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0(토)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축구
SOCCER
K리그2 제주, 서울E에 2-1 역전승…7경기 무패행진으로 1위 도약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제주 유나이티드가 서울 이랜드를 꺾고 7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벌이며 선두로 올라섰다.제주는 18일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이랜드에 2-1로 역전승했다.후반 4분 페널티킥으로 이랜드 레안드로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후반 13분 안현범의 동점 골에 이어 32분 이창민의 페널티킥 결승 골로 승부를 뒤집었다.최근 정규리그 7경기에서 6승 1무의 고공비행을 한 제주는 승점 20(6승 2무 2패)으로, 아직 11라운드를 치르지 않은 수원FC(승점 19)와 대전하나시티즌(승점 18)을 제치고 선두로 뛰어올랐다. 2연패를 당한 이랜드는 승점 15에 머물러 5위에서 6위로
국내축구
포항 일류첸코 멀티골, 서울에 3-1 역전승…4위 수성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일류첸코의 멀티골을 앞세워 FC서울에 역전승을 거두고 5경기 무패를 내달렸다.포항은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1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동점골과 역전골을 책임진 일류첸코의 득점포를 앞세워 3-1로 승리했다.화끈한 공격 축구로 5경기 무패(4승 1무)를 달린 포항은 4위(승점 23)를 지키고 3위권 추격을 이어갔다.최근 3경기 무승, 2연패를 기록한 서울은 그대로 10위(승점 10)에 머물렀다. 초반 중원을 장악한 포항은 일류첸코와 송민규를 앞세워 움츠러든 서울 골문을 끊임없이 위협했다.전반 22분 오닐이 왼쪽에서 올린 코너킥을 수비수 김광석이 헤더로 연결했으나 크로스바를 맞
국내축구
모리뉴 감독, 김민재 토트넘행에 노 코멘트
한국 축구가 낳은 '괴물 수비수' 김민재(24·베이징 궈안)의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 이적설이 나도는 가운데 조제 모리뉴 토트넘 감독이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이에 대해 '노 코멘트' 했다.모리뉴 감독은 18일(한국시간) '풋볼 런던'이 공개한 인터뷰에서 김민재에 대해 처음으로 언급했다.모리뉴 감독은 "다른 팀 선수에 관해서는 얘기하지 않겠다. 다른 팀 감독들이 내 선수 얘기를 하는 것을 나는 혐오한다"면서 "나는 늘 다른 클럽과 그 팀의 지도자들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민재에 대해서는) 부정도, 긍정도 절대 하지 않겠다"면서 "어떤 선수의 이적이건 나로부터는 한마디도 듣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최고 수비
해외축구
코로나19로 FIFA 랭킹 3개월째 제 자리걸음 …한국 40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3개월째 요지부동이다.17일 FIFA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7월 랭킹을 보면, 한 나라도 빠짐없이 6월 랭킹이 그대로 유지됐다.코로나19 탓에 A매치가 열리지 않아 각국 랭킹 포인트에 변화가 전혀 없었기 때문이다. FIFA 랭킹은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한 뒤 4월과 6월, 7월 세 차례 발표됐는데, 4월 랭킹이 지금까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한국은 지난해 12월부터 6차례 연속으로 40위에 자리했다.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에서는 일본(28위), 이란(33위)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위치다.세계 1~5위도 벨기에, 프랑스, 브라질, 잉글랜드, 우루과이 순으로
해외축구
K리그2 수원FC, 전북서 뛴 공격수 라스 벨트비크 영입
프로축구 K리그2(2부) 선두를 달리는 수원FC가 K리그1(1부) 전북 현대에서 뛴 공격수 라스 벨트비크(29)를 영입했다고 17일 발표했다.전북과는 계약을 해지한 벨트비크는 완전 이적으로 수원FC 유니폼을 입게 됐다. 계약 조건은 상호 합의로 밝히지 않기로 했다.네덜란드에서 태어난 벨트비크는 네덜란드 2부리그 FC 폴렌담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이후 FC 위트레흐트(네덜란드 1부), 노팅엄 포레스트(잉글랜드 2부), FC 흐로닝언(네덜란드 1부) 등을 거쳐 2018-2019시즌 네덜란드 2부 스파르타 로테르담으로 이적해 24골을 터트리며 팀의 1부 승격을 이끌었다.2016년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 국가대표로 처음 발탁돼 이후 A매치(국가대표팀 간
국내축구
전국 추계 대학축구 연맹전 10년 연속 태백 개최
제56회 전국 추계 대학축구 연맹전이 8월 12일부터 28일까지 17일간 태백종합경기장 등 강원 태백시 6개 구장에서 열린다.태백시는 16일 오후 한국대학축구연맹과 이 대회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양 기관은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등 대회 운영 전반에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업무협약으로 태백시는 2011년부터 올해까지 10년 연속 전국 추계 대학축구 연맹전을 개최하게 됐다.올해 대회는 역대 최다인 82개 팀이 참가할 예정이다.류태호 태백시장은 17일 "시민 안전을 지키며 자유롭게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게 행정의 역할이다"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국내축구
'260일 만의 선발 출전' 이강인, 에스파뇰전 1-0 승리
이강인(19·발렌시아)이 약 9개월 만에 정규리그 경기에 선발 출전해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이강인은 17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메스타야 경기장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37라운드 에스파뇰과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18분 프란시스 코클랭과 교체될 때까지 63분을 뛰었다.국왕컵(코파 델레이)에서는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기도 했지만, 이강인이 정규리그에서 선발로 나선 것은 지난해 10월 31일 세비야와의 11라운드 홈 경기(1-1 무승부) 이후 260일 만이자 올 시즌 세 번째다.이강인은 중원에서 감각적인 패스 연결로 발렌시아의 공격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전반 12분에는 상대 미드필
해외축구
레알마드리드, 3년 만에 라리가 정상 탈환…통산 34번째 우승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가 34번째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만들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17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경기장에서 열린 2019-2020시즌 라리가 37라운드 홈 경기에서 골잡이 카림 벤제마의 멀티골을 앞세워 2-1로 이겼다.이로써 승점 86점(26승8무3패)을 쌓은 레알 마드리드는 시즌 종료까지 한 경기를 남겨두고 2위 FC바르셀로나(승점 79·24승7무6패)와 격차를 7점으로 벌리며 우승을 확정했다.레알 마드리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멈췄던 리그가 재개한 뒤 지금까지 치러진 10경기에서 전승을 거둬 3시즌만의 정상 탈환을 해냈다.지난 2016-2017시즌 우승 때는 '슈퍼스타' 크
해외축구
맨유·레스터시티 동반 승리…챔피언스리그 티켓 경쟁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레스터 시티가 나란히 승리하며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획득 경쟁을 이어갔다.맨유는 17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크리스털 팰리스와 치른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마커스 래시퍼드의 활약으로 2-0 승리를 거뒀다.래시퍼드는 전반 추가 시간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패스를 받아 골 지역 정면에서 개인기로 상대 수비수를 걷어낸 뒤 오른발슛으로 선제 결승골을 뽑았고, 후반 33분에는 원터치 패스로 앙토니 마르시알의 쐐기골을 도왔다.14일 사우샘프턴과 홈 경기에서 후반 추가 시간 뼈
해외축구
'이임생 떠난' K리그1 수원, 주승진 감독대행 체제로
이임생 감독이 물러난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주승진 수석코치의 감독대행 체제를 가동했다.수원은 17일 보도자료를 내고 "차기 감독을 선임하기 전까지 주 수석코치가 팀을 맡아 대행 체제로 팀을 추스르기로 했다"고 밝혔다.주 수석코치는 2010년 매탄중 코치를 시작으로 매탄고 감독과 수원 유스 총괄 디렉터를 역임했다. 지난해부터 프로팀에서 코치로 일해왔다.올 시즌 초부터 수원이 부진하자 구단에서 오래 일해온 주 수석코치가 지휘봉을 넘겨받지 않겠느냐는 추측이 구단 안팎에서 나왔다. 그가 감독대행을 맡게 되면서 결국 절반은 현실화한 셈이 됐다.주 수석코치는 2승 4무 5패로 8위에 머물러 하위 스플릿행 위기에 몰린 수원을 상위
국내축구
K리그2 충남아산, 안산서 뛴 공격수 브루노 영입
프로축구 K리그2(2부) 충남아산은 올 시즌 안산 그리너스에서 뛴 공격수 브루노(21·브라질)를 원소속팀인 콜롬비아 엔비가도FC에서 임대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브루노는 브라질 명문 클럽 산투스의 유스 출신으로 2019시즌에 콜롬비아 1부리그 엔비가도에서 프로에 데뷔해 리그 20경기에서 1골을 기록했다.올해 안산으로 이적해 K리그2 5경기에서 1골을 넣은 브루노는 시즌 중 유니폼을 갈아입게 됐다.브루노는 측면 공격수와 공격형 미드필더로 뛸 수 있다.
국내축구
K리그1 수원 이임생 감독, 자진 사퇴 표명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의 이임생(49) 감독이 사퇴 의사를 밝혔다.수원 관계자는 16일 "이 감독이 이날 저녁 스스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사표 수리 여부와 향후 대책 등은 아직 구단이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이 관계자는 "이 감독이 먼저 사의를 밝혔고, 구단과 상호 합의된 내용은 없다"며 "구단의 입장은 내일 오전에야 정리될 것 같다"고 밝혔다. 사퇴가 결정된다면 현 상황에서 감독대행 체제로 팀을 운영할 가능성이 높다는 게 구단의 설명이다.한편 해당 관계자는 이날 오전 클럽하우스에서 단장 이하 코치진의 긴급회의가 열렸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다.그는 "전날 K리그2 제주
국내축구
'장슬기 해트트릭' WK리그 현대제철, 화천 KSPO 6-1 완파
여자 실업축구 WK리그 인천 현대제철이 장슬기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화천 KSPO에 대승을 거뒀다.현대제철은 16일 인천 남동경기장에서 열린 2020 WK리그 7라운드 홈 경기에서 화천 KSPO에 6-1로 이겼다.개막 7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간 현대제철은 단독 선두(승점 19) 자리를 지켰다.화천 KSPO는 2승 2무 3패로 한 계단 내려선 6위(승점 8)에 자리했다. 전반에는 화천 KSPO가 선제골을 넣으며 앞섰다.전반 20분 역습 상황에서 후미나의 패스를 받은 이새움이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오른발 감아 차기 슛으로 현대제철의 골망을 흔들었다.하지만 현대제철은 전반 45분 페널티 지역 왼쪽으로 파고든 장슬기가 오른발 슛으로 동점 골을 꽂으며 균형
국내축구
바르셀로나, '멀티 플레이어' 베르나르두 실바와 계약 희망
FC 바르셀로나는 맨체스터 시티의 멀티 플레이어 베르나르두 실바(26·포르투갈)와의 계약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프랑스 매체 르10 스포츠는 16일 바르셀로나는 실바를 '검증된 축구 선수'로 보고 영입에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올 여름 프란시스코 트린강, 페드리, 미랄렘 파니치의 합류를 예상하고 있는 바르셀로나는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의 경제적 제약으로 인해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지만 실바를 타킷으로 삼아 영입을 서두른다는 것이다. 바르셀로나는 아르헨티나 포워드 로타로 마르티네즈와 브라질 간판 스타 네이마르를 노렸는데 엄청난 비용으로 인해 사실상 손을 놓은 상태이다. 마르티네즈
해외축구
'상암의 왕' 하대성, K리그 해설위원으로 돌아온다
올해 초 현역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 '상암의 왕' 하대성(35)이 마이크를 잡고 프로축구 K리그 무대로 돌아온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6일 FC서울 출신 미드필더 하대성을 K리그 중계제작팀의 해설위원으로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인천 부평고를 졸업하고 K리그 울산 현대, 대구FC, 전북 현대 등에서 활약했던 하대성은 2010년 FC서울로 이적해 선수 생활의 꽃을 피웠다. 데얀, 몰리나 등의 공격진을 묵묵히 받쳐주는 역할을 소화했던 하대성은 서울에서 두 차례 K리그 우승(2010, 2012)에 큰 힘을 보태면서 팬들로부터 '상암의 왕'이라는 애칭을 얻었다.이후 중국과 일본 무대를 두루 경험한 하대성은 2017년 친정팀 서울로 복귀했으나 부상으
국내축구
721
722
723
724
725
726
727
728
729
730
많이 본 뉴스
'분위기 대반전' 경질 위기 박진만 재계약? '마지막 9경기'와 포스트시즌 성적에 달렸다
국내야구
'디아즈 폭주 멈추지 않는다' 외국인 타점 신기록·홈런 타이...역대 최고 향해
국내야구
이범호 KIA 감독, 뭐하자는 것인가? 여기는 프로야구다!...한준수만의 책임 아냐, 감독이라고 선수 공개 질책하다니
국내야구
이정후, 김혜성 둘 다 '구경꾼' 됐다...커쇼 마지막 홈 등판 경기 동반 벤치 신세
해외야구
키움 히어로즈인가, '논란 키움'인가? 송성문, 강정호, 무임승차 '논란'에 이어 부상 안우진 1군 등록 '논란'
국내야구
'내년도 없다' 이범호 경고에도 KIA 4연패... 팀 분위기 붕괴 위기
국내야구
'중위권 사수 전쟁' 롯데-NC, 나균안 무실점 vs 라일리 15승...최근 부진 털고 반등 노린다
국내야구
'1600만달러 포기각' 김하성, 6경기 연타로 더 큰 계약 노린다...FA 몸값 폭등 예상
해외야구
'듀스 접전 제압' 안세영, 중국 마스터스 16강 돌파...8강서 인도 선수와 맞대결
일반
'낭만투수' 한화 윤산흠, 첫 선발서 3이닝 무실점 임팩트...5선발 경쟁 돌입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