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매체 '더 선'은 9일(한국시간) '축구 선수 10대 SNS 팔로워'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호날두의 팔로워는 무려 4억6500만 명이다. 페이스북 팔로워가 1억2400만 명, 트위터 팔로워는 9000만 명,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무려 2억5100만 명이다.
2위는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로, 총 2억6500만 명을 확보했다.
호날두의 SNS 팔로워가 메시보다 2억 만명이나 더 많다.
메시의 트위터 팔로워가 없기 때문이다.
네이마르(PSG)가 2억5400만 명으로 3위에 올랐다.
토트넘의 가레스 베일은 8800만 명으로 5위를 차지했다.
즐라탄(AC 밀란)도 790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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