속했던 시절 뛴 2000년대 선수들이다.지금은 아우크스부르크를 떠난 구자철도 당당하게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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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FIFA랭킹 40위 유지...1위는 벨기에
2020년 들어 국제축구연맹(FIFA)가 두 번째로 발표한 랭킹에서 한국축구는 40위를 유지했다.한국은 9일 발표된 FIFA 랭킹에서 1464점을 기록해 40위에 자리했다. 이는 지난 2월 20일의 FIFA 랭킹과 포인트와 순위 모두 같다. 특히 순위만 보면 지난해 12월부터 세 차례 연속 40위다.한국은 아시아축구연맹(AFC)산하 국가 중 일본(28위)과 이란(33위)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순위를 지켰다.한편 전 세계에 확산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2022 카타르 월드컵 예선을 비롯한 대다수 A매치가 열리지 못하면서 한국을 포함한 대부분 국가가 2월과 같은 순위를 기록했다. FIFA는 "이번 랭킹에 영향을 준 경기는 4경기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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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초 시즌 재개 준비하는 분데스리가, 서두르는 이유는?
독일의 분데스리가가 중단되었던 시즌을 재개하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크리스티안 자이페르트 분데스리가 CEO는 8일 뉴욕타임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 분데스리가는 1·2부리그 36개 전체 경기장에서 5월 초 경기를 재개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계획대로 5월 초 재개하면 분데스리가는 6월 말엔 시즌을 마칠 수 있다. 이는 빨라야 5월 말에 재개될 것으로 보이는 EPL과 스페인 라리가에 비해 확실히 이르다.자이페르트 CEO는 "축구는 독일 문화의 한 부분이다. 사람들은 일상의 작은 조각이나마 되찾기를 고대한다"며 분데스리가가 다른 리그보다 빨리 재개하는 이유를 밝혔다. 분데스리가의 이른 재개에는 독일 내 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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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추정 이적료 850억원 하락
손흥민(28·토트넘 홋스퍼)도 코로나19의 여파를 피해가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의 추정 이적료는 지난해 12월 8천만 유로(약 1060억원)에서 6400만 유로(약 850억원)로 20%가량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선수 이적과 추정 이적료를 전문으로 다루는 독일 온라인매체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9일(한국시간) "선수 예상 이적료를 추정한 결과 전 세계에 걸쳐 90억 유로(약 11조9천500억원)가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 사이트 설립자인 마티아스 사이델은 "주가가 급락하고 많은 클럽의 파산 위기 상황에서 선수 이적 계획은 불확실성 때문에 완전히 중단된 상황이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이적료 상승세가 이어지기는 어려워 보인다"는 견해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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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A판 '노블리스 오블리제', 벤투·홍명보 등 급여 깎아 5천명 축구인 지원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과 홍명보 대한축구협회(KFA) 전무 등 한국 축구 지도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에 부닥친 축구인들을 위해 솔선수범했다. KFA는 축구인 5천여명을 위해 3억5천만원의 '축구 상생 지원금'을 마련키로 했다고 밝혔다. 정몽규 KFA 회장은 "협회도 힘들지만, 축구계 전체가 함께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아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지원금은 협회 임직원 및 지도자들이 자진 반납한 급여 중 일부로 조성됐다. 홍명보 전무를 비롯한 대한축구협회의 임원과 실장급 이상 직원들은 20%를 반납했고, 직원들도 자발적 동의 절차를 거쳐 10%를 냈다. 벤투, 콜린 벨, 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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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극복한다' EPL 선수들 의기투합해 코로나19 기금 조성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20개 선수단 주장들이 영국국민건강서비스(NHS)에 4백만 파운드(약 60억원)를 기부하기 위해 선수단 모금을 시작했다.영국 더 선 지는(8일 한국시간) "리버풀의 주장 조던 헨더슨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해리 매과이어의 주도하에 EPL 20개 구단의 주장들은 4일동안의 논의 끝에 코로나19에 대응해 선수단 기금을 조성했다"고 전했다. 또한 웨스트햄의 마크 노블과 왓포드의 트로이 디니가 선수단 기금조성의 큰 틀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PLAYERS TOGETHER'이라는 이름으로 EPL선수들이 모은 기금은 영국국민건강서비스(NHS)자선단체와 협력하에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영국 각 지역의 NHS 직원과 자원봉사자,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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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노쇼 경기 주최사 책임 부인, "소비자-티켓판매대행사 간 문제"
호날두가 출전하지 않아 '호날두 노쇼' 논란이 야기된 친선경기의 주최사 더페스타 측이 법적책임을 거듭 부인했다.더페스타는 9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1부(김상훈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손해배상 청구 소송 첫 변론기일에서 "티켓 판매는 행사 대행사인 더페스타가 아닌 소비자와 티켓판매대행사 사이에 이뤄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법리적으로 놓고 보면 소비자들의 계약 상대는 더페스타가 아닌 티켓판매대행사이므로 (더페스타에 지워지는) 책임이 과도하다"고 덧붙였다. 더페스타 측 변호인은 재판이 끝난 후 취재진에 "호날두 45분 출전'은 더페스타가 먼저 광고한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이날 열린 재판은 지난 해 7월 26일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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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확해진 축구 핸드볼 규정,..파울 기준은 반팔 티셔츠 소매
불분명했던 축구의 핸드볼 파울 기준이 보다 명확해졌다.BBC는 8일(한국시간) 국제축구평의회(IFAB)가 새 축구 규정을 확정해 잉글랜드 축구협회(FA) 등 영국 내 4개 축구협회에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IFAB는 축구 규칙을 제정하는 기관이다. IFAB의 구성원인 조너선 포드 웨일스 축구협회 사무총장은 "기본적으로 새 규정은 어디까지가 팔이고 어디부터가 어깨인지를 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새 축구 규정에 따르면 선수의 팔과 어깨 사이에 공이 맞았을 때 핸드볼 파울 여부의 기준은 반팔 유니폼의 티셔츠 라인이다. 즉 공이 팔의 팔꿈치 위 부위에 맞았을 때 반소매 셔츠의 소매 아래에 맞았다면 핸드볼이라는 뜻이다. 일각에서는 유니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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