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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퇴장한 인천, 지언학 극적인 동점 골로 8연패 끝내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후반 추가 시간 극적인 동점 골을 기록하며 8연패 부진을 씻었다.인천은 1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11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47분에 터진 지언학의 동점 골에 힘입어 상주에 1-1로 비겼다.이번 시즌 한 차례도 이기지 못한 채 8연패를 기록했던 인천은 3무 8패(승점 3)로 최하위에 머물렀지만, 8연패라는 악몽에서 벗어났다.7라운드부터 후반 결승 골로 1-0 승리를 거두며 4연승을 달린 상주는 이날 막판 동점 골을 허용해 6승 3무 2패(승점 21)를 기록했다. 연승을 이어가려는 상주와 연패를 끊으려는 인천은 전반에 팽팽한 균형을 이어갔다.오세훈을 원톱 스트라이커로 내세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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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E 수쿠타 파수 결승골, 경남에 2-1 역전승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서울 이랜드가 경남FC에 역전승을 거뒀다. 이랜드는 11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1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경남에 2-1로 이겼다.전반 43분 이광선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21분 김태현의 동점 골에 이어 후반 29분 수쿠타 파수의 역전 골로 전세를 뒤집었다.이랜드는 시즌 승점을 15(4승 3무 3패)로 늘려 6위에서 5위로 올라섰다. 7위 경남은 최근 정규리그 4경기 연속 무승(2무 2패)의 부진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채 2승 5무 3패로 승점 11에 머물렀다.먼저 균형을 무너뜨린 것은 경남이었다.전반 43분 이광선의 헤딩 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올여름 K리그1(1부리그) 울산 현대에서 임대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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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브레시아구단, '악동' 발로텔리 100kg 육박하는 몸무게 공개해 망신줘
축구계의 '악동' 마리오 발로텔리(30)가 이번에도 소속팀과 아름답게 작별하지 못할 전망이다. 스카이스포츠 등 현지 매체는 11일(한국시간) 발로텔리의 소속팀인 브레시아(이탈리아)가 홈페이지의 선수단 소개란에 발로텔리의 정보를 업데이트했다고 보도했다.발로텔리 선수 소개 페이지의 몸무게 란에 99.8㎏이라는 놀라운 숫자가 적혔다. 이번 업데이트 전까지 발로텔리의 몸무게는 94.6㎏으로 나와 있었다.90분 내내 그라운드를 뛰어다녀야 하는 축구선수에게 기대하는 것과는 먼 수치다.190㎝의 키와 근육량이 많은 체질을 고려하더라도 너무 몸매가 '후덕'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브레시아가 갑작스럽게 발로텔리의 몸무게를 두고 폭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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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프로축구단 ,내년 상주서 김천으로 연고지 이전
국군체육부대 상무프로축구단이 내년부터 경북 김천에 둥지를 튼다.11일 김천시에 따르면 김천시와 국군체육부대는 10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연고지 협약을 맺었다.협약식에는 김충섭 시장과 곽합 부대장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상무프로축구단은 2021년부터 김천을 연고지로 두고 K리그2(2부리그)에서 경기를 치른다. 김천시는 사단법인 설립, 한국프로축구연맹 클럽 가입 절차를 거쳐 내년 초에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을 출범할 계획이다.상무축구단은 2003년부터 광주를 연고로 K리그에 참가하다가 2011년 상주로 옮겼다. 상주에 연고를 두기로 한 협약 기간이 올해까지여서 새로운 연고지가 필요한 상황이었다.새로운 연고지 김천은 기존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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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 2020-2021시즌 9월 18일 개막...라이프치히 황희찬도 뛴다
황희찬(24)이 RB 라이프치히 유니폼을 입고 뛸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새 시즌이 오는 9월 18일(이하 현지시간) 시작된다.독일축구협회(DFB)는 2020-2021시즌 분데스리가 경기 일정을 확정해 10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1·2부 분데스리가와 3부리그는 9월 18∼21일에 새 시즌 개막 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맹활약하고 최근 라이프치히와 5년 계약한 황희찬도 2020-2021시즌 분데스리가를 통해 빅리그 무대에 오른다. 애초 분데스리가의 2020-2021시즌 개막일은 8월 21일이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탓에 2019-2020시즌이 두달여 동안 중단됐다가 지난달 말에야 끝나는 바람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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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13일 CAS 판결......새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여부 결정난다
재정적 페어플레이(FFP) 위반으로 유럽축구연맹(UEFA)의 징계를 받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유럽대항전 참가 여부가 13일(이하 현지시간) 결정된다.스위스 로잔에 본부는 둔 스포츠중재재판소(CAS)는 10일 "맨시티와 UEFA의 분쟁에 대한 최종 판결이 13일에 내려지며, 오전 10시 30분(한국시간 오후 5시 30분)에 CAS 홈페이지에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올해 2월 UEFA는 맨시티에 향후 두 시즌(2020-2021, 2021-2022시즌) 동안 UEFA 주관 클럽대항전 출전 금지 징계와 3천만유로(약 407억원)의 벌금을 부과했다.UEFA는 맨시티 구단의 2012∼2016년 계좌 내역과 손익분기 정보에서 스폰서십 수입이 부풀려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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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마드리드, 알라베스에 2-0 완승…라리가 우승 코앞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가 알라베스를 제압하고 라리가 우승에 다가섰다.레알 마드리드는 11일(한국시간)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경기장에서 열린 2019-2020시즌 라리가 35라운드 홈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올린 카림 벤제마를 앞세워 알라베스에 2-0으로 이겼다.선두 레알 마드리드는 승점 80(24승 8무 3패)을 쌓아 2위(승점 76) FC바르셀로나와 격차를 승점 4로 유지했다.남은 3경기에서 2승을 올리면, 3시즌 만에 라리가 챔피언 자리를 탈환하게 된다. 레알 마드리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멈췄던 리그가 재개한 뒤 무패, 8연승을 내달리며 바르셀로나와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다.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11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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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준 2경기 연속골' 부산, 서울에 2-0 승리...권혁규는 K리그 데뷔골 기록
프로축구 K리그1 부산 아이파크가 FC서울과 1년 7개월 만의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승격 실패의 아픔을 설욕했다. 부산은 10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린 서울과 하나원큐 K리그1 2020 11라운드 홈경기에서 상대 자책골과 이동준의 득점포를 앞세워 2-0으로 이겼다.부산과 서울이 마지막으로 맞붙은 것은 2018시즌 승강 플레이오프(PO) 이후 처음이다. 당시 부산은 홈에서 열렸던 1차전에서 1-3으로 패배했고 2차전에서 후반 추가 시간 서울에 동점 골을 허용해 1-1로 비겨 1, 2차전 합계 2-4로 패해 1부 리그 승격에 실패했다.당시 두 시즌 연속 승강 PO에서 좌절을 맛보며 눈물을 삼켰던 부산은 이날 경기서 서울 김주성의 자책골과 2경기 연속 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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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미드필더 보강...2012년 주장 맡았던 강승조 자유계약 영입
프로축구 K리그2 경남FC가 2012년 팀의 주장을 맡았던 베테랑 미드필더 강승조(34)를 재영입했다.경남은 10일 "말레이시아 클라탄 FA에서 뛰던 미드필더 강승조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라며 "계약 조건은 양자 간 합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미드필더 보강에 나선 경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클라탄 FA와 계약을 끝낸 강승조를 적임자로 판단해 영입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강승조는 2011년 전북 현대에서 경남으로 이적해 2012년 팀의 주장을 맡아 FA컵 준우승과 시도민구단 최초 상위 스플릿 진출에 힘을 보탰다. 이후 2014년 FC서울 이적했던 강승조는 2017년 경남으로 복귀했다가 이듬해 말레이시아
국내축구
코로나19 확진 선수 4명 추가 발생한 MLS 내슈빌, 결국 토너먼트 대회 불참
미국프로축구(MLS) 내슈빌 SC가 선수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결국 시즌 재개를 알리는 토너먼트 대회에 불참한다.MLS는 10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내슈빌 선수 9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토너먼트 대회에 나서는 모든 선수와 관계자의 안전을 위해 내슈빌은 대회에 참가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앞서 선수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내슈빌은 4명이 추가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하며 결과에 따라 구단의 대회 참가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내슈빌의 토너먼트 첫 경기도 연기됐다.하지만 추가 검사를 진행한 4명도 양성 반응을 보임에 따라 코로나19 확진 선수
해외축구
수원FC, 외국인 공격수 아코스와 계약 해지
프로축구 K리그2 지난 2월 영입한 수원FC가 슬로바키아 출신의 공격수 아코스(30)와의 계약을 해지했다.수원FC는 10일 "이번 시즌 함께 해온 아코스와 상호합의에 따라 계약을 해지했다"라며 "팀을 위한 헌신과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행운은 기원하겠다"고 밝혔다.슬로바키아 U-21 대표팀을 경험한 아코스는 동유럽권 클럽에서 뛰다 올해 수원FC를 통해 K리그 무대에 데뷔했다.아코스는 올해 K리그2에서 교체출전으로 3경기에 나섰지만 득점이나 도움을 기록하지 못했다. 다만 아코스는 2020 FA컵 2라운드에서는 해트트릭을 작성한 바 있다.
국내축구
'아쉬운 토트넘' EPL, "10일 열린 3경기서 모두 PK 오심있었다" 인정
올 시즌 EPL에서 VAR을 두고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영국 방송 BBC 인터넷판에 따르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이 10일(한국시간) 열린 3경기에서 모두 페널티킥 관련한 오심이 하나씩 발생했음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열린 경기는 본머스-토트넘전(0-0 무승부)과 에버턴-사우샘프턴전(1-1 무승부), 애스턴 빌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3-0 맨유 승) 3경기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도 페널티킥 하나를 오심에 날려버린 것으로 드러났다. 토트넘-본머스전에서는 전반 4분 코너킥 상황에서 문전에 있던 토트넘의 해리 캐인을 본머스의 조슈아 킹이 밀어서 넘어뜨렸으나 주심은 휘슬을 불지 않았다. 페널티킥이 주어졌다면 토트넘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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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조정된 ACL 일정 발표...동아시아지역 조별리그 10월 재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단된 2020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동아시아지역 경기가 10월에 재개된다.AFC는 9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AFC 회원국, 각국 클럽 등과 일련의 회의를 통해 2020년 AFC 경기 일정을 새롭게 결정했다"라고 밝혔다.이번 발표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2020 AFC 챔피언스리그 일정이다. 코로나19 때문에 조별리그 2라운드도 제대로 치르지 못하고 중단된 올해 AFC 챔피언스리그 일정과 관련해 AFC는 서아시아·중앙아시아 지역과 동아시아 지역의 조별리그 재개 일정에 차이를 줬다.조별리그 A조~D조까지 서아시아·중앙아시아 지역 클럽의 경기는 9~10월, 동아시아지역 클럽들의 경기
국내축구
UEFA, 유럽클럽대항전 16강 2차전까지 '홈 앤드 어웨이' 유지 결정...이후는 중립지역서 개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가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벌이는 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홈에서 치를 수 있게 됐다.유럽축구연맹(UEFA)은 10일(한국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중단됐다가 재개하는 2019-2020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의 16강 잔여 2차전 경기에 대해 '홈 앤드 어웨이' 원칙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이들 경기는 내달 7~8일에 열린다.올 시즌 챔스는 16강 8개 대진 중 4개 대진의 2차전 경기를 치르지 못한 상태다.맨시티(홈)-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홈·독일)-첼시(잉글랜드), 유벤투스(홈·이탈리아)-리옹(프랑스), FC바르셀로나(홈·스페인)-나폴리(이탈리아) 4개 경기가 치러지
해외축구
'그린우드 3경기 연속골' 맨유, 3-0으로 아스톤빌라 꺾고 4연승 질주...'UCL 굳히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아스톤 빌라를 꺾고 4연승을 달리며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 굳히기에 나섰다.맨유는 10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아스톤 빌라와 2019-2020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원정에서 3-0으로 대승을 거뒀다.이번 승리로 4연승을 따낸 맨유는 승점 58로 5위 자리를 지키면서 6위 울버햄프턴(승점 52)과 승점 차를 6점으로 벌리는 한편 3위 첼시(승점 60)를 승점 2점 차로 압박했다.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는 현재 2위를 달리는 맨체스터 시티(승점 69)가 FFP징계로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이 금지돼 5위까지 UEFA 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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